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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짱공형님들 차량 구입 조언 부탁드립니다.(인생 2번째 차량)
안녕하세요 짱공형님들.차량 구입 조언 부탁드리려 글을 작성합니다.우선 저는 30대 중반의 유부남입니다. 내년 중반기에 아이가 태어나서 차량을 바꾸려고 합니다.약 8년 전, 스파크 깡통차량을 구입하여, 지금까지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도 차량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내년에 아이가 태어나는데, 아무래도 스파크 차량으로는 아기와 아기 용품까지 챙기기에 좁을 것 같아차량을 새로 구입하고자 합니다. 현재 와이프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최신식 쏘렌토 하이브리드입니다.(아래는 네이버에 검색한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가격입니다.) [질문1] : 쏘렌토 하이브리드 유저분이 계시다면, 혹시 차량 구입을 하려는 저에게 조언해주실 것이 있을까요?[질문2] :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비슷한 스펙의 추천해주실만한 다른 차량이 있을까요?[질문3] : 현재는 신차를 구매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장기렌트(?) 또는 리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지나가시다가 참견하시고 싶은 짱공형님들의 많은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 내용 추가 -------------------------------------------- [경제 상황]1. 맞벌이 부부이고, 둘이 합쳐서 월 실수령액 약 650만원입니다.2. 2년전 서울에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어, 아파트 보유 중이고, (이자+원금)으로 한달 약 180만원 고정지출하고 있습니다.3. 관리비, 식비, 교통비, 각종 기타 잡비 포함하여 한달 약 200만원정도 지출하고 있습니다. [추가 질문] : 아래 댓글 남기신 분 말씀처럼 스파크나 모닝차량으로 아기 1명 케어할 수 있을까요? 유모차가 안들어갈거같은데… : 저도 가능하면 차량 바꾸고 싶진 않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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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지식인] 신축 아파트 분양 질문
먹고살기 바빠서, 짱공 활동 거의 못하다가 형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기 가평에 살고 있고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안은 쭈욱 시골에서 전원주택만 내리 30년 이상살아왔는데, 부모님께서 이제는 더 이상 늙고 노쇠하셔서 전원주택 관리하고 노년을 보내기에는 시간도 너무많이 잡아먹고, 제 사업장 일도 도와주시는데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무엇보다, 집이 거의 2층 복층구조 50평 정도 되는데, 부모님 두분이 지내시는데도 난방비가 혹한기에는 거의 한 달 80만원 여름철 냉방비도거의 50만원 정도 나와서, 매년 들어가는 유지비도 너무 아까우시다고 그냥 아파트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십니다.(다행히 부모님은 상가2채만 소유하고 있고, 현재 살고 있는 전원주택은 작은아버지 명의라서 무 주택자 입니다) 근데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아파트에 살아 본 적도 없고, 매매를 해 본 적도 없어서 아파트에 대해서는전혀 문외한 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 질문 드리자면 1. 내년 초 신축 아파트 분양이 예정인데, 어머님이 20년 동안 불입한 청약통장이 있어서, 청약을 넣을건데 일반공급의 분양가에 비교해서, 청약으로 당첨된 분양가가 더 저렴한가요?? 청약과 일반공급 차이가 없다면그냥 제 명의로 일반공급 분양 받을 생각입니다. 2. 내년에 아파트 신축한다는 업체가 지금 경제 상황도 그렇고, 다른 지역에서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던 종합건설회사 입니다. 동네에서 도는 소문으로는 건설사 문제가 많아서아파트 짓기도 전에 파토 날 수 있다고 위험하다고 하는데 분양을 받게 되면 분양 계약금 중도금을내야 할 텐데, 이것도 전세 보증 보험처럼 추후에 문제가 생기면 반환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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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현 정권에서 무리하게 방송장악 시도를 하는 이유
