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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6/04 아침 정리자료
06/04 미국장 마감정리6월은 경제재개로 인한 대세 상승구간으로 진입하는듯- 6월 유럽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국가가 경제재개를 선언- 실업율과 서비스업주수등 거시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 코로나 수혜섹터인 언택트 관련 섹터가 전반적 하락을 맞이함- 유가는 상승하고 있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항공, 여행, 자동차, 소매판매, 자동차, 에너지 등의 섹터가 강세를 보임 한국장 전망- 마이크로칩 테크가 12%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87% 강세를 보임.- 미국의 인종 폭동세 진정(트럼프의 연방군 동원발언이후 약탈 줄어)- 전일 삼성전자가 강한 상승세가 나왔으므로 우리나라 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오늘 ECB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이 나올 기대감 역시 우호적- 다만 미국이 중국간 항공기 운항중단 소식이 나오면서 시장의 하락압력이 높아질수도...(중국 항공사 미국취항 금지하는 행정명령 늦어도 16일 발효예정) 투자의견 : 레버리지 전일장 복습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조선3사 카타르 수주 수혜 및 제품 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상승. ▷ 철강업계는 철광석 가격 인상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국제강, 고려제강, POSCO, 대한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 은행 -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공격적인 대응방안 속 은행 실적 우려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올해 업종 유니버스 순이익은 12.4조원으로 전년대비 10% 감소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 이에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를 탑픽으로 제시. ▷이와 관련, 신한지주,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주가 상승. - 반도체 대표주(생산)/장비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액 호조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美 시위 격화에도 경제 회복 기대 지속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18% 급등 마감. ▷이와 관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가 상승. 고영, GST, 로체시스템즈 등 일부 반도체 장비 테마도 상승. - 건설기계 - 中 인프라 건설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건설을 확대. ▷이 같은 소식에 두산인프라코어, 디와이파워, 현대건설기계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정유/석유화학/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급등에 상승. ▷OPEC+는 6월9일~10일 예정된 회동을 6월4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해서 결정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GS, S-Oil,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석유화학/LPG(액화석유가스) 등 테마가 상승. - 항공/저가 항공사(LCC) - 운항 재개 기대감 등에 상승.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도 인천-마닐라, 부산-홍콩/마카오 등의 일부 국제선 노선에 대해 순차적으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 ▷이와 관련, 금일 진에어, 대한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가 상승.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1일 삼성전자, 현대차, 대한항공 경영진과 만나 가전/자동차/항공 업종에 대한 유동성 지원 방안과 각종 규제 완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 - 자동차 대표주 - 현대/기아차 美 판매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현대모비스, 만도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06/04일 타이어주도 역시 강세를 나타냄) 06/04 개장전 주요뉴스 * 트럼프 행정부, 중국 항공사 미국으로 운항 금지(희토류 - 유니온머티리얼즈, 대두관련 음식료 - 샘표, 풀무원, 비료 - 한일사료, 팜스토리) * WSJ "사우디·러시아 970만 배럴 감산 한 달 연장 합의"(유가상승 - gs, s-oil,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 여름 더위 시작…대구는 '34도' 오른다(2019-05-28) 때이른 무더위 속 여름 관련제품 판매 급증 등으로 상승(주도주 : 파세코, 위닉스, 에스씨디, 롯데칠성) * EU, 현대重-대우조선 결합심사 재개 * LNG선 수주 잭팟 환호 뒤에…佛서 '1조 청구서' 날아오고 있다(LNG선의 핵심기술은 화물창인데 프랑스에 5%의 로열티 제공. 일은 우리가 돈은 프랑스가 벌어가는 격. 다음달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형 화물창연구 사업을 다음달 공고할 예정) * 코로나도 못 막은 반도체 수요, 4월 글로벌 매출 6.1% 증가* 삼성전자, D램이어 '낸드' 압도적 1위 시동(06/03 주도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고영, GST, 로체시스템즈) * 국내 첫 수소상용차 충전소, 현대차 전주공장서 개소식(오늘 3차추경안 국회제출. 수소차 가즈아 (2020-05-21) 그린뉴딜, 한국형 뉴딜 사업안 포함 소식에 상승(주도주 : 코오롱머티리얼, 에코바이오, 세종공업, 이엠코리아)) * 파로스아이비티-스템모어, 탈모치료제 공동개발(탈모치료 가즈아~) * 'LNG船 수주 잭팟'에 활짝 웃는 BNK금융지주(수주잭팟을 터트린 조선사 부산울산경남 경기 좌우. - BNK금융지주) * 에코프로비엠, 'NCA 양극재' 세계 2위…전기차 시대 '성장판' 열다 * 메디톡스 보톡스 시장 퇴출 오늘 결판…"ITC 소송에도 영향"(퇴출되면 대웅제약, 안되면 메디톡스. 양날의 칼. 하지만 전일 대웅제약 상승, 메디톡스 하락했었음) * 김여정, 대북전단에 불쾌감…"조치 않으면 군사합의 파기"(존재감 들어내려는 발언. 