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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아들이 돈 훔쳤다고 알몸 등산시킨 부모

뱅쇼 작성일 24.07.26 12:54:08

댓글 4조회 1,929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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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염쭈쭈봉24.07.26 13:03:31 댓글

0 0

ㅋㅋㅋㅋ
Necalli24.07.26 13:32:09 댓글

1 0

뭐 저도 고백하자면 학창시절에 도둑질이랑 거짓말을 밥먹듯히 했었죠..갖고싶은거 못가져보니까..나쁜짓하면 그시절 엄니 남친분교육시킨다고 그럴때마다 팬티만입히고 내쫒음..
그것도 한겨울에만..당연히 갈때가없으니 밖 현관문앞에 쪼그리고앉자있고 지나가는 이웃사람들이 손가락질함..
몇번그러더니 교정이 됐는지 그 동호수 아침마다 등교하기전에 빗자루질로 청소하고 등교하게됨 물론 첨엔 강제로시켜서하다 버릇되서 알아서 하게됐음
근데 약간은 트라우마가남는게 엄니남친분되는 ㅅㄲ가 나 죽이려고 몇번그랬던거랑 남자는 강하게커야한다고 나랑 내동생이랑 어디놀로간줄알았는데 내동생한테 한짓거리랑 노예처럼일시킨거생각하면 ㅅㅂ 줘패버리고싶네 알고봤더니 울엄니랑 불륜관계였고(결혼허락받는다고 어릴때봤었던 아버지에게 했던 장면이 2번째로보게됐음) 교정이된 교육보다 상처받은게 더크다보니 성인되서 다시 만났는데 종교가없었으면 진짜 어찌됐으려나하는 생각이들때가있었음..

그냥 고백한거에요 뭐라하지마요.. 털어서 먼지안나는사람없잖아요
시베리안개숙희24.07.26 13:34: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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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딩때 벌거벗고 대문밖에 서있었던적 몇번 있슴 ㅋㅋ
곰아저씨푸우24.07.26 13:48: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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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빨가벗고 쫓겨난적 한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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