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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반기문 前 총장 가족 이익 위해 유엔 이용했다
여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의 링에 오르자마자 검증 펀치가 날아들고 있다. 반 전 총장과 그의 형제들을 둘러싼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외교관에서 정치인으로 전직(轉職)한 신참이 감내해야 할 신고식인 셈이다. 묵직한 펀치에 연타를 당한 반 전 총장이 정치적 맷집을 가늠하는 시험대에 오른 모양새다. 반 전 총장 측이 검증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설 연휴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릴 골든타임을 놓쳐 지지율이 급락할 수 있다는 ‘2월 위기설’도 제기된다. 본지는 2016년 12월24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23만 달러를 줬다”고 보도했다. 파문은 컸다. 그러자 반 전 총장은 1월12일 귀국 기자회견에서 “박연차씨가 나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데 내 이름이 거기에 왜 등장했는지 알 수 없다”고 부인했다. 반 전 총장은 본지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지만, 형사 고소는 하지 않았다. 이에 검찰이 수사에 착수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반 전 총장의 사위, 유엔에서 빠르게 승진” ‘반기문
23만 달러 수수 의혹’ 보도가 나간 지 사흘 후인 12월27일, 미국에서 본지에 이메일이 날아왔다. 발신인은 뉴욕 유엔본부에
10년 이상 출입한 미국의 유엔 전문매체 ‘이너 시티 프레스(Inner City Press·ICP)’의 매튜 러셀
리(Matthew Russell Lee) 기자였다. 매튜는
“반 전 총장은 그의 가족 이익을 위해 유엔을 이용했다(Ban absolutely used the UN to benefit
his family)”면서 수년간 취재해 온 반 전 총장의 친인척이 얽힌 각종 비리 의혹을 알려왔다. 그는 “반 전 총장이 한국
대선 출마를 결심한 지금, 모든 사실을 알려야 할 것 같아 메일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매튜가 가장 먼저 의혹을 제기한 대상은 반 전 총장의 둘째 동생 반기호씨였다. 반기호씨가 미얀마에서 보성파워텍과 KD파워라는 두 회사를 운영하면서 ‘유엔 대표단(UN Delegation)’ 신분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는 것이다. 매튜가
이에 대해 유엔 측에 질문을 하자, 그 직후 반기호씨 의혹을 증명할 인터넷상의 자료 중 일부가 갑자기 삭제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했다. 매튜는 “유엔이 반기호씨의 사업을 사실상 도운 셈이며, 그 사실을 적극적으로 감추려 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 현지에서 뇌물죄로 기소된 반 전 총장의 조카 반주현씨의 경우, 그가 근무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업체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이
유엔본부 건물의 임대주(landlord)라고도 밝혔다. 유엔이 반씨가 속한 회사에 임대료를 지급했다는 것이다. 메튜는
또 반 전 총장의 둘째 딸과 2006년 결혼한 인도인 사위 싯다르트 채터지 유엔 케냐 상주조정관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매튜에
따르면, 싯다르트는 반 전 총장 임기 동안 유엔 내에서 비정상적일 만큼 빠르게 승진했으며, 과거 스리랑카 내전 당시 전쟁범죄에
가담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매튜는 이 모든 의혹이 불거진 반 총장 시절을 ‘족벌주의 시대(Era of nepotism)’라고
표현했다. 매튜는
반 전 총장이 임기 중 보인 언론 통제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반 전 총장을 ‘반(反)언론주의적(anti-press)’이라고
