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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서양이 만난 작품들 ft. 워리어스 웨이 (2010) 공개 중
https://archive.org/details/alexander-nevsky-1938 '알렉산드르 넵스키' 영화판 Алекса́ндр Не́вский Alexander Nevsky (1938) 러시아(당시에는 구 소련)의 국민적 영웅을 영화화한 역사극 작품으로 제목에도 나오는 13세기에 알렉산드르 넵스키가 몽골 대사의 회유를 물리치고, 독일(정확히는 신성 로마 제국)의 침략도 물리치는 내용을 유성 영화 초기 시기에 높은 완성도로 제작해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이후 다른 판본 및 타작품에서 인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으며, 이 작품의 경우 모스필름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공개 중이고, 인터넷 아카이브에서도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13세기 러시아에 실존했던 민족 영웅 알렉산더 네프스키에 관한 이야기. 몽고와 게르만의 침략을 동시에 받고 있던 당시 러시아에서, 알렉산더 네프스키는 농민군을 조직하여 침략자들과 전쟁을 벌인다. 노브고르드 인근 호수에서 발생한 실제 전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에이젠슈타인이 만든 첫 유성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에이젠슈테인이 "사운드 영화 선언"에서 주장한, 화면과 음향이 대위법적 효과를 내는 수직의 몽타주를 실천한 작품이며 또한 영화의 회화적 아름다움의 극치를 추구한 작품이기도 하다. (서울아트시네마) https://archive.org/details/my-name-is-shanghai-joe-action-hd-klaus-kinski-western-drama '내 이름은 상하이 조' 'Il mio nome è Shanghai Joe' 'The Fighting Fist of Shanghai Joe' 'To Kill or to Die' 'The Dragon Strikes Back' (1973) '황야의 죠'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으로(위에서도 볼 수 있듯 외국에서도 여러 제목으로 알려진 상황)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스파게티 웨스턴 쿵푸 영화로 무술의 달인인 중국계 이민자가 미국에 갔더니 인종차별을 당하기도 하나 나중에 악랄한 노예 상인으로부터 노예들을 해방시키다 현상금이 걸리고, 노예상이 고용한 인물들과도 대결하는 내용을 다루어 여러 국가들로도 수출되어 이후 속편도 나왔으며(제목이 제목이라 한국에서도 '야인시대'와 엮여 컬트적 인기가 생기기도), 이 작품의 경우 컬트 시네마 클래식스에서 다국 언어 자막과 함께 공개 중이고, 인터넷 아카이브에서도 공개 중입니다. '워리어스 웨이' The Warrior's Way ㆍ 2010 년 한국과 뉴질랜드 합작으로 제작된 판타지 액션 영화로 과거 시대 배경의 액션을 그려내야 되는 작품인데 제작비는 동일 년도 로맨스 영화인 '하우 두 유 노우'보다 훨씬 적은 한계에서 제작했으나, 평론적으로 그냥저냥 볼만한 범작 내지는 카우보이에 닌자에 온갖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작품이라는 호평들도 있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톱스타 장동건의 헐리우드 진출작.