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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항의하자 윗집에서 준 쪽지

하루스 작성일 20.04.08 10:38:31

댓글 86조회 11,022추천 32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96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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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윗집으로 이런 악연이 있을 줄 꿈에도 생각 못함.

- 우린 윗집으로서 최대한 배려가 아닌 최대한 누리고 살거야 앞으로- 내가 너보다 윗집이라 다행이다.- 조사나오면 관리실, 너, 나 삼자대면하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너는 각오하고.- 서로 평생 아는 척 하지 말고 살고.- 전화든 인터폰이든 경찰에 신고할거고.시끄럽든 쿵쾅거리든 우린 아니고 그건 내 알바 아니고 담당하고 살아라.

- 우리 생활에 간섭하지 마라 어떻게 살든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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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aya20.04.08 10:39:54댓글 바로가기

28 0

밑에서는 위쪽으로 소음 못낼 줄 아나..
천장 우퍼 스피커 달아서
황병기 미궁 24시간 틀어줘야
조심하거나 한쪽 죽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쿠지르20.04.08 10:48:33댓글 바로가기

11 0

이게 윗집/아랫집 싸움으로 인식되는게 좀 안타까움..

원래는 아파트 제대로 짓지 않은 시공사측이 개객기들인데..

정작 서로 싸우는건 윗집/아랫집.
이념20.04.08 10:40:34댓글 바로가기

7 0

미궁을 들을 시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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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있는전설20.04.08 13:08:34 댓글

1 0

ㅋㅋㅋㅋㅋㅋ 구라 죧빠지네 ㅋㅋㅋㅋ
현관박살냈는데 상대가 가만이 잘도 있겠습니다??
뚜비카레20.04.08 13:35:56

0 0

6개월 정도 좋게 말로했는데 계속 그러기에 현관 뜯고 들어가서 죽여버린다고 했더니 둘 다 걍 이사감
이성이 끊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거기서 가만 안 있고 지랄했으면 죽여버렸을 거임
경찰 조사도 받았지만 그 동안 지구대, 구청에 민원 넣었던 것도 있고
그새끼들 행동도 주변에서 증언해주고 걔들도 처벌원치 않는다고해서 처벌도 면함
뱅뱅씨뱅20.04.08 21:36:58 댓글

1 0

현관문 어떻게 박살내요? 진심궁금합니다.
뚜비카레20.04.08 22:04:10

0 0

손잡이가 옛날 식으로 백열전구 처럼 생긴 손잡이면 발로 몇 번 차면 손잡이가 떨어집니다
그 상태에서 문을 발로 계속 차면 안 쪽에 있는 부속도 떨어지면서 문이 열려요
만약에 안쪽에 쇠줄로 잠겨 있으면 그건 빠루로 후려치거나 열린 틈으로 빠루 걸고 뜯어 버리면 됩니다
그런데 손잡이를 밑으로 내리는 길쭉한 모양이거나 그냥 민짜 열쇠, 도어락이면
처음부터 1미터 넘는 빠루로 걸쇠 쪽에 걸고 뜯어버리면 됩니다
소음 때문에 참고 참다가 눈 돌아가면 내가 언제 그런 행동을 할 지 모릅니다
때문에 소음 문제가 있을 땐 참지 말고 지속적으로 경찰과 구청에 민원을 넣어두세요
소리 때문에 100% 누군가 신고해서 현장에서 검거 됩니다
그게 처벌을 면하는데 약간은 도움이 되더군요
직짱공유20.04.08 11:27:06 댓글

0 0

다 필요없고ㅋㅋㅋㅋ 오수배관 막아버리면 됩니다.
유르노아20.04.08 11:30:06 댓글

0 0

로또 당첨되면.. 아파트 말고 전원주택 살아야지..
헬네아20.04.08 11:34:03 댓글

3 0

이모든 문제는 건물을 대충 지은겁니다.
일루젼20.04.08 11:36:25 댓글

1 0

아 정말로 층간소음 문제는
당사자 두 집주인이랑 건설사 삼자대면 시키고
합의안되면 무조건 건설사 부담으로 때려버려야 ㅋㅋ
와메이20.04.08 11:36:06 댓글

0 0

미친것들이 말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꼭 칼부림, 법정싸움으로 끝내려 한단 말야.
층간소음이 문제가 아니라 층간소음으로 인성빻은놈들이 드러날 뿐임.
K2Hwan20.04.08 11:36:10 댓글

0 0

밤에 윗층에서 자는시간에 마늘 찢는 소리가 나서
한번 윗층에 올라갔더니 아무짓도(?) 안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윗층분이 이상하다고 내려와서 같이 들으니 소리가 남.
쿵쿵쿵쿵~

저도 윗층분도 도대체 어디서 나는소리인가 오리무중에 빠짐.

실제 쿵쿵 대는 소리가 대부분 윗층이 맞겠지만
벽을 통해서 울리는 경우도 있어서 꼭 윗층이 아닐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라있는전설20.04.08 13:13:17 댓글

1 0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딱 한여름이였눈데 윗집에서 맨날 12시 넘어서 까지 애들이 뛰고 공가지고 튀기고 그래서 관리실에 열심히 전화 했는데 항상 인터폰을 안받는다고 하드라고요. 참다참다 열받아서 새벽1시쯤 올라가니 벨도 안받고 너무 조용하다 싶었지요. 그래서 현관에서 쌍욕 실컷 하고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우리 아래층이 엄청 시끄럽길래 가봤더니 현관 열어두고 애새기들은 뛰어다니고 부모란 것들은 고기구워 쳐먹드라고요 . 그래서 이야기 해보니 여름방학이여서 애새끼 할머니집에 맡긴거였네요. 참고로 윗층은 이사갈려고 짐 다 빼놓은 집이였고요.
K2Hwan20.04.08 16:50:49