표현하며,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시절과 비교해 반 총장 취임 후 유엔 내 취재와 소통이 엄격히 제한됐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총장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사의 경우 철저하게 배척했다고도 강조했다. 실제 매튜가 속한 ICP 역시 경비요원에 의해 하루아침에
유엔 사무실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그는 “반 전 총장은 자신을 칭찬하는 데만 언론을 이용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매튜는 최근 일부 국내 언론과 접촉하며 반 전 총장을 둘러싼 이 같은 의혹들을 폭로하고 있다. 동시에 ICP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미국 현지에 반 전 총장의 귀국 후 행보를 꾸준히 알리고 있다. 본지의
‘23만 달러’ 보도가 팩트(사실)임을 뒷받침하는 보도도 잇따랐다. 최근에는 ‘박연차 리스트’에 반 전 총장이 포함돼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겨레신문은 1월18일자에서 전·현직 검찰 관계자 증언을 통해 “박연차 회장이 돈을 건넨 인사들을 정리해
2009년 대검 중수부에 제출한 ‘박연차 리스트’에 반기문 전 총장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팩트(사실)”라고
보도했다. 검찰
관계자들은 또 “박 전 회장의 여비서 이현○씨가 회장의 일정과 동선, 지시사항 등을 정리해 놓은 다이어리에도 2005년 무렵 반
전 총장의 이름이 두 번 적혀 있는 것을 확인했었다”고 말했다. 2005년이면 반 전 총장이 노무현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장관으로
재직할 때다. 반
전 총장의 첫째 동생과 조카도 불미스러운 의혹에 휘말렸다. 반 전 총장의 첫째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가 미국 연방검찰에
뇌물공여, 사기, 돈세탁 등 모두 12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2013년 한 중동국가 관리에게 경남기업의 베트남 소재
‘랜드마크72’ 빌딩 매입에 국부펀드를 끌어들여 달라며 50만 달러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주현씨는 미국 현지에서
체포됐지만, 반기상씨는 아직 검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 총장 임기 중 유엔 출입 언론 통제 의혹도 그런데
반 전 총장은 동생 기상씨 부자의 사기극이 전개되고 있는 중에도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을 만났다고 JTBC가
보도했다. ‘성완종 다이어리’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2013년 8월27일 오전 9시15분, 롯데호텔에서 성완종 전 회장과
단둘이 만난 기록이 남아 있다. 독대 하루 전날인 26일엔 충청포럼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는 경남기업이 랜드마크72 매각에 사운을 걸었을 때로 반기상씨 부자가 이를 주도하던 때다. 반 전 총장은 1월12일 귀국길에 취재진과 만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의 뇌물 관련 기소 건에 대해 “깜짝 놀랐다. 가까운 가족이 연루된 것에 당황스럽고 민망스럽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카·동생 기소에 대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아는 것이 없었다”며 “장성한 조카여서 사업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었고, 만나지도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
같은 반 전 총장 자신과 가족들이 연루된 강펀치뿐 아니라 아픈 잽(Jab)들도 있다. 반 전 총장의 신천지 연루설, 동성애
옹호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기독교 신자가 많고 유교 문화 뿌리가 깊은 우리 사회에선 민감한 사안이다. 반 전 총장 동생들 의혹도 아킬레스건 CBS