전일 빅텍 조정받았음) * 檢 '이재용 기소'로 기울자…삼성 "외부 전문가가 객관적 판단을"(이재용 기소되면 호텔신라가 반사수혜. 차트상 자리도 좋네) * 100% 온라인 판매 테슬라…포드 시총의 7배로 성장(테슬라의 호재는 우리나라 2차전지와 전기차 섹터에 큰 호재 2차전지 - (2020-05-18) 테슬라 공장 가동 허가 소식에 상승(주도주 : 유에스티, 에코프로비엠, 신흥에스이씨, 솔브레인)전기차 - (2020-05-18) 테슬라 공장 가동 허가 소식에 상승(주도주 : 유에스티, 신흥에스이씨, 센트랄모텍, 쎄미시스코) * 日 '디지털 엔화' 도입 서두른다(어제 우리기술투자가 들썩이던데....) 06/04 오늘의 추천주노바텍(시가공략, 목표수익률 5%)* 트럼프 행정부, 중국 항공사 미국으로 운항 금지(희토류 - 유니온머티리얼즈, 대두관련 음식료 - 샘표, 풀무원, 비료 - 한일사료, 팜스토리)- 미국은 중국을 끊임없이 압박할 것으로 예상 또한 만약 시장이 하락하게 된다면 희토류는 반사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음.- 최근 적당히 조정을 받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손절가 19800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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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2/06 마감시황 및 특징섹터
- 테마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 상승.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 등에 면세점, 화장품, 여행, 항공/저가항공사, 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임. 줄기세포 규제 개혁 소식 등에 줄기세포 관련주들과 정부의 3세대 친환경차 R&D 지원 소식 등에 수소차/전기차 관련주들이 상승.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와 올해 조선 업계 수주량 기대감 등에 조선주도 상승세를 기록. 이 외에 자동차 대표주, LNG, PCB(FPCB 등), 철강 주요종목, 항공기부품, 원자력발전, 정유, 석유화학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반면, 일부 테마만이 하락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기대감 속 일부 마스크 관련주가 하락했으며, 일부 골판지 제조, 일부 마리화나(대마)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 - 중국 소비 관련주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영국과 중국에서 백신 개발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보도가 발표됐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재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되는 내수 및 중국관련소비주가 저점 형성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오가닉티코스메틱, 프로스테믹스, 호텔신라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한편, 전일 장 마감후 신세계는 지난해 실적을 발표. 이와 관련, 동사 측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백화점과 면세점 등의 사업 호조 등 때문이라고 설명. - 수소차/전기차 - 정부, 3세대 친환경차 R&D 지원 소식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6년간 3,856억원을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에 지원하는 내용의 '시장자립형 3세대 xEV 산업육성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올해에는 1차년도 사업으로 지정공모형 24개 과제에 390억원을 우선지원하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47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임. ▷한편, 산업부는 이번 xEV사업을 통해 에너지 저장 및 충전(배터리팩 소형 및 경량화 등), 구동 및 전력변환(모터 효율 개선 등), 공조 및 열관리(열관리시스템 최적화 등), 수소연료전지 분야 핵심부품 개발(내구성 등) 관련 4개 분야를 중점 지원할 계획임. ▷이에 금일 뉴인텍, 효성중공업, 삼화전기, 피앤이솔루션 등 수소/전기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줄기세포 - 줄기세포 규제 개혁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5개 영역 10대 분야 규제혁신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규제혁신 대상은 신산업, 바이오헬스, 공통산업, 제조혁신, 서비스산업 등 5개 영역에서 각 2개씩 선정됐으며, 의료신기술의 인허가 규제와 시장진입 규제, 줄기세포나 배아 등 유전자 치료연구 등을 주요 검토과제로 선정해 규제 개혁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안트로젠, 부광약품, 조아제약 등 줄기세포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건설 대표주 -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년(321억달러)보다 31% 감소한 223억달러(26조4,000억원)로 지난 2006년 164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13년만에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다만, 국토부는 올해 들어 5일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이 10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5배 증가했고, 올해 1분기에는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지속적으로 호전돼 300억달러 내외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한편, 현대건설은 전일 파나마 메트로청이 발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으며, 이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은 별도기준 해외수주 금액이 누적 3.8조원을 기록하며 동사의 계획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분석. 