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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한번 잘 읽어봐주세요
메뉴국민청원 3년 분야별 청원추천순 청원답변된 청원 지금 당장 전쟁을 멈추고, 의사들을 코로나 진료 현장으로 투입시켜 주십시오.청원기간20-08-22 ~ 20-09-21저는 지방의 의과대학 필수의료 영역에 해당하는 내과의 교수입니다. 저는 코로나 상황 이후 지금까지 단 하루의 휴가나 연차 없이 환자들을 돌봤습니다. 저희 병원의 교수들은 지금까지 아무 불평없이 자신의 업무에 추가로 코로나 선별진료소 진료를 해왔습니다. 저희 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 환자를 진료할 때 단 한번도 업무를 수련의들에게 전가하지 않고 직접 음압병상에 들어가 진료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절대적인 조건은 밖에서 다른 환자들을 책임져 주는 전공의와 인턴 선생님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 전임의 이하 모든 수련의들과 내년에 수련의로 배출되어야 할 의과대학생마저 의료현장을 떠나게 만드는 것은 전장에서 싸우는 장수의 수족을 자르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처음부터 이 싸움은 누가 시작하였습니까? 가만히 환자들을 보고 있는 의사들에게 칼을 빼든 것은 정부이지, 전쟁을 먼저 시작한 것은 의사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전쟁을 멈출 수 있는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도 정부이지, 의사들이 아닙니다.입추를 지나 처서가 되었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코로나 뿐만 아니라 일반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합니다. 가을과 겨울은 폐렴과 같은 감염성 질환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 환자들도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지금 코로나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조짐을 보이는 시기와 이 시기가 일치할 때 이 환자들을 직접적으로 돌보던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에 없다는 것은 그야말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의료 대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우리나라에서 2차 코로나 대유행은 대구신천지 사태 때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당시에 전국에서 자원봉사를 지원했던 공보의들이 이번에는 나서지 못하도록 정부가 막았기 때문입니다. 유럽과 뉴욕주에서 코로나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기에 공통적으로 부족한 의료 인력을 메우기 위해 의대생들에게 더 일찍 의사 면허를 주고 환자를 돌보게 했습니다. 이 절체절명의 시기에 고작 20대 어린 청년에 불과한 수련의들에게 말로 설득이 되지 않으니 면허를 취소하겠다고 겁박하는 것은 국가의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이 할 수 있는 판단과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 현장에 있던 의료인력마저 거리로 내몬 것은 국가입니다. 의료현장에 의사들이 없으면 그 위험은 결국 누가 감당하게 되겠습니까? 면허가 없어 집에서 쉬고 있는 의사들도 아니고,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내린 정부도 아닙니다. 바로 코로나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삶의 현장을 떠날 수 없는 국민들입니다.국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의사들이 열이 나는 환자를 치료할 때 그 열이 나는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하고 엉뚱한 곳을 치료하면 절대 병을 고칠수 없습니다. 지금 의사들이 반대하는 것은 정부가 필수의료 영역의 인력부족의 원인을 잘못 진단하여, 의대 정원 확대라는 잘못된 치료책을 내어놓았기 때문입니다. 의사가 오진을 하면 환자가 죽습니다. 정부가 오진을 하면 오천만 국민이 세금을 더 내고도 여전히 응급 외상을 당했을 때 코로나와 같은 판데믹 상황이 닥쳤을 때 여전히 의사가 부족한 현상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몸소 체험하기까지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것이 지금 당장 코로나 환자가 폭발하는 상황에서 의료 현장에 있는 의사들을 거리로 내몰 정도로 시급한 문제입니까?언론인들께 호소합니다. 밥그릇 싸움이라는 단면적이고 저급한 기사 배출을 중단해주십시오. 