노컷뉴스는 최근 사이비 신천지가 제작한 영상 홍보물에 반 전 총장의 모습이 등장하는 것과 관련해 신천지 연루 의혹을 제기했다. 반
전 총장 측은 신천지 동영상 논란에 대해 “지난해 3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여성평화의 날 행사에 참석한 IWPG(신천지 관련
단체) 김남희 대표와 우연히 사진을 찍은 것일 뿐, 아는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반
전 총장은 동성애 인권 보호를 주장해 기독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그는 2015년 뉴욕에서 열린 집회에서 성소수자 인권 지지
연설로 박수를 받았다. 그는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소수자 핍박에 대해 “성소수자의 인권이 학대당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인권이 깎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의 45년 지기 임덕규 전 의원은 반 전 총장이 자신과의 통화에서 “‘유엔 입장에선 만민이 평등하다는 그런 개념이지 동성애를 지지하고 찬양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고 적극 해명했다”고 밝혔다. 야당은
반 전 총장의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을 압박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반 전 총장은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해당 언론사(시사저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서 당시 대검 중수부에 제출된 박연차 리스트를 공개해 국민 앞에 진위 여부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과 동생을 둘러싼 의혹은 반 전 총장을 위협하는 아킬레스건이다. 대선행보 지속이냐, 중도 포기냐를 좌우할 결정타가 될 수 있어서다. 그래서인지 칼날 검증대에 선 반 전 총장은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실무근”
“모른다”는 말로 얼버무려 검증을 피하려는 모습은 사각의 링에서 상대편의 펀치를 피해 도망 다니는 모양새로 비칠 수 있다. 현직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로 인해 제3자 뇌물죄 혐의로 국회에서 탄핵된 터라, 반 전 총장과 형제들의 의혹에 국민이 넌더리를 낼
법하다. 야권의
한 인사는 “유력한 대선 주자라면 응당 국민 앞에 진위 여부를 밝히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도덕성과 자질 검증의 벽을
넘어야 비로소 대선후보 자격도 갖출 수 있다. 반 전 총장이 ‘23만 달러 수수 의혹’에 떳떳하면 시사저널을 형사 고소해서 스스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63859 왜 이런거는 방송에선 보도를 안 하는건지 몰겠다!!
깨방유미작성일
2017-01-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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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노무현 에피소드(깁니다.)
일단 많은(?) 비추가 예상됩니다. 전에 어디선가 본 글이 생각나 검색하던 중 원하던 글은 못찾고 다른 글만 찾아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런 게시물을 올리면 괜히 시비거는 닭벼룩들이 종종 있어 사족을 좀 달자면 전 그것들처럼 누굴 신격화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우기며(팩트 팩트 이지랄)'ㄹ'에게 발정나 환장하는 정신병자 같은 짓은 벌레소굴에서나 할만한 것이지요. 더불어 살아계실적에 이분에 대해 좀 더 알지못하고 믿지못했던 점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을 함께 담습니다. 