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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늘 기사 하나.

나무의미소 작성일 17.05.17 01:07:59
댓글 34조회 1,591추천 9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116 

 

 

이 기사에 나온 문재인 대통령 말씀. 

 

"한겨레 정신은 편 가르지 않고 비판의 정신을 견지하는 것”

 

"한겨레가 나를 비롯해 우리 당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비판을 하는 언론이라고 생각한다”

 

“창간 당시 한겨레 부산지사장이었고 창간 발기인부터 시작해서 창간 주주 독자 창간 위원 등 ‘창간’자가 들어간 일은 다했고 지금까지 자랑스럽게 간직하고 있다”

 

"우리나라 언론의 역사는 한겨레신문 창간 전과 후로 나눠진다고 생각하기에 창간에 참여한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다” 

 

 

박근혜 정권 내내 문재인 편만 든 김어준의 파파이스 고정 맴버. 

 

김 보협 한겨레 기자, 송채경화 한겨레 21기자, 김외현 한겨레 기자

 

그 파파이스 인터넷 방송한 곳 유튜브, 한겨레 TV

 

 

 

난 님들 뭐하는 짓인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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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x17.05.17 03:06:09댓글바로가기
    0
    미디어 오늘 들어가서 읽어봤습니다. 덧글 중에 마음에 드는 덧글이 있네요.
    나 개인적으로는 한겨례가 문재인을 비판한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한겨례가 문재인을 비판하고 안철수는 편드는 편파성과 반개혁성에 대해 화가 나는 것이다. 라는 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서울대 폴랩 대선 보도 지수가 증명하듯이 진보언론이 안철수 띄우기 한 것은 사실이고 이런 문제가 계속 쌓여 노무현 대통령의 트라우마를 건딜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탈권위적으로 나가는데 진보언론 데스크는 탈권위적인지 묻고 싶네요. 진보 언론 전체 기자들이 반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스크의 몇 몇 사람때문에 전체적 논조가 바뀐다면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
  • 케이즈17.05.17 02:06:42댓글바로가기
    0
    나무의미소님은 그러니까 지금 현 정부 체제에서 한경오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는게 포인트인거죠? 맞나요?

    그런데 저는 노통때 했던 짓거리가 너무 인상깊어서 이번에도 안그러리란 보장이 없어서 그러네요. 네, 지레 겁먹고 그러는 걸수도 있습니다. 현재도 써내린 기사들을 보면, '일부러 그러나?' 싶은 기사들이 있어요. 이건 한결같이 이야기 나오는 문제였습니다.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노통때와 비슷하게 흘러가니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죠.

    탈권위주의...좋습니다. 대통령이 탈권위주의를 내세우니 좀 낮춰 말해도 상관없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대통령이 언론에게 권위를 낮췄습니까, 국민에게 낮췄습니까? 왜 자신들에게 낮췄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국민에게 낮췄다고 해도, 언론이면 극존칭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선은 지켜야해요. 난데없이 김씨라고 한게 정말 탈권위를 위한 것이었다하더라도, 지지자들이 그에 대해 반발했고 청와대에서도 여사정도로는 표현해달라고 했다면 미안하다는 제스처정도는 취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언론 자존심을 건드는 문제입니까?
  • 0
    그런식으로 노빠라는 프레임을 걸어서 옳지 않은 비판을 할때에도 혹시 내가 하는 말들이 폐 끼치는 행위가 되지는 않을까 그런 심정으로 우리의 입을 막은것이 그 당시 진보언론들이었습니다.또 당하고 싶진 않아요.
  • 케이즈17.05.17 01:19:11 댓글
    0
    그 김어준이 한겨례의 결벽증에 대해 어떻게 까셨는지도 들어보셨는지.
    결벽증이 너무 심해서 하나 칭찬 좀 하려면 99개의 비판기사를 낸다고 평했죠.
  • 케이즈17.05.17 01:21:13 댓글
    0
    그리고 방송 중 한겨례에 불편한 내용은 알아서 종종 편집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저는 생방이 아닌 유튜브로만 봐서 확인할 길은 없네요.
  • 나무의미소17.05.17 01:31:31 댓글
    0
    그래서 이 난리라구요??? 한겨레 결벽증 고쳐서 조중동 같은 문재인 어용 언론 만들자고??
  • 케이즈17.05.17 01:40:14
    0
    너무 까는데만 집착하지 말고 공은 공대로 사는 사대로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앞뒤 공정하게 좀 써달라고요. 조중동들처럼 쓰지 좀 말고.
  • 케이즈17.05.17 01:44:34
    0
    기사에 문재인 당시 후보도 이야기하잖아요. 한겨레 창간 위원이었다는 사실도 좀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서운한 마음이 있냐니까 조금 더 전폭적으로 지지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다고.