대신 왜 지방 필수 의료영역이라는 제 밥그릇은 아무도 가지고 싶어하지 않는지를 취재해주십시오. 그래서 아무로 가지고 싶어하지 않는 그 밥그릇의 주인을 국민의 세금을 들여 새로 키워내겠다는데, 그에 지불해야 할 세금이 어느정도 규모인지, 각 국민이 감당해야 할 의료보험비는 얼마나 증가하는지를 추산하여 알려주십시오. 또한 10년 후 그렇게 키워낸 의사들이 현장에 나오게 되면 과연 지금보다 필수의료영역의 상황이 좋아질 예측해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는 거리로 나온 의사들이 다시 의료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도해주십시오. 지금 당장 여러분에게 위기가 닥친다면, 여러분에게 인공호흡기를 삽관할 수 있는 유일한 손이 바로 그들의 손입니다.정부에 호소합니다. 지금 당장 전쟁을 중지하고, 의사들이 의료 현장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공공병원과 공공의사양성의 당위성과 방법론은 차치하고서, 지금은 코로나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 코로나 환자들은 폭증하고, 코로나 외의 질병은 치료가 연기되고 있으며, 병원에 남아있는 교수들의 심정적 동요가 심상치 않습니다.의대정원 확대 문제는 코로나 상황이 완전히 해결된 후 원점에서 재검토해주십시오.더 이상 수련의들을 겁박하지 말고, 설득하여 의료 현장으로 돌려보내 주십시오.고신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부교수김부경
날라리갱작성일
2020-08-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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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5ch] 101호실
과거 호텔에서 근무하던 시절, 101호실에서 뭔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선배에게 들었다. 당시에는 국영으로 운영되고 있었기에 딱히 영업에 큰 신경을 쓰지 않던 터였다. 그랬기에 그 방은 평소 야근담당자를 위한 수면실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래도 성수기가 오면, 일 년에 몇 번쯤은 손님이 묵게 된다. 하지만 언제나 한밤이 되기도 전에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하거나, 다른 방이 없으면 아예 퇴실해버리곤 했다. 그 방에 묵는 손님들은 방에서 뭔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거나, 겁에 질려 도망치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 수면실을 이용하던 직원들의 건강이 나빠지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야근이 있는 데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긴 시간 동안 긴장해야만 하니 몸이 나빠지기 쉬운 환경이긴 하겠지만.. 내 눈앞에서 쓰러져 죽은 동료만 두 명이었다. 사인은 각각 뇌경색과 심근경색이었다. 40대인데 말기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도 있었고, 원인은 듣지 못했지만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이도 있었다. 그러는 사이, 호텔의 민영화 전환이 결정되었고, 직원들도 일단 호텔을 떠나게 되었다. 호텔은 벽지를 새로 갈고, 욕실도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등 반 년 가량의 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방에 있는 짐들을 들어내고, 조립형 침대는 해체했다. 그러던 와중 101호실 침대 판 뒤에서, 부적 같은 게 나왔다고 한다. 오래전에 액막이라도 한 걸까 싶었다. 딱히 효과는 없었네 하고 떼어낸 뒤 사무실에 두었다. 보수 공사가 끝나고 민영 기업 쪽으로 고용 승계가 확정되었기에, 오픈 준비를 하며 우리는 다시 그 부적을 찾았다. 다시 붙일까 싶었지만, 다음날 영업 시작 전에 기도를 올릴 예정이었기에, 신주가 오면 그걸 보여보기로 했다. 다음날, 기도 의식을 마치고 부적을 보여주자 신주는 얼굴을 찌푸렸다. 무슨 문제라도 있는지 묻자, 이 부적은 검은 글씨로 보이지만 오래전에 피로 글씨를 쓴 것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저희가 액막이는 하겠습니다만, 원래부터 일하던 분들은 따로 액막이를 받는 게 좋을 거 같네요.]라고 신주는 말했다. 그렇게 호텔이 리뉴얼 오픈하고 얼마 지나, 사이가 좋았던 옛 동료 아저씨가 놀러 왔다. [자네랑 같이 야근할 때, 자네한테는 수면실 못 쓰게 했었던 거 기억나? 자네가 그 방에서 자면 항상 가위에 심하게 눌려서 복도까지 들릴 정도로 비명을 질렀으니까 말이야.] 그러고 보니 수면실을 쓸 때, 자주 침대에서 떨어지곤 했었다. 그것도 침대 옆이 아니라 발이 향하는 쪽으로 누가 발목을 잡아끌기라도 한 것처럼.. 호텔을 민영화한 뒤로는 기도 효과라도 본 것인지, 방에 묵은 손님이 도망치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오픈하고 일 년도 되지 않아 심근경색으로 직원 한 명이 죽었고, 두 명이 정신이상이 와서 그만뒀다. 나도 심근경색이 일어나 일은 그만뒀지만, 그 이후 눈의 시력이 조금씩 없어지고 있다. 출처: VK's Epitaph
