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어찌보면 살인자를 저렇게 대우하는게 이해가지 않는 것이긴 해도 저렇게 안락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경험하게 하면서 오늘이 안전하고 내일이 행복하다는 맛을 알게 되면 죄수들이 직접 내가 무슨짓을 했구나라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칠 수 있다고 생각함..
피해자야 가슴이 무너지고 죽이고 싶겠지만 보통 가해자들이 사회에 대한 원망이 담겨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그 원망의 원인을 없애줌으로써 사회적 안전성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함.
물론 저 짤만 본다고 해서 피해자들의 박탈감은 어찌말할 수 있겠냐 싶겠지만 분명 저 짤에서 "모범수"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죄를 뉘우치고 착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죄수에게 기회를 주는 최고 교도소라 보여지고 노답 죄수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을 최악의 교도소로 가겠죠.
세상은 원래 불평등한 구조에요 누구는 이득만 보다 가는것 같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신이라는게 존재한다면 착한사람 먼저 데려가고 싶지 나쁜사람 데려갈 마음이 들까 싶기도 하고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의 원리로 형벌을 줄때도 범죄는 일어났죠 때때로 어두운 현실로 부터 스스로 거리를 두는것도 필요해요 세상만사는 굉장히 높은 확률로 잔인합니다 우리의 희망과 기적이 절실한것도 그 때문이죠 저들의 삶이 어떠하다고 상처받거나 분노하기 보다는 저런 인간들도 있구나~ 하고 넘겨보기도 하세요 내 입으로 한번 "욕지거리"를 내뱉는 순간 내 주변사람들도 그 "욕지거리"같은 기분이 되기도 해요 우리 좋은 세상 만듭시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어찌보면 살인자를 저렇게 대우하는게 이해가지 않는 것이긴 해도 저렇게 안락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경험하게 하면서 오늘이 안전하고 내일이 행복하다는 맛을 알게 되면 죄수들이 직접 내가 무슨짓을 했구나라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칠 수 있다고 생각함..
피해자야 가슴이 무너지고 죽이고 싶겠지만 보통 가해자들이 사회에 대한 원망이 담겨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그 원망의 원인을 없애줌으로써 사회적 안전성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함.
물론 저 짤만 본다고 해서 피해자들의 박탈감은 어찌말할 수 있겠냐 싶겠지만 분명 저 짤에서 "모범수"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죄를 뉘우치고 착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죄수에게 기회를 주는 최고 교도소라 보여지고 노답 죄수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을 최악의 교도소로 가겠죠.
피해자의 원한이나 이런부분들은 차치하고 그냥 갱생 자체에만 주안점을 두고 말한다면 저 이상갈수 있는 시스템이 없을듯... 본투비 싸이코패스를 제외하면 누가 저런 환경에서 또 사고쳐서 저 모든걸 잃고 싶을지.. 문제는 역설적으로 말하면 살다가 수틀리면 사람죽이거나 사고쳐도 저정도니....할만하다고 느낄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