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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항의하자 윗집에서 준 쪽지

FF_YRP 작성일 20.04.13 17:48:11
댓글 19조회 5,359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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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윗집으로 이런 악연이 있을 줄 꿈에도 생각 못함.


- 우린 윗집으로서 최대한 배려가 아닌 최대한 누리고 살거야 앞으로


- 내가 너보다 윗집이라 다행이다.


- 조사나오면 관리실, 너, 나 삼자대면하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너는 각오하고.


- 서로 평생 아는 척 하지 말고 살고.


- 전화든 인터폰이든 경찰에 신고할거고.


시끄럽든 쿵쾅거리든 우린 아니고 그건 내 알바 아니고 담당하고 살아라.


- 우리 생활에 간섭하지 마라 어떻게 살든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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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kr20.04.13 18:07:19댓글바로가기
    0
    저희는 조금 반대인데요 저희는 2층인데
    저는 윗집 살지만 초반에 쿵쾅거릴때 아랫집 1층에다 조금 피해를 준적이 있어요
    죄송하다고 몇번이나 사과했는데 아랫집이 엄청 사소한걸로도 시비걸더라구요

    어느날에는 3층에서 김치 담글라고 마늘 빻는 소리가 났는데
    저녁시간때라 소리가 조금 울렸어요 근데 1층 아줌마가 우리집인줄 알고
    동네 떠나갈듯이 개소리를 지르더라구요 ' 니네 망치질했지?!! ' 반말 하면서요 ㅎ

    그년이 갑자기 핸드폰 꺼내더니 led 키고 동영상 키더니
    증거물로 쓸꺼라고 경찰에다 신고한다고 이지랄 하면서
    싸이코 미친년 처럼 저희 엄마한테 대들더라구요
    그러다 3층 아주머니가 갑자기 내려와서
    ' 이 씨발년아 내집에서 내가 김치 담그는데 좆같이 생긴년이 어디서 개지랄이야?! ' 이러는데
    기분 존나 째짐 근데 아니나 다를까 1층 미친 아줌마가 ' 홍홍..3층에는 감정 없어용 홍홍 2층이랑 해결할꺼에요 ' 이러면서 1층으로 내려가는데...3층 아주머니가 '뭐 저런 븅신대가리가 다있어' 시전함 그 후로 안올라옴

    윗집도 윗집이지만 아랫층 사는 사람이 극도로 예민하게 굴면 답도 없어요 진짜..
  • 도로또로20.04.13 17:49: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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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집 층간소음에 못이겨서 이사간 입장에서 너무 분통터지네요 ㅠ밑에집에선 어떻게든 복수할방법이없더라구요..
  • JOAHE20.04.14 08:15: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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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 폭주인생20.04.13 17:49: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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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건 진짜.. 대놓고 이런다고?
  • 아이언휴먼20.04.13 17:50: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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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가 부족해보여요 능지차이인듯
  • 히드랑20.04.13 17:50: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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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건물 만든 시키가 개시키
  • 환관포청천20.04.13 17:51: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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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비털어 방마다 우퍼산뒤 야간출근때마다 황병기 미궁 틀어놓고 출퇴근할거임
  • SauLaBi20.04.13 17:51: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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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도 븅신인데 시공사새끼들도 개같은 놈들이지..
  • 재밌으삼20.04.13 17:53: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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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씨라도 잘쓰던가
  • 달래야야20.04.13 17:55: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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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 이전에 윗집 아래집 간에 뭔가 사건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니면 정말 개색끼
  • whkr20.04.13 18:07: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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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조금 반대인데요 저희는 2층인데
    저는 윗집 살지만 초반에 쿵쾅거릴때 아랫집 1층에다 조금 피해를 준적이 있어요
    죄송하다고 몇번이나 사과했는데 아랫집이 엄청 사소한걸로도 시비걸더라구요

