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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에 대한 제 생각~~

하늘에별하나 작성일 19.09.29 23:50:38
댓글 5조회 1,189추천 12
그분들은 지금 많이 떨고 있을듯 합니다

이번 검찰총장은 브레이크가 없거든요

어느쪽 눈치도 안보고
그냥 앞만 보고 달린다는것을 확실히 보여 줬기 때문에
조국 이후 그분들이 타겟이 되기 시작하면

오히려 그분들이 나서서 검찰 개혁 해야한다고
앞장서서 외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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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버린이유19.09.29 23:54:33 댓글
    0
    국민과 "국회"의 뜻에 따른다고 하는거 보면 패스트 트랙으로 자일당이랑 협상하는 거 같은데
  • Cross_X19.09.30 00:55:11 댓글
    0
    안떨걸요 그동안 김영삼 정부전 때부터 최고 권력이었어요
    윤석렬이가 받았다고 바뀔거라 생각 안했습니다 다만 왜 저렇게까지란 생각은 드네요
    처음부터 윤석렬이 간다고 해도 총장이 바뀌는거지 검찰집단이 바뀌는건 아니었으니까요
  • 연우아빠19.09.30 01:03:19 댓글
    0
    떱니다.
    석열이처럼 생긴 애들이 보면 더 예민하고 겁이 많아요.
    체질은 태음인이라서 고시공부 하는 동안은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검사 체질은 아닙니다.
    체질로는 소양인인 우병우가 검사직에 적합하죠.
    석열이는 과거 다 검찰조직이 원하는 방향에서 한번도 자기 목소리를 낸 적이 없습니다.
    지금 멈추지 못하는 것도 자기편에서 버림받을까봐 무서워서입니다.
    다들 석열이는 또라이라고 생각하는데 예민한 애들 중에는 소심해서 자기주관대로 못하고
    자기가 볼 때 가장 안정적이다 싶은 길을 택하지만
    그 와중에도 무서워서 겁먹고는
    겉으로는 아닌척 더 똘끼를 부리는 애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석열이의 상태입니다.
    걸정 장애 병신이 전장의 명장 코스프레를 하느라 힘겨워 죽을 지경인 상태에요.
  • 가련다다19.09.30 02:51:30 댓글
    0
    자한당은 윤석렬이거나 아님 그 주변 수족들 중 적어도 한쪽은 이미 매수했습니다. 물론 둘 다 일수도 있겟죠
  • 바람따라19.09.30 12:26:48 댓글
    0
    윤석렬도 국민과 검찰조직 사이에 껴있다 생각합니다. 변절자라는 생각은 아직 안들어서 글쓴분의 의견에 공감이 가네요.
    개혁을 이루려면 초반에 양측 모두에게서 명분을 얻어야 하죠. 그 과정에서 적어도 어느한쪽과의 불협화음은 피할수 없다는 생각 했을겁니다. 그게 국민이고..
    윤총장이 나중에 이렇게 얘기하길 바랍니다.
    "우린 국민에 항복했던 것.. 살아있는 권력에 무릎꿄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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