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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말 대단한 문재인 정부의 업적 리스트
문재인 정부는 5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정말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뤄냈죠. 그리고 난 뒤 부동산, 페미, 윤석열로 이 모든 업적을 한번에 말아먹고 맙니다. 대단한 정부였습니다. 이 다음 민주당 정권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성과 - 평창 올림픽 성공적 개최- 미사일 지침 해제-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공수처 출범+ 검경수사권조정- 소방관 국가직화, 소방관 처우개선, 국군장병들 처우개선-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PMI 10년만에 최고- 캐나다, 스위스, 미국 등과 통화스와프 체결. 캐나다와는 무제한, 무기한 스와프-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 추진으로 교역 비중이 17% 증가- 경상수지 흑자 역대 3번째 수치 2020년, 재정적자 선진국중 최소수준-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팬대믹 상황에도 '한국의 국가신용 등급 AA2' 유지'- 국가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 달성'- 체불된 임금 국가가 변상-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 후려치기 제동- 카드 수수료 인하- 하청업체에 대한 부당 경영정보 요구 금지-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보복금지조치 도입- 대기업의 순환출자고리 해소-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 공익신고대상 보호 강화- 한국 감염병 진단 검사기법 국제표준으로 채택-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전면 폐지-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들도 포함하여 20~30대 전체 무료건강검진 실시-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모든 유치원에 확대-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 5G 통신설비,공동구축 의무화 지원- 공인인증서 폐지- 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 소재부품장비 반도체 지원- 전세계 코로나 19 위기에 대선방- G7 정상회담에 두번 연속으로 초청 받음- 역대 최대 조선업 수주 호황- 일본 보복 무역에서의 승리- 남김없는 주사기 대량 생산- 코로나 백신 한국 생산 설비 구축 문재인정부 보훈 성과 - 軍사망사고진상규명위, 13명의 억울한 죽음 진실 풀었다- '단순 자살'이라더니..수십 년 만에 억울함 풀린 김일병- JSA 벙커에서 총상…故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인정- 故 안병하 치안감 “정의로운 경찰의 표상”40여년만에 명예회복- 아덴만 영웅 예우, 6년 지각한 ‘국가의 역할’..석해균 선장 미납 치료비 6년 만에 정부가 지급- 다리잃은 김상병 보상금 800만원..이젠 최대 1억 받는다. 국가유공자 된 김 상병, 학자금·취업지원까지 받는다- 보훈처, 선임병 구타로 사망 윤 일병 국가유공자 등록-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 1억여원 추가 보상금 받았다- '교전 중 부상' 군인 장애보상금 현재 1700만원에서 최대 1억2천만원까지 인상- 간부와 병사의 '전상'과 '특수직무 공상'에 대한 장애보상금 신설- 근무 기간에 상관없이 순직한 하사 이상 군인의 유족에 대한 유족연금 지급률을 43%로 일원화- 유족 1명당 지급률을 5%씩 최대 20%까지 가산하는 유족 가산제도 신설- 국방부, 軍사망사고 유족에 국선변호사 지원- 경찰 출동도 '위험직무'.. 공무원 안심하고 일할 기반 다졌다-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軍복무 기간 모두 국민연금 가입기간 인정- 최전방 부대 병사에게 보급됐던 패딩형 동계점퍼는 입대병사 전체로 확대 보급-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보훈예산 역대 최대 5조원 시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생활지원금 첫 지급('18.1월~) ('18.1월~) 3,007명 -> ('19.10월~) 1만 8,716명으로 총 1,362억원 지원- 참전명예수당 인상 ('17년 월 22만원 -> '18년 월 30만원)- 독립유공자 포상 대폭 확대 (역대 최대규모) ('17년 194명 -> '18년 355명 -> '19년 647명)-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 국가보훈처장 최초 주관-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엔참전용사 등 유해 봉환-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 명의 근조기 26,934명 전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146,126명 부착)- 참전유공자 진료비 감면 확대 ('18~'19.6월) 90% 감면, 17만 2,341명 913억원 수혜- 국립묘지 확충. 