아울러 각 업체별로 다수의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낙찰의향서(LOI) 수령, FEED 수행, Early Work 진행, 유리한 입찰 결과 등으로 수주 가시성이 상당이 높다고 설명. ▷이와 관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 조선 - 올해 조선 업계 수주량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최근 '2020 연간보고서'를 통해 국내 조선 업계의 올해 수주량을 약 1,050만CGT로 전망. 이는 전년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수주 금액 역시 12% 늘어난 약 25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4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 조선업은 17년 이후 적정한 일감을 유지하면서도 선박 인도량을 견조하게 늘리고 있으며, 이에 반해 중국과 일본 조선업은 정상적인 기능을 보이고 있지 못하다고 밝힘. 이어 사실상 세계 조선업 경쟁구도는 한국 조선업의 유일한 시장으로 달라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실적이 흑자전환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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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1/08 오늘의 주요이슈
- 섹터시황 - ▷금일 증시가 이란의 美 보복 공격 소식에 급락한 가운데, 주요 섹터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중동 리스크 속에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투기 억제 관련 발언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건설주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조선, 해운, 정유 섹터 등이 하락. 이 외 유전자 치료제/분석, 줄기세포, 제대혈, 치매 관련주, 면역항암제 등 제약/바이오 관련 섹터가 하락했고, 구충제(펜벤다졸 등), 비료, 마리화나(대마), 그래핀, 육계, 일자리(취업), 시멘트/레미콘, 제지, 통신장비, 5G, 국내 상장 중국기업 섹터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이란의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 소식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섹터가 상승했고, 반도체 업황 회복 전망 및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선방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가 상승.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이란,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 소식에 강세. ▷외신에 따르면,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이란이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이란 국영 TV는 이번 공격이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숨지게 한 미국을 향한 보복 작전이라고 밝힘. 아울러 1차 공격이 발생한지 약 1시간 뒤 아르빌 공항 인근 미군기지에 2차 공격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스페코, 빅텍, 퍼스텍, 한일단조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 ▷또한, 이란의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 소식에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과 금 현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대성산업, SH에너지화학, 대성에너지, 한국석유, 엘컴텍 등 개별 종목이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 - 반도체 대표주(생산) - 반도체 업황 회복 전망 및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선방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시장 회복 전망 속에 마이크론 테크놀러지가 8% 넘게 상승하는 등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가 1% 넘는 강세를 보임. 이날 유안타증권은 올해 1분기부터 메모리 업종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들이 DRAM 구매재개를 본격화하면서 DRAM 가격이 상승전환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반도체 부문장)은 올해 반도체 시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이날 발표된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7.10조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4.26% 감소했지만, 시장 컨센서스는 상회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특히, 반도체 사업에서 부진을 만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가 상승세를 기록.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 투기 억제 관련 발언 및 중동 리스크 확대 등에 하락. ▷전일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지난 12월16일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규제가 더욱 강력해질 것이란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아울러 이날 현대차증권은 4분기 대형 건설사 대부분의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해외 현안 현장의 추가원가 반영 등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이란의 미국 이라크 기지 보복 공습으로 이란-미국 충돌이 심화되면서 국내 건설사 '텃밭'인 중동국가 수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도 부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GS건설, 금호산업, 진흥기업 등 건설주가 하락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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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원전 문제 무서운 기사 하나..
