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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로 1억 모은 여성분이 한 일 ㄷㄷㄷ

소년이라고 작성일 25.04.17 16:13:23
댓글 21조회 30,116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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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좀 적게 일하고 적당히 놀면서 인생을 보내고 싶네요. 한달에 300을 벌든 500을 벌든 1000을 벌든 인생에 큰 차이가 없네요. 다만 좀더 큰차를 모느냐, 좀더 큰 집에 사는냐 차이 같습니다. 한창때 작은 사업하면서 월 1000도 벌어봤지만 하루도 못쉬는 삶보다 지금 월 300벌면서 야근없이 주5일 사는 삶이 더 행복하네요. 차도 작아졌고 집도 작아졌지만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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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바르게 돈버는 친구들도많은데 여자워홀인식이 너무 그런쪽으로 인식되서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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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워홀은 돈을 더럽게 버러서 인식이안좋은게아니고 호주남자랑 살아서 그런거임
  • 지금이기회요25.04.17 16:19:07 댓글
    1
    대단하네
  • MAYAS25.04.17 16:24: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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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해도되실분
  • 준뻑25.04.17 16:48: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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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걸 처음부터 다 촬영할 계획을 했다니
  • 노정의25.04.18 07:56: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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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인식 자체가 여자 워홀? 음 이라서 그럴지도
  • 난해외파야25.04.17 18:22: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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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바르게 돈버는 친구들도많은데 여자워홀인식이 너무 그런쪽으로 인식되서 안타까움
  • 오사카에서25.04.19 05:08: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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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워홀은 돈을 더럽게 버러서 인식이안좋은게아니고 호주남자랑 살아서 그런거임
  • 생각은하냐25.04.19 07: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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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에서 그게왜요?
  • 우사켄나25.04.18 04:28: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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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는 주에 시간 제한도 있었고
    한 직장에서 6개월 이상 일도 못했었는데
    요즘은 호주에 1년 바짝 돈벌러 가는 MZ들 많더군요
    아예 노동시간하고 근무지에 제약이 없어서
    사실상 외노자를 대놓고 허용해준 느낌
  • 초록돌고래25.04.18 06:36:31 댓글
    0
    주급이 2500~4000달러인 일이 많네요
    특별한 자격이 없어도되는 보조일인데도
    호주는 엄청나게 임금이 세군요
  • 뱅뱅씨뱅25.04.18 07:00:08 댓글
    0
    16년전 호주에서 시급이... 15년 간 한 회사에서 일한 지금 내 시급과 비슷함 ㅋㅋ
  • 가즈아제에발25.04.18 11:39: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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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나 12년전에 워홀가서 시급 9불씩 받고 주 7일 세차장에서 일하면서 돈벌었는데 주급 엄청 쎄네
  • 호주인형25.04.18 20:38: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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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모은게 아니라 1년간 벌어들인 세전 금액이에요
    저도 세금때문에 현금 32불로
    주에 70~80시간 일해도 생활비 쓰고나면 (1년중에 한달휴가제외) 환율고려 1년에 9천만원 모읍니다
  • 뭣이중한D6825.04.19 04:40: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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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입니다. 요즘 친구들 저렇게 열심히 일하는 젊은친구들 보기힘듭니다.. YOLO 인생이라서 적게일하고 인조이 라이프 할려고만하니.....
  • 고산도령이25.04.19 05:48: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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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좀 적게 일하고 적당히 놀면서 인생을 보내고 싶네요. 한달에 300을 벌든 500을 벌든 1000을 벌든 인생에 큰 차이가 없네요. 다만 좀더 큰차를 모느냐, 좀더 큰 집에 사는냐 차이 같습니다. 한창때 작은 사업하면서 월 1000도 벌어봤지만 하루도 못쉬는 삶보다 지금 월 300벌면서 야근없이 주5일 사는 삶이 더 행복하네요. 차도 작아졌고 집도 작아졌지만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 지혜로운바보25.04.19 07:09: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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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40 중반입니다만, 의견에 동감합니다 원래부터도 큰돈은 못 벌었지만, 젊을때 돈 좀 벌어보겠다고 뼈 빠지게 일해봤었는데, 워커홀릭이다보니 일하다가 몸이 망가진 케이스라서 그런가 이제는 차라리 덜 벌고 덜 쓰자 라는 주의가 되어버려서 저도 이제 그만 좀 쉬어가면서 하고 싶네요 ㅎㅎ 행복하세요 :)
  • 세레스틴8425.04.19 09:01: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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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같은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돈이 생겨도 쓰는데엔 한순간이고 내 생활은 줄어든 시간과 피곤에 내수명을 갉아먹고있는것 이더라구요
  • VENDETTA25.04.19 09:44: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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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호주에서 진짜 마사지 하고
    커피내리고, 하우스키핑 하고
    새벽에는 청소하면서 주 7일
    골병 날 정도로 일하다가, 한국에
    와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일하면서
    쉬니까.. 몸이 자연스레 차츰 차츰
    회복되더군요.. 물론 만성 질환이
    되어버린 곳은 어쩔 수 없지만..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저 짓들도
    진짜 젊을때나 가능한 것 같습니다.
  • 구바기25.04.19 11:20: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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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잘했어 나는 젊을때도 쉬어가며 했더니 인생 조졌어 ㅠㅠ
  • 초보자가이드25.04.19 14:51: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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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기준은 다른거니까요..
    하지만 가족이 있고 생활이 쪼들리면 그렇지 않겠죠...
    적게 번다는 조건도 빛도 없고 생활에도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만족하겠죠..
  • 서리설25.04.19 16:10: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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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의견에 적극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려고 열심히 노력중이고 조금씩 셋팅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30대 후반이지만 40대엔 꼭 그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남은 선생님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 에이버리25.04.19 22:12: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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