괴산호국원 개원(2만 447기), 임실호국원 확충(1만 2,240기),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18. 5월), 제주국립묘지 착공(1만기), 연천현충원 착공예정(5만기)-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학생독립운동기념식'을 정부기념식으로 격상- 충칭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19년 3월)- 인천보훈병원 개원 ('18.11월)- 심리재활 서비스 신설-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증축 추진 (~'22년)- 강원·전북권 요양원 건립 추진 (~'21년) 문재인정부 국방 정책 -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해제.. 독자적인 응징능력 확대. 대한민국이 미국으로부터 나이키-허큘리스 미사일을 수입한 이후 반세기만에 사실상 무제한의 독자적인 탄도미사일 전력을 갖춤- 미국과 '고체연료사용 발사체 제한' 막판 조율.- 방위력개선비의 평균증가율 11% 역대최대.. 참여정부 2위. 2006년 방위사업청 개청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33.3%로 증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의 평균증가율 5.3%의 약 2배.-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핵추진잠수함 추진.. 해군 원자력 추진 잠수함 TF 운용중.- 차기대형수송함 건조계획.. 해군 중형항모 연구용역- 대형장거리 수송기 추가확보 계획- 해병대 항공단 21년 창설.. 3개 항공대대로 증편 문재인정부 통상교섭부문 성과 - WTO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제소, 2심서 뒤집고 승소. (지난 정부에서 손 놓고 있다가 일본에게 1심 패소)- WTO 일본산 공기압밸브 분쟁 '한국 승소' 최종 확정- WTO 미국 상대 철강·변압기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분쟁에서 승소. (조치 8건 모두에 대해 협정 불합치성을 인정하고 우리의 손을 들어줌)- WTO 미국 상대로 세탁기분쟁 양허정치 중재, 유정용강관 반덤핑 분쟁 승소- 수입쌀 관세율 513% 확정. '상대가 있는 국제협상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성과를 낸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 것' 이란 평가를 받음- 베트남産 의류에 사용된 한국産 직물도 베-EU FTA 특혜 부여. (한국은 베트남 2위 직물 공급국임 20년 17.2억불.. 對베 직물수출 증가 기대)- 日보다 높은 수준… 인도네시아 ‘자유무역 영토’ 넓혔다. 한-인니 CEPA 최종 타결- 신남방·신북방 중요한 교역파트너로 부상.. 수출비중 역대최대- 이스라엘과 아시아 최초로 FTA체결.. 이스라엘이 스타트업 성지이며 반도체장비부분 및 여러 혁신분야 협력. 자동차 관세 철폐 (현기차 이스라엘 점유율 1위)- 브렉시트를 대비해 아시아 첫 영국과 FTA 협정으로 비교 우위. 자동차 무관세 유지 (현기차 영국 점유율 3위). 올해 상반기 한-영 교역 40% 증가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 성과 - 국가정보원의 국내정보수집 및 정치개입을 금지하고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2024.1까지 3년 유예)하는 국가정보원법 개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검경수사권 조정.- 경찰 내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여 '수사경찰'과 '행정경찰' 분리.- 자치경찰제 전국 실시.- '기무사령부'를 '안보지원사령부'로 해편하고, 정치활동에 관려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 문재인 정부 청년 정책 1. 장병들 처우 개선 (시설 및 환경관리등에 군무직 및 외주화,휴대폰 사용 허용)2. 사병들 월급 현실화 실현 및 환경개선비 역대 최고수치3. 사적으로 이용하는 공관병 폐지4. 디지털 정부 강화 (OECD중 1위)5. 체불 임금 국가가 변상,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6. 최저 임금 인상7. 4대보험 알바 및 시간제등 직종 확장8. 카드 수수로 인하9.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10. 