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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나 팔이 안 짤려"

건이장군 작성일 21.07.06 08:12:43 수정일 21.07.06 08:15:28
댓글 28조회 5,517추천 13

?? : 팔을 왜 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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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맞습니다 ~
    부산 사람입니다
  • 281721.07.06 08:21:20댓글바로가기
    1
    대구, 구미 38년
    그까지 팔 자리(래)가나? = 거기까지 팔이 닿니?
    어어어~ 안자랜다 = 아니 안닿아

    젊은층은 왠만해선 안씀
  • 0
    짜린다?
    실제 발음은 자린다에 가까워요.
    경상도 사투리 고급편에 쓰일까 요즘은 거의 안씁니다.
    팔이 안 다인다 = 팔이 안 자린다 = 팔이 안 닿는다.
  • 지리산왕늑대21.07.06 08:14:07 댓글
    0
    부울경 분들 나와서 진짠지 설명해주세요
  • 잠자는 시인21.07.06 08:16:49 댓글
    0
    맞습니다 ~
    부산 사람입니다
  • Dirkal21.07.06 08:41:36 댓글
    0
    맞습니다 ~
    김해 사람입니다.
  • 바람을본21.07.06 09:43:41 댓글
    0
    맞습니다 ~
    창원 사람입니다.
  • 월령회장21.07.06 11:45:23 댓글
    0
    맞습니다 ~
    함안 사람입니다
  • 미름달21.07.06 08:15:45 댓글
    0
    박먹을때
    ??? : 휴지좀도 팔이 안짤린다.
  • 네띠앙닷컴21.07.06 08:16:17 댓글
    0
    거까이 짜리나?=거기까지 팔이 닿니?
  • 빛바랜종이21.07.06 08:16:26 댓글
    1
    ㅋㅋㅋ울산삽니다 진짜로씁니다 근데 요새들어선 잘 안쓰는거같습니다
    뭐 예를들어 소파에 앉아잇는데 옆에앉은 부모님이 저 리모콘좀 가지와라 팔이안짤리네 이렇게씁니다
  • 마니받아가여21.07.06 08:17:05 댓글
    0
    경남 통영인데
    A : 저거좀 집어 주라
    B : 안 짤리는데
    (내 팔이 짧아서 안 닿여)
  • 아이스맨0921.07.06 08:17:44 댓글
    0
    요즘은 잘 안쓰는것 같음
  • 281721.07.06 08:21:20 댓글
    1
    대구, 구미 38년
    그까지 팔 자리(래)가나? = 거기까지 팔이 닿니?
    어어어~ 안자랜다 = 아니 안닿아

    젊은층은 왠만해선 안씀
  • 세레스틴8421.07.06 08:57:55 댓글
    0
    그래도 의미는 잘 다가오네요 ㅋㅋㅋ
  • 에너자임21.07.06 10:07:32 댓글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보고 뭐여 그랬다가 이거보나 어 난데? 라고 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북이 고향
  • 미쳐날뛰는존21.07.06 11:42:05 댓글
    0
    어라 강원도도 자리나 안자리나 하는데
  • 비노아21.07.06 08:34:10 댓글
    0
    대구는 잘 모르겠네 내팔이 안다인다/안자랜다
  • AOMG21.07.06 08:36:09 댓글
    0
    와이리 짜르노
  • 쏜가21.07.06 08:39:42 댓글
    0
    울산 / 단 한번도 들은적도 사용한 적도 없음;;;
  • 최회장님21.07.06 09:01:26 댓글
    0
    짜린다?
    실제 발음은 자린다에 가까워요.
    경상도 사투리 고급편에 쓰일까 요즘은 거의 안씁니다.
    팔이 안 다인다 = 팔이 안 자린다 = 팔이 안 닿는다.
  • 허리끼인죠21.07.06 13:56:30 댓글
    0
    ㅇㅇ 짜 아니고 쟈~ 이런 느낌
    안 쟈래인다~
    와 안 쟈래이노? <=여기서 노 쓴다고 일베라 하는 사람은 경상도 사투리 모르는 사람
  • lee197921.07.06 09:03:18 댓글
    0
    팔이 안 자랜다 또는 다랜다 요럼.
  • 어휴힘드러21.07.06 09:17:40 댓글
    0
    짤린다는 말은 아마 5060쯤 사투리 아인가
    2030 젊은 쪽은 야 팔이 안닿노 라든가 팔이 안째리...어? 나도 쓰네..
  • 에너자임21.07.06 10:07:47 댓글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요
  • 지리산왕늑대21.07.06 12:00:50 댓글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im무한021.07.06 09:36:20 댓글
    0
    과거를 화상해보면 닿는다는 의미로 짜린다(자린다) 써본적이 거의 없고 안닿는다 안짜린다(안자린다)로 많이 쓴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짧아서 닿지 않기 때문에 짧다는 의미로 짜린다로 쓰는줄 일고 있었는데 의외네요 닿다 였다니
  • 해운대당나귀21.07.06 09:47:58 댓글
    0
    전 짤린다로 썼는데 짤린다인지 짜린다인지 모르겠음 걍 생각없이써서 위문조차 안가졌네...
  • 내부고발자21.07.06 11:31:10 댓글
    0
    경북 동해안 우리는 자리가나 안자리나
  • qqq_ppp21.07.06 11:47:22 댓글
    0
    짤이엇구나 난 딸려로 했던거 같은데
    팔이 저까이 안딸려
  • 람다함수21.07.06 16:13:07 댓글
    0
    80년대생 창원인데 발음도 짤린다 라고 했어요 위에 보면 자린다 짜린다 여러 배리에이션이 있는데 지역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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