https://v.daum.net/v/20231119083810569 우리나라 기업의 빚이 불어나는 속도가 세계에서 두 번째인 것 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도 증가율 역시 세계 2위 수준이어서 대출로 돌려막기 조차 힘든 기업들이 한계에 이른 것으로 분석된다.가뜩이나 가계부채 규모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업대출 역시 한계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얘기다. 문제는 기업과 가계의 대출이 줄기는커녕 계속해서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달 들어 보름 사이에만 5대 은행의 가계·기업 대출은 2~3조원이 늘었다. 가계부채 세계 1위부도증가율 세계 2위 -------------------------------------------------------------------------------- 지금 경제상황이 IMF 이래로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주류 언론에서는 거의 보도 안됨주위에 지인들 지금 경제상황이 굉장히 안 좋다는거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상황, 얼마전에 친척 어르신하고거래처 사장님이 지금 아파트 사두면 내년에 오른다는 얘기도 들었음;; 모르는 사람은 정말 모름 지금 전국적으로 부동산 매매가가 하락세로 떡락 중인데, 아직도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지금은 단기 하락이고2026년에 공급부족으로, 좀있으면 상승세로 돌아설것" 이라고 떠드는 사람들 굉장히 많음그도 그럴것이 지금도 조중동, 세계일보, 매경, 한경 토건족 건설사들하고 짝짜꿍 해먹는 쓰레기 언론사들 연일 공급부족 사태가 도래한다고 청약과 신규 분양 단지 광고까지 해주면서 부동산 매매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임 이런 국가적 위기 상황을 공영방송에서 제대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먼저 KBS를 장악 함으로써총선 전까지는 경제 관련 뉴스 보도를 틀어 막고, 국민들 호도 하는게 현 정권의 목적임, 덧붙혀 현 정부실책과 영부인 관련 리스크 관련 보도를 최소화 하고, 일단 총선만이라도 무난하게 넘기는자는게 이세끼들 최우선 목표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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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드림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긴글주의)
안녕하세요.오렌짱공 눈팅유저입니다.예전에 E63AMG 유지비에관해 글올린적있는데 차량을 그당시구입을못하게되고덜컥 아파트 청약이 되버려서 그거 해결하고 입주까지 완료하고 얼마전에 꿈에 그리던저의 드림카를 입양해오게되었습니다. 운행한지는 이제 2주가 채안된거같아요.입양전 차량이 골프7세대 GTD 튠차량이었는데 소유해본 차량이 많지 않다보니비교할게 골프밖에 없네요;; 골프를 15년도에 신차를 사서 여지껏 정말 정들이고 돈도많이들여서 풀튜닝까지하였지만 연식이 있다보니 수리비가 꽤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도떨어지고결국에는 처분하게 되어서 바로 페밀리세단을 영입하였습니다. E63AMG 가 우리나라에 마지막들어온 물량이 19년12월식(20년식) 인데 딱 30,000KM뛴놈을 데려왔네요. 첫 영접했을때 그감동이란정말 잊혀지지않습니다. 남들은 그돈주고 중고차를 사느냐 주위에서 말들이 정말 많았지만…이돈이면 E300 4메틱 신차를살수있으니;; 남들이보기엔 정신나간짓이긴하나 어쩌겠습니까..ㅋㅋ우리나라에 들어온 마지막 8기통 E63AMG 가될수도 있어서 더욱 놓치기 싫었습니다.일단 기본 적으로 편의옵션은 훌륭한편입니다. 벤츠의 차선이탈은 폭바의 차선이탈기능과는 조금다르더군요. 폭바는 차선이탈시 어느정도 자동으로 조향을 해주는 반면 벤츠는 한번툭 치고 마는정도입니다ACC를 작동하였을때는 조향도 함께되긴하지만 평소 일반주행을 할때는 툭툭 치는게 조금 불편하였습니다.