[단독] “원전 한빛 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공극 1천여개”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60057.html?_fr=mt1#csidx44bef76618870659c3d9c95c020fbc7 한수원 “22곳뿐” 발표와 달리정부기관 관계자 “1100개 추정”‘매설판 보강재’ 아랫부분서 발견보강재만 1808곳 달해‘쌍둥이’ 한빛 3호기도 상황 비슷전문가 “부실시공”…전수조사 시급 전남 영광 원자력발전소 ‘한빛 4호기’의 방사선 유출을 막는 격납건물 콘크리트 안에 1천 곳 넘는 공극(빈 공간)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수력원자력이 30일 한빛 4호기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공극은 22곳뿐이라고 발표한 것과 큰 차이를 보인다. 공극 발견 장소는 콘크리트 벽과 90도 각도로 설치된 ‘매설판 보강재’ 아랫 부분이다. 한빛 4호기에 설치된 보강재만 1808곳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철저한 전수조사와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 셈이다. 한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정비 및 점검 목적으로 지난해 5월부터 가동 정지 중인 한빛 4호기에서 14곳의 공극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곳, 올해 5월 6곳의 공극이 발견된 데 이어 또 나온 것이다. 더욱이 이번에는 가장 깊은 게 약 8㎝였던 이전의 공극들과 달리 21㎝, 23㎝, 30㎝ 깊이의 대형 공극들이 대거 발견됐다. 이 공극들이 발견된 조사는 한수원과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영광군 의회, 지역주민, 원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합동조사단이 실시한 것으로, 공극 의심 부위로 꼽힌 69곳 가운데 14곳이 공극으로 확인됐다. 의심 부위는 콘크리트 벽을 감싸고 있는 철판을 두들겨 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이날 <한겨레>가 입수한 한빛 4호기 점검 결과 자료를 보면, 한빛 4호기의 실제 공극 부위는 1천 곳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빛 4호기와 ‘쌍둥이 원전’인 한빛 3호기 또한 안전하지 않다. 공극은 주로 격납건물 콘크리트 안쪽에 수평으로 설치된 매설판 보강재 아랫부분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한빛 4호기에는 보강재가 1808곳, 한빛 3호기에는 1479곳에 이른다. 조사 과정을 잘 알고 있는 정부기관 관계자는 “한수원과 정부에서는 한빛 4호기에는 1100개, 3호기에는 900개 가량의 공극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보강재 아랫부분의 공극은 ‘부실 시공’의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보강재는 1989∼1995년 한빛 3·4호기 건설 당시 수직으로 세운 철판(두께 6㎜)에 ‘ㄴ’자 모양으로 설치된 것이다. 당시에는 철판 뒤틀림 등 주변 설비의 변형을 방지하는 용도로 이를 설치했다. 그런데 콘크리트를 쏟아붓는 타설 과정에서 수직의 철판과 수평의 보강재가 만나 생긴 삼각형 공간에 콘크리트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아 공극이 생겼다는 것이다. 당시 미국 컴버스천엔지니어링(CE) 설계를 바탕으로 한빛 3·4호기의 콘크리트 타설 등 시공을 맡은 업체는 현대건설이다. 이런 공법은 한빛 3·4호기에만 적용됐다. 지난해 증기발생기에서 망치 등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됐던 한빛 4호기는 내년 2월까지 점검 및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처럼 콘크리트벽이 사실상 ‘벌집’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른 시일 내 재가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11일 정비에 착수해 8월 말 정비 완료가 목표였던 한빛 3호기도 추가 점검·보수가 불가피하게 됐다. 게다가 “보강재 길이가 가로 7.5㎝라 이론적으로 공극은 깊어도 8㎝일 것”이라고 했던 한수원의 그간 설명과 달리 30㎝ 깊이의 공극까지 발견됨에 따라 한수원 발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불신도 깊어지게 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발견된 공극에 대한 보수 방식과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제부터 검토해서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나도 이거 잘 몰라요.. 