    A와 B에 공존하는 양면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할 때에, 조중동과 같이 A면만 이야기해서 때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어요. 분명 B에 대해 기사를 써야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었을 때에도 일부러 무시하면 그게 비판적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함입니까, 아니면 그냥 까기 위해 기사를 쓰는겁니까?
  • 어디서나17.05.17 01:30:41 댓글
    0
    비판에만 익숙한 나머지 비판에 대해선 인색하네요.
    독자나 국민들은 그들이 계몽해야할 대상이 아닙니다.
  • 나무의미소17.05.17 01:34:32 댓글
    0
    그니까 그 비판의 논거가 뭐에요.?
  • 어디서나17.05.17 01:48:19
    0
    지금 시작한 비판의 흐름은 오마이뉴스의 일관성없던 호칭관련이었죠.
    비판을 하던 사람들은 이곳 저곳에서 그 근거를 찾아서 올렸죠.
    그 이후는 여러글들이 있네요.
  • 기타기타스17.05.17 01:54:39
    0
    눈감고 귀닫고 사세요?
  • 나무의미소17.05.17 01:56:18
    0
    탈 권위적인 대통령 꿈꾸면서 문재인 대통령 뽑은거 아니에요?? 영부인 김여사 김씨.. 이 차이가 그 동안 죽어라 싸워온 진보언론 전체를 싸그리 조중동이랑 같이 취급할 만큼.. 대단한 문제인건가요?
  • 기타기타스17.05.17 02:00:18
    0
    탈권위적인게 좋아서 뽑은거지만
    지나가는 개나소가 개무시하면서 차별하는게 좋지는 않네요

    누구는 씨고 누구는 여사 로 구분해주는 클라스가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리고 단지 그거 하나만 있는게 아닌거 아실텐데요?
  • 케이즈17.05.17 02:00:44
    0
    어디서 간극이 시작되었는지 알겠네요.
  • 나무의미소17.05.17 02:05:25
    0
    저걸 비아냥이고 무시라고 받아들이는 생각도 권위적이고 생각하면 제가 이상한놈인거죠?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 도를 넘었다' 이거 생각나지 않으세요?
  • 케이즈17.05.17 02:06:42
    0
    나무의미소님은 그러니까 지금 현 정부 체제에서 한경오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는게 포인트인거죠? 맞나요?

    그런데 저는 노통때 했던 짓거리가 너무 인상깊어서 이번에도 안그러리란 보장이 없어서 그러네요. 네, 지레 겁먹고 그러는 걸수도 있습니다. 현재도 써내린 기사들을 보면, '일부러 그러나?' 싶은 기사들이 있어요. 이건 한결같이 이야기 나오는 문제였습니다.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노통때와 비슷하게 흘러가니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죠.

    탈권위주의...좋습니다. 대통령이 탈권위주의를 내세우니 좀 낮춰 말해도 상관없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대통령이 언론에게 권위를 낮췄습니까, 국민에게 낮췄습니까? 왜 자신들에게 낮췄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국민에게 낮췄다고 해도, 언론이면 극존칭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선은 지켜야해요. 난데없이 김씨라고 한게 정말 탈권위를 위한 것이었다하더라도, 지지자들이 그에 대해 반발했고 청와대에서도 여사정도로는 표현해달라고 했다면 미안하다는 제스처정도는 취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언론 자존심을 건드는 문제입니까?
  • 기타기타스17.05.17 01:36:14 댓글
    0
    문재인이라고 비판의 대상에서 자유로워선 안되지만
    그들도 비판의 대상에서 자유로우면 안됩니다