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바다를 건너온 동양의 무사가 환상적인 퓨처리즘 액션을 선보이는 영화.세계 최강의 전사. 칼을 버렸던 그가, 서부 사막의 끝에서, 지켜야 할 사람들을 위해 다시 칼을 든다! 모든 이를 압도하는 냉혈 카리스마로 상대를 단칼에 베어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된 한 남자(장동건 분). 유일하게 남겨진 적의 혈육 '아기'를 보는 순간, 태어나 처음으로 마음이 흔들리며 칼을 내려놓게 된다. 자신을 쫓는 비밀 조직을 피해 서부의 외딴 마을로 향한 전사.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마을에 들어온 그는 말괄량이 처녀 ‘린’(케이트 보스워스 분)과 카우보이 출신 주정뱅이‘론’(제프리 러쉬 분)을 만나면서 잔인한 전사의 모습에서 아기와 여자를 지켜주는 평범한 남자로 서서히 변해간다. 한편, 어릴 적 ‘린’의 가족을 몰살시킨 악당 ‘대령’(대니 휴스턴 분)이 다시 마을을 위협해온다. 과거 무참히 당하기만 했던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전사는 봉인됐던 자신의 칼을 꺼내 든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사막의 끝, 전사는 이제 죽이기 위함이 아닌, 모두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을 시작한다. 감독:이승무출연:장동건 케이트 보스워스 제프리 러쉬 대니 허스튼 토니 콕스 등급정보(1) 심의일자 2010-11-11 심의번호 2010-F467 관람등급 15세미만불가 상영시간 100분 개봉일자 2010-12-02내용정보_노트* 발레리노 액션<워리어스 웨이>의 명장면 중 하나는 장동건과 그를 쫓는 검객들이 싸우는 전투씬. 영화 속에서 검객들은 물에서, 때로는 빙하에서 뛰어오르며 파워풀한 와이어 액션을 펼친다. 여기에서 장동건은 장검 하나만을 지닌 혼자의 몸으로 이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한다. <워리어스 웨이>의 이승무 감독은 "배우의 개인기와 합 맞춤이 중요한 액션과는 달리, 상황별 컨셉을 설계한 후 그 안에서 움직임이 아름다운 액션을 만들었다" 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케이트 보스워스는 "이 영화의 전투는 아름답고 우아하기까지 하다"고 말했고, 프로듀서 배리 오스본은 "장동건의 액션은 마치 발레리노를 보는 것처럼 우아하다"고 표현해 그 느낌을 짐작할 수 있다. (보도자료)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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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생선대회] 궁극오의:진정한 생선의 길 (아무튼 생선임)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돌 나나미의 생일을 기념하는 대회가 열렸다길래대회때만 요리를 하는 @갤요리사 본인은 또다시 고민에 빠져버렸다주최자를 슬쩍 떠봤는데, 무조건 생선 베이스 요리를 해야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아무튼 즐거운 요리시간이다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생물체는 바다에서 태어나 진화하며 육지로 올라왔으므로아무튼 바다생물인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옴정말이지 지니어스한 빌드업이 아닐 수 없군ww돼지고기와 소고기는 모두 민찌로 준비,2:1의 비율로 사용할 예정양파, 고추, 쪽(일본인 비하 아님)파, 다진마늘 넣고계란이랑 반죽용 가루도 첨가해서 준비가루는 아무거나 다 써도 되는데, 나는 감자전분이랑 찹쌀가루 씀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등등 사실 아무거나 다됨대충 치대서 생선반죽을 만들어주고물속에서 살았던 머나먼 조상님들을 추억하며그들의 형상을 본딴 제사도구를 준비했다쨘이정도면 생선요리 맞지? 