산업 안전보건법 강화11. 고교 보편교육 보편급식 확립12.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 전면 폐지13.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14. 2030 전체 무료 건강검진 실시15.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16. 미혼부 법적 인정 및 보호17.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유치원 전체18. 스클존 법 강화19. 5G 통신설비, 공동구축 의무화 지원20. 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21.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22. 공인인증서 폐지23. 청년 근로 지원금24. 국가장학금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 등록금 지원25. 중소기업 취업 조건으로 대학생 등록금 전액과 취업준비금 지원26.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고졸 재직자(3년 이상) 대학 등록금 지원27. 대학생·대학원생에 등록금·생활비 대출 지원28. 청년 정규직 신규채용 중소기업에 1인당 연간 900만원(3년) 지원29.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3년)30. 중소·중견기업 재직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5년 3000만원)31. 청년 근로자·실업자·구직자의 직업훈련능력개발32. 중소기업 취업이 확정된 고3 재학생에게 300만원 지원33.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하여 창업팀 선별,엔젤투자-정부 R&D 등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 사업 단계적 확대, 포스트 팁스 사업 신설34. 온·오프라인 청년센터 구축·운영하여 취업 지원35.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지원 36.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지원37. 청년취업아카데미 및 일학습병행 지원38. 블라인드 채용 정책 확대39. 청년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40.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및 구축41. 청년친화 강소기업 지원 및 취업42. 청년 월드잡플러스 및 해외취업센터 지원43. K-Move스쿨(해외취업 연수과정) 지원44. 해외취업정착지원금 지원45.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저렴한 공공 임대주택 공급46. 만34세 이하 단독세대주 주택구입·전월세자금 지원47. 청년 셰어형·창업지원형 등 맞춤형 청년주택 30만실 공급48.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설(금리 최고 3.3%,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월세대출 한도 확대(30→40만원)49. 전세대출 1인가구 대출연령 제한완화(25→19세 이상), 분할상환50. 신혼특화형 공공임대 20만호 공급51. 신혼희망타운(분양형) 7만호 공급(수도권 4.7만)52. 특별공급 2배 확대(공공 15→30%, 민영 10→20%)53. 전용 구입·전세자금대출 도입(최저금리 구입 1.2%, 전세 1.7%)54. 아동이 있는 빈곤가구 지원 강화(전세임대 무상지원, 소액 주거비 대출)55.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 및 개선.(청년고용지)(고용률) 42.5% → 43.2%(+0.7%p) / (실업률) 10.1% → 10.6%(+0.5%p) / (경제활동률) 47.3%→48.4%(+1.1%p)56. 청년전용창업에 대한 융자를 확대하고(1,300→1,600억원),57. 화장실·샤워실 개선 등 중소기업 근로여건 개선사업을 신설하여(최대 4천만원 지원)58.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 대방동 군관사 등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하여 교통요지에 임대주택을 공급59. 전세임대 우대금리(최대 0.5%)를 제공하는 등 청년 주거부담을 완화60.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규모를 현재 2.5만명에서 ‘22년까지 3만명으로 확대하는 등 장학금을 포함한 교육 분야 지원을 강화61. 청년저축계좌 신설, 중금리(5% 내외)의 청년·대학생 햇살론 재출시(‘20년) 등을 통해 취약청년의 자립을 지원 62. 고졸 재직자의 후학습 장학금 확대, 2019년 2학기부터 기업요건 없애고 재직요건 완화,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 도입)63.