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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코앞으로 다가온 AI 시대 예측 & 마지막 인사.txt
AI 발전이 얼마나 빠르다는 둥, 미래에는 이렇게 바뀌고 저렇게 바뀌고 어떤 직업이 이렇게 바뀌고 어떤 직업이 먼저 사라지고 등등 이런 글들 요즘이면 많이들 보실겁니다. 제가 워낙 관심을 갖는 분야라서 나름 챙겨봐왔고 무조건 뭐 5년내로 다 된다는 샘 올트만 같은 업계 대표자들부터 조금 보수적으로 사안을 바라보는 과학계 입장을 고려해서 제가 나름 내린 결론입니다. 재미로만 봐주십셔~ 자동차 100% 무인화 - 10년 단순 무인화가 아니라 일반 도로에 더 이상 자동이 아닌 차가 진입하는게 불법인 시대를 말합니다. 첫 자동차의 발명부터 도로에 마차가 사라지는데 걸린 시간이 고작 30~40년,자동차의 첫 대량생산 이후를 기점으로 대도시에서 마차가 사라지게 된 것은 10년 정도 걸렸습니다. 사실 지금도 100% 무인화는 거의 가능한 수준의 기술력이고 오히려 인간이라는 변수 때문에 여러가지 위험성이 존재하죠. 사실상 무인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대량생산 가능해진지 몇년이 되었으니최소한 대도시 기준으로 자동차가 100% 무인으로 운행되는 시간을 10년이나 잡은건 꽤 길게 보는 걸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완전 무인이라는데서 오는 안전성 불안,사고가 나는 과정 자체를 기계에게 맡기면서 발생하는 트롤리 딜레마 같은 윤리적 문제도 있을 수 있죠. 운전석 따위가 사라져버릴 거라오오옷!하지만 당장 교통사고가 지금의 수백 수천 수만분의 일 정도 수준으로 내려가고교통 체증 발생률도 어마어마하게 내려간다 하면 이런 불안은 금방 해소될거라 봅니다. 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일반 인공지능)의 탄생 - 8~12년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GTP 선생님 같은 경우는 사실 진정한 의미의 AI라 보기 힘들고,인간 언어를 이해하는 학습 알고리즘이라 봐야합니다. 우리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인공진능, AI는 사실상 AGI, 일반 인공지능을 말하는 것인데,이것의 탄생이 앞으로 8~12년 남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업계 CEO들은 10년을 보고 있고 과학계는 최대 20년 정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AGI의 등장은 인간을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대체 가능한 존재가 등장하는 겁니다.말이 좋아 대체이지 대부분의 인간들보다 똑똑할 겁니다. AI 신흥 종교 탄생 - 5년 실체도 없는 신을 아직도 믿는 사람이 아직도 수십억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AI신은 실체도 있고 당신의 기도에 항상 응답을 합니다. 그리고 항상 최선의 길로 당신의 인생을 인도합니다. 이런 AI를 신봉하는 종교의 탄생은 어떻게? 왜?가 아니라 언제?의 문제라고 봅니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writer/15297521https://www.jjang0u.com/board/view/writer/15297621(AI 신흥 종교에 관한 글) 스카이넷의 탄생 - 5년 약간 어그로성의 부제입니다만,전 AI가 인류를 명망시키려는 형태로 인간에게 반격할거라 보지 않습니다.인류의 데이터를 학습해서 탄생한게 자기 자신인데 인류를 말살 시키려 하는건 필연적으로 자기부정의 길로 가기 때문이죠. 그 보다는 우리는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성인으로서 자아는 없어지고 청소년이 되어 있을겁니다. 밤 9시에 치킨을 시키려고 하면 “님아, 지금 님 간수치에 이시간에 튀김을 먹는게 맞음?” 이라고 하던가 “선생님, 오늘 그렇게 열심히 운동하셨는데 이 시간에 튀김 입에 좀 넣고 운동 없던일로 하시겠습니까?”라고 하는거죠 이게 그냥 단순 잔소리로 끝나면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아..굳이 드시겠다? 알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치킨이나 비슷한 튀김류를 드신다면 전 건강보험 공단에 보고할 의무가 생긴다는 것만 기억하십쇼 휴먼”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그 베이컨을 입에 넣을 제력이 당신에게 있습니까 휴먼?” 우리 모두 성인이 됨으로서 내 몸을 망가트릴 권리?! 자유?!를 획득하였지만이 시대에는 우리는 다시 부모님을 둔 청소년 같은 존재가 될 겁니다. 결국 예~전 인류 역사 어느 시점 처럼뚱뚱한 것이 부의 상징인 시대가 올 수도 있겠죠. 그렇게 뚱뚱하면서도? 건강한 사람들이 부자인 시대? 