맞다고해주셈예쁘게 생선모양으로 잘 구워내면 완성!왠지 모르겠는데, 중간에 기계가 시꺼먼 피를 흘리면서 뒤져버림 ㅅㅂ고멘, 사실 참가조건 물어보고 쫄려서 하나 더 준비했었음맛술 2 : 소주 1물은 적당히 다시마가 잠길정도로 부어줬음연어 필렛은 앞뒤로 소금을 뿌려주고수분이 마르지 않게 키친타올을 덮어 15분간 냉장고행15분이 지나면, 다시마는 수분을 머금고 잘 불어있고연어도 수분이 좀 나와 타올을 적시고있는걸 볼 수 있다이제 연어 표면의 물기를 잘 닦아주고다시마-연어-다시마-연어-다시마… 이런식으로 감싸 잘 쌓아줬다다 끝나면 이런모습사실 이렇게까지 정성들일 생각은 없었는데,새벽갤질 하면서 생선대회 참가작을 훑어보니 다들 정성을 담뿍 담아 만들었길래질수없지 하고 코부지메를 해봤음 ㅇㅇ냉장고로 ㄱㄱ새벽갤질 그만두고 자고 일어나자~ 다음날 ~밤사이 다시마의 감칠맛이 잘 스며든 연어를 꺼냈다확실히 생선살이 탄력있어지고, 감칠맛도 좀 올라간 듯아주 희미하게 다시마의 바다내음이 연어살에 배었긴 한데, 크게 문제 없음 ㅇㅇ연어 한덩이를 꺼내 길쭉한 모양으로 썰어서 대기시킨다쯔유는 1:4 비율로 물에 타서 준비하고소스에 넣을 생와사비, 간 무(총몽아님), 쪽파 등을 준비하면 완료[2024 아사리 나나미 생일상] 완성!오늘 급식 메뉴는 연어국수와 생선모양 고기완자입니다.크 연어국수 이거 어디 연남이나 홍대가서 사먹으면 뒤지게 적은양에 값은 개비싼 음식인데연어 필렛 사다가 집에서 해먹으니 양이 무진장 많음확실히 어젯밤에 다시마숙성해두고 잤더니, 살이 더 쫀쫀해져서 잘 안뭉개지고 진짜 면처럼 후루룩 먹을 수 있었음와 진짜 쯔유는 치트키다다음은 아무튼 생선요리생선완자전속까지 Even하게 잘 익었고, 양파나 쪽파의 채소또한 쥬시해서 훌륭하다붕어빵틀을 이용했더니, 반죽이 기름을 과하게 먹지 않고, 안쪽은 스팀되듯 쪄져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완성되었다테두리 부분은 붕어빵 테두리처럼 엄청 바삭했는데, 이제 그게 고기인. 그런 상황연어는 중간까지 찍먹하다가 나머지를 싹다 소스에 담궈버렸는데이랬더니 잠깐이지만 좀 더 길게 담궈져 있어 소스가 더 잘 배어, 묻어 올라와서 더 맛있었던 것 같음 ㅇㅇ무, 와사비도 정말 절묘한 밸런스였음잘 먹었습니다~!고기완자 저게 진짜 개빡빡하게 고기덩어리라 배불렀는데어떻게든 바다와 같은 창대한 의지로 다 먹었음근데 완자전 저거 한 20개 더있어서, 이따 가족들한테 저녁때 내볼생각임 ㅋㅋ연어 필렛도 아직 남았고 하니, 몇끼 더 먹을 수 있을 듯 하다.오늘도 이상한 요리 봐줘서 고맙습니다.[完]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돌 나나미의 생일을 기념하는 대회가 열렸다길래 대회때만 요리를 하는 @갤요리사 본인은 또다시 고민에 빠져버렸다 주최자를 슬쩍 떠봤는데, 무조건 생선 베이스 요리를 해야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아무튼 즐거운 요리시간이다 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생물체는 바다에서 태어나 진화하며 육지로 올라왔으므로 아무튼 바다생물인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옴 정말이지 지니어스한 빌드업이 아닐 수 없군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모두 민찌로 준비, 2:1의 비율로 사용할 예정 양파, 고추, 쪽(일본인 비하 아님)파, 다진마늘 넣고 계란이랑 반죽용 가루도 첨가해서 준비 가루는 아무거나 다 써도 되는데, 나는 감자전분이랑 찹쌀가루 씀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등등 사실 아무거나 다됨 대충 치대서 생선반죽을 만들어주고 물속에서 살았던 머나먼 조상님들을 추억하며 그들의 형상을 본딴 제사도구를 준비했다 쨘 이정도면 생선요리 맞지? 