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셔서 페브릭 처방받으시고 두부에 요산 많이 들어있으니 많이 드시지 마세요. 다이어트 한다고 단백질에 편중된 식단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식사하실 때 야채 >>>육류>>>탄수화물 순서로 소량만 드세요. 맨처음에 샐러드 드시면 포만감 때문에 소식하시게 됩니다. 통풍환자는 단백질 섭취 줄이시고 그냥 약 꾸준히 드시면서 소식하시고 관절에 무리되지 않는 운동위주로 운동하세요. 그리고 "액상과당" 들어있는 음료수와 국물류도 제한 섭취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저희집 와이프가 대학병원 임상영양사인데.. 유튜브나 헬스트레이너한테 이상한 이야기 듣지마시고요.
대부분 의학적인 지식이나 임상 데이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예요
그냥 상급 병원 가셔서 임상영양사한테 식단 설계 및 코치 받으세요..
저도 헬스장에서 운동 좋아하긴 하는데 와이프랑 같이 PT 받으러 갈때 와이프 직업을 말하거나 공개하면 헬스 트레이너 친구들 식단에 대해서 입도 뻥끗 못합니다.
왜냐면 개털릴꺼 아니깐요.
코치 받는 사람의 혈당이나 검진 EMR 데이터를 안본 상태에서 어디서 굴러 들어온 식단 지식가지고 코치 받는 사람들 설득하고.... 말도 안되는 식단 많아요.
그리고 와이프가 관리하는 혹은 상담 하고 있는 환자의 50%가 풍걸린 환자랑, 헬스 트레이너 입니다.
과다한 단백질로 인해 이미 간, 신장, 당뇨병 + 융해증 까지 걸려서 온 사람이 천지라고 하네요.
그래서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들이 절대 훈수질 안하거나 언행에 신중을 가하는 부담스러운 3대 직종이 (정형외과, 운동선수, 임상영양사)입니다. (과거에는 피티 받다가 헬스트레이너가 설계한 식단이 어이 없어서 트레이너 다 모아놓고 기본 식단 루틴 짜주고 PT 대폭 할인 받은 경우도 있어요...)
헬스트레이너는 그냥 국민 생활 체육 레벨로 운동하는 역학과 루틴, 자세를 도와주는 사람일뿐이지.. 나머지는 아니예요...전혀...진짜 ㅋㅋㅋㅋㅋ
병원가셔서 페브릭 처방받으시고 두부에 요산 많이 들어있으니 많이 드시지 마세요. 다이어트 한다고 단백질에 편중된 식단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식사하실 때 야채 >>>육류>>>탄수화물 순서로 소량만 드세요. 맨처음에 샐러드 드시면 포만감 때문에 소식하시게 됩니다. 통풍환자는 단백질 섭취 줄이시고 그냥 약 꾸준히 드시면서 소식하시고 관절에 무리되지 않는 운동위주로 운동하세요. 그리고 "액상과당" 들어있는 음료수와 국물류도 제한 섭취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복부비만 고혈압 족저근막염 땜에 살 빼는 거라 근손실은 상관없는데 쉐이크 다이어트도 해봤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저한테는 안 맞아서 못 하겠더군요 ㅜㅜ 뉴트잇이 얼마나 맛이없으면 6주만에 15kg빠지시다니 대단합니다 ㅎㅎ 통증 땜에 약 먹어도 잠도 안 오고 사는게 지치네요 ㅜㅜ
저는 발병한지 2년 반정도 되어가는데요. 페브릭 먹고는 아직 발병한 적은 없습니다. 약은 꼭 드시고 약을 먹고 요산수치가 안정화 되면 음식을 가려먹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어느 방송에서 보면... 음식으로 조절해 보겠해서 아무리 조절을 잘해도 3년 정도 지나면 재발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보통 정형외과 가서 통풍약 처방을 받는데... 통풍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류마티스학회에서 추천하는 병원을 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http://www.rheum.co.kr/base/sub3/01.php)
저희집 와이프가 대학병원 임상영양사인데.. 유튜브나 헬스트레이너한테 이상한 이야기 듣지마시고요.
대부분 의학적인 지식이나 임상 데이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예요
그냥 상급 병원 가셔서 임상영양사한테 식단 설계 및 코치 받으세요..
저도 헬스장에서 운동 좋아하긴 하는데 와이프랑 같이 PT 받으러 갈때 와이프 직업을 말하거나 공개하면 헬스 트레이너 친구들 식단에 대해서 입도 뻥끗 못합니다.
왜냐면 개털릴꺼 아니깐요.
코치 받는 사람의 혈당이나 검진 EMR 데이터를 안본 상태에서 어디서 굴러 들어온 식단 지식가지고 코치 받는 사람들 설득하고.... 말도 안되는 식단 많아요.
그리고 와이프가 관리하는 혹은 상담 하고 있는 환자의 50%가 풍걸린 환자랑, 헬스 트레이너 입니다.
과다한 단백질로 인해 이미 간, 신장, 당뇨병 + 융해증 까지 걸려서 온 사람이 천지라고 하네요.
그래서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들이 절대 훈수질 안하거나 언행에 신중을 가하는 부담스러운 3대 직종이 (정형외과, 운동선수, 임상영양사)입니다. (과거에는 피티 받다가 헬스트레이너가 설계한 식단이 어이 없어서 트레이너 다 모아놓고 기본 식단 루틴 짜주고 PT 대폭 할인 받은 경우도 있어요...)
헬스트레이너는 그냥 국민 생활 체육 레벨로 운동하는 역학과 루틴, 자세를 도와주는 사람일뿐이지.. 나머지는 아니예요...전혀...진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