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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과거 지우기에 당한 이대남들 회사에 이대남들이 좀 있고,걔들은 티 안내고(본인들은 티 안낸다 생각함) 민주당 엄청 까내림. 결혼할 능력도 없으면서 ‘민주당 부동산!!’ 하면서 부들부들댑니다. 남녀평등 어쩌구, 20대에도 30평대 아파트가 없는 현실에 부들부들 ‘민주당 비판' 등등 그래서 함 물어봤습니다. ‘늬들 급식먹고 학교생활했지?’ ‘아 ㅆ 근데 어쩌라고요,’ ‘유투브 보니 우리나라 급식 상타 치잖아. 근데 이런 급식 돈내고 먹으라고 하면 먹을거임?’ ‘어쩌구 저쩌구 돈내라고 먹으라면 먹긴 하겠는데 돈 엄청 아까울거 같아요’ ‘이건희 손자라든가 돈있는 사람은 돈주고 급식 사먹고, 돈 없는 사람은 공짜로 먹는거 어떰?’ ‘그게 바로 자유주의 보수주의 아닌가요’ ‘그럼, 넌 중학교때 공짜급식 먹을사람 조사할때 손들고 공짜급식 먹을 자신 있어?' ‘차라리 안먹고 말죠.’ ‘어짜피 이건희도 세금내니 낸 세금에 따라 똑같은 혜택 받는거 당연한거 아니야?’ ‘당연하죠. 똑같이 세금 냈으니 똑같이 혜택 받아야죠.’ ‘근데 넌 왜 xxx 좋아해?’ ‘뜬금없이 xxx를 왜 언급하세요?’ ‘너 모르냐? xxx가 시장 직을 걸고 무상급식 반대했다가 투표해서 지니까 사퇴한거잖아.’ ‘그런일이 있었어요?? ㅇ_ㅇ’ 진짜 그렇습니다. 오세운이 반대한 무상급식 처먹고 자란 애들이 오세운 지지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몰라서… 당시 으른들이 오세운 무상급식 관련 세금과 복지로 지지고 볶고 싸울때, 걔들은 초딩이었고, 이제 머리에 핏기좀 올라서 세상 돌아가는 거 깨달을만한 시기에 문재인이 집권 했습니다. 원래 초딩들이 본인이 성인되면 존.나 잘살 줄 알았는데, 막상 사회로 나가보면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세상과 사회에 불평불만 존.나 많을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제가 20대 중후반때 리명박이었고 자연스럽게 집권여당인 리명박에 대해 싫어하는 포지션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때 20대 중후반을 맞이하는 어린 친구들은 ‘문재인 탓’ 을 하며 아무것도 모르면서 민주당 까는 심리기제가 깔릴 수 밖에 없고, 왜 까는지 이유도 모른채 ‘본인이 능력 없는 탓’ 을 집권여당 탓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냥 예전에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공부라도 하면 되는데, 공부조차 안하고 ‘내가 못사는 이유’ 에 대해 ‘민주당 탓’ 을 하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니 ‘민주당이 싫어서’ 윤을 찍은거고.. 현재는 ‘윤’ 이 미'치는 것을 바로잡지 못한 이재명 탓을 엄청 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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