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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반려견 안락사 시킨 주인

초대완료 작성일 18.09.12 17:10:06
댓글 22조회 7,793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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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확률로 싸이코패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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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calli18.09.12 22:29:56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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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도 고양이에 대해 트라우마가있네여 술만마시면 폭행이 심하던 아버지놈따라갔다가 여러 학대당하며 학교도 제대로못가고 집에서 감옥(?)살이하며 지내다 이사를 갔는데 거기서 왠 고양이가 집앞에서 날여러번 본기억이 있고 솔직히 키우고싶은데 아버지놈에세 맞아죽을까봐 겁났고 비오는날 다시 보게됐는데 불쌍해서 집으로 일단 들이고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책상서랍에 넣어뒀던 기억이 있네여 당연이 숨을 못쉴텐데 그걸몰랐고 나중에 들켜서 뭐냐며 엄청 맞았고.. 결국엔 내쫒았지만 그래도 찾아온녀석.. 가라고 냉정하게 소리도 지르고 돌도 던지고 물건 던지며 울면서 가라고했는데 끝까지 안자고 앉자있다 다시한번 집에 들이고 아버지놈에게 사실대로 말함 키우고싶다고.. 키워봐라 라고 허락받았는데 며칠있따 술거하게 드시며 죽도록 맞았음

    또 맞을까봐 겁나서 무서워서 다시 내쫒았는데 계속 안가고 그러길래 마음한켠으로 불쌍했고 키우고싶었지만
    또 맞아죽을까봐 그게 무서워서 옆 하천에 던져버렸고 그래도 나와서 날 쫒아오던 녀석인데..
    단지 맞아죽을까봐 아버지란놈이 무서워서 그 고양이를 죽일려고 숨못쉬게 하천물속에 처박아버렸습니다 죽으라고.. 근데 나중에 내가 미쳤나? 하며 놀래서 손을 놨고 고양이는 건너편으로 건너가며 날 한번 보더니
    그 후로는 사라졌습니다 그게 절대 잊혀지지않고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없어지지않네여
    그래서 그런지 고양이근처는 잘 안가게됩니다 자꾸 생각나고 미안하고..
    고양이는 영물이라던데.. 나중에 내가 죽어서 만나게되면 뭐라 해야될지
  • 0
    저도 어려서 생각이 부족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저걸 슬픈 추억처럼 커서도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회상하는꼴이 ㅋㅋㅋ
  • 세계최고한량18.09.12 17:19: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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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라이네 아니 병원에서 주사를 놓으면
    그나마 편안히 보내줄수 있는데
  • 피오르네18.09.12 19:53: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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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들어서 안했을듯 ;;
  • kinnas18.09.12 18:35: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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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는 죽으면서 무슨생각을했을까 존내슬푸네
  • 스왓슈바크라18.09.12 18:45: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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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코패스는 전혀 아닌거같고...

    어려서 그랬는지 광장히 생각이 부족했던것 뿐일듯...
    트라우마 남았겠는데
  • 슬로터로스18.09.13 01:43: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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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려서 생각이 부족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저걸 슬픈 추억처럼 커서도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회상하는꼴이 ㅋㅋㅋ
  • 송학림18.09.12 19:37: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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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우지마라~
  • 추천봇18.09.12 19:49: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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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지편한대로 생각하고있어
  • 갈군18.09.12 20:03: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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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패스: 안락사가 뭐죠?
  • 바두욱이18.09.13 02:50: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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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통없이 잠들었을때 약물로 심정지나 이런거 일으켜서 죽이는겁니다.
    저렇게 하는건 안락사가 아니라 살인이죠~
  • Necalli18.09.12 22:29: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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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도 고양이에 대해 트라우마가있네여 술만마시면 폭행이 심하던 아버지놈따라갔다가 여러 학대당하며 학교도 제대로못가고 집에서 감옥(?)살이하며 지내다 이사를 갔는데 거기서 왠 고양이가 집앞에서 날여러번 본기억이 있고 솔직히 키우고싶은데 아버지놈에세 맞아죽을까봐 겁났고 비오는날 다시 보게됐는데 불쌍해서 집으로 일단 들이고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책상서랍에 넣어뒀던 기억이 있네여 당연이 숨을 못쉴텐데 그걸몰랐고 나중에 들켜서 뭐냐며 엄청 맞았고.. 결국엔 내쫒았지만 그래도 찾아온녀석.. 가라고 냉정하게 소리도 지르고 돌도 던지고 물건 던지며 울면서 가라고했는데 끝까지 안자고 앉자있다 다시한번 집에 들이고 아버지놈에게 사실대로 말함 키우고싶다고.. 키워봐라 라고 허락받았는데 며칠있따 술거하게 드시며 죽도록 맞았음

    또 맞을까봐 겁나서 무서워서 다시 내쫒았는데 계속 안가고 그러길래 마음한켠으로 불쌍했고 키우고싶었지만
    또 맞아죽을까봐 그게 무서워서 옆 하천에 던져버렸고 그래도 나와서 날 쫒아오던 녀석인데..
    단지 맞아죽을까봐 아버지란놈이 무서워서 그 고양이를 죽일려고 숨못쉬게 하천물속에 처박아버렸습니다 죽으라고.. 근데 나중에 내가 미쳤나? 하며 놀래서 손을 놨고 고양이는 건너편으로 건너가며 날 한번 보더니
    그 후로는 사라졌습니다 그게 절대 잊혀지지않고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없어지지않네여
    그래서 그런지 고양이근처는 잘 안가게됩니다 자꾸 생각나고 미안하고..
    고양이는 영물이라던데.. 나중에 내가 죽어서 만나게되면 뭐라 해야될지
  • 미뿔18.09.13 04:13: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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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ㅊ
  • 삼포로18.09.13 08:20: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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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를 아버지놈 이라 부를 정도로 학대받으셨다니..ㅜ 앞으로늗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 rlathi18.09.13 22:16: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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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평안이 있으시길....
  • 에켁18.09.15 12:45: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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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calli님 댓글들을 보면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게 보여요... 뭐가됐던 자식들에겐 사랑을 지인에게는 온정을 주세요^^
  • Necalli18.09.15 13: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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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더니 뒤통수맞은일들이 많았네여.. 저도 사람인지라 외로움을 남들보다 좀 심하게 느끼는데 또 당할까봐 겁나서 일부러 싸가지없게 행동하곤해요 아닐때도있지만 그래보도록 노력해볼게요 고마워요
  • Khines18.09.13 00:34: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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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시절의 동물에의 학대는 사이코패스의 주요특징중 하나
  • ffff18.09.13 00:53: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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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섹히네
  • 루강18.09.13 01:28: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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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코패쓰보다는 소시오패쓰일 확률이 좀더 커보이는데

    현상의 앞뒤를 전혀 이해 못하는걸로 보이는데.. 자기가 죽인게 아니라 봉지에 질식한거라니 ㅋㅋ
  • 그냥받아들여18.09.13 07:46: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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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 개념이 없으면 저럴수있지.
    근데, 커서도 저게 문제인지 모르면
    겁나 심각한데... 무섭다 진짜
  • 마바자파바아18.09.13 10:53: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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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지금 그걸 당당하게 적고 있다는 것
    뭐가 잘 못 된지도 모르고
  • 세레스틴8418.09.13 13:30: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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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w homeboy~?
  • koral18.09.13 17:18: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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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안락사냐 ?? 질식사지 ..미친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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