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확대, 장학금 지원규모 단계적 증액64.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 도입, 휴학 없이 진로탐색 활동을 스스로 설계해 수행할 수 있는 과정 개설, 참여 대학에는 운영비 지원, 학생에게는 학점 부여65.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확대 : 지원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19년 2.55만명 → '22년 3만명 목표)66. 역세권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을 통한 청년셰어하우스 공급67. 기숙사형 청년주택 2022년까지 5000호(1만명)를 공급, 신규 국·공유지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상생 가능한 생활 SOC 연계 기숙사 확대68. 주택금융 정책 대출과 보증의 신혼부부 인정범위를 혼인기간 5년 → 7년 이내로 확대69. 취약청년 및 신혼·다자녀부부 대상 전세임대 우대금리 신설70.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본인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을 분담 지원해 탈빈곤과 자립지원* 예) 본인적립금(10만원) 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30만원) 분담 지원(3년 후 1,440만원 수령)71. 저소득·저신용 청년의 생활자금 대출, 재정지원 방안 마련해 2020년 출시72. 장기연체자 지연배상금 부과 단일 고정금리 → 가산금리로 개편73. 청년, 저소득 구직자, 폐업 자영업자 등에 소득지원·취업지원서비스 제공74. 군입대 예정자의 적립 중지 기간을 연장(6개월→2년)해 군복무 중에도 통장유지 허용75. 만19~39세 무주택 청년 대상,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 (행복 68%(소득없는 청년), 70%(소득있는 청년), 매입, 전세임대 30~50%)76. 캠퍼스 내외, 행복(공공·연합)·민간기부형 등 다양한 유형, 관계기관 협업 통한 부지 확보 등 추진77. 신혼부부 공공임대 확대 * 매입,전세임대 지원요건 완화(평균소득 70% 이하 → 100% 이하, 맞벌이 120% 이하)* 분양전환 임대주택 특별공급 비율 상향 (15% → 30%)* 임대주택 우선공급 대상 확대 : 혼인 기간 5년 이내 → 7년 이내 및 예비부부78. 만34세·연소득 3500만원 이하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융자 지원, 한도 확대* 융자 지원 : (’18년) 7,483억원 → (’19.10월) 5조 8,248억원 / 한도 확대(’18.9월) : 3,500만원 → 1억원79.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비과세 신설, 청약통장 가입요건 완화 * (’18년) 11만 7,164구좌 → (’19.9월) 24만 4,979구좌80.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인하(’18.9월, 2.3% → 1.8%)81. 신혼부부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대상 및 한도 확대(’18.7월)82. 단독가구 소득 2000만원 미만, 재산 2억원 미만 청년 최대 150만원 지급, 연령요건(30세 이상) 폐지(2019)83. 산단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 대상, 월 5만원 지원 (2018년 15.4만명)84. 연 2.0%의 저렴한 고정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6년간 대출 가능한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 (’19년 1,300억원 → ’20년 정부안 1,600억원)85. 청년 예비창업자 사업화 자금을 바우처형태로 최대 1억원을 지원, 전담 멘토를 매칭해 경영자문 서비스 제공 * (’18년 실적) 1,512명 지원86.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의 자금형성 지원 * 지원인원 : (’17년) 4.5만명 → (’18년) 15.5만명 → (’19.9월) 25만명87.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목돈 마련 지원. * (’18년 하반기) 3.6만명 → (’19.1월~11월) 25만명88. 5천명 → 1만명 / 소득인정액이 중위기준소득 30% 이하인 청년 생계급여수급자 대상 자산형성 지원(3년 만기 수급시 1,440만원)89. 중소기업 취업 청년은 5년간 소득세를 90% 감면해 소득증대 지원(연간 150만원 한도) 90.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정원의 3%이상 고용) 적극 추진 * 청년채용 인원 : (’16년) 1.9만명 → (’17년) 1.9만명 → (’18년) 2.6만명91. 