그리고 저번에 원전 관련해서 이야기 오고 갈 때 너무 늦게 읽기 시작해서 뭐 댓글 따라 잡지도 못했고. 뭐 솔직히 다 읽지도 못했음. 요즘 토론 붙으면 다들 워낙 열심히셔서. ^^ 여튼 그냥 기억나는건 10년 연한 제품이라고 멀쩡한데 고쳐 쓰면 뭐가 문제냐 라는 이야기가 기억에 나는데. 그 10년 연한 제품이 뭐 냉장고 선풍기 이런게 아니고. 지뢰 크레모아 수류탄 이런건데.. 고쳐써야 하는 상황이면 그냥 버리는게 맞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해봤었음요. 그리고 그래도 정경산데 좀 다양한 이야기좀 합시다. 지금 암만 봐도 이재명이 문제가 아니고. 소득주도성장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대법원 이 호로 시끼들을 어떻게 뜯어고쳐야 하는지. 뭐 이런거 이야기 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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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11년부터 태영건설과 이재명 악연
현대건설, 태영건설 등이 성남시 청사를 건설이쁘게 전체를 유리벽으로 만들었지만냉난방이 잘 안되고폭우땐 누수까지 발생 2011년 부실하자 공사로 소송하여 7년째 재판..1심에서는 11개 건설사가 성남시에게 7억 4500만원 배상하고로 판결(누수만 인정)2심은 올해 났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이 사건의 원고는 성남시, 피고는 현대건설, 태영건설, 서희건설, 미라지종합건설, 이엠종합건설,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유신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다. 나라컨트롤은 피고 보조참가자. http://www.nonga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62 이런 안 좋은 일이 있었고태영이 경기 청사 공사를 떠맡았는데또다시 이재명이 경기지사가 됨 태영 빡돌았나?
알가민작성일
2018-08-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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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장문주의]정치와 도덕성 - 마이클 센델
정의가 충돌할때… ‘공동선’을 고민하라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57·미국 하버드대 교수)은 존 롤스(1921~2002) 이후 영어권 정치철학계를 대표하는
사람 중 하나다. 27살에 하버드대 교수가 된 샌델은 29살 때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를 펴내 명성을 얻었다. 샌델은 이 책에서 롤스의 평등적 자유주의에 대응하여 ‘공동체주의’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이후
샌델은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 마이클 월저, 찰스 테일러와 더불어 공동체주의 4대 이론가로 알려졌다. 철학적 고민은 둘 이상의 원칙이 서로 충돌할 때 그 모순을 해결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한
사람이 죽어야만 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는 것은 도덕적 원칙이다. 동시에 사람의 생명을 가능
한 한 많이 살려내는 것도 도덕적 원칙이다. 이 두 원칙이 충돌할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이런 질문이 도덕철학의
출발점이 되는 셈인데, 정치철학도 다르지 않다. 샌델이 여기서 정의를 둘러싼 딜레마적 요소로 제시하는 것이 ‘행복’과 ‘자유’와 ‘미덕’이다. 전체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것이 정의냐, 개인들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 정의냐, 아니면 공동체의 미덕을 장려하고 ‘좋은 삶’을 추구하는 것
이 정의냐. 행복을 극대화하려다 보면 개인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고,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다 보면 공동체의 미덕이 훼
손될 수 있다. 이 딜레마적 상황을 살필 때 샌델이 먼저 검토하는 것이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다. 벤담의 공리주의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으로 요약되는데, 전체의 행복이 최대치가 되게 하는 것을 정의로 간주한다. 벤담은 이런 생각을 1780년 <도덕과 입법의 원리>에서 피력했는데, 5년 뒤 이마누엘 칸트는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1785)에서 벤담의 사상을 맹비판했다. 벤담의 논리는 전체의 행복을 위해 소수 개인들을 수단으로 삼을 수도 있