이건 폭바께 더좋았어요.그리고 욕을 제일많이 먹는 부분이 통풍시트와 커맨드시스템+터치안되는 스크린입니다.통풍시트가 있지만 다들 고장이 났는지 유무만 확인하는 기능일뿐 통풍시트로서 기능을 거의 못하는수준입니다.정말 안타깝게 벤츠의 통풍은 바람을 흡입하는방식입니다. 왜이렇게 만들었는지 도무지 이해도 안되고..다만 요즘나오는 EQS전기차나 신형모델들은 드디어 내뱉는 방식으로 바꼇다고 하더군요..액정터치안되는건 정말 노답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콘솔에 있는 커맨드라는 마우스 기능 비스무리한게 있는데여간불편합니다. 지금은 적응이 되서 어느정도 사용은 하고 있지만 액정터치에 비해 정말 비효율적입니다.이것도 페리모델부턴 터치모니터로 바꼇더군요. 폭스바겐에 비해 의외였던게 바로 라이트 기술인데멀티빔 멀티빔 벤츠까페에서는 극찬들을 하시던데..이미 폭스바겐은 15년도에산 골프에도(전장튜닝함) 있던기능이라 막상써보고 다를바없었어요..ㅠㅠ 명성에 비해 살짝 실망했어요.. 라이트명가 아우디 형제이다보니 폭바의 라이팅기술도나쁘지 않았습니다.(우리나라에서 전장튜닝 해야함) 이거왜에는 내장제 마감이나 차량이곳저곳의 마감상태가 정말 좋더군요.올플라스틱으로만된 차만타봐서 저에겐 완전고급져보였습니다;;문짝에도 고무몰딩이 4중이나 붙어있어서 엄청난 차폐능력과 방음 능력을 보입니다.골프탈때는 가뜩이나 디젤에 시끄럽던터라 세단을 정말 오랜만에 타서그런지 차내부의 고요함이 적응이 안되네요;;달리기실력은 뭐 말안해도 V8 4000cc 571마력 76토크 제로백 3.5초 제원이 설명해주듯합니다.처음 차량을 타고 엑셀을 밟았을때 엄청 묵직하고 핸들링도 엄청 묵직합니다.골프도 스포츠모드하면 살짝무거워져서국산차보다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이놈은 엄청 무겁습니다. 3~4배는 무거운듯싶어요.고속안전성이 뛰어나다는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아마도 이거때문인게 아닌가 싶어요. 기본적으로 핸들자체가 무겁고 속도가 높아질수록더무거워 집니다;; 광폭타이어의 영향도 있을겁니다. 앞 265 ,뒤 295 엄청무식한 사이즈입니다.평소 골프로 코너링 맛집을 즐겨타던터라. 얼마나 잘돌아가나 솔직히 큰기대는 안했습니다.크기도 크고 중량이 2100kg 이나 나가거든요. 출력만 높고 직빨만 좋을줄 생각했습니다.제생각은 오산이었습니다. 이덩치가 생각보다 엄청날렵합니다. 솔직히 골프코너링정도는 가볍게 더 높은속도로 제껴나갈정도입니다. 여기서 충격이 컷어요..골프탈때 출력높고 덩치큰차들 무시했거든요;;아닙니다. 4륜, amg라이트 컨트롤(바디컨트롤), 에어서스펜션, 기계식LSD 등 고급장비로 중무장해서인지몸놀림이 엄청가볍습니다. 하지만 조지면서 타면서 느꼇습니다. 전자장비만 믿다간 이러다 한방에훅가겠구나 싶었어요. 너무 고중량이다보니 아직 차량의 한계치를 모르는상황이라 무작정 잡아돌리기는 쉽지않았어요. 어지간하면 차량이 모두 잡아준다고들 하나 좀 두렵기도 했습니다. 방음능력때문에 속도감도 더딥니다.AMG 에 끌리게된 이유가 배기음소리 때문인데. 살짝실망감도 있습니다.이차에는 전차주가 가변배기를 달아놔서 적당히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진짜는 스포츠 플러스 모드일때이긴하나막히는 길에서는 에메합니다. 문제는 내가 내차 배기음을 듣고싶은데 창문을 닫으면 안들린다는겁니다;;창문을 열어도 그렇게 안들립니다;; 아주낮은 중저음만 웅~ 거릴뿐 평소에 지나가는 63소리는 운전석에서 듣기힘들더군요;; 스포츠플러스로 뻥뚤린 도로달릴때나 아 소리좋네 정도 였어요..연비는 막히는도로는 3~4 , 고속도로는 8~9 정도 나오는듯합니다. 다른분들은 스플하면 2 도나온다는데아직 그렇게까지는 못밟아봤습니다..기름통이 80L 인데 구멍하나 뚫고 다닌다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출력이 차고 넘치다보니 100키로 항속중이다가 악셀치면 y50(리밋) 거침없이 올라갑니다. 출력이 좋다보니 누구보다 다음 신호등까지 먼저가서 좋은자리 섭렵할수있어서 좋긴합니다;;고출력차량의 장점중의 하나가 속도가 꼭빨라서도 있지만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속도가 빠른것보다 자기차량을 원하는곳에 손쉽게 가져다 꼽기가 훨신수월해서 운전하기가 훨씬편해집니다. 이건 가벼운차량에 200마력대 만되어도 느낄수 있어요.또 한가지 마음에드는건 19년식 이후부터는 핸드폰 벤츠어플로 자신의 차량을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다입니다.타회사들도 있다고 알고있어요. 원격시동,자동주차,네비업데이트,공기압체크,운행데이타,차문 여닫기,창문여닫기,등생각보다 편하긴하지만 1년내지 3년 이용권을 구매해야합니다;;그리고 벤츠는 카페나 튜닝이런게 정보얻기가 힘드네요..