그 흔히 말하던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에 저도 동참했었드랬죠.지금은 이불을 뻥뻥차는것 그 이상으로 후회하지만... 어느 호텔 일식당 아주머니의 이야기 실화. 우리 호텔은 정,재계 인사가 많이 찾습니다.그리고 그들이 접대를 받는 걸 누누이 봅니다.대부분 최고급 양주나 회를 드시니까, 그 날도 노무현 국회의원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저희 호텔로 왔을 때. 최고급 양주와 싱싱한 횟감을 미리 준비하고 있었습니다.저희는 노무현에게 물었습니다."무얼 드시겠습니까?"그러자 노무현 의원이 말했습니다."아가씨. 죽 한 그릇만 주십시오."나도 모르게 눈이 휘둥그레져 물었습니다."네?"그와 동시에 같이 동석한 기업대표가 뜨악한 얼굴로 저를 보고는,"아, 왜 그러십니까?, 아가씨 젤 비싸고 좋은 걸로 갖다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그러자, 노무현 국회의원이 말했습니다."아가씨, 나도 얻어먹는 건 죽어도 싫고, 내 돈 내고 먹을라니, 죽 밖에 먹을 수밖에없어. 그러니 죽 한 그릇 가져오세요!" 그 후로도 매번 그는 우리 호텔에 오실 때마다 죽만 드셨습니다. .......권보영. 법관으로 예비군 훈련을 빠지지 않은 사람은 노무현 뿐이다 (혹시 / 2009-05-24)안녕하세요. 닉네임 브래드우 입니다.. 오늘 정말 믿을수 없는 일을 접하고 저또한 그분에게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기에 비통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와 노무현 대통령님 과의 추억을 들어 보시렵니까..? 이하 노무현 전 대통령님 욕하셨던 분들은 꼭봐주세요. 2007년 당시 저는 대전정부청사 전기 안전 관리자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출근하니 로비부터 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회의때 들어보니 이틀뒤 대통령 각하께서 대전청사에 방문 일정이 잡혔다더군요. 저희야 뭐 우리가 '무슨 상관이야' 하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죠. 시간은 흘러 이틀후 대통령 각하께서 헬기를 타고 오셨습니다. 청사경호대에서 사람이 와서는 방문이 끝날때 까지는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하더군요. 띵가띵가 놀고 있다가 검침시간이 돼서 사수와 함께 전기실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 노무현 전대통령님과 맞닥뜨렸습니다. 거리는 40미터쯤. 사수가 "야 얼렁 튀자." 종종 걸음으로 그자리를 피하려는데 뒤에서 누군가 부르더군요. 순간 쫄아서 뒤를 바라보니 대통령께서 손을 흔드시며 저희를 불러세우더군요. 대통령의 포스란..여직살면서 사람에게 쫄아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분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저에게 묻습니다. "이곳에서 무슨일을 하십니까.?" "네?..네 전 이곳에서 전기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그러시군요. 어떻게 일은 할만 하십니까?" "네..?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않아서 젋은분들에게 미안합니다." "아..아닙니다.." "하지만 언제나 안좋은일만 있겠습니까.좋은날이 오도록 노력하고있으니 근로자 입장에서 열심히 일해주세요"(제손을 잡으시며) "네..알겠습니다.." 그때 일이 저에겐 친구들한테 자랑할수있는 추억이 되었고.. 오늘 다시금 그분의 살가운 말씀과 미소가 떠오릅니다. 그분을 욕하시는 분들. 저는 삶보다 숭고한 종교도, 가족보다 신성한 경전도 알지 못하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사람의 진실함과 따뜻한 마음은 느낄줄은 압니다. 오늘 술약속이 있지만 나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 그때 사회초년생으로 사회생활에 뛰어든 저에게 따뜻한손 내밀어주시며 좋은 말씀 해주신거 가슴깊이 묻고 있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자유롭고 평온하게 잠드시길 기도합니다.. - 당신을 기억하는 한 근로자가.. - -루리웹펌- 1. 