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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누락 남양주 아파트 근황

틀랄록 작성일 23.08.31 18:50:32
댓글 12조회 10,242추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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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retro23.08.31 22:40:43댓글바로가기
    2
    누가보면 10년전부터 위 지역만 아파트지은줄...
    오류도 좀 적장히 내야지....으휴..
  • 점심형인간a23.08.31 18:54:53 댓글
    9
    하지만 아무런 처벌을 안하고 있지
  • 그날이에요23.08.31 19:58:34 댓글
    10
    사회적 시선이 시공사가 철근을 빼먹었다!! 부실공사다!!
    맨날 이리 까이는데..
    이쪽 업계에서 당하는 느낌은...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임...

    빼먹어서 그거 뭐 어떻게 이익을 내볼려했다라는 식의 생각들이 보통인데..
    설령 빼먹더라도 뉴스에서 제발 실제로 그거 빼먹었을때 얼마나 조사해서 돈이 되는지 금액을 좀 띄웠으면 좋겠음..
    이게 객관적이지 않아서 보는 사람들이 감이 안온다고 봄..
    규모에 따라서는 이걸 고의로 빼먹은게 아니란걸 어림잡아 유추할 수 도 있음.
    아니면 전체 철근량 대비 빼먹은 철근량으로 가던가.. 예를들어 총 5241톤중 1톤.. 전단보강근이니 진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량을 아닐꺼라 추측함.
    실제 기사는 철근 40% 빠졌다, 70% 빠졌다.. 이런식임. 이거 기사를 장난치는게 전체철근에 70%빠지고 40%빠져있으면 그거 아파트가 서있지도 못할꺼임...
    설계상의 전단 보강근이 몇톤 잡혀있는데 여기에서 몇프로 누락되었다, 또는 설계에서 구조계산 실수로 실제 몇톤 들어가야될 철근에 40%가 빠졌다..
    이게 객관적인 기사지... 그냥 다 물어 뜯기 좋은쪽으로 몰아가는건지 뭔지 항상 시공사 시공사.. 지겨움 진심...

    결론은 부실공사를 했으니 무너진건 맞는데, 이딴 상황이 오는게 고의가 아니라고 좀 외치고 싶은 마음임..
    니.미 설계에서 부터 빠져도 시공사 탓이고, 위에 뉴스처럼 저렇게 되도 시공사 탓이고...
    설계대로 했다고~ 감독도 확인했다고 외치기 부담스러운 을에 입장이라 그런게 사실이고 욕받이가 되어감. 안타까운 마음에 써봤고. 부실공사를 옹호할 마음 추호도 없음.
    다만,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설계-시공-감독(감리) 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못걸러냈다라는 부분에 있어 우리나라 건설시스템의 안전성을 다시한번 재고해보고 고쳐나가야될 문제인건 맞음.
  • 청개리범23.09.01 04:27:15 댓글
    0
    말하는 취지는 이해 하겠는데, 설계에서 부터 빠진다??
    빠진다는게 무슨 의미입니까? 시공사가 설계 대로 했다면 그건 빼 먹는게 아닌거죠.
    그건 설계사가 하중계산을 잘못 한거고,
    설계에서 하중등을 다 계산해서 설계 해놨더니 시공사에서 이거 너무 과잉설계아니야? 내 시공 경험으로 보면 이렇게 까지 하지않아도 잘 버팅김.
    그러니 이런저런건 빼고 하자. 이러는게 빼 먹는거아닌가요?
    자꾸 자꾸 빼 먹고 빼 먹고 하다 보니 이제 그 임계점에 다다러서 무너지는 거고,
    40% 70%의 철근이 빠졌다? 철근 100%의 기준은 무엇 인가요?
    설계 상에 있는 철근 양의 70%40%를 빼 먹었다는 게 아닐까요?
  • 그날이에요23.09.01 07:38:17
    0
    @청개리범 봐바요.. ㅋㅋㅋㅋ
    40%, 70% 철근이 빠졌다라는걸 설계상에 있는 철근양에서 빠진 비율로 이해하시게 되자나요.
    (대충 기사 검색해보면 40%누락 70%누락 이리 나와있습니다.)
    제가 이걸 짚은 겁니다. 설계상에 있다 -> 설계물량 = 전체 시공물량
    즉, 기사내용은 전체 시공물량의 40%~70%누락, 실제로 이러면 아파트가 서있지도 못 할꺼라구요. 님 뼈의 70%가 없는거임. 기사가 자극적으로 보일라고 일부러 그리 오해하게 써놨다 객관적이지 않고 주어가 없다 라는걸 짚은거구요.

    구조계산 툴이 발전하여 설계가 실수 할 수 있는 확률이 아무리 적어도, 역시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시공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그에 대한 감리,감독도 사람이 하는거지요. 도면 육안 대조하면서 확인하지요.
    설계라고 해서 계산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전율이라는걸 두고 설계를 하구요. 헌데 이번 사건으로 밝혀진 여러현장중 동일현상의 사례들을 보면 일부 현장들은 설계당시 구조계산식 자체에서 오류가나서 철근이 빠진 경우도 있습니다. 시공사는 이상태에서 그대로 시공하고 검측을 받고 했을뿐인데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되다보니 철근 빠졌다라고 기사 나오는데 그 기사를 ㅈ같이 쓰는거죠. 주어빼고 객관적 자료 빼고 확대시켜서 여론이 더욱 들끓도록.
    근데 결과가 항상 시공사가 까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애초 삼풍백화점의 아픈기억으로 무량판구조 설계 자체를 체택안해 온지가 오래됬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제와서 왜 이런 구조가 다시 나올까요. 그리고 이런 구조를 누가 선택했을까요. 이 구조가 경험적으로 문제가 있는걸 알았으면 그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런 부분을 챙기지 못한 주체의 책임은 약간 언급은 되고 있지만 실은 이런 저런 기사들 찾아봐도 철근을 빼먹었다! 라는 충격적인 워딩에 가려지는 느낌이랄까요. 진짜 숨겨진 이유를 속속들이 파해치고 고쳐야 앞으로 이런일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LUTA23.08.31 22:05:40 댓글
    0
    아놔. 하남에 정착한지 6년 됐는데..ㅡㅡㅋ
  • 23retro23.08.31 22:40:43 댓글
    2
    누가보면 10년전부터 위 지역만 아파트지은줄...
    오류도 좀 적장히 내야지....으휴..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그날이에요23.09.01 07:41:28 댓글
    0
    10년동안 전국에 아파트 안지은 곳이 있나요.

    으휴....
  • 오사카에서23.09.01 08:00:00
    0
    @그날이에요 그게아니고 그지역 장들이 봐준게있어서 저렇게 이야기하는거아님?
  • 그날이에요23.09.01 10:49:40
    0
    @그날이에요 아하~~ 그런 내용도 있었나용??
  • 실렌시어23.09.01 11:27:15 댓글
    0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 긔염쭈쭈봉23.09.01 09:06:27 댓글
    0
    솔까 요즘 시대에 lh가 필요가 있나?
  • gtegegt23.09.01 11:21:13 댓글
    0
    LH 저번에 내부 정보로 부동산 투기 걸렸을 때 진주 사옥 조명 끄더니..
    이번엔 건물 허물고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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