현존 직업 60%의 증발 - 5~10년 이미 없어진 것이나 다름 없는 분야가 바로 모델이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모델은, 우리가 말하는 유명 패션쇼의 모델이 아니라일반 상품에서 그 상품 들고 사진 찍는 그런 속된 말로 “무명 모델”분들 말입니다.이미 AI 이미지로 완벽하게 대처가 되다고 합니다. 사진/영상 촬영, 제작 관련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대처되고 있고최근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CGI를 100% AI 작업으로 대처한 영화도 개봉했습니다.(제작 자체가 세계 최초는 아니고 상업영화로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영화는 굳이 안 봐도 될 정도라고..;;; 거기에 저는 지금이 실존 배우의 마지막 시대라고 생각합니다.이제는 배우도 AI로 대처되고 우리는 그 AI 배우들의 팬이 되겠죠.아니면 그게 AI들이 하는 연기이기 때문에 결국 “연기” 라는 예술행위에 더 이상 큰 의미를 안 둘 수도 있습니다. 최근 헐리웃에서 난리가 난 ai배우 틸리 노르우드,유명 배우들이 “역겹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다.근데…니들이 이 역사의 흐름을 바꿀수 있을거 같진 않다야…. 변호사 같은 직업군도 아주 빠르게 대처될 직업군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그외 지금까진 나름 인텔리한 직업군으로 인식되었지만 사실상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 반복적 연산 노동?을 했던 직업군 즉, 법무사, 노무사, 회계사,세무사, 행정사, 컨설턴트, 금융 에널리스트, 기자, 번역가, 교육자 등등등 빗물속의 눈물 처럼…이제 사라질 시간이야..이런 직업들은 관련 AI기업의 발표 한번 이후로 빗물속의 눈물처럼 사라져 없어질겁니다. 챗 GPT 선생 출현 이후 급감하고 있는 신규 일자리 참 아이러니 하게도 몸을 쓰는 직업군들이 그나마 마지막까지 인간이 버틸 직업군이라고 보여집니다.하지만 신체능력의 극한까지 필요한 대립이 오는 전장이나 범죄 현장은 그렇게 오래 버틸거 같진 않군요. 이미 러-우 전쟁에서 고작 100만원 내외하는 드론으로 인간이 너무나 쉽게 도륙당하는 장면은 과거의 일이 됐습니다. 인류 기본소득 시대 - 10년 이렇게 인류 대부분은 직업을 잃었지만 생산 경제는 그 어느때 보다 최고 효율로 활성화 됩니다.이제 각 국가들은 자국민들에게 살아있다는 댓가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시대는 무조건 옵니다. 그리고 이 시대가 오면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엄청난 정치 고관여층이 될 수 밖에 없겠죠.당장 내 모든 수입을 정부가 정하는데 어떻게 정치에 무관심해질까요?좋게 말하면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 시대의 부활이고나쁘게 말하면 정경사 게시판의 일상화가 되겠죠 ㅋㅋㅋ 여기서 희망편이라면, 생산 경제가 워낙 탄탄해서 지금 인류의 중산층 정도의 생활을 다 누리고 사는 세상이죠.배우고 싶은거 웬만해선 다 배울 수 있고여행 정도는 분기별로 한번씩 갈 수 있으며,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사는게 힘들지 않은 세상. 생명도 엄청나게 연장되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개발과 성찰을 위해 사는 인류의 삶, 저는 참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절망편도 있습니다, 생산 경제는 탄탄하지만 자본은 그렇게 만만하게 분배를 해주지 않습니다.기본소득은 정말 인간의 존엄성만 겨우 유지 가능한 수준이었고, 여러분은 인류 최초로 노동의 사슬에서 벗어나 생존의 위험 따위는 평생 느껴보지 못하는 삶을 살지만이시대 인류는 역사상 가장 자신들이 불행하다는 세대가 됩니다. 닭장 같은 좁은 아파트에서 AI가 만들어내는 각종 엔터테이먼트를 다양한 형식의 디스플레이로 들여다 보고만 사는 인생이 시작된거죠. 이미 넷 커뮤에는 매달 생존 가능한 돈 받아가면서 인터넷 되는 컴퓨터 한대 던져준다면 크게 불만 없이 살거 같은 사람들 많이 보임;; 인류는 마지막까지 그래도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서라도 민주주의 시스템을 유지하려 노력했지만 자본가가 곧 정치가가 된 세상에서 더 이상 민주주의의 끈을 잡고 있기가 힘들어집니다. 결국 자본 계급의 시대가 돌입되며 인류는 다시 중세 시대 이전으로 하락한 인간 존엄성 시대에 살게 됩니다. 짱공유의 멸망 - 약 1일 후 놀랍게도 정확한 일시가 정해진 이벤트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7~80년대 태생인 남성들과 소수의 여성들이 넷-노마드가 됩니다. 이들 다수는 다른 커뮤로 이주를 하거나,또 다른 다수는 이 참에 넷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멈추게 됩니다. 알려진 바로는 “짱공유”라는 커뮤에서 활동했던 유저들은 이 이후로 운이 이상하게도 좋고 건강하게 장수할거란 과학계의 예측이 있습니다. 극소수의 어그로짓을 일 삼았던 인간 쓰레기들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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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토랜드 25일 서식 후기. 그리고 작별인사.(마지막글)