중소·중견기업이 청년 정규직 채용시 1인당 연 최대 900만원 지원(최대3년)* 기업당 평균 채용인원 증가(’18년 수혜기업) : (’16년) 7.4명 → (’17년) 7.5명 → (’18년) 9.5명92. 청년 고용률은 44.3%로 전년 동월 대비 1.4%p 상승하고, 실업률은 하락(’19.10월)* 청년 고용률(15~29세) : (’16.10월) 41.9% → (’17.10월) 41.8% → (’18.10월) 42.9% → (’19.10월) 44.3%* 청년 실업률(15~29세) : (’16.10월) 8.5% → (’17.10월) 8.6% → (’18.10월) 8.4% → (’19.10월) 7.2%93. 자기주도적 구직활동을 하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월50만원, 최대 6개월 지원94. 4차 산업혁명 대비 혁신성장산업 등 선도인력 양성 확대* ’19.9월까지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1,700명, 정보보호 분야 883명, 블록체인 662명 교육 등95. 2022년까지 사립대 입학금 단계적 폐지 (’18년 사립대 입학금 약 20% 인하(약 582억원))96. 반값등록금 지원(사립대학 평균 등록금 기준 50%(368만원)) 확대 * (’17년) 52만명 → (’18년) 66.5만명 → (’19년) 68.9만명97. 다자녀 장학금 확대 : (’17년) 셋째 이상 자녀(6.2만명) → (’18) 다자녀 가구 전체 대학생(21만명)98. 병 의무 복무기간 18개월(육군 기준) 단축99. 고이율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 (’18.8월), 전역 시 목돈마련 지원100. 군 복무 중 원격강좌 수강료 지원(50%)과 수강 여건 개선, 군복무 경험 학점인정제도 시행 (‘19년 10월 현재 23개 대학 참여 확정) 101. 병사 개인별 5만원 내 자기개발비용 지원102. 공공기관에서 시급 1만500원 받으며 알바하는 국가근로장학금 지원103. 비수도권 고등학교 → 비수도권 대학 진학자 지역인재장학금 지원104. 중소기업 청년소득세감면(5년 동안 소득세 90% 감면)105. 최대 1억원 창업자금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106. 중소기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1.2%로 최대 1억원)107.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연 2.3~2.7%로 최대 3천 5백만원)108.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금리가 최대 3.3%)109. KTX 최대 40% 할인 지원 (청소년 드림·힘내라 청춘)110. 출·퇴근 교통비 월 5만원씩 지원 (청년동행카드)111 교통비 10% 할인 + 걷는 만큼 20% 추가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 중복 사항 있을 수 있음
단팔짱작성일 2024-07-01추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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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전기차 때문에 하루 공친썰...(장문주의)
불알친구들끼리 등산 동오회를 만들어 친목겸 건강생각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등산을 합니다.친구들이 서울 경기권에 살고 있어서 좀 먼 거리면, KTX를 예매해서 역전에서 하루 숙박하고다음날 아침에 산행을 합니다. 이번에는 전북 무주 덕유산 등반을 위해, 2명의 친구가 같이 일정을 잡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볼일이 있다고, 저와 친구 두명 셋이서 용산역에서 만나서 출발해 전주역 근처 모텔에서 하루 묵고 전주역에 있는 그린카를 빌릴려고 하는데, 제가 첫 이용 고객 쿠폰 적용이 되고이상하게 전기차가 할인이 많이 되서, 친구들도 전기차 한번도 타본 적 없다고 경험해보고 싶다고 해서볼트 EUV를 16000원에 빌렸습니다. 전주에서 목적지인 덕유산 구천동 탐방지원센터까지 약 72km, 전기차는 80km를 까지 주행 할 수 있다고 충전 잔량이 표시되어 있었고요, 저희는 충분히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고 판단바로 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시원시원 잘나가고 고속에서도 나름 안정성과 승차감이 좋았고전기차를 처음 운전해봐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근데 목적지에 가면 갈수록 주행 거리가 쭉쭉 짧아 지는게 보입니다. 혹시나 불안해서 히터 다 끄고80키로 속도로 정속주행 했고요, 어찌어찌 목적지를 4km 코 앞에두고 거의 차량이 방전되서 경고등 뜨고엑셀을 밟아도 차가 나가질 않습니다. 그 전부터 불안에서 충전을 하려고 T맵에서 찾아봤는데, 시골 한복판이라 충전 할 수 있는 곳이 아예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거지로 목적지까지 가는데, 차가 아예 멈춰 버렸습니다.