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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유한양행 유일한 회장, 빈손으로 떠난 기업가

에헤이빠라빠 작성일 15.07.30 16:34:29
댓글 2조회 1,507추천 3
기업 경영으로 민족자본 형성에 기여한 경영가이자 독립운동가유일한
"우리는 공평한 기회, 합리적인 경제정책, 세계 각국과의 자유로운 교역 등 전체 국민생활의 제한없는 발전을 위해 가장 유망한 여건을 형성시키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에 전적으로 따르고 있다."
- 1919년 4월 한인자유대회에서 선생이 작성한 결의문 내용 중에서 -

약력

  • 1909. 한인소년병학교 입교1919. 필라델피아 한인자유대회 참석1942. 맹호군 편성에 참여1945. 냅코작전이라 불리는 국내 침투작전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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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9&contents_id=4298>, 곰TV<http://www.gomtv.com/13942024>, 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local/0899000000.html?cid=MYH20150608003200038&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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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dnf15.08.03 12:31:20 댓글
    0
    일주일여 세무 조사했는데도 국세청이 터는거 포기하고 철수할 정도로 깨끗하게 회사 경영하는게 쉬울까?
    아무리 곧게 나가고 싶어도 방해가 많은 세상에서...
    근데 그걸 이루어 내신거 보면 진심 존경할만한 기업인인듯
  • 팔라미15.08.05 10:16:18 댓글
    0
    비콤씨는 지금도 먹고 있는데 ㅎ 유한양행 마크가 은행나무인줄 알았는데..; 버드나무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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