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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3946 작성일 17.05.16 07:42:33
댓글 6조회 72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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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8천에다가 대출좀 받아서. 좀오래된 2층 다세대주택사서. 세두면 어때보이시나요? 딱히 어디쓸때가없어서 그런쪽으로 굴리면 어떨까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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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2394617.05.16 07:48: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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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에른 초등학교있고. 10분거리내에. 홈플. 이마트 있구요 3분 거리내에 버스 택시 교통수단있고 동천근처에있어 운동하기좋고 산책 하기좋습니다
  • 742394617.05.16 07:50: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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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도 15분거리에있어요. 살기에는 편의시설 다 가깝고 동네 조용합니다. 단점이. 젊은 나이대 사람들이 거이없고. 나좀드신 분들 많이살아요
  • vahngo17.05.16 11:55: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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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입니다... 날이갈수록 건물은 노후화 되고... 이것저것 신경써야하고....
    특히나 세입자 잘못받으면 정말이지 헬이 시작됨..
    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온전히 내돈으로만 하거나 나중에 내가 살집이라고 한다면 모르겠지만요...
  • 742394617.05.16 12:10: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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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 ㅜㅜ.
  • 흠냐17.05.16 22:00: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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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사업이 좋긴한데.. 일단 집이 생기면 재산세. 건보료 증가 및 그외 기타 세금 증가 소득세도 증가되고 건물 관리도 해야되고 .. 부동산에 물어봤는데 새건물이면 몰라도 오래된 주택은 월세의 30%정도는 유지보수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세금 증가분하고 이것저것 다 따지고 공실생기는거 감안하면 전체 월세의 50%정도 가저간다고.. 대출받아 하시는거면 이자비용도 생각해보세요
  • 흠냐17.05.16 22:03: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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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월세 받아 세만 놓으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세입자 들어오면 도배장판 해줘야 되고 복비주면 한달 월세 나가고 내부 시설 고장나면 다 집주인이 부담해줘야 되고 (세입자 실수로 고장낸것 제외) 운나쁘게 대공사 거리 생기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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