구매자 연령대들이 높아서 인지 정보자체가 거의 없네요..가족들과 탈차라 승차감도 필요한데 골프가 일체형서스가 꼽혀있습니다. 매우딱딱한편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처음부터 딱딱한 차를 타서인지 차가 원래 딱딱한줄만 압니다. ㅠㅠE63에는 에어서스펜션이 들어가있지만 기타 E400,E450같은 안락함은 없습니다.모드를 4가지를 지정할수있는데 컴포트,스포츠,스포츠플러스,인디 입니다.다른 E클레스에는 에코모드도 있다고하는데이차에는 그딴건 없네요 ㅠㅠ 대신 컴포트 모드로 일정속도 항속하면 8기통에서 4기통으로 변신해서 연료소비에어느정도 효율을 넵니다. 평소에는 가장소프트한 컴포트에 놓습니다. 승차감은 골프 GTI 나 GTD 순정서스 정도 느낌납니다.차량크기와 중량을 생각해보면 조금 더 편한건 맞습니다. 스포츠는 조금더 딱딱해지고 엔진반응이 조금 날카로워집니다.스포츠플러스 가장 단단합니다 일체형서스 차량보다도 더 하드합니다. 스플모드에서는 엔진과 미션반응이 최고조이고기본RPM도 1000까지 높아집니다. 배기 플랩도 모두 열려서 가변보다 더 거친 사운드와 묵직한 8기통 팝콘이터져나옵니다. 차체도 1cm 정도 낮아집니다. 120이상항속하면 1cm 정도 더내려간다고하네요.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팔방미인 차량인거같습니다. 평소에는 데일리로 다른차량을 타고 주말외출이나 가족나들이 할때만 타고다닐거같은데 이만한 차량이 없는거 같습니다.솔직히 이급에서는 선택지가 많았습니다. M3, 340i, 550i,M5 까지..BMW가 좀더 스포티한성향의 차량이고옵션이나 성능도 좀더우위라는건 알지만..글쌔요..그정도의 성능을 가려낼만한 도로나 상황자체가 거의 없을거라고 판단하여 V8호랑이 사운드 , 떡벌어진 오버휀다, 운전석에 앉으면 머슬카를 연상시키는본넷 의 파워돔 를 택했습니다. 또한가지 단점이 있다면..밋션이 조금 멍청합니다.모드변경후 빠른악셀전게시 허당끼가 있어요.한템포느리다고들 하시고 벤츠의 차량세팅이라고합니다..이유는 좀더 우아하고 고급지고 편안함때문이라는데;;수긍이 가지는 않습니다;; 저단에서는 골프뺨치는(DSG미션종특) 울컥거림 심합니다. 보통 스플모드에서 1단출발 때문이라고해요 밋션이 9단이다보니 초반 1~3단까지는 순식간에 변속되거든요.스포츠나,컴포트는 2단출발이라 그렇지 않은데 스플모드에서는 이같은 말타기는 요즘벤츠 종특이라고하네요..이상 자랑같은 시승기? 를 마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팔려갈 골프GTD 와 신입 집근처 세차장에서.. 집근처 세차장에서.. 집근처 세차장에서 첫째와 둘째..엠비언트때문에 휘양찬란해서 아이들이 마냥좋아하네요;;
스톰작성일
2023-10-01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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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100분 토론 저출산문제에 대한 주진형의 생각
주진형 전 한화증권 대표님이 저출산 문제에 대해 가장 공감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 15년간 380조 출산예산을 썼다는건 명백히 거짓말, 실질적으로 출산을 위한 정책에 쓰인 예산은 반도 안될것 - 우리나라에서는 가족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세제가 부족함, 예를들어 비혼인 사람과 기혼인 사람이 똑같이 돈을 벌어도세제 혜택의 차이가 거의 없음, OECD는 평균적으로 10% 차이가 난다고함, 이러니 금수저가 아니고서야 신혼부부가애를 낳게 되면 비혼인 사람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짐 - 주택공급 정책에 헛점을 지적함, 엉뚱한 사람이 주택청약 1순위이고, 정작 집을 필요로 하는,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나애를 양육하는 가정은 청약으로 집을 얻기가 힘듬, 예를들어 무주택 신혼부부가 청약가점 1순위가 되려면 애 셋을 낳아야 하고부모님을 부양해서 부양가족이 6명 이상이어야 부양가족수 가점이 만점이고 , 청약통장에 300만원 이상 예치 해야 조건이됨근데 이것도, 25평 기준인데 부모님 둘 모시고 아내와 아이셋이 25평에서 살수있음?? 그래서 현행 청약제도로는 신혼부부가 집얻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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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 부동산 정책에 대하여.