어찌어찌 주변 상가 주차장까지 주차를 했고, 그린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전기차가 방전 됬으면방법이 렉카차로 차를 완전히 떠서 충전소까지 견인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렉카차 기사님을 연결 시켜줬습니다. 근데 또 문제가 차 두바퀴를 완전히 견인 할 수 있는 돌리견인 차량이 그 지역에 딱 한대 뿐이고, 다른 현장에서견인을 하고 있어서, 두 시간 가량 기다려야 한답니다. 오전 10시에 방전되서 거의 오후 1시까지 기다려서야렉카차가 도착 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앞바퀴는 들어 견인하고 뒷바퀴에 보조 바퀴를 고정 시켜서가장 가까운 충전소인 무주 리조트 까지 견인을 했습니다. 여기서 또 문제가 무주 리조트내 급속충전기가 있는곳이렉카차가 차를 견인해서 주차시킬 만큼 공간이 안 되서, 다른 충전기를 찾다가 할 수 없이, 공간이 넓은 완속 충전기에 충전을 해야 한답니다. 이미 오후 2시가 넘어가는 시점이었고, 덕유산이 등산 코스가 4~5시간이 넘어가는 코스라, 바로 출발해도내려올때는 일몰 시간이라 이미 늦어서 산행은 포기 했습니다. 전기차는 완속 충전기로 충전을 하는데충전은 드럽게 느립니다. 렉카 기사가 일단 완속으로 20% 정도만 충전시키고 급속 충전기로 가서 다시충전을 하랍니다. 장작 3시간 동안 충전해서, 겨우 25%정도 됬는데 갑자기 위에 “변속에 적합한 조건이 아님” 경고등이 뜨면서 P단에서 변속이 안됩니다.전원을 껏다 켰다 시스템 초기화도 해봤다가 별 지 랄 생쑈를 하는데도 안됩니다. 다시 그린카 고객센터에전화를 하니, 상담해주시는분 전기차에 대한 지식이 단 1도 없습니다. 아니 아예 모릅니다. 일단충전이 덜 되서 차가 안 움직일 수도 있으니 50%까지 충전을 해 보랍니다. 그래도 차가 작동을 안하면저희가 직접 다시 견인차를 불러서 전주역까지 가져다 놔야 하고, 견인 비용은 물론 수리비 발생 시 저희 과실로 부담 해야 할꺼라고 하더라고요;; 하도 답답해서 쉐보레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봐도, 받지도 않고 오로지 일요일이라 긴급 출동 서비스만 받고구글에 암만 검색을 해봐도, 쉐보레 볼트 EUV 차량에 저런 증상에 대한 해결책이 없더라고요하다하다 쉐보레 볼트 EUV 전기차 까페에 가입을 해서, 관련 게시글을 찾아봤는데 몇몇 차주가 전기차 겪었고 차량 결함으로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 문제로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차량 결함 문제를 그린카 세끼들은 알지도 못하고 무조곤 호갱님 과실이라고 수리비가 청구 될 수도 있다고 반 협박을 한거고요근데 어떤 차주가 전원을 계속해서 켜고 끄고 켜고 끄고, 충전기를 꼽았다가 빼고 이걸 수차례 반복 하니까변속이 되었다는 글을 보고, 수 십 차례 전원을 켜고 끄고 충전기를 꼽았다가 빼고 반복을 하니 또 갑자기변속이 되고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이때가 오후 5시 즈음이었고, 다시 리조트에 급속 충전기를 찾아 충전을 하고, 제 친구들 저 포함 남자셋이서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량에 붙어서 갈려고 한 등산도 못하고 밥도 못 먹어서 일단 리조트 푸드 코트가서끼니를 해결하고 오니, 50% 정도 충전이 빠르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오후 6시, 근데 또 문제가 그린카 반납시간이 7시까지 였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KTX 예매표시간이 7시 30분, 무주 리조트에서 전주역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이 걸려서 6시 바로 출발해도 예매한 KTX를놓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게다가 그린카에 전기차 반납은 충전이 25%이상 되어야 반납이 되기 때문에만약에 전주역 도착해서 전기차의 배터리가 25% 이하이면 또 충전을 해서 반납을 해야 하기 때문에KTX를 놓치게 됩니다. KTX 예매한 표값도 비싸고, 다음 차도 입석 밖에 없어서 전주에서 서울까지 2시간을 입석으로 가야 하니까일단 가장 운전경력이 많은 제가 갈 때 까지 가보고 안되면 할 수 없이 다음 기차를 타고 가자고 했습니다.진짜 미친듯이 밟았습니다. 근데 또 고속주행을 많이 하게 되면 배터리가 빨리 닳기 때문에어느정도 조절해가면서 빠르게 주행했고, 딱 전주역에 7시 20분에 도착해서 그린카 반납시간 미리 연장하고사진 찍고 7시 25분, 예매시간이 딱 5분 남아서 등산 가방맨 남자 셋이서 전주역 플랫폼까지 죽어라뛰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가까스로 1분 남겨놓고 기차에 탑승, 하루 종일 전기차도 모르는 남자셋이서멍청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차에만 붙어있고 하루 종일 생쑈에 개고생 하니까, 기차에서 진짜 미친놈 처럼웃었습니다. 이게 뭐하는건지 ㅋㅋㅋ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전기차 잘못 빌려서 견인비 20만원내고 등산도 못하고 오로지 차에서만하루를 보냈습니다. 