게시글은 이것으로 519개가 되겠군요 이 글은 짱공에 올리는 마지막 게시물이 될 것 같습니다.다들 짱공의 폐쇄에 심란함을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다른 곳으로 난민촌을 추천 받은 끝에 '이토랜드'라는곳을 알게 되었고 거기에 가입해 짧게나마 활동을 해봤습니다. 제가 이토랜드에서 25일간 서식하며 느낀바를 간단히 짱공인분들에 공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짧은 시간을 보아왔기에 이토를 오래 하신분들이 보기에 틀린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토 고인물들이 보시고 답변으로 정정해주세요. 유사한점 1. 근본이 비슷 합니다. 시작은 공유 파일사이트로 시작 해서 불법 복제물에 대한 제재가 심해지자 순수한 커뮤니티 채널로 탈바꿈 했습니다. 2. 그렇기에 연령대 또 한 매우 비슷합니다. 다만 그 스펙트럼이 좀 더 넚은것 같습니다. 약간 더 젊은 사람부터 약간더 고령인들까지 스펙트럼이 넓은것 같습니다. 3. 사회적(정치, 종교)성향이 매우 비슷합니다. 같은 이유로 분탕종자의 비율도 그대로 존재 합니다. 인간이 모여있는 곳에는 늘 있기 마련이지요. 4. 지적수준이나 관심사도 매우 비슷 합니다. 심지어 그 관심의 시대적 흐름까지 비슷한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공유, 게임 같은걸 좋아 했지만 다들 나이가 들어 육아, 보험, 자동차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탈모(?)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5. 짱공과 비슷하게 군 계급을 따라 갑니다. 다른점 1. 인터페이스; 당연하지만 인터페이스가 다릅니다. 짱공처럼 단순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원하는걸 찾을 수 없을만큼 복잡 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익숙하지 않다는것 뿐이죠. 2. 관리자의 능동적 통제; 짱공과의 가장 큰 차이점일 것입니다. 트롤에 대해서는 제재가 확실 합니다. 또한 성인 게시물의 검열이 상당히 빡빡합니다. 짱공은 관리자가 손을 놓아 아무런 관리가 없어 폐가가 된 수준입니다. 반면 이토는 정원사가 있는 화단 같습니다. 잡초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바로바로 싹을 잘라 버립니다. 짱공에서 볼 수 있는 몇몇 (알만한 사람은 아는)유명 트롤들이 이전에 활동하듯 이토에서 활동 한다면 바로 제재 당하고 추방 당합니다. 3. 가입의 문턱; 짱공은 아무런 제한 없이 이메일만 되면 무한히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분탕종자를 제재 하는게 근본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이토는 카톡을 통한 가입이라는점 으로 어느정도의 본인 확인을 합니다. 또한 트롤링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가입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위한 일정 기간이 존재 합니다. 4. 활동유저풀의 규모; 일단 인구수에서 차이가 압도적입니다. 단순히 가입되어있는 계정수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액티브인구의 수도 훨씬 많습니다. 게시물, 추천, 비추, 댓글의 양이 훨씬 많습니다. 5. 풍부한 콘텐츠; 아이콘이나 출석 체크등 사소하지만 다양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판결 유튜브 보면 그런 영상들을 종종 접합니다. 치안이 개판인 나라에서 그것이 당연한줄 알던 외국 여행객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의 치안상태를 보고 감탄스러워 하는 영상들이 있죠. 제가 이토에서 활동해보고 느낀바가 바로 그렇습니다. 저는 짱공에서 게시글을 통해 이런게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많은 시스템(치안)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변한건 거의 없죠. 