맞다고해주셈 예쁘게 생선모양으로 잘 구워내면 완성! 왠지 모르겠는데, 중간에 기계가 시꺼먼 피를 흘리면서 뒤져버림 ㅅㅂ 고멘, 사실 참가조건 물어보고 쫄려서 하나 더 준비했었음 맛술 2 : 소주 1 물은 적당히 다시마가 잠길정도로 부어줬음 연어 필렛은 앞뒤로 소금을 뿌려주고 수분이 마르지 않게 키친타올을 덮어 15분간 냉장고행 15분이 지나면, 다시마는 수분을 머금고 잘 불어있고 연어도 수분이 좀 나와 타올을 적시고있는걸 볼 수 있다 이제 연어 표면의 물기를 잘 닦아주고 다시마-연어-다시마-연어-다시마… 이런식으로 감싸 잘 쌓아줬다 다 끝나면 이런모습 사실 이렇게까지 정성들일 생각은 없었는데, 새벽갤질 하면서 생선대회 참가작을 훑어보니 다들 정성을 담뿍 담아 만들었길래 질수없지 하고 코부지메를 해봤음 ㅇㅇ 냉장고로 ㄱㄱ 새벽갤질 그만두고 자고 일어나자 ~ 다음날 ~ 밤사이 다시마의 감칠맛이 잘 스며든 연어를 꺼냈다 확실히 생선살이 탄력있어지고, 감칠맛도 좀 올라간 듯 아주 희미하게 다시마의 바다내음이 연어살에 배었긴 한데, 크게 문제 없음 ㅇㅇ 연어 한덩이를 꺼내 길쭉한 모양으로 썰어서 대기시킨다 쯔유는 1:4 비율로 물에 타서 준비하고 소스에 넣을 생와사비, 간 무(총몽아님), 쪽파 등을 준비하면 완료 [2024 아사리 나나미 생일상] 완성! [2024 아사리 나나미 생일상] 완성! 오늘 급식 메뉴는 연어국수와 생선모양 고기완자입니다. 크 연어국수 이거 어디 연남이나 홍대가서 사먹으면 뒤지게 적은양에 값은 개비싼 음식인데 연어 필렛 사다가 집에서 해먹으니 양이 무진장 많음 확실히 어젯밤에 다시마숙성해두고 잤더니, 살이 더 쫀쫀해져서 잘 안뭉개지고 진짜 면처럼 후루룩 먹을 수 있었음 와 진짜 쯔유는 치트키다 다음은 아무튼 생선요리 생선완자전 속까지 Even하게 잘 익었고, 양파나 쪽파의 채소또한 쥬시해서 훌륭하다 붕어빵틀을 이용했더니, 반죽이 기름을 과하게 먹지 않고, 안쪽은 스팀되듯 쪄져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완성되었다 테두리 부분은 붕어빵 테두리처럼 엄청 바삭했는데, 이제 그게 고기인. 그런 상황 연어는 중간까지 찍먹하다가 나머지를 싹다 소스에 담궈버렸는데 이랬더니 잠깐이지만 좀 더 길게 담궈져 있어 소스가 더 잘 배어, 묻어 올라와서 더 맛있었던 것 같음 ㅇㅇ 무, 와사비도 정말 절묘한 밸런스였음 잘 먹었습니다~! 고기완자 저게 진짜 개빡빡하게 고기덩어리라 배불렀는데 어떻게든 바다와 같은 창대한 의지로 다 먹었음 근데 완자전 저거 한 20개 더있어서, 이따 가족들한테 저녁때 내볼생각임 ㅋㅋ 연어 필렛도 아직 남았고 하니, 몇끼 더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오늘도 이상한 요리 봐줘서 고맙습니다. [完]
가시문작성일
2024-10-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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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히비키 생일상] 오키나와 가정식 생일상
