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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복원 프로젝트

국군탈모총장 작성일 25.06.12 12:21:43
댓글 9조회 17,052추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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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움으로 독립운동에 선뜻 참여할 순 없었겠지만 적어도 일제에 부역하는 짓은 안 했을 거임. 그래서 매국노들이 더 악질이라 생각하고 철저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함.
  • tamaris25.06.12 13:46:10댓글바로가기
    0
    말이 쉬워 독립운동이지....
    솔직히.. 이길 싸움이라 생각하고 한사람이 몇이나 될까???
    언제 끝날지 알고 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직 피지못한 청춘과 산날보다 살아야할 날들을 다바치고 독립운동을 한다??
    그래..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독립이 된다쳐.. 그때가서 누가 알아줄지.. 누가 그 노고에 보상이라도 해줄지..
    아무 보장이 없는거자나..
    생각만해도 손발이 떨림... 저걸 어떻게 하셨을지 상상도 못함....
    모르겠음.. 닥치면 어떨지몰라도.. 진짜 나보고 하라면 현재로는 아무말 못할듯....
    (해야한다는건 머리로 알지.. 근데.. 그게 선뜻 나올수있는 말이냐고... ㅠㅠ)
  • 헬네아25.06.12 12:34:34댓글바로가기
    0
    역사를 잊으면 안됩니다... 또한 역사를 왜곡을 시도하는 자들을 용서하면 안됩니다...
    일제강점기에 부역, 매국행위를 했던자들이 현재시점으로 스스로를 정당화하려고 역사왜곡하려고 시도하려고 반복할겁니다.
  • 바꾸기어렵다25.06.12 12:27: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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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움으로 독립운동에 선뜻 참여할 순 없었겠지만 적어도 일제에 부역하는 짓은 안 했을 거임. 그래서 매국노들이 더 악질이라 생각하고 철저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함.
  • 헬네아25.06.12 12:34:34 댓글
    0
    역사를 잊으면 안됩니다... 또한 역사를 왜곡을 시도하는 자들을 용서하면 안됩니다...
    일제강점기에 부역, 매국행위를 했던자들이 현재시점으로 스스로를 정당화하려고 역사왜곡하려고 시도하려고 반복할겁니다.
  • 아이U어른ME25.06.12 13:37: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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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maris25.06.12 13:46:10 댓글
    0
    말이 쉬워 독립운동이지....
    솔직히.. 이길 싸움이라 생각하고 한사람이 몇이나 될까???
    언제 끝날지 알고 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직 피지못한 청춘과 산날보다 살아야할 날들을 다바치고 독립운동을 한다??
    그래..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독립이 된다쳐.. 그때가서 누가 알아줄지.. 누가 그 노고에 보상이라도 해줄지..
    아무 보장이 없는거자나..
    생각만해도 손발이 떨림... 저걸 어떻게 하셨을지 상상도 못함....
    모르겠음.. 닥치면 어떨지몰라도.. 진짜 나보고 하라면 현재로는 아무말 못할듯....
    (해야한다는건 머리로 알지.. 근데.. 그게 선뜻 나올수있는 말이냐고... ㅠㅠ)
  • 백수무상25.06.12 14:07: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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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그냥 옆에서 같이 공부했던 친구나 지나가면서 보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군요

    그런데 서슬퍼런 일제앞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자신이 망가지고 집안이 무너지는데 과연 저라면 독립운동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이 땅에서 애국하면 3대가 망하고 매국하면 3대가 흥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캐이들린25.06.12 15:23: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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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15세 나오는데 갑자기 울컥하네.
  • 노아2225.06.12 15:30: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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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꽃다운 나이에... ㅜㅜ. ㅊㅊ
    ㅅㅂ ㅉ발이들 지진 쓰나미나 다 뒈져라.
  • 멋쨍이25.06.12 16:54: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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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같은 시대에도 부역하는 놈들이 많잖아요.... 저도 선뜻 할 수 있다 라고 말을 못할 거 같아요. 무서웠을거 같아요 모든게. 가족들 생각도 할거 같고. 그렇지만, 몰래몰래 할수있는 도움은 줬을 거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 40대후반 되어서 생각해 보니 더 모르겠거나 말을 못하겠는데, 중고등학생때 물었다면, 무조건 할 수 있다라고 할 것도 같아요. 중고등학생이 가장 순수하고 행동할 수 있고, 열정있는 그리고 생각도 있는 나이대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니 리박스쿨 같은 새끼들이 얼마나 나쁜 놈들인지 기존보다 백만배정도 더 와닿네요 ... 초등학생부터 세뇌시켜서 저 맑고 순수한 중고등학생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을테니까요)
  • 골드메25.06.13 06:55: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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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순 열사에 대해 예전에 들었던 얘기에 의하면
    베델?이었나 누군가가 열사의 시신을 찾으러 갔는데 일본놈들이 웬 통을 주더랍니다.
    시신을 토막내서 통에 넣어놨다고 하더군요.
    그 어린 아이들을 토막낼 생각을 하다니, 그게 사람새끼들인지...
    그런 일제를 두둔하는 사상을 가진 놈들은 척결해야 합니다.

    ps. 제가 종종 우리 역사나 조상들 욕도 겁나게 하는데, 일본이 우리보다 개항이 앞선게 불과 10여년 입니다.
    그 10년의 차이가 조국을 망하게 했다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설령 개항을 일본과 비슷한 시기에 했더라도 우리는 뿌리깊은 유교사상 때문에 외부의 것을 전폭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을것이고,
    일본처럼 많은 시스템을 바꾸긴 힘들었다고 봅니다.
    일본놈들은 우리처럼 뭔가 뿌리깊은 철학적 사상같은게, 쉽게 말해 '근본'따위가 없어서인지 10년 동안 상당히 바꿨죠.
    그래서 우리 스스로의 문제점을 먼저 비판하고, 다시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뜬금없는 소리지만 그런 빡빡한 교조화된 성리학의 분위기에서 실학을 연구하신 실학자들도 존경합니다.
    특히 파격적 생각을 하신 실학자들은 그 사회 분위기라면 정말 생명을 담보로 연구하신거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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