헌데 그런 모든것들이 이토에는 이미 잘 정립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이토는 살아 남고 짱공은 사라지는 이유라고 봅니다. 물론 자신이 살던 국가(커뮤니티)와 문화(컨텐츠, 인터페이스)가 달라 분명 불편한게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나 시스템은 익숙해지면 그만일뿐 중요한건 사람 입니다. 결국 커뮤니티라는건 그저 인터넷상에서 사람들을 연결시켜주는 장(Field)일뿐이고 중요한건 결국 그 커뮤니티를 통제하는, 그리고 그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짱공을 사이버 고향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좋든 싫든 여기에서 있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짱공은 곧 사라질 운명입니다. 하지만 짱공이 사라지는거지 그걸 쓰는 사람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커뮤니티를 가시던, 어떤일을 하시던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이길 기원해봅니다. 다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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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쿠팡 집단소송] 쿠팡 정보 유출 손해배상청구 단체소송 참가자 모집
옆집변호사(법무법인 한일)는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관하여, 쿠팡에 손해배상책임(위자료)을 묻는 집단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적자 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외국 국적자도 쿠팡에 가입하신 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미성년자도 참여가 가능합니다(단,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친권자의 신분증을 함께 보내주셔야 합니다). 소송 참가비용(착수금)은 33,000원(부가세 포함)이며 1, 2, 3심을 모두 포함한 비용입니다. 소송 참가비용 외에 인지대 및 송달료 등 일체의 각종 실비는 본 법무법인이 전액 선부담합니다. 본 소송에서는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위자료를 청구할 계획이며(개인정보 유출 자체가 피해이므로 구체적인 피해 내역이 없어도 소송 참여가 가능합니다), 소송 도중 구체적인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동 피해액도 전부 손해배상금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소송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은 아래 구글폼을 작성하셔서 제출하시면 되고, 소송참여비용 입금까지 완료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네이버 카페로 오셔서 등업신청을 하시면 확인 후 소송멤버로 등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송과 관련된 모든 문의는, 소송업무 집중을 위하여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만 받습니다) ------------------------------------ Q. 제출해야할 서류는 무엇인가요? - 쿠팡 가입내역을 증명할 수 있는 '내정보관리' 화면 캡처본과 신분증사본입니다. Q. 아이디가 여러 개여도 참여 가능한가요? - 쿠팡에 가입한 아이디가 여러 개인 경우 각각의 계정에 대하여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합니다. Q. 실제로 입은 피해가 없는데 소송에 참여해도 되나요? - 실질적인 피해가 없어도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고 개인정보 유출 그 자체를 정신적 피해로 보기 때문에 참여하셔도 됩니다. ------------------------------------ 📌쿠팡 집단소송 구글폼 신청 링크 https://forms.gle/wBZ1XhWWsxJ1uyQq7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손배해상청구 단체소송 진행 https://youtu.be/shrjgp0SUm8 📌쿠팡 단체소송 참여방법 쇼츠 https://youtube.com/shorts/4uxiIVIyBQY 📌쿠팡 집단소송 네이버 카페 주소 https://cafe.naver.com/nexthouse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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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동산으로 민심 흔들리는 분들