요리를 만들자~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하이사ㅡ이ㅡ!!히비키 생일을 맞아 큰 잔치가 열렸대요!!히비키는 요리를 무척이나 잘하는 친구이기 때문에,같이 가정식을 만들어보는 컨셉으로 즐겁게 요리했습니다.잔치에는 고기가 빠질 수 없지!준비한 메뉴는 오키나와식 등갈비수육 ‘소키’와, 이를 이용한 ‘오키나와 소바’, 그리고 여주(고야)를 활용한 ‘오키나완 연어 샐러드’사실 지난 추석 연휴 때, 미리 장을 봐서 대회 준비를 하고있었는데그사이에 고기가 상해버려서 갖다 버렸습니다이미 끔찍한 썩은내를 풍기고 있던지라, 별 도리가 없었음아직 죽기는 이르단말임그래서 고기를 다시 사왔음메뉴를 조금 틀어서 ‘소키’가 아니라 오키나와식 갈비찜? 동파육? 비슷한 고기조림 ‘라후테’를 만들기로일단 먼저 삼겹살의 껍질 부분을 바싹 익혀줍니다물에 정향, 계피, 월계수, 후추 등 향신료 아주 조금만 넣고한소끔 끓여준 뒤,고기를 겉만 익혀 씻긴다는 느낌으로 해주고물은 그대로 버립시다다음은 대파랑 생강을 준비하고이번에는 진짜로 1시간정도 푹 끓여줍니다이 과정에서 1차로 수육정도의 익힘을 만들어줍시다고기가 익는 사이에 옆에서 육수를 뽑아봅시다물 1리터를 끓이고, 끓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끄고 가쯔오부시를 넣어줍니다이때 불이 꺼져있어야 함5분~10분정도 놔두면 다시육수가 잘 우러나는데체에 키친타올을 깔고 걸러내려주면영롱한 황금빛 육수가 완성됩니다고기를 1시간정도 익혀줬다면, 꺼내서 식혀주고이번 육수는 버리지 말고 잠깐 다른곳에 보관해둡니다2단계로 조림양념을 만들어봅시다노두유(노추), 진간장, 술, 흑당방금 만들어둔 가쓰오육수에 위 조미료들고 조림양념을 만들어주고대파도 한 단을 잘라 넣어줍니다그사이 잘 식은 고기를 약간 두꺼운 정도로 균일하게 썰어준 뒤고기를 팬에 넣고 잠길만큼 소스를 부어줍니다일단 아래쪽에 깐 껍질부분부터 살짝 졸여주고전체적으로 잠길 수 있게 양념을 부은 뒤위쪽에 종이호일을 얹고 졸여줍니다조림뚜껑있으면 그거 쓰는게 젤 조와용강불 10분중불 20분약불 30분총 1시간을 졸여줍니다중간중간 확인하면서 양념이 너무 졸아들었으면 추가적으로 채워줍니다약불에서 뭉근히 익혀주면라후테완성다음은 일본에서 공수해온 오키나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일단 고야칩을 활용한 샐러드부터 ㄱㄱ어제 미리 만들어둔 코부지메 연어를 꺼내줬음자세한건 이쪽으루↓https://gall.dcinside.com/idolmaster_new1/6649706[생선대회] 궁극오의:진정한 생선의 길 (아무튼 생선임)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돌 나나미의 생일을 기념하는 대회가 열렸다길래 대회때만 요리를 하는 @갤요리사 본인은 또다시 고민에 빠져버렸다주최자를 슬쩍 떠봤는데, 무조건 생선 베이스 요리를 해야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아무튼gall.dcinside.com연어를 큐브로 썰어 샐러드에 올리고, 고야칩을 토핑해서 완성여기 왜 완성샷이 없지..어차피 이따 뒤에나옴 ㄱㅊ마지막으로 오키나와소바 ㄱㄱ납작한 밀가루면이다. 잘 삶아주자아까 만들어둔 고기육수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했다 (각 200ml)그리고 마찬가지로 공수해온 오키나와소바 분말을 섞어서 소바다시 완성어묵, 적생강채, 쪽파(부추?)가 국룰 고명인 듯 하여 준비해줬음먼저 물기 뺀 면을 넣고다시국물을 부어주고만들어둔 라후테를 고명으로기타 국룰토핑 3종을 올려 완성!라후테도 따로 담아 플레이팅해주고샐러드에 고야칩까지 얹어서 완성!2024 히비키 생일기념 오키나와 가정식 완성!!전체 완성샷오키나와 소바라후테오키나와식 연어 샐러드음 여미소키소바는 좀더 담백한 느낌인데, 라후테로 변경되면서 녹진한 고기맛이 살아있는쪽으로 변경캬 고명 튼실한거보소 ㅋㅋ완식, 잘먹었습니다.