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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재추억은 이거지.!

불연금 작성일 20.12.27 17:50:44
댓글 30조회 7,926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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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집에가면 엄마가 꼭 목욕시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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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se3gw20.12.27 17:53:18댓글바로가기
    0
    안에 자푸라기를 채워야지...
  • 0
    무슨 말씀을ㅡㅡ;;
    어릴 때 부엌한켠에 빨간 다라이통에 따순물 데워서
    찬물이랑 섞은 다음 동생이랑 10분 때불리고
    어머니께서 때밀어주고 그랬는데요?
  • 류뚱20.12.27 17:52:18 댓글
    0
    어렸을 때는 못타보고 어른되서 애들이랑 캠핑 갔다가 캠핑장에 비료포대 있어서 타봤는데 개 빠르더라구요
  • 흔들리는남심20.12.27 17:52:23 댓글
    0
    브렌따노 언더우드 이런거 입고 저거 타다가 주욱 찢어지면
  • HAZARD720.12.27 20:22:37 댓글
    0
    부르뎅, 김민재 정돈 입어야 도련님이죠
  • ddse3gw20.12.27 17:53:18 댓글
    0
    안에 자푸라기를 채워야지...
  • 낚시가즈아20.12.27 23:44:17 댓글
    0
    빙고
  • 비빔밥뚝딱20.12.27 17:53:33 댓글
    0
    어릴 때 시골 놀러가서 저거 한번 타봤는데 개재밌음..
  • 소고기맛있어20.12.27 17:53:59 댓글
    0
    사진 애들이 어리긴하지만 예전애들이 강했던거 같음 뚝방에서탔었는데 ㅋㅋ
  • 훗내0920.12.27 17:54:24 댓글
    0
    난 장판
  • ssundai20.12.27 18:00:18 댓글
    0
    뚝빵에서 저거타다 꼬리뼈 나갈뻔 했는데..
    잔디깔려있는 묘동이쵝오..
  • 김민우20.12.27 18:30:51 댓글
    0
    비료포대안에 볏짚을 않넣으셨군요~ ㅎㅎㅎ
  • 워록이좋아20.12.30 03:44:42
    0
    @김민우 않 X 안 O
    "아니"의 준말인 "안"
    안+넣다. 최종 안 넣다로 사용하셔야 됩니다.
  • tamaris20.12.27 18:10:36 댓글
    2
    비닐장판 쪼가리도 아주 좋았음 ㅋㅋㅋㅋㅋㅋ
  • 크림빵오리20.12.27 18:19:02 댓글
    0
    저러고 놀다가 집에 갔는데 바지 엉덩이 부분이 다 닳아서 없어져 있더라..
  • 마리무천20.12.27 18:28:01 댓글
    0
    비닐은 타본적없는데
    겨울마다 아부지가 썰매만들어줌
    썰매아래에 철심을 박으면 속도가
  • 시고르자브종20.12.27 18:32:00 댓글
    0
    저기안에 볕짚빵빵하게 넣어야되아
  • 언제오려나20.12.27 18:40:31 댓글
    0
    고무다라이 뚜껑 타면 개빠름
  • 씬나면20.12.27 18:43:33 댓글
    0
    저 비료포대가 짱이지
  • 얼래꼴래리20.12.27 18:59:55 댓글
    1
    비료포대 안에 짚 깔아 넣어 봐요.
  • 도살장25시20.12.27 19:34:47 댓글
    0
    시골 할머니네 놀러가먄 아버지는 민물고기 잡을려고 밧데리 드시고 나는 잡은 물고기 넣을려고 저 비료포대를 들었었지
  • 두달째금딸중20.12.27 19:38:24 댓글
    0
    저건 흙인데
  • 늙어죽을20.12.27 20:52:21 댓글
    0
    아재가 아니라 할배템인데
  • 라쿠퍼20.12.27 20:56:25 댓글
    0
    무슨 집에서 목욕을 해.ㅋㅋㅋㅋ
    겨울에 집에서 목욕하고 산지가 얼마나 됐다고.
  • 하늘담은커피20.12.27 21:57:35 댓글
    0
    무슨 말씀을ㅡㅡ;;
    어릴 때 부엌한켠에 빨간 다라이통에 따순물 데워서
    찬물이랑 섞은 다음 동생이랑 10분 때불리고
    어머니께서 때밀어주고 그랬는데요?
  • 템즈니20.12.27 21:25:38 댓글
    0
    산소에서 타야지..
  • 크리스탈워터20.12.28 00:10:19 댓글
    0
    진정한 스릴은 비료포대보다는 장판.. 발바닥 닿는 매끈한면을 바닥쪽으로 놓고 타면 속도감 장난아님.. 근데 잘못타면 엉덩이 깨지는 고통 ㄷㄷ
  • 사는게머냐20.12.28 01:31:07 댓글
    0
    짚단 한 단 + 반 넣으면 쿠션이 딱 좋습니다.
    산소에서 타면 묫등 까진다고 동네 어른들한테 혼구녕나죠 ㅋㅋ
  • 퍼스사랑20.12.28 03:15:19 댓글
    0
    생각해보면 좀 위험했던 것이, 제가 살던 뒷산에는 중간마다 히든스톤이 있었지요. 그리고 은근한 낭떨어지도 있었구요 >0<;
  • 강아지십선비20.12.28 03:42:39 댓글
    0
    82년 생인데 공감 안됨 ㅋㅋㅋ 저건 뒤에 눈쌓이는 산이 있는 동네 아니면 볼 수가 없음
  • 워록이좋아20.12.30 03:47:47 댓글
    0
    저 형님보다 동생이지만 유년기 도심에서 살다 중딩때 시골로 전학가서 무쟈게 탔습니다. 근데 보통 동네 아이들이랑 좀 멀더라고 타고오지 않았나요?
  • 강아지십선비21.01.03 08:45:08
    0
    @워록이좋아 저는 눈싸움이나 했지 썰매를 탈 곳도 없었고 포대자루를 구할 수도 없었어요. 전 서울이랑 경기도 남쪽에만 살아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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