    니네편 우리편 가리지않고 비판하는 정신을 존중해서 본받는거뿐이니다
  • 어디서나17.05.17 02:01:38 댓글
    0
    군사정권 시절 제대로된 비판 언론이 없었을때 어떻게 한겨례가 탄생했는지...
    수많은 사람들이 배당금도 안나오는 주식을 구입하고 후원을 하면서 그렇게 만들어진 언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중동 같은 수구 언론의 형태를 보이는데 그냥 두고 볼수 없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전 아직도 한겨례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 나무의미소17.05.17 02:10:02 댓글
    0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으로 부터 여기 있는 누가 자유롭습니까?
  • insula17.05.17 02:14:29
    0
    지금 포인트 잘못 잡고 계신거 같은데 사람들이 왜 님 글에 동의를 못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지금은 계속 그냥 어그로 끌고 있는 거 같이 보임
  • 어디서나17.05.17 02:14:46
    0
    그러니깐 사람들이 이러는 겁니다....다시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
    그런데 언론들이 반성이 있었나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 나무의미소17.05.17 02:26:19 댓글
    0
    님들이 뭘 걱정하는지 알겠지만. 그래도 이건 정당하지 않아요. 결국은 암만 봐도 저 김여사 김씨 말고는 별것도 없고. 문제된다고 기사모아논 글들 봐도 편집은 일베수준이고 총량으로 질로 보나 조중동이랑 같다라고 판단할 근거도 안되고. 쓸데없는 완장질로 외연 확장하겠다고 열내고 있는 대통령 발목 잡는 짓거리밖에 안되고. 거기다 총질하는 방향도 아군이에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빨리 진정들 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 기타기타스17.05.17 02:33:29 댓글
    0
    상황에 따라 아군일때도 있고 적일때도 있는겁니다
    그게 민주주의의 바른모습입니다

    엘리트진보님들한테 이거 하나는 정말 잘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 나무의미소17.05.17 02:39:16
    0
    적군으로 몰 상황 근처도 안갔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 기타기타스17.05.17 02:40:24
    0
    중립과 객관성이 가장 중요한
    언론이란 곳에서

    덤벼라는데

    근처도 안갔어요?
  • 케이즈17.05.17 02:47:44
    0
    뭐 그건 술쳐먹고 한 행동이니까요. 그 이후에 한 행동이 더 어이없긴 했는데 그건 기자 개인의 문제라고 볼수도 있는거라. 그 한 건으로 매도당하기에는 누구 말대로 억울한 측면은 있죠.
    문제는 그 한건한건이 쌓이는게 예전 노통때의 일부터 쌓여온건데, 지금의 기자들이 '우리가 왜 그때 책임을 져야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억울하고 빡쳐서 엇나갈수도 있을것 같긴 하지만 실드쳐줄 생각은 없음.
  • 나무의미소17.05.17 02:48:10
    0
    개인 sns 가 언론 입니까 ??

    케이즈/ 노통때도 그랬으니 이번에도 그럴꺼다..는 좀 피해 망상 아닐까요? 그런 과거땜에 한겨레가 한 정치인을 톡 찝어서 몰아주는 김어준의 파파이스 같은거 홈페이지 띄워 놨다고는 생각 안하심??
  • 케이즈17.05.17 02:49:50
    0
    언론인이 언론인으로서 SNS를 활용했으니까요. 술쳐먹고.
  • 기타기타스17.05.17 02:50:22
    0
    문재인이 개인sns에 덤벼라고 하면 어찌될까요?

    대통령은 공인이라 안되나요?