만들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남기면 답 없는 소바만 완식했습니다.샐러드랑 라후테는 천천히 가족들이랑 먹을 예정히비키야~ 올해도 돌아온 생일을 축하한다~~2월달 페어리쇼도 잘부탁해!! 요리를 만들자~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하이사ㅡ이ㅡ!!히비키 생일을 맞아 큰 잔치가 열렸대요!!히비키는 요리를 무척이나 잘하는 친구이기 때문에,같이 가정식을 만들어보는 컨셉으로 즐겁게 요리했습니다.잔치에는 고기가 빠질 수 없지!준비한 메뉴는 오키나와식 등갈비수육 ‘소키’와, 이를 이용한 ‘오키나와 소바’, 그리고 여주(고야)를 활용한 ‘오키나완 연어 샐러드’사실 지난 추석 연휴 때, 미리 장을 봐서 대회 준비를 하고있었는데그사이에 고기가 상해버려서 갖다 버렸습니다이미 끔찍한 썩은내를 풍기고 있던지라, 별 도리가 없었음아직 죽기는 이르단말임그래서 고기를 다시 사왔음메뉴를 조금 틀어서 ‘소키’가 아니라 오키나와식 갈비찜? 동파육? 비슷한 고기조림 ‘라후테’를 만들기로일단 먼저 삼겹살의 껍질 부분을 바싹 익혀줍니다물에 정향, 계피, 월계수, 후추 등 향신료 아주 조금만 넣고한소끔 끓여준 뒤,고기를 겉만 익혀 씻긴다는 느낌으로 해주고물은 그대로 버립시다다음은 대파랑 생강을 준비하고이번에는 진짜로 1시간정도 푹 끓여줍니다이 과정에서 1차로 수육정도의 익힘을 만들어줍시다고기가 익는 사이에 옆에서 육수를 뽑아봅시다물 1리터를 끓이고, 끓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끄고 가쯔오부시를 넣어줍니다이때 불이 꺼져있어야 함5분~10분정도 놔두면 다시육수가 잘 우러나는데체에 키친타올을 깔고 걸러내려주면영롱한 황금빛 육수가 완성됩니다고기를 1시간정도 익혀줬다면, 꺼내서 식혀주고이번 육수는 버리지 말고 잠깐 다른곳에 보관해둡니다2단계로 조림양념을 만들어봅시다노두유(노추), 진간장, 술, 흑당방금 만들어둔 가쓰오육수에 위 조미료들고 조림양념을 만들어주고대파도 한 단을 잘라 넣어줍니다그사이 잘 식은 고기를 약간 두꺼운 정도로 균일하게 썰어준 뒤고기를 팬에 넣고 잠길만큼 소스를 부어줍니다일단 아래쪽에 깐 껍질부분부터 살짝 졸여주고전체적으로 잠길 수 있게 양념을 부은 뒤위쪽에 종이호일을 얹고 졸여줍니다조림뚜껑있으면 그거 쓰는게 젤 조와용강불 10분중불 20분약불 30분총 1시간을 졸여줍니다중간중간 확인하면서 양념이 너무 졸아들었으면 추가적으로 채워줍니다약불에서 뭉근히 익혀주면라후테완성다음은 일본에서 공수해온 오키나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일단 고야칩을 활용한 샐러드부터 ㄱㄱ어제 미리 만들어둔 코부지메 연어를 꺼내줬음자세한건 이쪽으루↓https://gall.dcinside.com/idolmaster_new1/6649706[생선대회] 궁극오의:진정한 생선의 길 (아무튼 생선임)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돌 나나미의 생일을 기념하는 대회가 열렸다길래 대회때만 요리를 하는 @갤요리사 본인은 또다시 고민에 빠져버렸다주최자를 슬쩍 떠봤는데, 무조건 생선 베이스 요리를 해야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아무튼gall.dcinside.com연어를 큐브로 썰어 샐러드에 올리고, 고야칩을 토핑해서 완성여기 왜 완성샷이 없지..어차피 이따 뒤에나옴 ㄱㅊ마지막으로 오키나와소바 ㄱㄱ납작한 밀가루면이다. 잘 삶아주자아까 만들어둔 고기육수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했다 (각 200ml)그리고 마찬가지로 공수해온 오키나와소바 분말을 섞어서 소바다시 완성어묵, 적생강채, 쪽파(부추?)가 국룰 고명인 듯 하여 준비해줬음먼저 물기 뺀 면을 넣고다시국물을 부어주고만들어둔 라후테를 고명으로기타 국룰토핑 3종을 올려 완성!