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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배달못하게 함

_Alice_ 작성일 25.04.01 09:54:24
댓글 15조회 9,684추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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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딩때 슈퍼패미컴 가지고 싶어서 방학동안 신문배달 했었는데... 부모님도 새벽에 나가서 신문돌리는거 다 아셨고...
    당시 한달 조금 넘게 해서 16만원 받았던 기억이...
    부모님은 오히려 니가 가지고 싶은거 가질려면 얼마나 고생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알바 하는거 안말리셨음;;
    그뒤로도 고딩때 방학때마다 롯데리아 알바도 했었고...
    알바하다가 친구 와서 몰래 데리버거에 패티2개 넣어줬다가 짤리고...
  • 2
    위험성 문제로 달아 놓으신 댓글 예시와는 다른 방향인듯여…
  • Mea25.04.01 11:14:42댓글바로가기
    0
    동생이 병원에서 일하는데 진짜 외상환자
    80%가 공장(+공사장)아니면 오토바이 배달이라고
    합니다 진짜 조심해도 와서 밖으면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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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딩때 슈퍼패미컴 가지고 싶어서 방학동안 신문배달 했었는데... 부모님도 새벽에 나가서 신문돌리는거 다 아셨고...
    당시 한달 조금 넘게 해서 16만원 받았던 기억이...
    부모님은 오히려 니가 가지고 싶은거 가질려면 얼마나 고생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알바 하는거 안말리셨음;;
    그뒤로도 고딩때 방학때마다 롯데리아 알바도 했었고...
    알바하다가 친구 와서 몰래 데리버거에 패티2개 넣어줬다가 짤리고...
  • 가라뜸부기25.04.01 10:21:45 댓글
    2
    위험성 문제로 달아 놓으신 댓글 예시와는 다른 방향인듯여…
  • 야너가먹었냐25.04.01 12:30:47 댓글
    0
    패티 하나 더 넣어주는것도 걸리나요?! ㄷㄷ
  • cafeda25.04.02 07:00: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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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티2개 너무 귀엽다
  • 큐떱쵸단사랑해25.04.01 10:11: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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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딸배는 아닌듯..
  • 하얀바라기25.04.01 10:24:13 댓글
    0
    목숨 내놓고 하는게 오토바이 배달일이죠.
  • Mea25.04.01 11:14:42 댓글
    0
    동생이 병원에서 일하는데 진짜 외상환자
    80%가 공장(+공사장)아니면 오토바이 배달이라고
    합니다 진짜 조심해도 와서 밖으면 답없음
  • 그날의설레임25.04.01 10:15:02 댓글
    0
    좋은 부모 만났네
    부럽다
  • 누린네고양이25.04.01 10:36: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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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러니 삐뚤어질래야 삐뚤어질수가 없지
  • VENDETTA25.04.01 15:13: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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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씨..
    2달 전에 돌아가진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 궁금이~25.04.01 15:38: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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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요소가 심한 알바 제외하고는 아무거나 해보는거 찬성하지만 오토바이는..예전에 같은학교학생중에 오토바이사고로 2명이즉사 했는데 하교에서도 난리나서 오토바이 타는사람 전수조사하고 통신문 내보내고..
  • budruwar25.04.01 15:51: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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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년 대학교1학년 여름 방학때 현대중공업내 5층짜리 사무실 짓는거 친구와 노가다 했는데 하루도 안빠지고 47일동안 일해서 170만원 조금 안되는돈 받아서 부모님 드리고 10만원으로 친구와 3박4일 여행갔다옴. 그해 겨울 방학 시작하자마자 중공업 방파제 만드는 노가다 3개월해서 번돈 부모님 드리고 입대함. 돈버는 재미가 좋아서 열심히 함. 번돈은 내돈이 아니라 생각해서 부모님께 다드림. 군입대 하기전 친구와 10만원 받아서 제주도 여행갔다와서 입대함.돈 드리면 부모님께서 다컷다고 뿌듯해 하는 모습보고 행복했음.
  • SoulTR2225.04.01 19:59: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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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갤 ㅋㅋㅋㅋㅋㅋ 매칭이 안돼요오~~~ ㅎ
  • 노정의25.04.02 00:07: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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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진짜 조심 한다고 해도 위험 함..
  • 파워에이25.04.02 08:07: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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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그래도 참되셨네

    우리집이라면 80부터 욕 바가지먹고 막혔을거임

    설사 배달한다해도 모할라고하냐고 하시고 노트북이라고하면 쌍욕 퍼부었을거임.. 번거로 옷을사든 신발을사든
    한마디 들었을거고.. 본인선물사주면 불평불만 하시고
    고맙다는말 들어본적이없음 걱정되서 하신말이겠지만
    돈두없는데 이런건 뭐하러사오냐 안사가면 빈손으로 오냐고

    좀 친절하고 표현잘하는 집이였음 좋겠음 우리 마누라한테도 똑같이 그러고있고 애들한테는 상냥하게하긴하는데
    본가에가면 말한마디 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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