금산스님작성일
2020-06-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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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방사능]한국이 일본보다 방사능이 높은 이유
출처:가생이,지진갤러리 도쿄의 방사능 공간선량보다 서울의 방사능 공간선량이 두배 가량 높음ㅇㅇ 그건 사실임 ㅇㅇ 그거가지고 요새 일본 관광청에서 '일본은 안전합니다 한국보다 오히려 선량이 더 낮음 ㄳ' 요지랄 떨면서 홍보하더만 -_- 밑에 'ㅇㅇㅇ' 같은 ㅄ들은 그런 거 보고 걍 그런가보다 하며 속아넘어 가는거고. 저건 공간선량 개념을 이용한 말장난이야. 공간선량이란 말 그대로 일정 공간내의 방사선량을 가이거 계수기 등의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해 계측한 값인데 공간선량 개념만으론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의 질적차이와 위험도차이를 절대 표현할 수가 없다. 자연방사선은 대개 선(線) 말 그대로 Ray라고 생각하면 됨. 병원에서 찍는 X-RAY처럼 겉 피부에 쪼이는 거. 단기간에 매우 높은 고선량을 쪼이지 않는 이상 자연방사능에의 외부피폭으로 건강을 해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 (사실 자연방사능만으론 건강에 해를 끼칠 정도의 고선량을 쪼이기도 힘듦) 인공방사능은, 원전 원자로의 핵분열이나 원자폭탄 폭발시의 핵분열로 생성된 인공핵물질, 핵종(核種)을 말하는데 이건 입자(粒子 ) 즉, 가루로 되어있음. 입자 상태에서 방사선을 조사함. 이게 인공방사능.자연방사능은 線, Ray이기 때문에 외부피폭의 위험성은 있어도 내부피폭의 위험성은 거의 없지만, 인공방사능은 입자이기 때문에 호흡, 물, 음식물섭취 등을 통해서 인체 내부로 들어오게 되는 내부피폭의 위험성이 크다는 게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의 가장 큰 차이점. 같은 수준의 선량일 때 내부피폭은 외부피폭에 비해 약 300~1000배정도 더 위험함. 핵종의 종류에 따라 약간 위험도 수치 차이가 있긴한데, 내부피폭이 외부피폭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위험하다는 사실 자체는 모두 동일. (물론 자연방사능이 몸에 해롭지 않다거나 하는 얘기가 아님-_-;; 자연방사능일지라도 가급적이면 피할 수 있는한 피하는 게 좋음. 다만 인공방사능 핵종의 내부피폭 위험성에 비할바는 절대 아니라는 얘기임) 핵종 입자가 인체 내부에 들어오면 장기에 찰싹 달라붙어서 잘 배출되지도 않은채 지속적으로 강한 방사선을 조사하게 되는 거지. 당연히 내부피폭이 외부피폭보다 훨씬 더 비교도 안될정도로 위험할 수밖에 없음. 세슘137(인공핵종, 자연계엔 원래 존재하지 않음. 인공핵분열로만 생성)같은 경우 반감기가 30년인데 인체 내부로 들어왔을시 체외로 배출되는 생물학적 반감기는 약 110일. 110일간 인체 내부 장기에 찰싹 달라붙은채 쭈욱 고선량을 내뿜게 되는 거. 당연히 발암률 대폭 높아짐. 방사성물질은 세포와 DNA의 변형, 파괴, 돌연변이를 초래함. 세슘의 생물학적 반감기가 110일 이더라도 호흡을 통해 폐에 들어오게 됐을 경우는 답이 없음-_-;; 배출 힘듦. 수십년동안 방사선 조사하는 세슘입자를 폐에 붙이고 평생 살아야 됨 -_-;;그 외에 스트론튬90(역시 핵분열로만 생성되는 인공핵종, 원래 자연엔 없음, 반감기 약 27.7년)은 인체 내부로 들어오게 되면 신체가 칼슘으로 착각해 뼈 내에 축적하게 됨(원래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라 그럼)세슘은 주로 근육에 축적되지만(세슘137은 신체가 칼륨으로 착각) 이건 110일 정도 지나면 체외 배출이 되는데 반해 스트론튬은 뼈내 축적이라 한번 들어오면 답이 없음. 뼈 내에서 골수암, 백혈병 등을 유발함. 그외에 지구상 최악의 물질이라는 플루토늄도 있지. 이건 반감기 약 25,000년. 한티스푼 정도의 플루토늄 분말로 약 10만여명의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치명적 독성. 이외에도 수많은 핵종들이 있음. 핵종의 종류는 총 1600여가지나 된다고 하는데, 원전 핵분열로 생성되는 인공핵종은 보통 수십여가지가 정도. 일본정부에서 하도 세슘, 요오드만 떠들어대니까 마치 그게 방사성물질의 전부인양 아는 애들도 있던데, 절대 아님. 그 비중이 적을 뿐이지 위험한 핵종들이 엄청나게 많음. 세슘이 가장 대표적인 핵종이고 검출이 쉬워서 세슘검사만 하니까 세슘검출 소식만 들리는 거지, 다른 핵종들도 엄청나게 많음. 현재 일본은 검측결과에 몇주가 소요된다는 이유로 스트론튬 검사는 아예 안 하고 있으며, 그 외의 기타핵종들을 구분 검출하는 기술은 아직까지 존재치 않음-_-;; 그니까 언론에서 세슘 검출됐다는 얘기만 나온다고 해서 세슘만 유출된 게 아니란 소리임. 