아직도 문재인 부동산 정책이 병신이었다는 어조로 글을 쓰는 사람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1. 문재인시절 부동산 공급이 부족했는가? = KB부동산 보고서 17년 18년 19년 편을 보면 당시 수도권 주택 상황을 과잉공급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물론 이건 실수요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는겁니다. 기본적으로 투기수요와 실수요는 구별되어져서 사용됩니다.투기수요는 당시 엄청났고, 투기광풍시기에 투기수요에 대한 과잉공급이란건 있을수가 없죠.ㅋㅋ 2. 그럼에도 왜 공급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많은 이유는 뭐였을까?부동산 공급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집값이 미친듯이 올라가니까 이런저런 ‘추측’을 하는 수준이지.특정 지역혹은 특정 수요를 만족 못해서 올라갔다고 말하는 주장도 이런 ‘추측’ 중 하나일 뿐입니다.실제로 부족했다는 연구나, 통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들을 뜯어보면 항상 앞으로 공급이 부족해질것이기에 주택을 사려는 욕망이 커진다는 식으로 말합니다.18년에는 19년도부터 아파트 부족할거다.19년에는 20년부터 부족할거다.20년에는 21년부터 부족할거다.심지어 23년이 요즘도 앞으로 아파트 물량 부족할거다라고 말하고 있어요.솔직히 신문사들 주 수입원중 하나가 토건사 광고물량이니 이해는 한다쳐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23년 이후의 일은 우리가 모르지만, 과거에 정부의 물량 예측치는 항상 충분한 공급을 예견했고정부에 부정적인 기사들에서 나온 예측치는 그 반토막 정도를 예측하면서 이것을 집값이 오르는 이유로 지목했죠.그런데 어땠나요? 항상 정부에서 예측한 대로 공급량은 항상 많았어요.매번 내년에는 다르다고 외친 병신들이 패배자들이었고 그들이 제시한 이유는 거짓말이었고 선동이라는 증명이죠.그냥 집값이 더 오를것이다라는 불안감을 조장하기 위한 선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분양율이 잘나오고 토건들이 돈을 잘벌죠. 항상 앞으로 부족해질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그 예측이 맞은적이 없죠 ㅋㅋㅋ 3. 소위 말하는 수요지론에 대해서.공급이 부족한건 그냥 숫자만 봐도 거짓말인게 보이니 새로운 논리가 나옵니다. 숫자상 공급이 많아보이지만 실제 수요지가 아니라서 수요를 흡수하지 못했다라는 주장인데요. 두가지 방면에서 반박하겠습니다. 1) 위에서 말한 것처럼 수요지론은 그냥 여러가지 추측중 하나일 뿐이지 그 어떤 검증을 거친 이론이 아닙니다.이말에 대한 증거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1-1) 우리나라에서 수요지에 관련한 연구가 처음 나온게 2018년도 12월에 정부기관에서 나오더라구요.https://www.krihs.re.kr/galleryPdfView.es?bid=0029&list_no=29373&seq=1지역별 수요대응 주택공급방안 이라는 부제를 달고나온 보고섭니다. 아파트 수급 불일치가 일어나니까 우리가 이런 수요지가 어디인지 판별할 툴을 만들어 보겠다 잘써봐라 라는 내용입니다.물론 이 시점에서 말하는 ‘수급 불일치’는 2013~2017년 사이 수도권 영남권의 높은 미분양율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실제 사례로 연구한 대상도 이시기 이 지역들의 아파트구요. 2018년도가 되어서야 수급불일치를 고민하게 된거죠.근데 그 고민의 이유가 수요지 공급 부족이 아니라 수도권지역 공급과잉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아리러니하죠?18년 12월에서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수요지를 분석할 툴을 만듭니다. (정부주도로 만들었고 공급 과잉때문에 만들기 시작한거지만 이건 부차적인 문제죠)17 18 19년에 수요지 운운하던 놈들은 도대체 뭘로 분석해서 수요지 공급이 부족하다고 떠들었을까요? 