나는 대전에서 사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나는 우연히 노무현님의 초임 법관시절 얘기를 듣고 콧등이 시큰해 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당시 그분을 가까이서 같이 근무한 법원 직원(지금은 퇴직한)이 전한 말입니다.노무현님이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젊은 나이에 처음 근무한 곳이 대전 지방법원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군대가고 군대제대하면 예비군 훈련을 받고 예비군을 마치면 민방위로 편성되어 의무를 다하는 것이지요....당시 노무현님은 예비군이었답니다 당시 법원직원의 말씀" 법관으로써 한번도 예비군 훈련을 빠지지 않은 사람은 노무현 뿐이다...."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훈련을 받아야죠. 그러나, 당시 빽있고 힘있다는 사람들의 권세를 상상할때 이는 실로 신선한 충격을 넘어 법원 직원들이 인정한대로 대단한 분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군요.그리고, 덧붙여서 하는말"그는 아무리 하위 직원이라도 함부로 대한적이 없었으며 권위를 부리지 않는 너무나 인간적으로 대하여 준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법관이었다." 2.아마도 87년 쯤이었을 것입니다. 전 86-88년 까지 군생활을 부산에서 했습니다. 그것도 악명높은 백골단이었었죠. 남포동 부영극장으로 기억합니다. 그당시 우리부대는 워낙 인기(?)가 높아 부산시 전역을 카바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더러운 인기였지요 그만큼 진압이 빡시었으니까요. 그날 우리에게 내려진 특명은 지도부 체포였습니다. 예의 진압방식대로 우린 깊숙히 침투했고 최루탄 소리와 동시에 지도부를 잡았습니다. 자욱한 최루탄 연기가 남포동 하늘을 감싸고 비명이 메아리친다음 우린 습관처럼 전리품들을 차에 실으려 했습니다.그때 사라진 최루탄 연기사이로 어떤 사람이 보였습니다. 눈물이 범벅이 된채로 그이는 외쳤습니다.'이놈들아 내가 노무현이다 나를 잡아가라 노동자가 저 힘없는 저 양반들이 무슨 죄가 있느냐 나를 잡아가라 ....' 우는게 아니라 울부짖었습니다. 얼굴은 눈물 범벅이되어 제대로 떠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전 노무현님을 만났습니다.중대장은 그러대요. '저 새끼는 잡지마라 독종이니까' 아마도 그 당시는 허삼수니 하는 사람이 중심인 사회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그리곤 그 골수분자였던 사람이 정주영씨를 증인으로 세우고 정말 힘없는 노동자의 편이 되어 눈물을 흘리며 정주영씨를 몰아 부치는걸 봤습니다. 3.이름:극장에 갔다가 2001/12/8(토) 20:26 노무현과 '와이키키 부러더스' 요즘 '와이키키 부러더스'라는 영화가 화제다. 죽었다 살아난 영화라던가. 네티즌 덕분에 이 영화도 살아 났다는 것이다.오늘 토요일 5시. 여자 친구와 스카라 극장을 찾았다. 아직 상영시간이 안되어 밖에 의자에서 기다리는데 어! 나는 깜짝 놀랐다. 노무현이 극장문을 들어서는 게 아닌가. 딸인듯 한 20대 아가씨와 둘이서 말이다. 두 사람은 웃으며 벽에 붙어있는 좌석번호를 확인한다.노무현은 내 앞 좌석이다. 잠시 귀를 기울여 들으니 둘은 부녀사이다. 어쩐지 얼굴이 비슷하더라니... 딸이 음료수를 사다 노무현에게 준다. 영화 상영되는 동안 자꾸만 노무현에게 신경이 간다. 영화가 끝나고 둘이 거리로 나섰다. 나도 여자 친구와 나왔다. 길가던 사람들이 노무현에게 인사를 한다. 어떤 청년은 싸인을 청한다. 나도 싸인이나 받을까. 노무현이 딸과 무엇인가 잠시 의논 하더니 바로 길 건너 낙지집으로 들어 간다. 따라 들어가서 얘기나 해볼까. 아니지. 모처럼 딸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데 방해를 해서는 안되지. 여자 친구가 내게 말했다. '노무현이 참 멋지지 나도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동의 했다. 이름 좀 알려진 정치인이 행차를 하면 참 많은 사람들이 따라 다닌다. 얼마 전 이회창 총재가 극장에 갔는데 언론이 야단법석을 떨더군.영화를 보러 간건지 선전을 하러 간건지. 오늘 저녁. 노무현은 참 보기 좋더라. 영화도 좋았고.. 