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게임 개발자가 경찰에 붙잡힌 후 말한 소름돋는 말

팔리아멘트1 작성일 17.06.04 1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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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otitarde

 

 

[피키즈] 러시아의 청소년들을 집단 자살로 몰아넣은 게임. '흰수염고래(Whale)'

 

이 게임을 개발한 사람 중 하나인 남자가 붙잡혔다.

 

그 게임은 16명의 여학생을 자살로 이끌었다.

 

그는 경찰에 붙잡힌 후 '나는 사회를 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살한 사람은 쓰레기다.' , '그들은 죽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했다', '사회에 해를 입히거나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다' 라고 덧붙였다.

 

충격적인 이야기가 더 있다.

 

그가 수감된 교도소에는 수십통의 소녀들이 보낸 편지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

 

심리학자들이 말하길, 소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부모로부터 무관심속에 방치돼 그에게 사랑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가 붙잡혔음에도 해당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자살사건이 끊이지 않고 일어날까봐 두렵다.

 

 

 

흰수염고래 게임이란, 하루에 정해진 한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첨부된 두번째 사진은 미션의 일종으로써, 피부에 고래모양을 새기는 자해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

 

총 50일간의 미션이 있는데, 마지막 미션은 바로...

 

자살이다.

 

또한 과제를 불이행하거나 실패할 경우, 신상을 털어 퍼트리겠다고 협박하며, 패배자라고 조롱하면서 성공한사람들의 사진을 보여주어

 

자살을 종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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