분명 다른 핵종들도 떠다니는데, 그걸 검측할 기술이 없으니 그런 핵종들에 대해선 검측을 아예 안 하고 있을 뿐ㅡ_ㅡ;;;;;;;;;;; 어쨌든 이런 게 현재 일본에선 막 비산되어 공중에 떠다니고 있는 실정임-_-;; 공중에도 떠다니고, 지하수에도 스며들어가 도쿄 수돗물에서 세슘과 스트론튬이 검출되고 있는 게 일본의 현실. 토양도 당연히 오염되어 현재 일본에선 세슘쌀, 세슘채소 등이 생산되고 있지. 세슘137이 인공핵종중에선 가장 흔하고 또 핵분열시 생성되는 인공 방사성물질 중 그 양도 많은 대표적 인공핵종인데, 언론에서 하도 세슘세슘 거리니까 마치 이게 별 거 아닌 걸로 인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게 심장근으로 가면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키고, 뇌로 가면 뇌경색, 뇌출혈, 지주막하출혈 등을 일으키는 매우 위험한 핵종임(최근 일본에서 급성심근경색환자가 급증했다는 소식들이 들리고, 지주막하출혈환자도 급증했다는 소식이 들림. 참고로 지주막하출혈은 원래 장년층 이상에 주로 발병하고 젊은층에겐 찾아보기 힘든 질병인데 요새 일본 젊은이들에게도 지주막하출혈이 자주 보이고 있다고함. 그리고 공교롭게도 후쿠시마현의 니시다 쇼지 다테 시장이 어제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짐 ㅡㅡ; http://www.city.date.fukushima.jp/groups/press/nyuin.html) 스트론튬은 이보다 좀 더 위험한데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스트론튬이 검출됐다고 작년에 기사로도 몇번 났었음. 그정도로 현재 일본이 위험. 한국은 화강암지대가 많은 지형적 특성때문에, 화강암에 함유된 방사성물질인 라돈에 의해 방사선 공간선량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 이건 자연방사능임. 피부에 쪼이게 되는 방사선(線=Ray) 물론 이것도 몸에 안좋지만, 내부피폭의 위험성이 있는 인공핵종에 비할바는 결코 아님. 어쨌든 공간방사선량 수치만 놓고 서울과 도쿄를 비교해가며 도쿄가 더 낮으니 안전하다는 식으로 말장난 하는 일본정부와, 또 그 그럴듯한 구라에 속아 정말로 일본이 안전한 줄 아는... 또 그러면서 서울이 방사선 수치가 더 높으니 도쿄는 위험한 게 아니라는 식으로 물타기 들어가는 일빠들은 답이 없다 ㅉㅉ 확실히 일본은 존나 위험한 거 맞음 ㅇㅇ 자연방사능(화강암지대 속 라돈)땜에 공간방사선량이 높은 한국과, 치명적 인공핵종 입자들이 둥둥 떠다니는 일본을 동일선상에서 놓고보면 절대 안됨. 이건 선동이나 괴담 같은 게 아니고 엄연한 팩트임. 지금 피치못할 사정으로 일본에 체류중인 사람들 사정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가급적이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오고 직장, 학교 문제등으로 당분간은 어쩔 수 없이 일본에 머물러야만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내부피폭 당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 그리고 용무를 마치고 가능한한 빨리 한국으로 귀국할 것. "日원전사고, 체르노빌 보다 심각… 앞으로 사망자 100만명 이를 것" (한국일보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8&aid=0002176405 “日 사고원전서 유출된 세슘, 원폭 168개 분량” (동아일보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2271131 방사성물질 시간당 7000만 베크렐 유출 중… 오염수도 포화상태 (한국일보 기사, 최근기사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8&aid=0002236475 "후쿠시마 원전 4호기, 1~3호기 보다 더 위험" (YTN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388730 교토대 원자로실험소 코이데 히로아키 교수의 전화인터뷰 포함 日 도쿄 시내서도 방사성 스트론튬 검출 (KBS1TV 뉴스) http://news.kbs.co.kr/world/2011/11/23/2392876.html 도쿄 중심지 '스트론튬' 검출...시민들 "정말요?" (YTN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382245 유라쿠초, 가스미가세키, 기요스미시라카와, 세타가야구 등에서 검출 日 요코하마서 스트론튬 검출…‘세슘보다 더 치명적’ (경향신문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169302 요코하마는 도쿄 바로 옆동네임. 한국으로 치면 인천 쯤 되는데라고 생각하면 됨. 