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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의 진심 어린 조언

인싸아싸 작성일 20.06.03 23:38:21
댓글 37조회 12,582추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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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저 기분은 평생에 한번만 있어도 견디기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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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은 안좋아하실겁니다. 우리 사랑하는 아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어머님 유일한 소원일테니까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겁게 사시면서 자식들한테 그만큼의 사랑을 되물려 주세요ㅎ 그럼 어머님의 사랑이 영원히 존재하는게 되니까요~
  • 0
    선넘었네...
  • 나막이20.06.04 00:52:40댓글바로가기
    0
    엄마가 해준 음식 너무 그립다,,너무 보고싶네요
    나한테 남은 생의 절반을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한테 줄수만있다면 그래서 엄마가 다시 돌아온다고하면 망설임없이 엄마한테 줄텐데,,요즘은 꿈에도 잘 안나오구 너무 보고싶다
  • SauLaBi20.06.03 23:40:48 댓글
    0
    ... ㅠㅠㅠ
  • 백도씨끓는물20.06.03 23:48:43 댓글
    0
    아... ㅠㅠ
  • 웨스트월드20.06.03 23:57: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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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뻑20.06.04 00:12: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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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 엄마랑 친척 장례식 다녀오면서
    엄마는 수목장 할래?
    했구만ㅜㅜ
    불효자식 ㅠㅠ
  • 싫다정말이거20.06.04 00:44:05 댓글
    0
    선넘었네...
  • 강아지십선비20.06.04 00:46:44 댓글
    0
    이놈을 매우 쳐라!!!!
  • 영달이콧구멍20.06.04 00:50:19 댓글
    0
    오늘 굶으셔야겠습니다 ㅋㅋ
  • 똥꼬12320.06.04 07:07:28 댓글
    0
    라인 밟았네
  • 마스따카드20.06.04 07:43:32 댓글
    0
    설마 어머니께서 먼저 꺼내신 얘기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제발;;
  • 어흥Ol20.06.04 08:47:48 댓글
    0
    미친자네
  • Dirkal20.06.04 10:57:09 댓글
    0
    호로 샹노무자슥이라는말이 딱이렇게..
  • D_Ryan20.06.04 00:27:58 댓글
    0
    진짜... 화장할 떄 내 마음이 어떨지..ㅠ
  • 알렌_20.06.04 08:00:20 댓글
    0
    화장 전이 힘들지 화장당시는 모든게 끝나서 멍해지죠. 그다음 부터 이제 일상의 허전함이 밀려옵니다. 계실때 사진 동영상 많이 찍으세요. 저도 불효자엿지만 가끔 술한잔 하고 집에 오면 그립더군요.
  • 워록이좋아20.06.05 01:34: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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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터마다 다르지만 입관하고 불 지펴 올라오는 그 순간이 제일.... 차오릅니다. 살아계실때 사진 많이 찍고 사랑한다는 말 하루에 한 번씩 해주세요 ^^
  • 호기심씨20.06.04 00:39:41 댓글
    0
    뭐 좀 다른 얘기지만
    세상 망나니였던 친구놈도 부모님 돌아가신뒤
    술만 쳐마시면 세상 효자 됩디다...

    각자 가정사가 다 다를진데 무작정 부모한테 잘하란 소리를 염불마냥 외워대고...


  • 아자주핫20.06.04 00:39:45 댓글
    0
    울집냥이도 무지개다리건널때 난 화장하자했지만 엄마는 그것만큼은 못하겠다했는데... ㅠㅠㅠ
  • 눈웃음20.06.04 00:45: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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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차러준 밥상, 아빠랑 소주한잔 했던게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건강하실때 여행 많이 다니세요.
  • 나막이20.06.04 00:52: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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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해준 음식 너무 그립다,,너무 보고싶네요
    나한테 남은 생의 절반을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한테 줄수만있다면 그래서 엄마가 다시 돌아온다고하면 망설임없이 엄마한테 줄텐데,,요즘은 꿈에도 잘 안나오구 너무 보고싶다
  • 우리어머니20.06.04 01:20: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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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은 안좋아하실겁니다. 우리 사랑하는 아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어머님 유일한 소원일테니까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겁게 사시면서 자식들한테 그만큼의 사랑을 되물려 주세요ㅎ 그럼 어머님의 사랑이 영원히 존재하는게 되니까요~
  • 7__720.06.04 03:42: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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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 ...
  • Ley8620.06.04 04:33:01 댓글
    0
    윤정수 왠지 침착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왠지 더 짠한네....
  • 마지막천국20.06.04 06:01: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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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ㅂ... ㅠ,ㅠ 눈물 나잖아.........
  • 바른먹거리20.06.04 06:37: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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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어제 엄마랑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다퉜는데........ㅠㅠ.....
    지금 지하철인데 눈물만 흐르네......
    모자쓰고있어서 안보이기는하는데.....



    엄마 미안해....ㅠ ㅠ
  • 토마토케?20.06.04 06:48: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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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풀무원같은 사람~ 오늘 퇴근할때 어머니 좋아하시는 과일 한움큼 싸갖고 가세요~ ㅎ
  • 바른먹거리20.06.04 17:15:20
    0
    고맙습니다...^^....ㅠㅠ
  • 배뽕20.06.04 07:16: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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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담하게 이야기 하지만 속은 펑펑 우는게 보이네요...
  • 코코링20.06.04 07:21: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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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켔네... 요즘.. 후우~~;
  • yjoo20.06.04 08:06: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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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잃고 나서야 소중한 걸 알게 되지..
  • 풀브릿지20.06.04 08:35: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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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한테 잘하자...
  • 스트롱사이다20.06.04 09:36: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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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평소에 지가 못한걸 남한테 하라고 그러더라.. 잘하는 사람은 별말 안함
  • 온천장불도끼20.06.04 13:09: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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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돌아가시면 난 고아 되는거구나..
  • 엽떄요20.06.04 13:29: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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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들 저 진짜 고민인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본인이 죽으면 어디에도 묻지 말고 그냥 화장해서 뿌려달라더라구요...
    납골당에 갇혀있음 답답하다고...하 그런데..그렇게 하면
    찾아가서 볼 수 도 없고. 어디 흔적도 없고.. 어떡해야 하나요
  • 난리브루스20.06.04 15:49: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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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지 마세요 절대로
    명절때 제사때 그리고 그리울 때 수시로 찾아가 뵐 곳이 없다는게 너무나 슬플겁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아무 때라도 찾아가서 술한잔 따라 드리고 넋두리 하면서 마치 부모님이 해 주시는 듯한 스스로의 위로를 받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수 없으니 너무 슬프더군요
    수목장도 좋고 납골당도 좋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모님의 흔적이라도 너무 그리울 때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 마가린52220.06.04 16:07: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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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 바라시는데로 해드리고 그전에 사진이나 영상들 많이 찍어두시는게...
    어딘가 뿌려드리더라도, 그리울 땐 그 장소에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아갈히다드라20.06.04 14:27: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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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차 세계대전때 죽어가는 병사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엄마"
  • 띠리~20.06.04 16:03: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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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머니가 04년 20살때 돌아가셨는데
    화장터가서 아무것도 지켜보지 못했네요
    친지분들이 그래도 봐야하지않겠니했는데
    보면 제가 기절해서 쓰러질거같더라구요

  • 쿠로왕자20.06.13 07:06:08 댓글
    0
    형이 뜨거워서 못 견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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