0 0

맞습니다. 저도 선입견으로 의례 윗층 이려니 하다가
큰실수를 범할뻔 했습니다.
라고했는데20.04.08 11:40:45 댓글

0 0

난 이사간다....
저렇게 쓰는 사람은 생각이 확고해
고칠 수 없어
살인은 면해야지
gokiss20.04.08 11:50:42 댓글

0 0

지금까지 답글중에 가장 현명한판단!!!
빅블루씨20.04.08 12:05:55 댓글

0 0

이건 입주자 끼리 싸울게 아니라
아파트 뭣같이 만든 건설사랑
싸워야 되는 거 아님요?
지반설계20.04.08 12:06:14 댓글

0 0

층고가 높아지긴 하지만 고층아파트 SLAB 를 2중 SLAB 로 하게끔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ㅋ
0시체놀이020.04.08 12:10:39 댓글

1 0

처자식없이 혼자산다면 ㅈㄴ 미친넘처럼
잘 싸울 자신있는데
현실은 그기 아니기땜에 그냥 이사갈듯
개미난20.04.08 15:28:10 댓글

1 0

그렇죠.
그렇죠. 나만 생각하면 안되죠.
내 화만 풀리면 뭐합니까..
내 와이프, 내 아이들이..힘들어 질수도 있는데.
가장이기 때문에 내 감정을 절제하면서 사시는게 맞죠.
뱅뱅씨뱅20.04.08 21:38:38 댓글

1 0

공감합니다. 소중한 것이 생길수록 참아야할것들이 많아지네요
yjoo20.04.08 12:19:25 댓글

0 0

저런 쪽지 쓸 시간에 어떻게 하면 소음을 줄일지 생각이나 하지..
노아2220.04.08 12:19:46 댓글

0 0

자작 아니면
참 ㅈ같은 집 밑에 살게됐군 ㅊㅊ
gtegegt20.04.08 12:21:09 댓글

0 0

파란 넥타이 빨간 와이셔츠?
합창의장20.04.08 12:51:37 댓글

5 0

현직 누수 방수 업자인데..

저만 알고있는 개 꿀팁...하지만 굉장히 비열한..

윗집이 아래집에 굽신대지 않고는 절대 못 베길...

그리고 요청 안들어주고 배째라 하면 윗집은 죽을맛인..

더불어, 아랫집에 금전적 보상까지 해줘야 하는..

그런 방법을 알고있죠.

너무 치사해서 공개할까 말까 벌써 오래전 부터 고민 중이네요...
와아아아20.04.08 13:20: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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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층간소음시 쪽지보내 물어볼것
허난설현20.04.08 13:22:27 댓글

0 0

[[메모]] 층간소음시 쪽지보내 물어볼것
논스톱스꾸륌20.04.08 13:23:38 댓글

0 0

쪽지부탁드립니다.....제발......
가은0520.04.08 19:15:13 댓글

0 0

꼭 알고 싶습니다 위에서 말달리는 소리 납니다 ;;
뱅뱅씨뱅20.04.08 21:39:37 댓글

0 0

궁금합니다ㅋㅋ
글루미데이20.04.08 22:01:41 댓글

0 0

일단 ㅊㅊ
최근 저도 윗집때문에 죽을맛이에요
11시부터 2시까지 별짓을 다해요.매일매일.
찾아가도 대답도 안해요 저 좀 살려주세요 ㅠㅠ
풍운지력20.04.10 18:23:40 댓글

0 0

쪽지 보냈습니다
하이순20.04.08 12:55:13 댓글

0 0

개꼰대네 으으
일레느20.04.08 12:55:22 댓글

0 0

요즘 짓는 고급 아파트는 방음이 잘되어 있어서 왠만해선 소음 전달 안되지 않나?
고양이와집사20.04.08 12:56:43 댓글

0 0

헌데 저정도까지 쪽지 내용으로 봐서 저정도까지 써서 줄 정도면 한쪽 말만 들어보고 판단할 문제는 아닌 듯.
윗집에 소음 문제라도 어느정도 정중하게 요청해야 좋을텐데 문두드리면서 다짜고짜 쌍욕부터 날리는 사람들 이야기를 몇번 들어봐서...
세레스틴8420.04.08 13:15:08 댓글

0 0

우우우우우우우우~~~~
하이안 와이셔츠에 넥타이로 무장한....
뭐하맨20.04.08 13:27:40 댓글

1 0

공동주택 살면서 소리 크게 내는게 정신병자
모슁20.04.08 13:32:57 댓글

0 0

윗윗집으로 이사가서 복수~
Bart씨20.04.08 14:09:04 댓글

0 0

새벽에 천장에 못질해봄..
이게 지금 생각하면 비상식적인데
그 당시엔 그렇게 됨....
모크업20.04.08 14:15:58 댓글

0 0

작년 11월에 입주시작한 아파트에 현제 살고 있는데 비슷한 케이스가 이미 아파트 카페에 올라왔어요. 윗집에 중국말쓰는 사람들이라는데 말이 안통해서 결국 다 포기하고 이사 간다네요... 경찰와도 소용없고 귀닫고 눈닫고 사는 사람들이라 대화가 안된다고 답답하고 밑에집만 열받고..
hong20.04.08 15:15:24 댓글

0 0

참 이상해 왜 윗집 아랫집이 싸우지 시공사가서 시공사에 따져야지
강하고20.04.08 23:04: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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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 저따구로 나가면??빚내서 위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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