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ghetinhplus
[피키즈] 태국의 한 수영장에서 한 소년의 온 몸이 축 쳐진 채 물에 둥둥 떠다니고 있다.
하지만 옆을 지나던 남성도 쳐다보기만 할 뿐 구해주지 않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년은 다리를 들어올리며 몸을 움직이지만, 다시 의식을 잃고 물속에 잠겼다.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수영장이지만, 그 누구도 소년을 구해주려 하지 않았다.
다행히 한 여성이 소년을 발견한 후 구조를 했다.
소년은 구조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람들은 '어떻게 구경만 하고 있을 수 있냐'라는 의견과 '지금이야 저 소년이 의식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 당시 저 자리 있었다면 그냥 물놀이 하는 건 줄 알았을 것' 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