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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촌에 나타난 사이코패스

Sp복숭아 작성일 22.04.15 09:39:56

댓글 12조회 10,461추천 11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27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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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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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너울22.04.15 09:47:16댓글 바로가기

7 1

고양이 안고 병원가면, 고양이 보호자되면서.... 치료비를 물어주게 되는 상황이 올듯..
짱22622.04.15 09:44:51댓글 바로가기

6 0

사장을 얘기하고 양해를 구하고 정중히 부탁을 했어야지. 초면인 사람이 지 가족도 친구도 아닌데 지 뜻대로 안됐다고 승질은
윈터솔져22.04.15 09:48:41댓글 바로가기

6 3

여자가 안이뻤나보다

등록순

짱22622.04.15 09:44:51 댓글

6 0

사장을 얘기하고 양해를 구하고 정중히 부탁을 했어야지. 초면인 사람이 지 가족도 친구도 아닌데 지 뜻대로 안됐다고 승질은
시티hunter22.04.15 10:19:43 댓글

4 0

우리 사장이 모르는 냥이는 건드리면 월급 깍는다행ㅎ어
미앙해
술이너울22.04.15 09:47:16 댓글

7 1

고양이 안고 병원가면, 고양이 보호자되면서.... 치료비를 물어주게 되는 상황이 올듯..
윈터솔져22.04.15 09:48:41 댓글

6 3

여자가 안이뻤나보다
Sp복숭아22.04.15 12:13:39 댓글

1 1

한가인이나 김태희나 이런애덜이 했어도 정신나갈련 소리 듣는거 아니에요?
쌀로만든웰빙스낵22.04.15 10:14:20 댓글

4 0

일다 병원비도 많이나올거고 길고양이는 함부로 만지면 좃되는데
딱봐도 정상적인 상태도 아닌데 안고 가야하니 본인이 가기 싫었겠지
서울역대표22.04.15 11:38:52 댓글

1 0

요세 신박한 개쌩미.친년많네
생맥주술사22.04.15 12:07:19 댓글

2 0

옮겨주는걸로 끝나지 않을텐데.
주짓수는사랑22.04.15 12:10:51 댓글

0 0

여자가 안이뻐ㅆ....
까지 쓰다가 댓글보고 이 까지만 씀 ㅋㅋ
미니꼴통22.04.15 13:17:55 댓글

2 0

고양이는 불쌍한데 지저분하니까 자기가 만지기는 싫고

그리고 병원비도 부담되니까 보호자가 되기는 싫고

근대 불쌍은하고 대략이런상황입니다 정말 고양이가 안타깝긴

하네요 여자맘은 무슨맘인지는 이해는 가나 자기가 할것

도 아니면서 남에게 책임전가하는것은 아닌거같네요
골드메22.04.15 14:24:09 댓글

1 0

불쌍하면 지가 책임지면 되지. 왜 남한테 책임을 전가하려고 함?
짐승들 동물병원가면 수백 우습게 깨짐. 오히려 자기 돈 쓰기 싫어서 남에게 손해를 뒤집어 씌우려는 저 사람이 정신적 결함이 있다고 보이는데...

그리고 언젠가부터인지 사이코패스란 말을 남발하는데, 단순히 측은지심이 부족한 사람은 사이코패스가 아님.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으로 뇌구조가 특이해서 감정을 못느끼고 남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치는 사람들임.
그리고 저 사연의 주인공은 사이코패스도 측은지심이 부족한 이기적인 사람도 아님. 그냥 보통의 범주에 드는 사람
치맥곰22.04.18 10:12:08 댓글

0 0

전 비슷한 사건 당해봐서 주작이 아니라고 봅니다 ㅋㅋ

당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 삼아서 앞산 하이킹을 하였는데요, 내려오는 길에 아주머니 두분이서 뭔 보고 이야기 하고 있더라구요. 뭔가 봤더니 다 죽어가는 토끼 1마리가 숨을 헐떡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하산하려는데 갑자기 아주머니 한분이 저보고 다 죽어가는 토끼를 경찰서 가져다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뭔 개솔인가 해서 저걸 왜 경찰서에 가져다 주냐고 하니까 토끼가 죽어가는데 그럼 보고만 있을꺼라고 함. 그래서 아주머니가 가져다 주세요 라고 말하고 내려가는데 뒤에서 토끼가 무서워서 저런다고 비웃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그냥 토끼가 불쌍한데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 싫어 그냥 지나가는 사람에게 가져다 주라고 말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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