    어느날에는 3층에서 김치 담글라고 마늘 빻는 소리가 났는데
    저녁시간때라 소리가 조금 울렸어요 근데 1층 아줌마가 우리집인줄 알고
    동네 떠나갈듯이 개소리를 지르더라구요 ' 니네 망치질했지?!! ' 반말 하면서요 ㅎ

    그년이 갑자기 핸드폰 꺼내더니 led 키고 동영상 키더니
    증거물로 쓸꺼라고 경찰에다 신고한다고 이지랄 하면서
    싸이코 미친년 처럼 저희 엄마한테 대들더라구요
    그러다 3층 아주머니가 갑자기 내려와서
    ' 이 씨발년아 내집에서 내가 김치 담그는데 좆같이 생긴년이 어디서 개지랄이야?! ' 이러는데
    기분 존나 째짐 근데 아니나 다를까 1층 미친 아줌마가 ' 홍홍..3층에는 감정 없어용 홍홍 2층이랑 해결할꺼에요 ' 이러면서 1층으로 내려가는데...3층 아주머니가 '뭐 저런 븅신대가리가 다있어' 시전함 그 후로 안올라옴

    윗집도 윗집이지만 아랫층 사는 사람이 극도로 예민하게 굴면 답도 없어요 진짜..
  • 내가있잖아20.04.13 18:47: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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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층사는데 5층 사는놈이 대학생인데....... 새벽 2시에 장구질함.....개새뀌가 저번에 한마디하니깐 좀 덜하기는 한데 꼭 새벽에 장구질함 그리고 가끔 운동도 하는지 쿵쿵 소리가 남...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낚시가즈아20.04.13 19:09: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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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층 살면 윗집만 시끄러운줄안다고 생각들하니 우리윗집서 쿵쾅대도 우리집 옆집에서 울리는것도 우리집이라 생각하니 전 세탁기도 주말에 돌려요 슬리퍼신고 다니고 웬만함 발뒷굼치 들고 걸어요 ㅠ 그래도 우리집인지 알거예요
  • yuljung20.04.13 23:23: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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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시끄럽다하면 죄송하다하는게 도리입니다. 그런논리라면.층간소음이란게 존재 하지않죠 모두 내기준으로사는겁니다 님도 님기준으로별거 아니라생각하는것뿐..언젠가 매일 밤12시까지 뛰는 진동소음 한번 경험해보세요. 진동은 티비아무리크게틀어도 중화안됩니다.??우리애세키만 잘크면 그만이란.생각 가지고있더군요 애들앞에서 개쌍욕 날리고 볼때마다 쌍욕하니 애들 안뛰고 이사가더군요.. 결국 좋은꼴 못봅니다. 나도잘한거없지만 그년도 진짜 개싸이코였죠.
  • 바두욱이20.04.14 02:26: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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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까지살던 아파트 우리집 바로윗층에 5~13세 아들네명있는 집 살았는데 층간소음이란게 답이없어요
    일상생활시간때 아침 8시부터 저녁8시 정도?그때는 당연히 서로 배려하고 그 외시간에 잘시간이라든가 이른새벽에 쿵쾅거리고 하는건 예의가 아니죠~ 뭐 저는 8년동안 2층에 한번도 안찾아갔습니다. 엘베에서 가끔보면 그냥 애들이 달리기참잘하네요 이러고 치웁니다.
    방법없어요
  • yjoo20.04.13 18:22: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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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면 횟집 칼 몇개 사다가 윗집 문에다가 붙혀두고 오겠습니다.
  • 다비켜봐20.04.13 18:52: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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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잡혀가요
  • 봉인된_항문20.04.13 19:21: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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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층간소음 유경험자로서 피꺼솟...
  • 하루스20.04.13 20:52: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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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지난 명쩐글 좀 이용하지 마세요
    기본 검색도 한번 안하고 한두번도 아니고
    남은 좀 그렇네요
  • 렌지레또20.04.13 22:33: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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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2층사는데 1층에서 밤12시넘어서 기타치고 피아노치고 이게뭔가해서 가보니 애들만있어서 좋게애기했는데 어느날은 1층화단에서 바베큐해먹던데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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