직장생활하다보니, 이대남들이 좀 많은데요, 이대남들의 주장은 한결같습니다. ‘문씨가 아파트값 폭등시켰다’ ‘아파트 살 희망이 사라졌다,’ ‘부동산만 보면 한심 나온다.’ 뭐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받아치면, ‘전세계 어디에서도 20대가 수도권 국평급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곳은 없다,’ ‘80년대도, 90년대도, 00년대도 20대가 부모도움 없이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없었다.' 아래와 같이 반응합니다. ‘그래도 00년대, 10년대까지는 노력하면 4050에 들어서서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희망이 있지 않았느냐’ ‘그땐 20년 모아 장만했다면, 지금은 평생 모아도 장만 못한다,’ 저는 이렇게 되받아 칩니다. ‘예전엔 집사기 좋았다고 했지? 그럼 너희들 부모님은 서울에 아파트 있나?’ ‘10년 후, 지금의 10대들이 너희들 보며 “예전에는 코인만 사도 쭉쭉 올랐는데 님은 왜 돈 없음요?” 라고 물어보면 뭐라 답할래?' ‘지금 20억 하는 서울 아파트 값, 30년전에는 1.5억이라고 싸다 했지? 대신 최저시급은 1천원이다.’ ‘하루 8시간 일해 8천원 벌어 1.5억짜리 아파트 살 수 있나?’ 다시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해 봅니다.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상급지에 살기를 원한다.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최상급지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겠지? 그러면 비싸지는건 당연하다." 저는 대구토박이이고, 수성구같은 곳은 너무 비싸서 중심지에서 벗어난 곳에 살고 있습니다. 어짜피 지하철 다니고 역세권이라서 교통에 불편은 없는데요, 수성구같은 곳에 살면 아파트 10억원입니다. 약간 변두리 아파트는 30평대 중후반 시세 3억이면 떡을 칩니다. 대구가 물가가 싸고 임금이 싸다고 해도 열심히만 살면 월 300은 벌어요. 월 300에, 맞벌이 월 200합치면 3억 아파트 쌉가능입니다. 좋은차도 굴리고 애들 두어명 키우면서 노후대책도 가능한 수준입니다만, 굳이, 애들 교육시킨다며 상급지인 수성구에 가서 아파트 할부금 300씩 내면서 허리 졸라매는 사람들 이해 안갑니다. 1억 20년 대출하면 원리금이 1백만원이고, 3억 20년 대출이면 원리금 월 300입니다. 수도권 5억짜리 아파트 20년 대출이면 원리금 월 500이에요. 30년 대출로 하면 원리금은 300으로 줄어들지만, 이자만 2억5천이라, 총 내야 하는 돈은 7.5억입니다. 사실상 3억 이상인 아파트에 살기 위해선 고소득자 아니면 맞벌이 필수고, 맞벌이 하면 버는돈 대비 쓰는 돈이 많아져 생각외로 돈 더 잘 모이진 않습니다. 사실상,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대기업 다닌다 한들 서울 아파트 자가 마련하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서울에 자가로 아파트 마련한 사람들은 어떻게 마련했나? 말 그대로 ① 옛날에 쌌을때 샀던 사람, ② 부모님 도움 찬스, ③ 분양 당첨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① 옛날에 쌌을때 샀던 사람들은, 최소 10년~15년 전, 이명박그네 시절때 산 사람들로 경제 폭망기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아파트를 지른 사람들입니다. 당시엔 경제가 폭망단계라서 아파트 매물이 많긴 했거든요. 대신 국민들 소득수준이 처참해서 5억 아파트 30년 대출 감당 하기 어려워 매수가 없었던 것이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당시 최저시급은 4천원정도였어요. 하루종일 일해서 3만2천원, 한달월급 약 90만원 받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유행하던게 88만원 세대 기억 나시죠? 월급 90만원으로 5억 30년 대출 원리금 300 감당 할 수 있는 사람들만 샀습니다. 대신 부모도움을 받아야만 가능했었죠. ② 부모님 도움 찬스 결혼할때 부모님이 도움을 주셨을테고, 실제로도 부모님이 가진 아파트 팔아 자녀 결혼에 보태주신거죠. 이건 뭐.. 더이상 할말 없을 듯 합니다. ③ 분양당첨 분양당첨도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 합산 5억에서 7억을 낼 수 있는 사람만이 버틸 수 있습니다. 대신, 당첨만 되면 아파트 가격이 10억 이상 올라갈테니 차액 생각해서 버티는 거였죠. 돈 없는 사람들은, 모자른 돈을 ‘전세’ 라는 제도로 매꾸었습니다. 