오늘은 재수 좋은 날이다. 오래 기억해야지.4.오늘 아침에 차를 보니까 완전히 달마시안 같더군여.. 그래서 자주가는 세차장에 세차하러 갔는데 사장님이 저보구 "대선 누구뽑을꺼냐??" 하시더군여..바로 당연히 노무현이죠..할려다가 무슨얘기하나 들어볼려구"저도 잘 모르겠어요.." 라구 했습니다.그랬더니 사장님이 내가 옛날얘기 하나 해줄께..하시더군여..그러니까 사장님 나이가 한 35세~ 40세 추정되는데 정확히는 잘모릅니다. 젤 처음하는 말이.."난 노무현한테 죄를 진사람이야.."하데요..깜짝놀래서 그게 무슨얘기냐고 물었더니 아저씨왈"내가 군생활을 의경으로 했는데 자대가 경남 마산에 기동대로 떨어진거야.. 매일같이 닭장차(의경들타는버스)를 타고 이곳저곳 시위 막으러 가는데 하루하루 참 힘들고 그때는 시위하고 데모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젤 나쁜놈들이라고 생각했지.. 왜냐면 내 몸이 힘드니까..하루는 울산인가..그곳에서 데모한데길래 또 버스를 타고 거길 간거야.. 다들 내려서 대열정비하고 서있는데 누가 마이크잡고 큰 소리로 막 소리치는거야..그래서 우리부대 전체가 그사람얘기하는 걸 들었지..그 사람 입속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에 다가오던지..말속에 진실이 묻어나왔어..진짜 그사람 피눈물 흘리는거 같더라구.. 우리는 그 사람 얘기 들으면서 한참을 그곳에 침묵하고 있었어.. 대원들끼리 여기저기 수군수군 대드라구..저사람이 누구냐..저사람 말이 다 맞는거 아니냐.. 저사람 좀 멋있다....뭐 이런저런 얘기들이 오고갔어..난 그때 쫄병이라 조용히 있었지만 속으로는 저런 사람도 대한민국에 있구나..그런생각을 했지.그러던중에 시위가 거세지고 한번 붙었는데 우리가 개스를 쐈어.. 그사람 있는쪽이었지..근데 그사람 그 독한가스 마시면서도 얘기를 계속하는거야..다른 사람은 개스피해서 뛰는데 그 사람은 그곳에서 개스에 목이메어도 계속 소리를 지르는거야.. 우리는 다 뭐 저런사람이 다 있냐고 그랬지..그날 밤에 내무반에 왔는데 모두 그사람 얘기하더라구 오늘 그사람이 누구냐? 노조간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뭐 부산에서 봤다는 사람도 있고.. 하여튼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다들 얘기하고 개스 쏘고나서 미안해서 혼났다고도 하고 바보같이 피해야지 거서 마이크 잡고있는놈이 어딨냐고도 하고 온통 그사람 얘기였어..그후로 몇번을 봤는데 그사람은 똑같애..하나도 안틀리고 매번 똑같더라구.. 좀 바보같다는 생각도 좀 했지..제대하고 나서 하루는 집에서 티비를 보는데 많이 본사람이 있는거야..국회의원이라고 하데.. 하는데 내가 국회의원중에 아는 사람이 어디있겠냐 싶어서 잘못봤나..했는데 유심히 보니까 우리가 깨스쏠때 서있던 바보라고 생각한 그사람인거야~~난 깜짝놀래서 있는데 이름이 노무현 이라고 나오더라구..아..노무현이구나..그때 그사람이 노무현이구나..근데 그사람 티비에 나올때마다 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는거야..우리가 쏜 깨스 그사람이 다 마셨잖냐..그래서 손님들 오면 지금 이 얘기 해주면서 노무현 한표 부탁한다고 선거운동하지..나한테는 최소한 그사람한테 진 빚 갚는 유일한 방법이잖냐....5.2002년도 노무현 대통령님이 대선주자로 주목 받을 때, 저는 완전 꼬마로 작은 커피숍에서 서빙할 때 였어요. 제가 일하는 커피숍에 경호원, 수행원, 권양숙 여사님 등 온갖 사람들이 다 몰려왔어요. 커피숍이 꽉 찼죠, 저는 그 분위기가 너무 싫었어요. 고압적인 분위기, 사장님은 굽실굽실하고 이거 내놔라 저거 내놔라.. 감 놔라 배 놔라 반말 찍찍에.. 노무현 님은 그냥 가만히 계셨어요. 근데 전 그 분위기가 정말 맘에 안 들었어요.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모두 떠날 때 인사도 안하고 노려보고만 있었어요. 노무현님이 마지막으로 나가시는데.. 저를 찬찬히 쳐다보시더니 (저는 고개 똑바로 들고 노려보고만 있었거든요), 저에게 90도로 인사를 하시는 거에요. 스무 살밖에 안된, 그냥 어린 하찮은 서버였는데, 노무현 대통령님만 제 기분을 아셨던 거에요. 제 마음을 읽으신 거에요. 그 후에 꼭 사과하고 싶었는데.. 그때 죄송했다고 만약 다음에 만날 일이 있으면 그러고 싶었는데, 이젠 영원히 못하겠네요. 좋은 곳으로 가세요.. 정말 죄송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거 까꿍 님의 글 6. 