1-2) 다음은 20년도에 나온 논문입니다.[문재인 정부 부동산정책의 비판적 평가]https://www.kipa.re.kr/cmm/fms/FileDown.do?atchFileId=FILE_000000000008942&fileSn=3 물론 기획논문이지만 아무튼 한양대 교수님이 쓴 논문이 맞습니다.이 논문이서 역시 수요지를 원하는데 수요지에 대한 공급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주장합니다.재미있는건 직접적으로 분석을 하신것도 아니고 분석연구를 인용하시지도 않으셨다는 겁니다. 내용인용[좀 더 논의가 필요한 이슈이나 확실한 것은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과 연계된 정책 변화는 모두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와 공급위축 기대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결국 서울만의 독주는 수요요인으로는 인구축소기를 앞둔 시점,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는 수도권 외곽 아파트에 비해 안전한 투자대상인 중심도시의 고용중심지 주변 주택에 대한 선호도 강화로 촉발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재건축아파트가 주요 대상인 비공식적인 형태의 HUG 분양가 통제와 뉴타운 출구전략으로 인한 선호지역 아파트 공급 위축에 대한 기대가 서울만의 독주를 더욱 자극했다. 이어진 문재인 정부에서의 다주택 소유규제는 중심도시지역 내 안전하고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를 더욱 자극했고, 재건축부담금 및 재건축 규제 강화는 장래 공급 위축에 대한 우려를 심화시켰다. 결국 문재인 정부 5년차가 되는 2021년에는 서울시내 아파트 입주물량이 3만호 미만 으로 급감할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분이 제시하신 논거는 이정도인데.선호지역 아파트 공급 위축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서울내 아파트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내년 서울시내 아파트 입주물량이 3만호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다.(=서울시 아파트 폭등의 이유로 지목) 그런데!21년도 서울 아파트 분양물량은 4.7만호였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했죠 ㅋㅋ 항상 이런식이었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서울 물량이 내년부터 감소한다(다음해에 보면 감소안함)내년부터 감소하는 물량때문에 불안감으로 수요심리가 폭증하고있다(정부는 물량 감소 안할거라고 맨날 광고함 니들이 자꾸 물량 감소한다고 광고해서 수요심리 폭증시키느거임)그래서 주택가격이 폭등하는 이유는 공급 부족때문이다! (=거짓) 솔직히 20년도에 이 말을 믿고 정부 부동산 공급 부족하다고 욕하는건 이해할수 있습니다.근데 지금 시점에도 욕한다? 이해하기 힘들죠. 4. 수요지론이 틀린 증거.아무런 검증이 없는 이론이라는게 무조건 틀린 이론이란 뜻은 아닙니다.그래서 수요가 없는 공급을 했었다는 주장이 틀린 이유를 보여드릴게요. 2018년 4월 기사 기준. 마포프레스티지자이 50대1 당산센트럴 아이파트 80대1 온수 이편한세상 31대1(세곳 모두 재건축 분양물이죠.)2018년 기준 경기 인천지역 청양경쟁률 6대1 = 미분양이 꾸준히 나오는 상황.2018년 기준 서울 지역 청약 경쟁률 25대 1 = 수요가 매우 많다. 아니 수요가 없는 공급을 했다면 한번쯤은 미분양도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수요지 공급을 하지 않았다면 그 많은 서울 아파트 물량은 수요지에 공급한게 아니라는 뜻인데?