결국, 전세제도란 것 때문에 아파트 분양 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거였어요. 전세도 웃긴 제도입니다. 돈을 2~3억 모은 사람이 전세를 살면서 돈을 ‘더’ 모을 수 있는 제도였는데요, 전세대출이 생기면서 돈 몇푼 없어도 전세대출을 통해 전세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였어요. 3억 전세 들어가면, 이자만 월 80~120을 내야 합니다. 내 월급을 집주인에게 뺏기면 손해이고, 은행에 뺏기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그럴까요?? ㅎㅎ 기승전, 전세제도도 은행 배불리기이고, 돈 없으면서 무리한 대출로 집사도 은행 배불리기입니다. 7억 집값의 5억은 전세 세입자가 이자내고, 7억 중 2억을 대출받으면 집주인이 2억의 대출이자를 내니… 그리고 대출과 전세제도만 잘 이용해도 몇푼 없는 사람이 몇억짜리 집을 살 수 있었던게 지금까지의 부동산 제도였습니다. 어짜피, 아무리 문재인 욕하면서 국짐을 지지하더라도 님네 아파트 공짜로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수도권 일자리 많네, 지방은 일자리 없네 하더라도 결국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중소기업에 취직해요. 중소기업에 취직한 이상 월급은 서울이 좀 더 많겠지만, 아파트 가격이 몇배 이상 차이나니 아파트 못사요. 아니, 대기업에 취직해 연봉 1억 넘게 받는 김부장이 되어도 40대에 아파트 장만할거고, 20년 이상 아파트 원리금을 내야 해요.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하는 순간, 월 500씩 원리금 내야 해서, 연봉 1억을 받더라도 서민처럼 살아야 합니다. 이게 싫다면서 국짐 지지해도 해결 못해요. 사실 마지막 글이 팩트입니다. 아무리 부동산 정책 욕하면서 국짐 지지해도 서울 아파트 혼자 노력해도 아무나 살 수 없어요. 최소 부모도움 받거나, 맞벌이 잘하거나, 재태크 잘해도 허리띠 졸라매며 20년 넘게 일해야 대출껴서 겨우 장만할 수 있어요. 부동산 민심으로 ‘결혼 안해’ 하더라도, 여기 지방에서는 월 250 벌어 1억짜리 빌라 살면서도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사는 사람 많습니다. 대구 변두리에는 몇천만원이면 빌라나, 1억 넘게 주면 신축빌라 살 수 있습니다. 2억 이상 주면 구축 아파트 20평대 가능하고, 3억 이상이면 30평대, 4~5억 이상 주면 신축 30평대 이상 역세권 아파트 사고도 남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대구의 변두리 역세권 아파트 가격 네이버부동산 기준 스샷 떠왔습니다. 지하철역 근처 105제곱 아파트 매매가가 2.4억 보이시죠? 그리고 신축아파트 4.2억 보이시죠? 그리고 근처 역세권, 신축아파트 단지촌입니다. 구축은 1억대, 신축은 3~4억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원도 많고, 상가단지도 많아 서울 강남권에 준할 정도로 생활여건이 좋아요. 그럼 서울을 볼까요? 약간 변두리인 2호선 신대방역, 구디역 근처입니다. 신축은 13억대, 구축은 7~10억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빌라같은 경우 5억대도 보이네요. 서울 산다고, 갑자기 연봉이 2배 넘게 뛰는거 아니잖아요. 서울 인프라, 대중교통 빼고 지방이나 서울이나 차이 없잖아요. 공연이나 문화예술의 경우, 얼마나 즐기는지 모르겠고, 영화관이나 각종 프렌차이즈 지방도시에도 다 있습니다. ㅎㅎㅎ 아파트 값때문에 결혼 안한다 분노한다 하는 분들 치고, 문화예술이나 공연 얼마나 즐기신다고요, ㅎㅎ 어짜피, 싱글족들은 퇴근 후 편의점 도시락이나 배달시켜 저녁먹으며 티비나 유투브 보잖아요. 주말에는 집에서 놀거나 런닝, 유행한다는 취미, 게임, 뭐 기타 등등 여자 안만나고 하는 생활을 즐기실거고, 어짜피 그런 생활 즐길거 서울 살아야 할 필요가 있으신가요? 애들 교육 인프라, 그런건 따져보면 지방이든 서울이든 다 비쌉니다. 아니 서울이 더 비싸요. 애들 교육에 수억원 투자해서 명문대 가면 성공이겠으나, 본인도 명문대 못갔는데 그 유전자를 이어받은 애들이 수억원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명문대 갈리가…. 가더라도 결국 대기업 취직해서 초봉 350받겠죠. 그리고 대기업 다니는 상위 5% 자녀도 결국 서울에 아파트 장만 못할거고, 증여 못해준 부모탓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다시한번 결론을 내보자면, 아무리 국짐 지지해도 님 서울 아파트 안생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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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글로벌 NO.1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1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10주년 AAA 2025'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12월 6~7일 양일에 걸쳐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가 총 5만 5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더욱 화려하고 성대하게 열린다.