日 방사성 세슘 오염 쇠고기 유통 '충격' (부산일보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2&aid=0000301620 일본, 분유에서 방사성 세슘 검출‥불안감 커져 (MBC 뉴스데스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197294 모유에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충격 (YTN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350545요코하마 카레가게에서 후쿠시마쌀 사용 (미지나 블로그 제보) http://blog.naver.com/looseends?Redirect=Log&logNo=30129140348&from=postView 후쿠시마산 쌀, 미야기산으로 산지위장 (요미우리 신문, 미지나 블로그 재인용) http://blog.naver.com/looseends?Redirect=Log&logNo=30124999469&from=postView 아사히맥주, 후쿠시마공장 생산재개 (산케이 신문, 미지나 블로그 재인용) http://blog.naver.com/looseends?Redirect=Log&logNo=30118904123&from=postView 참고로 아사히맥주 후쿠시마공장은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불과 50km 떨어져있음. 기사를 보면 게르마늄으로 뭐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정화를 한다고 하는데 물론 개소리임-_-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10413 현재 인간의 과학기술력으론 방사성물질의 완전정화는 불가능함. 핵종이 수십가지인데 가장 기본적인 세슘제거도 저모양... 게다가 천조국느님들 기술력으로도 저꼴이란 말임. 후쿠시마 ‘방사능 쌀’ 원산지 속이기 의혹 (KBS1 9시 뉴스) http://news.kbs.co.kr/world/2011/12/02/2398210.html "일 원전서 세슘 5천 테라 베크렐 바다 유입" (MBN 기사, 최근 기사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9&aid=0002250747 참고로 참고로 1테라는 10,000,000,000,000-_-;; 5,000테라 베크렐이면 50,000,000,000,000,000베크렐 바다도 요오드 1,850배‥'세슘 생선' 우려 (MBC 뉴스데스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173368도쿄산 채소 방사능 오염..수돗물·비까지 '공포' (SBS 8시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201943 도쿄 수돗물에서 다시 세슘 검출 (YTN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4&aid=0002295012 http://blog.naver.com/looseends?Redirect=Log&logNo=30132118186&from=postView ㄴ이건 꼭 클릭해서 볼 것. 좀 충격과 공포 ㄷㄷ;; http://blog.daum.net/whynotsik/5692911 일본의사 마츠이 에이스케의 내부피폭에 대한 견해 http://blog.goo.ne.jp/nagaikenji20070927/d/20110410 (원문) http://cafe.naver.com/save119.caf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852& 도쿄대 아이소톱종합센터의 대표인 코다마타쯔히코(?玉龍彦)교수의 내부피폭에 대한 견해(한글해석) “세슘오염 바다가 더 심각”… 日 수산물 불안감 확산 (세계일보 기사) 후쿠시마서 2000㎞ 떨어진 5000m 심해서도 세슘 검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2334310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출된 방사성핵종의 양은 체르노빌 때의 84배 (일본측 데이터) http://www.cpdnp.jp/pdf/002-07-yone002.pdf 日 방사능피폭, 보험지급대상에서 제외 (미지나 블로그 제보) http://blog.naver.com/looseends/30133515976일 후쿠시마현 플루토늄241 확산 첫 확인 (YTN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4&aid=0002370930 日, 규슈 제외 전국토 세슘 오염 가능성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662771&cid=663791&iid=412368&oid=001&aid=0005371671&ptype=021 도쿄까지 덮친 방사능 공포 기업들 줄줄이 짐 싼다 (주간동아 최근기사)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326151930243&cateid=1046 일본 방사능 쉴드치는 일빠들중엔, 후쿠시마는 위험하지만 그 외의 지역은 안전하다는 투로 물타기 쉴드를 들어가던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주고싶다. 현재 일본에선 사랑의 방사능나누기 운동이 한창임 -_-;; 일본열도 곳곳에 방사능쓰레기들을 분산하여 소각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일단 오염된 곳은 어쩔 수 없다쳐도 나머지 청정구역들은 최대한 지켜나가려 노력을 해야 정상인데, 후쿠시마와 그 인근지역 외의,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지역에까지 방사능쓰레기들을 보내 분산 소각하고 있음-_-;; 물론 소각후에 그 지역에선 방사선량이 급증. 