    언론인도 공인입니다
  • 케이즈17.05.17 02:34:35 댓글
    0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304260
    인상깊게 읽었던 글인데, 여기 나오는 좌우언론에 한겨레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한겨레에 대해 패악질을 벌이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정말 사람들이 진정하고 한겨레를 조중동마냥 거르는 시점이 오면 그때는 정말 차라리 뭐라고 해주는게 더 반가울겁니다.
    '지지자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글을 썼다고 이러는게 지성인으로서 할짓이냐!'라고 꾸짓는거라면 이해합니다.
    간혹 '그건 오바지'하는 글들도 분명 있어요.
    그러나 지금처럼 '우리가 옳고 독자들은 생각을 깨우쳐야해'라는 비판적인 자세만을 견지하다 독자들이 등돌리는 사태가 일어나면 그땐 정말 늦어요.
    저기 보크남도 이 사태에 농단세력이 부추기고 있다고 판단하나본데, 그런 논리로만 바라보면 감정적인 간극이 절대 좁혀질수가 없어요. 어용언론이 되라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자세만 유지하라는거에요.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같은 진보로 싸잡히니까 대통령이 잘한거 말하는면 어용언론으로 매도당하는걸 두려워하는 것도 기자정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 망난할배17.05.17 09:53:58 댓글
    0
    대선기간 내내 한겨레는 안철수 똥꼬를 핥아주었습니다
    대선 기간 중 문재인과 안철수의 1면 기사 횟수를 확인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지지율 1위의 후보가 안철수보다 지면 장식 횟수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논조 역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죽하면 한겨레에 칼럼 쓰시는 이정렬 전판사님가지 문제 제기를 하겠습니까?
  • 나무의미소17.05.17 02:54:03 댓글
    0
    좀 재수 없다. 수준이지 조중동 같은 시끼들 다죽어버려 할 수준은 아니지 않나요?그리고 덤벼라 문빠야가 저는 문재인 까겠다는 소리로들리지 않던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와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요..
  • 어디서나17.05.17 03:03:59
    0
    그런식으로 노빠라는 프레임을 걸어서 옳지 않은 비판을 할때에도 혹시 내가 하는 말들이 폐 끼치는 행위가 되지는 않을까 그런 심정으로 우리의 입을 막은것이 그 당시 진보언론들이었습니다.또 당하고 싶진 않아요.
  • SF덕후17.05.17 02:41:15 댓글
    0
    한겨레신문으로 대표되는 진보언론들이 이 나라의 진보를 대표하여 투쟁해온 역사는 상식이 있는 지성인이라면 다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노무현대통령을 떠나보낸 자책감까지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보언론들의 문재인정부에 대한 논거와
    표현에 민감한 것이며, 동지라고 믿었기에 비아냥과 무시에 더 화가 나는 겁니다.
    자유당, 검경찰과 같은 적폐세력과 그들을 옹호하고 지원하는 조중동, 그리고 그 뒤에서 막강한 자본으로 모든 걸 조종하는 재벌기득권이 우리의 진정한 '적'임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동지라는 믿음이 흔들리는 거에 더 민감한 겁니다!
  • jin-x17.05.17 03:06:09 댓글
    0
    미디어 오늘 들어가서 읽어봤습니다. 덧글 중에 마음에 드는 덧글이 있네요.
    나 개인적으로는 한겨례가 문재인을 비판한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한겨례가 문재인을 비판하고 안철수는 편드는 편파성과 반개혁성에 대해 화가 나는 것이다. 라는 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서울대 폴랩 대선 보도 지수가 증명하듯이 진보언론이 안철수 띄우기 한 것은 사실이고 이런 문제가 계속 쌓여 노무현 대통령의 트라우마를 건딜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탈권위적으로 나가는데 진보언론 데스크는 탈권위적인지 묻고 싶네요. 진보 언론 전체 기자들이 반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스크의 몇 몇 사람때문에 전체적 논조가 바뀐다면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
  • 우주신요다17.05.17 09:54:14 댓글
    0
    "한겨레 정신은 편 가르지 않고 비판의 정신을 견지하는 것”
    국민의 정신도 언론 가르지않고 비판의 정신을 견지하는것
    나쁘지않은데요? 너무 말장난같나...ㅎㅎ

    근본적으로 한경오는 왜 본인들은 비판의 대상에 들어가면 안되는지부터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국민들에게 비판받고나서 취한태도가 뭐였습니까? 본인들을 비판한 대상을 문빠-문슬람-문베충으로 몰아가는거였죠? 대통령에게 통합 협치 말하면서 본인들이 언론으로 분열조장하고 통합 방해한다곤 생각을 못해요.

    이게 기본적으로 국민들을 본인보다 아랫사람으로보는 오만함이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계몽하고 선도해줘야하는 대상인 국민이 오히려 본인들을 가르치고 비판해? 이런생각 갖고 있으니 저런 오만방자한 행태가 나오는거죠.

    한마디로 시대에 뒤떨어진 겁니다. 국민들은 그래도 진보언론이랍시고 남은곳이 저딴행태를 보이니 바로잡고
    혁신해주길 바라고 있는것이구요. 위에서도 다른분이 말했지만 기대감이라도 있으니 이런말도 나오는겁니다. 하지만 그들이 대응하는 모양세가 곧죽어도 자존심 못굽히니 한판붙어보자 인데 어쩌겠습니까? 한판 붙어줘야죠.

    단적으로 비교한번 해볼까요? JTBC 방송에서 펙트나 근거가 빈약한 그래프나 기사를 내보내 비판받을때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손석희 사장이 직접 방송을 통해 고개숙여 사과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그후에 비판하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가요?? 오히려 조용하죠? 한경오는 이걸 배워야합니다.

    걱정하는분들도 이해는갑니다. 하지만, 언론이 본인들편 안들어줄까봐 국민들이 언론에 기어야한다? 이건 더더욱 아니라봅니다. 오히려 지금 문제를 지적하지않으면 앞으로도 지들 수틀리면 저따위식으로 나올텐데 짚고 넘어갈부분은 짚고 넘어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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