비수요지에 공급한 아파트가 왜 미분양이 한번이 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수요지라는 말이 기준이 있는 말이냐?그래서 니가 말하는 수요지란 것은 어디이며 그곳에 실수요는 아파트가 몇세대가 필요했다는거냐?근거가 뭐냐? 라는 말에 수요지론을 주장하는 사람은 아무말도 대답을 할수가 없지만 수요지론 반박하는 사람은 서울 아파트 지으면서 수요없는 공급 한적 없는데 한마디면 끝납니다. 5.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특징에 대해서상단의 이창무 교수의 논문 인용할게요.[문재인 정부는 취임 당시부터 부동산 정책에서의 핵심기조가 ‘주택 공공성 강화’임을 분명히 하였고, 집이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거주의 대상이라는 관점에서 주택의 소유자가 아닌 실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표방하고 있다.] 사실 문재인 정부시절 지어진 주택이 많은 이유는 문재인 정부가 허가를 많이 내준게 아닙니다.박근혜시절 허가내준 것들이 문재인 시절에 지어진겁니다. 허가 내주고 입주까지 4년정도 걸리는게 보통이니까요.아마도 문재인이 18년도 19년도에 허가내준것들이 22년도 23년도에 준공되고 입주했을 것이라고 추측할수 있죠.실제로 문재인시절에 18년 19년도 허가 실적보면 물량이 적습니다.왜냐하면 18년도 19년도에도 실수요는 많지 않다고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죠. 그래서 당장 물량은 이미 허가되어서 계획중인 것이 충분하고, 실수요는 과잉공급이고,지금 수요들은 대부분 투기수요인 시점이기에, 투기수요를 꺽는 정책들이 주가 될수 밖에 없었던것이고,신규 허가는 적었던 거죠. 합리적인 정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당장 투기수요가 높고 이런 투기수요를 잠재우기 위해 허가를 왕창 내줘야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있었죠. 문재인이 그당시 허가를 많이 안내준다고 욕하던 새끼들 ㅋㅋ뭐 당시에는 그래도 이해할수는 있죠. 사람이 근시안적일수도 있어요. 미래를 생각못하고 당장만 바라보는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갈수 있습니다.근데 현 시점에서 당시 허가된 물량이 지어져서 미분양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18년도 19년도 허가 더 내줬어야 된다고 말하는 놈들은 뇌가 뭐에 절여져서 그런건가요? 한번 물어봅니다. 실수요가 없지만 투기수요가 많으니 실수요 없는 아파트를 건설 허가 내주는게 맞습니까?허가내준다고 당장 지어지는것도 아니고 4년후에 지어지는건데 버블 터지고 어떻게 감당할겁니까?실제 예시로 19년도에 허가 더 내줬으면 지금 어쩔라고 그랬나요? 6. 실패는 실패다.물론 합리적인 정책을 펼쳤어도.그래서 부동산 정책 성공했냐고 물어보면 실패한게 맞죠. 애초에 자본주의 체제에서 정부가 어떻게 시장을 이깁니까 ㅋㅋㅋ무조건 실패냐 성공이냐 말해봐라 이러면 실패한거라고 대답할수 밖에 없죠 ㅋㅋㅋㅋ실제로 주택가격 폭등한건 맞자나요.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잘못했냐고 물어보면 대개 나오는 말이 공급을 안했다는겁니다.하나하나 따져보면 공급이 부족한적이 없었다는게 팩트.숫자론 충분하지만 수요지 공급이 부족했다는 말은 그 자체가 검증없는 추측에 불과하고 쓰는사람마다 의미도 다른말임. 보통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아파트가 부족하다는 뜻으로 많이 쓰는데(당장 위에 이창무교수), 받아들이는 놈들이 서울 강남에 많이 지어야함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보임. 지은 아파트는 많지만 아무튼 부족하다고 빼액~ 제발 토건족들이 신문들을 빌어 토건 호황시기에 한채라도 더 지어서 팔아먹을라고 선동하는 기사보고 선동되셨다면반성합시다.