일본인 특유의 극단적 집단주의 의식때문인가.. 어쨌든 절대 정상적 사고방식으론 이해불가) http://blog.naver.com/looseends/memo/30132931520?from=memoPostView http://blog.naver.com/looseends?Redirect=Log&logNo=30122645489 http://blog.naver.com/looseends/30133483872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93567 원래 도쿄도와 오시카부만 방사성 폐기물을 받아 소각해오고 있었는데(일본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 도쿄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와 오사카부지사 하시모토 토루가 완전 극우임. 사상이 존나 위험한 새끼들인데 예전 군국주의에 쩔어서 2차대전 벌일 때 딱 그때 섬숭이 윗대가리들의 마인드임. 극단적 전체주의) 위 게시물 링크된 일본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그나마 청정지역이던 기타큐슈, 후쿠오카, 오키나와를 비롯, 치바현, 이치카와현, 후쿠이현 등도 방사능 쓰레기 소각대열에 속속 동참중. 도쿄 수돗물 오염됐다는 건 위에서 이미 위에서 설명을 했고, 쌀을 비롯한 각종 곡물과 채소 등 식자재들도 거의 다 오염되었음. 현재 이런 방사능오염 농산물들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조차 없는 '먹어서 응원하자' -_-;; 란 캠페인을 통해 동북지역뿐만이 아니라, 일본 전 지역에서 소비가 되고 있는 상태. 또 그에 많은 일본인들이 공감하며 동참하고 있음-,.-; (물론 반발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소수) 참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사고방식인데...;; http://blog.naver.com/looseends/memo/30131890679?from=memoPostView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3&aid=0002096897 http://blog.naver.com/looseends?Redirect=Log&logNo=30130496308&from=postView
이상한걸작성일
2020-03-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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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여기는 중국] '무병장수' 비법 설명하던 中 건강주 사장, 강연 중 돌연사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이른바 ‘무병장수’의 비결을 설파하던 중국의 양생(養生) 업체 사장이 강연 도중 쓰러져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성주신문(星洲日報) 등은 지난달 17일 광둥성 광저우의 한 행사장에서 건강 비법을 전수하던 중억건강과기유한공사(??中?健康科技有限公司) 사장 첸페이웬(沛文, 51)이 돌연사했다고 보도했다.
건강주 개발 및 판매 사업을 벌이던 첸 사장은 사망 당시 한 포럼에서 자신이 개발한 ‘통풍주’ 제품 발표회를 진행 중이었다. 그는 건강주의 일종인 통풍주가 통풍은 물론 각종 질병을 예방해 ‘양생’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무대에 서서 마이크를 쥐고 ‘무병장수의 길’을 설명하던 그는 갑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져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다.
웨이보 등 중국 SNS에는 무대 위 첸 사장이 몸을 돌려 연단을 향하는 순간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고꾸라지는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쓰러진 그를 본 직원들이 곧바로 달려갔지만 첸 사장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측은 그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첸 사장의 법무대리인은 그가 20년 전 관상동맥우회술을 받는 등 원래 심장에 문제가 있었으며, 의사의 권유에 따라 행사를 마친 뒤 인공심장박동기 시술을 시행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첸 사장은 시술 날짜를 목전에 두고 행사장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양생업체 사장이 심장 시술 직전에, 그것도 무병장수 비결을 강의하던 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에서는 그가 개발한 ‘통풍주’에 대한 의심이 쏟아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만든 그가 정작 자신의 건강은 챙기지 못한 걸 보니 통풍주의 효능도 의심스럽다는 지적이다.
