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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망쳤다고 후회하지마라(꼭봐라)

우았밍키 작성일 11.11.10 13:27:10

댓글 15조회 7,514추천 7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358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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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즐즐11.11.10 13:46: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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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푹 쉬세요.
야록11.11.10 14:14: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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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가 절반이면 그림 없는 책으로 3권정도가 1메가니. 대략 1500권정도? 적은 숫자는 아닌데...
불명수11.11.10 14:31: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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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렇게 따박따박 계산하는 사람 있다니까..
아메카제11.11.10 15:21: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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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즉 대학에 인생에 별로 영향을 안 준다라.. 대체로 지잡대 나온 애들일수록 이렇게 생각하지..
왜냐고?? 명문대를 나왔을대의 그 인생의 달라지는 걸 못 느껴봤으니까.
solfree11.11.10 15:48: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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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나온 그 사람이 현재의 자기 인생에 만족하고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건 좋은 거 아닌가요??? 왜 굳이 이렇게 비하를??
내이름은우키11.11.10 16: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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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로 만족하니 비하를 당할수밖에...
solfree11.11.10 16: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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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님 존나 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잡대 입학하는 시점에서 인생 똥망 퇴갤이욬ㅋㅋㅋㅋ안 되겠어,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ty0123111.11.10 1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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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비하 할수있다는 생각을 하는거지?
아포지아투라11.11.11 12:12: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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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야 인생 좀 더 살아본 인생 선배들이 그 길이 아니더라도 행복 해질 수 있는 길은 많다고 직접 겪고 이야기 해주는건데 뭔 명문대 나왔을때 인생이 달라지는걸 못 느껴봤데 제발 당신 자식들은 존나 공부 시키세요 재수 한번 하면 인생 끝났다고 느낄 정도까지요
FBG11.11.10 16:05: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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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기가 클생각 있으면 무조건 큰물에서 놀아야된다.
그래야 주변에 뛰어난 넘들이 한넘이라도 더있지 그래야 보는것도 많고 자극도 받지
맨유맨박지성11.11.10 18:07: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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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나라는 대학으로 등급을 정하지
유치원때모델11.11.10 23:14: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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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래라 저래라 쓰는분들 대체 사회에서 직위가 어떻게 되는분들이길레 저렇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지...

명문대 나온다고 그의 인생이 전부 달라지는것도 아니라고보는데 난...

윗분 말대로면 명문대 나왔으면 전부 졸업후 약 10년뒤엔 기본 자산이 몇십억은 가지고있나?-_-
스탑더웨이11.11.10 23:52: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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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들이 말하는 지잡대 나왔소만...잘먹고 잘살고 있소..이쁜 여친도 사귀었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소..그 흔한 서울땅 몇번 밟아 보진 못했지만 내가 사는 이곳도 너무 넓어 다 돌아다니지도 못했소..도대체 이 좁은 땅 대한민국에서 윗물 아랫물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일류 이류 삼류 뭐가 그렇게 기준들이 많은지 원..s대 나온 친구 한명과 k대 j대 h대 나온 친구들 모두 취직도 하고 한명은 회계사가 되어 돈도 많이 벌고 여유롭게 산다 자랑들 했지만 휴일 없이 쉬는 시간도 몇일 없이 하루종일 짜증만 내면서 스트레스로 일관하며 살아가는 그 모습들에 역시..행복과 불행은 한끗차이. 인생의 실과 득도 한끗차이. 겨우 몇시간으로 판가름나는 누구나 같이 치는 시험 문제지 따위에 학생들의 인생을 결정 지으려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 뿐... 시험 점수 조금 낮게 나오면 뭐 어때. 집 바로 옆 동산에 있는 대학을 가면 뭐 어때. 자신이 하고 싶은거 찾아 즐기는 인생들을 살았으면 좋겠다..이번 수험생들 정말 고생들 많았어요..
그런가a11.11.11 01:08: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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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백개를 드리고싶지만 한번밖에 안되서 이렇게 댓글 남기고 갑니다. 크게 공감하고갑니다.
피에스제이11.11.10 23:57: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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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소만.
나도 어디나가서 학교&전공 뭐냐고 해서 꿀리지 않는데 현실은 개백수임.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이니
위에 만화처럼 좋은 대학 나왔다고 나댈것도 없고 낮은 대학 나왔다고 비관적일 필요 없음.
오히려 좋은대학나왔다가 체면유지할 수준만큼 상황 않좋으면 그 좋은친구들 얼굴 볼 낯짝도 들이밀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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