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아니고, 호주에 있을때 83 Queensbridge Street, Southbank 위 주소에 위치한 Southbank Towers 라는 명칭의 아파트 수영장 옆에서 비키니 올 탈의하고 타월 깔아놓고 내 시선 하나 의식 하지 않고 선탠하던 백인 금발의 앵글로 색슨족 처자가 생각나네요.. 무료 수영장이라서 한참 수영하느라 바쁘긴 했었는데, 레인 끝에서 끝으로 잠깐 이동해서 일어날 때 마다, 수영안경 쓰고 슬쩍 슬쩍 보면서 즐겼었는데. 구릿빛이라도 꽤 탄력있는 몸매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