라후테도 따로 담아 플레이팅해주고샐러드에 고야칩까지 얹어서 완성!2024 히비키 생일기념 오키나와 가정식 완성!!전체 완성샷오키나와 소바라후테오키나와식 연어 샐러드음 여미소키소바는 좀더 담백한 느낌인데, 라후테로 변경되면서 녹진한 고기맛이 살아있는쪽으로 변경캬 고명 튼실한거보소 ㅋㅋ완식, 잘먹었습니다.만들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남기면 답 없는 소바만 완식했습니다.샐러드랑 라후테는 천천히 가족들이랑 먹을 예정히비키야~ 올해도 돌아온 생일을 축하한다~~2월달 페어리쇼도 잘부탁해!! 요리를 만들자~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요리를 만들자~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하이사ㅡ이ㅡ!! 히비키 생일을 맞아 큰 잔치가 열렸대요!! 히비키는 요리를 무척이나 잘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같이 가정식을 만들어보는 컨셉으로 즐겁게 요리했습니다. 잔치에는 고기가 빠질 수 없지! 준비한 메뉴는 오키나와식 등갈비수육 ‘소키’와, 이를 이용한 ‘오키나와 소바’, 그리고 여주(고야)를 활용한 ‘오키나완 연어 샐러드’ 소키 오키나와 소바 오키나완 연어 샐러드 사실 지난 추석 연휴 때, 미리 장을 봐서 대회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그사이에 고기가 상해버려서 갖다 버렸습니다 이미 끔찍한 썩은내를 풍기고 있던지라, 별 도리가 없었음 아직 죽기는 이르단말임 그래서 고기를 다시 사왔음 메뉴를 조금 틀어서 ‘소키’가 아니라 오키나와식 갈비찜? 동파육? 비슷한 고기조림 ‘라후테’를 만들기로 라후테 일단 먼저 삼겹살의 껍질 부분을 바싹 익혀줍니다 물에 정향, 계피, 월계수, 후추 등 향신료 아주 조금만 넣고 한소끔 끓여준 뒤, 고기를 겉만 익혀 씻긴다는 느낌으로 해주고 물은 그대로 버립시다 다음은 대파랑 생강을 준비하고 이번에는 진짜로 1시간정도 푹 끓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1차로 수육정도의 익힘을 만들어줍시다 고기가 익는 사이에 옆에서 육수를 뽑아봅시다 물 1리터를 끓이고, 끓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끄고 가쯔오부시를 넣어줍니다 이때 불이 꺼져있어야 함 5분~10분정도 놔두면 다시육수가 잘 우러나는데 체에 키친타올을 깔고 걸러내려주면 영롱한 황금빛 육수가 완성됩니다 고기를 1시간정도 익혀줬다면, 꺼내서 식혀주고 이번 육수는 버리지 말고 잠깐 다른곳에 보관해둡니다 2단계로 조림양념을 만들어봅시다 노두유(노추), 진간장, 술, 흑당 방금 만들어둔 가쓰오육수에 위 조미료들고 조림양념을 만들어주고 대파도 한 단을 잘라 넣어줍니다 그사이 잘 식은 고기를 약간 두꺼운 정도로 균일하게 썰어준 뒤 고기를 팬에 넣고 잠길만큼 소스를 부어줍니다 일단 아래쪽에 깐 껍질부분부터 살짝 졸여주고 전체적으로 잠길 수 있게 양념을 부은 뒤 위쪽에 종이호일을 얹고 졸여줍니다 조림뚜껑있으면 그거 쓰는게 젤 조와용 강불 10분 중불 20분 약불 30분 총 1시간을 졸여줍니다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양념이 너무 졸아들었으면 추가적으로 채워줍니다 약불에서 뭉근히 익혀주면라후테완성 라후테 다음은 일본에서 공수해온 오키나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일단 고야칩을 활용한 샐러드부터 ㄱㄱ 어제 미리 만들어둔 코부지메 연어를 꺼내줬음 자세한건 이쪽으루 ↓ https://gall.dcinside.com/idolmaster_new1/6649706 