노무현 대통령이 한겨레 신문을 변호사 하신 시절에 보셨대요 그때 신문 배달을 저희 아빠가 했는데요어느 날 비가 왔는데 아빠가 오토바이 타느라고 우산도 못쓰고 모자도 바람에날라가서 비 쫄딱 맞고 있으니까 일찍 출근하셔서 따뜻한 우유인가? 그거 주시고 고생이 많다고 그 손으로 아빠 머리 쓰다듬어 주셨대요. 아빠 머리는 비 맞아서 찐떡찐떡 해가지고 아빠가 죄송하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우유 맛있게 먹으라고 들어가셨대요. 자기가 거기 서있으면 창피해서 우유 못 먹을까봐? 들어가신 것 같대요. 아빠가 어제 말씀해주셨어요. - 게잡, 내싸이클릭좀 님 7.작년 봄 전주시 여성단체 회원들 모시고 김해 봉화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그때는 하루에도 수천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때라 임시로 마련된 마을주차장은 이미 자가용과 버스등으로 만원이고 버스를 돌릴곳이 없어서 난감해하고 있는데 의경이 "사저앞을 지나면 좁은길 나오는데 그 길 따라가면 버스 돌릴 수있을거에요"하더군요. 의경 말만 믿고 버스 한 대 간신히 지나갈 만한 농로 끝까지 들어갔습니다. (도로가 아니고 시멘트 포장된 경운기 도로더군요-_-;;) 혼잣말로 xxxxx.... 여기서 어떻게 버스를 돌리냐 성질내면서 후방카메라를 켜고 몇번을 왔다갔다하면서 버스를 돌리고있는데 버스 후방카메라에 비치는 낯익은 얼굴 "헉!!!!!! 노무현 대통령!!!!!!! " 노무현 대통령이 "오라이오라이 ....스돕~~" 하더이다. 몇 분의 고생 끝에 간신히 버스를 돌려놨더니 버스옆에 서시더군요. 문을 열어줬더니 친근한 경상도 사투리로 "아이고 멀리 전북에서(버스 넘버아니면 버스옆의 「좋은곳」 홍보 문구보고 아셨겠죠^^;;) 오싯능데 이래 큰 차를 여기서 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하면서 배꼽인사를 하시더라구요. 논에 갔다오시는 길인지 장화에 허름한 점퍼를 입고 있었습니다. 버스에 올라오기전 장화를 벗으시더니 "장화에 흑이 마이 무덨는데 벗고 올라가는게 예이겟찌요?"하시길래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했는데도 그냥 맨발로 올라오셨습니다. 수행하는 세 분도 일제히 장화와 신발을 벗으시더군요. 버스 안에 올라오시자 일제히 쏟아지는 박수소리와 함성소리에 손사레를 저으시더니 마이크를 잡고 "저는 박수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평범한 농사꾼일뿐입니다"하고 첫마디를 꺼네시더군요 그때 한 여성단체 회원이 "그라믄 농사꾼은 새꺼리로 막걸리를 한잔 찌크러부야 힘쓰제잉.. 일단 막걸리 한잔 해부쇼잉" 하며 막걸리 한사발과 김치 안주를 건네자 대통령은 "맞습니다 맞고요~(센스쟁이 ^^ㅋㅋ) "하며 막걸리 한사발을 들이키더니 "캬~" 소리와 함께 "막걸리도 최고 김치도 최고 역시 전주는 최곱니다"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더라구요 그렇게 10여 분을 버스에 머무르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시다가 오늘 만나볼 사람들 많다며 끝인사를 한 뒤 저에게 악수를 청하며"끝까지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하고 버스에서 내리셨습니다. 짧은 일화지만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매스컴에 자주 비춰졌어도 이정도일 줄은 몰랐거든요. 제가 직접 만나본 노무현 님은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거리감 등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그냥 옆집 아저씨 같았습니다. 인간다운 냄새가 나는 그냥 옆집 아저씨.... 그렇게 기억되기에 어제 서거소식은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해맑게 미소짓던 그 모습 많이 그리울겁니다. 이제 하고 싶은 말 거리낌없이 하며 언론, 정당, 주위 국가 눈치 안 봐도 되는 곳에서 푹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여곡절 많은 63년 인생 살다가신 노무현 前대통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 계신 곳 - 그 곳에서......