양생은 체질을 개선하고 질병을 예방해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신체적, 정신적 행위를 말한다. 중국 고대 의학서로 동양의학의 기초 이론의 근거로 여겨지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된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도 양생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자고로 현명한 자는 양생을 하느니, 사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며 추위와 더위에 적응하고'라는 대목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중국의 양생 문화는 현대까지 이어졌다. 특히 건강보조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양생보건 산업에 대한 규모는 날로 확대되고 있다. 2017년 2445억 위안(약 40조 5479억 원)이었던 시장 규모는 2018년 2900억 위안(약 48조 원)으로 18% 증가했다.
문제는 급성장한 산업 규모만큼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검증도 제대로 되지 않은 건강식품이 난무하는가 하면, 효과가 전혀 없는 제품이 명약으로 둔갑해 피라미드 회사를 통해 팔려나가고 있다. 과대광고에 속아 산 건강식품을 먹고 사망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아직 젊은 나이에 사망한 첸 사장을 두고도 “건강식품 대부분이 속임수고 사기”라거나 “그가 만든 통풍주도 과대선전이었을 것”이라는 등의 빈정거림이 나오는 실정이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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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혐]일본 방사능 기형아
일본은 방사능 사망자 4300명 유족에게는 비밀 유지를 조건으로 3억엔(45억원)씩 지급 하기로 하였으나 기형아가 속출하는 사태에대책 마련이 시급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후쿠시마현 카와우치무라 의회 소속 니시야마 치카코(西山千嘉子) 의원이세토(??) 교수가 10월 31일 ‘믹시’(일본판 SNS)에 올렸던 내용 이라는 문구와 함께 SNS 블로그에 올린 글을 긴급 삭제 조치하는등방사능 사망자 그리고 기형아 출산등 미디어 노출을 막고있다 ‘세토 교수의 원문’은 ‘원전에서 일하던 작업원 1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며, 실제로는 강한 방사선에 노출된 탓에 심근 이상이 발생해 숨진 것’이라는 내용이다. 글에는 사망자의 시신이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에 ‘방사선 장해 연구용 검사대상 물체’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세토 교수’는 글에서 “실종 처리된 작업원의 가족에게는 막대한 금액의 입막음 비용이 지급되고 있기 때문에 폭로는 없을 것”이라며 “이러한 내용을 SNS로 알릴 것인가를 고민했지만, 사실을 알리는 것도 나의 역할이라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 글은 (정부에 의해) 즉각 삭제되겠지만, 진실을 숨긴다고 상황이 좋아지지는 않는다”며 “앞으로도 계속 글을 남기겠지만, 은유적 표현이 많아질 것”이라고 적었다. 이 글의 작성자는 “후쿠시마의 모(某) 관계자에게서 들은 이야기”라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는 “세토 교수의 용감한 내부고발이 있었지만, 현실은 더 참혹했다”며 작업원 사망자 수를 ‘4300명’으로 규정한다. 또 정부가 유족에게 비밀 유지를 조건으로 3억엔씩을 지급했다고 주장한다. ‘사망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나와 있다. 작업원들은 대부분이 현장에서 숨지는 게 아니라, 작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 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사인(死因)은 심근경색, 비밀 유지비를 받은 유족은 장례식도 치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사망자들의 피폭량은 500mSv(밀리시버트)라고 했다. 글의 작성자는 “(사고 현장 통제와 수습에 나섰던) 자위대 64명과 경찰관 300명도 사망했다”며 “정부가 일당 3만엔(45만원)과 ‘상황 종료 후 특진’을 미끼로 젊은 경관을 사지(死地)로 내몰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후쿠시마의 병원에서는 7달 만에 조산(早産)하는 사람과, 한손이 없는 기형아들이 태어나고 있지만, (정부의 정보 통제로) 인터넷에서는 전혀 검색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두 게시물이 올라가면서 일본 온라인은 발칵 뒤집혔다.출처 : https://anews.smartflex.org/entry/%EB%B0%A9%EC%82%AC%EB%8A%A5-%EB%85%B8%EC%B6%9C%EB%90%9C-%EC%9E%84%EC%82%B0%EB%AA%A8%EA%B0%80-%EC%B6%9C%EC%82%B0%ED%95%9C-%E7%84%A1%ED%95%AD%EB%AC%B8-%EC%95%84%EA%B8%B0 폐해를 숨기고 있었네요.;;
눈꽃사랑작성일
2019-09-0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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