https://gall.dcinside.com/idolmaster_new1/6649706 [생선대회] 궁극오의:진정한 생선의 길 (아무튼 생선임)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돌 나나미의 생일을 기념하는 대회가 열렸다길래 대회때만 요리를 하는 @갤요리사 본인은 또다시 고민에 빠져버렸다주최자를 슬쩍 떠봤는데, 무조건 생선 베이스 요리를 해야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아무튼gall.dcinside.com [생선대회] 궁극오의:진정한 생선의 길 (아무튼 생선임)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돌 나나미의 생일을 기념하는 대회가 열렸다길래 대회때만 요리를 하는 @갤요리사 본인은 또다시 고민에 빠져버렸다주최자를 슬쩍 떠봤는데, 무조건 생선 베이스 요리를 해야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아무튼gall.dcinside.com [생선대회] 궁극오의:진정한 생선의 길 (아무튼 생선임)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생선대회] 궁극오의:진정한 생선의 길 (아무튼 생선임)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생선대회] 궁극오의:진정한 생선의 길 (아무튼 생선임)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돌 나나미의 생일을 기념하는 대회가 열렸다길래 대회때만 요리를 하는 @갤요리사 본인은 또다시 고민에 빠져버렸다주최자를 슬쩍 떠봤는데, 무조건 생선 베이스 요리를 해야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아무튼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돌 나나미의 생일을 기념하는 대회가 열렸다길래 대회때만 요리를 하는 @갤요리사 본인은 또다시 고민에 빠져버렸다주최자를 슬쩍 떠봤는데, 무조건 생선 베이스 요리를 해야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아무튼 gall.dcinside.com gall.dcinside.com 연어를 큐브로 썰어 샐러드에 올리고, 고야칩을 토핑해서 완성 여기 왜 완성샷이 없지.. 어차피 이따 뒤에나옴 ㄱㅊ 마지막으로 오키나와소바 ㄱㄱ 납작한 밀가루면이다. 잘 삶아주자 아까 만들어둔 고기육수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했다 (각 200ml) 그리고 마찬가지로 공수해온 오키나와소바 분말을 섞어서 소바다시 완성 어묵, 적생강채, 쪽파(부추?)가 국룰 고명인 듯 하여 준비해줬음 먼저 물기 뺀 면을 넣고 다시국물을 부어주고 만들어둔 라후테를 고명으로 기타 국룰토핑 3종을 올려 완성! 라후테도 따로 담아 플레이팅해주고 샐러드에 고야칩까지 얹어서 완성! 2024 히비키 생일기념 오키나와 가정식 완성!! 2024 히비키 생일기념 오키나와 가정식 완성!! 전체 완성샷 오키나와 소바 라후테 오키나와식 연어 샐러드 음 여미 소키소바는 좀더 담백한 느낌인데, 라후테로 변경되면서 녹진한 고기맛이 살아있는쪽으로 변경 캬 고명 튼실한거보소 ㅋㅋ 완식, 잘먹었습니다. 만들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남기면 답 없는 소바만 완식했습니다. 샐러드랑 라후테는 천천히 가족들이랑 먹을 예정 히비키야~ 올해도 돌아온 생일을 축하한다~~ 2월달 페어리쇼도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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