일단 가장 큰 실수가 렉카차 기사가 얘기 해주길, 겨울철에는 전비가 훨씬 떨어져 전기차에 나오는 주행가능 거리를 절대 믿으면 안된답니다. 게다가 남자 셋이서 차에 탔으니, 아무리 주행거리가 목적지까지 가능하다고 표시가 되도, 무조곤 20% 이하는 충전을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쏘카 그린카 같은 공유 차량을 빌릴때에는 40~50분 이상 장거리 주행시 절대 전기차는빌리면 안됩니다. 공유차량은 내가 갑자기 급할때 잠시 잠깐 차를 이용 하는 경우가 많은데전기차의 경우 내가 빌리는 차량이 얼마 정도 충전이 되어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이고, 충전소가은근히 적고, 고장나서 충전이 안되는 곳도 많고, 어느 정도 충전하려면 보통 30분~1시간 가량 충전을 해야 하니까공유 차량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합니다. 이 모든 걸 바보 병신 같은 우리는 하루 돈과 시간을 통째로 날려버리고, 경험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액뗌은 아주 제대로 했다고 생각 할랍니다. 제가 바보이고 멍청한거 아니까 욕만 자제해주세요 ㅠㅠ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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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취미생활 즐기기 힘든 한국사회
친구들과 건강문제로 산악회를 만들어 월 2회씩 100대 명산 정복을 목표로 전국에 산에 다닙니다.그럼 토요일 저녁에 자가용 or KTX를 타고 출발해서, 숙소에서 간단한 술자리 후에 다음날 아침에 등산하고, 하산 후에 주변 관광지 둘러보고 밥 먹고 다시 저녁에 집으로 오는 1박2일 코스인데, 인당 약 20~30만원 정도 듭니다. 교통비 - 5~10만원 숙박비 - 5~10만원식비 - 5만원기타 - 5~10만원 때문에 벌이가 시원치 않은 친구들은 월에 2회씩 60만원씩 쓰는건 좀 부담스럽다고 한 달에 한번만 가자고 합니다.저희가 그렇게 흥청망청 쓰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각출 해서 쓰는 돈이니 최대한 의논하고 아낄려고 하는데도20만원은 거뜬하게 넘어갑니다. 등산이 그렇게 돈이 많이 드는 취미가 아닌데도, 서민들은 뭐 어디 놀러다니기도 참 부담스러울 정도로 물가가 올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친구놈들 거의다 미혼이고 결혼한놈이 둘 있는데 둘 다 애낳고 집안 살림하느라 등산모임에는 거의 못나옵니다.직장생활에 애까지 돌볼려고 하니까 시간적 여유가 아예 없습니다. 20대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은 못해도 일주일에 두 세번 영화관 가서 문화생활 즐기고같이 밥 사먹고 가까운 동네에 나들이가거나 드라이브가고,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멀리 여행도 갈텐데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20대들 알바하더라도 빠듯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달에 딱 2번 등산겸 여행하는데도50~60만원이 드는데, 데이트하는 커플들은 더 많이 들 수도 있겠죠, 이 때문에 젊은 사람들 연애마저 부담스러워서 안 한다는 생각도 들고 저희도 건강때문에 등산을 한다지만 다들 일하느라 스트레스 받으니까 솔직히 친구들하고 같이 부대끼면서 놀러다니고 밥도먹고 술도 한잔하면서 스트레스 풀려고 다니는거거든요, 근데 진짜 사정이 여의치 않은 서민들은 집에서 손가락 빨고 넷플릭스만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 외적으로 최소한의 취미여가생활만 있어도 활력이 생기고 우울증과 자살율이 많이 줄어들꺼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취미생활 설문조사를 보면, 대부분 비율이 TV시청, 친구와 술 or 커피, 유튜브, 인터넷 블로그 SNS 커뮤니티, 게임이 70%가 넘는다고 합니다. 사실상 국민 열명 중 일곱명은제대로된 취미생활 하나 없는 무료한 삶을 살고있죠, 때문에 중년이 되어서도 웬만큼 자가도 마련하고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어도 술독에 빠져서 사는 사람들이 많죠, 취미도 없고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도모르니까, 아버지 친구분 지인분들 중에서도 과음으로 지병을 앓거나 돌아가신분 굉장히 많습니다. 누군가 취미는 여유와 체력이 있어야 하는거 라고 하는데, 물가가 올라 여유도 없고 OECD 회원국 5위의 평균 근로 시간으로, 체력과 시간적 여건도 안되니 앞으로 모든 국민들이취미생활이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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