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퇴근했어요
매일 매일 퇴근 하기 직전
아저씨의 수다를 30분이나 진드근히 앉아서 듣고는
퇴근합니다
정말 그 시간이 엄습해 올때마다 매일 매일
이일을 떄려치고 싶습니다
월급도 쥐꼬리만큼 주고
부려먹을수 있는건 다 부려먹고
심지어는 초딩들 커피 타준적도 있습니다
우휗웽휑휑헤ㅜㅇ휑ㅎ
사실 제 주변 아니 멀리 떨어진 친구들을 보면 지금 상태가 너무너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