다는 것인데, 그것은 결코 정의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칸트의 주장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인간을 수단으로 삼지 않고 목적으로 대하는 것이 정의다. 칸트는 인간이란 이성을 사용해 스스로 법칙을 세우고 그 법칙에 입각해
행위할 수 있는 존재다. 자기가 세운 원칙을 자기가 지키는 것, 이것이 바
로 자유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 자유를 지닌 존재로서 존중받아야 한다. 200년 뒤 롤스는 칸트의 이 주장에 입각해 ‘평등적 자유주의’ 이론을 제시
했다. 샌델은 칸트와 롤스의 자유이론이 매우 설득력 있는 것이긴 하지만, ‘무무엇이 좋은 삶이냐’에 대한 대답을 괄호로 묶어 놓
은 채, 모든 사람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정의의 일반적 원칙만 이야기한다고 비판한다. 그리하여 샌델은 아리스토
텔레스의 정의관으로 눈을 돌린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정의는 좋은 삶이라는 미덕과 긴밀하게 연관돼 있다. 아리스토
텔레스가 보기에 정치는 시민들에게 무엇이 좋은 삶인지 터득하게 해주는 것이다. “정치의 목적은 사람들이 고유의 능력과 미덕을 계발하게 만드는 것, 곧 공동선을 고민하고, 판단력을 기르며, 시민 자치에 참여하고, 공동체 전체의 운명
을 걱정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미덕을 장려함으로써 좋은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정의다. 샌델은 오늘날 정의의 이론이 공동선의 정치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샌델이 보기에 1968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로버트 케네디가 이런 공동선을 외쳤으나, 그가 암살당한 뒤 진보파가 이 문제를 놓아버렸다. 그랬던 것이
2008년 대선에서야 버락 오바마와 함께 공동선의 문제가 진보적 의제로 부활했다. 샌델은 지난 수십년 동안 미국의 진보 정치가 시민의 도덕적·정치적 신념을 존중한다면서 그 신념의 내용을 외면하고 모른 척해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런 식의 회피에서 나온 존중은 가짜이기 십상이다.” 샌델은 좋은 삶을 다 같이 고민하는 것이 정의로운 사회의 모습이라
면서 정치가 개인들의 도덕적 판단과 실천에 어떤 식으로든 개입하는 것이 결국에 공동선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도덕에 개입하는 정치는 (도덕을) 회피하는 정치보다 시민의 사기 진작에 더 도움이 된다. 더불어 정의로운
사회 건설에 더 희망 찬 기반을 제공한다.” http://www.hani.co.kr/arti/PRINT/423071.html 읽기 좋게 분량을 줄이기 위해 군더더기를 많이 제외시키려 했는데 일부 제외 시키기는 했으나 벤덤 / 칸트 / 아리스토텔레스 등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보던 분들이 반가워서 제외시키지 않았습니다 전 사실 그렇게 공부를 잘 하지도 못 하고 하는 것도 싫어하고 해서 이런 글 싫어합니다 그런데 읽다 보면 가끔은 생각을 정리시켜주기에 잠깐씩 읽는 정도입니다 정치와 도덕하면 현재 시점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인물은 이명박입니다 제가 투표한 정동영을 역대 대선 최고 표차로 누르고 압도적 기세로 당선되었던 이명박이요 현대건설 사장 출신에다가 가난을 딛고 일어난 입지전적인 인물이자 서울시 시장으로서의 행정가적 능력 등이 사람들에게 가장 크게 어필했죠 우스운건 한나라당 경선 당시 박근혜와 둘이 서로의 치부를 모두 까발렸습니다 지금 우리가 접하고 있는 이 사건들 중 일부는 이미 둘의 입을 통해서 ekdtl 폭로 되었고 일부는 예견되어 있던거죠 하지만 아무도 그의 도덕성에 집중하지 않았죠 정동영은 참여정부 무능론을 유권자에게 회개하며 다녔고 이명박은 경제 대통령으로 어필 결국 당선이 됩니다 그리고 결과는 지금 여러분이 보고 계시고요 일반 서민 보다 능력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도덕성이 결여된 정치인이라면 제2의 이명박이 될 가능성은 너무나도 크다고 봅니다 아니 확실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게 정치인의 도덕성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다른 게시판에는 올릴 엄두가 안나는 글인데 정경사라 한번 시도해보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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