피오르네작성일
2023-02-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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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모택동과 굥석열
굥 주위에 용산청사며 여당까지 전부 줄세우기로 YES맨들만 있다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임그동안 말실수와 의전실수 외교참사 해왔던것만 봐도, 대통령으로써 발언 행동에 대해 그 누구도 지적하고 케어해주는 측근 비서진이 아무도 없음 우매한 지도자 옆에 YES맨들 때문에 나라가 어떻게 쳐 망하는지 그 예를 보여주겠음 모택동 이 인간의 초기 행적은 분명히 정치가로써 능력이 있음, 국공내전 당시 국민당과 수적으로 군사적으로 열세였고 미국의 지원아래, 공산당이 궤멸직전까지 갔다가 이들을 규합하고 전 인민을 선동해서 국민당을 몰아내고중국의 공산화 혁명을 이뤄냈음, 딱 여기까지는 이 분야에서는 확실히 유능한 정치가임, 그 이후가 문제임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로 모택동은 두번의 정책적 실수로 나라를 개말아 쳐먹고 스스로 사임함 재사해 운동 농번기 농촌을 시찰중이던 모택동은 벼 이삭을 쪼아먹는 참새를 보고 “저 새는 해로운 새다” 교시를 내려서1~2년 만에 중국 전역의 참새 퇴치운동으로 멸종되다 싶이 도륙했음, 그 결과는 참새가 먹이로 삼는 해충들이들끓기 시작했고, 중국 전국적으로 메뚜기떼가 창궐하여, 흉작이 들고 약 4천만명의 인민들이 굶어서 아사했음 토법고로 중국은 건국 이후 소련을 본따르는 정책을 실시했고, 스탈린의 4개년 계획을 쫒아서, 중국을 농업국에서 공업 선진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업 생산력을 늘리려고 추진 했음 하지만 중국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철이 필요했고 이를 제련할 제철소가 필요했음, 근데 당시 중국은 제철소를 건설할 만한 기술도 자본도 없는 상황에서 한가지 묘안을 떠올림, "전통적인 기술로 흙으로 빚은 소규모 용광로를 만들어 농민들이 직접 강철을 생산하자", 이를 권장하여 전인민들에게 강철을 할당량을 부여 했음, 결과는? 농민들은 제대로된 제련기술도알리가 없었고, 소규모의 재래식 용광로는 제대로된 강철도 생산할수가 없었음, 그래서 산업에 써먹을수도 없는똥철들만 대량으로 생산되고, 용광로에 불을 지피기 위해 수많은 산림이 훼손되고 농민들은 할당량을 채우기위해, 농기구와 트랙터 이앙기의 농기계까지 토법고로에 쳐박았음, 당연히 농업까지 초토화 되고 결국에는농사를 지을 농기구 농기계까지 없어서, 자연재해와 대기근으로 수천만명이 굶어죽음 결국에 모택동은 토법고로의 대약진운동 실패와 제사해운동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임함만약에 모택동 주변에 유능한 비서진이나 학자, 전문가들의 말을 들었더라면 최소한 수천만명의 인민이 굶어죽는 참사를 막을수 있었음, 단 한명이라도 모택동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비판하고직언을 하고 바로잡아줬더라면… 하지만 모택동 주변에는 전부 YES맨들 밖에 없었던거 같음 작금의 정부도 똑같음, 계속되는 대통령의 실수 실언들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됐다.”“손발로 노동하는건 아프리카나 하는것이고, 인문학은 대학4학년과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집이 없어서 청약통장을 못 만들었다”“가난하고 못배운사람 자유가 뭔지 몰라”“고등학교부터는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 등으로 나눠야”“원전 업계는 전쟁터, 안전 중시 버려라”“드론부대 창설하라” 후보자 시절부터 지금까지 무려 일국의 대통령이 쏟아낸 실언들임, 최소한의 상식으로도대통령이 공식적인 발언을 하기 전에 비서진과 조율하고 발언이 어떤 영향 여파를 미칠지 신중하고 다듬어서 정제된 언어로 말함, 근데 이런 기본적인것 조차 케어해줄 사람도 없고대통령이 무슨 말 어떤 정책 어떤 결정을 내리든 YES맨들만 “각하 말씀이 옳습니다.” 박수 쳐줌 모택동이 두번의 개뻘짓으로 수천만명의 인민들이 아사한것처럼 어마무시한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음이건 농담으로 하는말이 절대 아님, 작년말에 전쟁터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서 압사로 150여명이 돌아가심정부에서 일하는 고위직 공무원들 중에 단 한명이라도, 마약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축제 인파를 통제할경찰인력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비판했더라면, 이태원 참사의 비극을 피할수도 있었음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부릴줄 아는 사람 이어야함, 아무리 멍청하고 무능하더라도결국에는 전문가나 실무진들에게 위임을 해야 하니까, 그런데 무능하고 사람도 부릴줄 모르고고집과 아집으로 용산청사에 YES맨들만 똥X멍 빨아주는 이 상황이 이정부의 가장 큰 문제점이고가장 큰 리스크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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