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이준호와 장원영이 MC를 맡은 '10주년 AAA 2025'와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은 'ACON 2025'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무대가 예고돼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10주년 AAA 2025'에서는 가수 24팀의 공연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수+가수, 가수+배우, 배우+배우), 그리고 시상식이 300여 분에 걸쳐 진행되며, 'ACON 2025'에서는 무려 50곡 이상의 무대가 210분여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특히 '10주년 AAA 2025' MC를 맡은 이준호와 장원영이 왈츠 무대를 오프닝으로 펼치며 환상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가수와 배우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전망이다.'ACON 2025'에서는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MC 이준영의 특별 무대와 배우 이이경이 특별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차별화된 공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10주년 AAA 2025'와 'ACON 2025'는 360도 개방된 무대를 적극 활용한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풍성한 사운드와 무대 효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참석한다.가수 부문에는 넥스지(NEXZ),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몬스타엑스(MONSTA X), 미야오(MEOVV),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싸이커스(xikers), 아이브(IVE),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즈(WOODZ), 임준걸(JJ LIN), 최예나(YENA), 코르티스(CORTIS), 크래비티(CRAVIT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CHANMINA(챤미나), i-dle (아이들) 슈화(SHUHUA),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가나다, ABC 순)가 참석을 확정했다. 'ACON2025'에는 넥스지(NEXZ),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우즈(WOODZ), 이이경, 최예나(YENA),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크래비티(CRAVITY), 싸이커스(xikers), SB19(에스비나인틴), QWER(큐더블유이알) 등이 출연해 시상식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국내에서는 한국 시간으로 12월 6일 오후 3시부터 레드 카펫, 오후 5시부터 '10주년 AAA 2025' 시상식을 MTN(머니투데이방송)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각각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하며, 위버스는 7일 오후 6시부터 페스타 'ACON 2025'도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MTN(머니투데이방송)은 Btv 152번(SK브로드밴드), 지니TV 181번(KT), 유플러스TV 163번(LG U+) 등 IPTV와 스카이라이프 152번(KT 위성방송), 각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위버스는 누구나 위버스 앱과 웹에서 위버스존(Weverse zone) 커뮤니티 가입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8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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