액숀천재작성일
2016-11-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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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뉴스?
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가 최순실 씨 딸의 승마 문제로 좌천됐던 문체부 공무원들의 강제퇴직과 관련해 ‘문체부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겨레’ 신문은 이들의 퇴직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라며 문제 삼은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라고 해보고 싶다...
2. 청와대가 지난해 문화예술계에서 검열해야 할 9,473명의 명단을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로 내려보냈다는 주장과 자료가 나왔습니다. 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의록을 토대로 청와대가 정치검열을 위한 예술계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뒷받침하는 자료라고 합니다.
청와대는 전혀 근거 없는 사실 무근이라고 말할 겁니다다다~ #그런데최순실은?
3. 최근 대통령 임기 말이면 등장하는 레임덕의 전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말이 여권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의 지속적인 하락, 친인척 및 측근의 비리, 정부 정책ㆍ인사에 대한 여권 내부의 반대, 기밀 정보의 유출, 차기 유력 주자군의 활발한 활동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임기 내내 비상시국이라더니... 이제는 초비상인가?
4.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미르·K스포츠재단은 신이 내린 재단’이라고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증인채택 저지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또, ‘우리는 꼭 그 신이 국감 증인에 채택되도록 모든 야당과 공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림 굿판이라도 해야 할 모양입니다... 반신반인의 기가 가득해~
5. 전북 김제시가 50년 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다녀간 곳에 극존칭으로 쓰인 방문 기념비를 세워 논란입니다. 박 대통령이 다녀간 두 곳에 세워진 기념비에는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잘사는 농촌 염원을 치사하시었다’ 등이 쓰여 있어 시민단체들이 ‘과도한 미화’라며 철거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무슨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아니고... 혹시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고 그러진 않았데?
6. 우리 군이 야심 차게 들여온 탱크 킬러 '아파치' 헬기가, 훈련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존 헬기 훈련장 규모가 작아 사거리가 긴 아파치 헬기의 헬파이어 미사일 훈련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을뿐더러 실탄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디들 많이 편찮으신 모양이야, 하는 짓 보니 니들 어디 아파치?
7. 한국의 주요 사회적 지표들이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악의 상황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추세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가운데 노인 빈곤율은 여전히 최고 수준이고, 일자리 불안과 사회적 고립감도 점차 깊어지고 있다는 경고음이 나왔습니다.
‘로또’만이 살길이다? 아니죠, 투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알면서~
8. 한국전력공사의 비정규직은 안전장비도 지급받지 못한 채 위험한 일에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기 작업을 하는 정규직에는 1인당 연간 73만 원 상당의 안전 장구를 지급하고 있지만, 비정규직의 경우 공사 건당 1만7,305원의 안전 관리비를 배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전도 생명도 차별이구만... 이래서 하도급, 비정규직은 인권의 문제라니까~
9. 정부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높습니다. 자신의 신상정보를 자세히 작성해야 하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생리대를 받아가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도 여성인 대한민국에서 이건 아니지~ 좋은 일도 생각 좀 하고 하자 제발...
10. 서울시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주거여건 및 생활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해 온열기, 온수매트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의료급여를 받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3,000여 명으로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박 시장이 현 정권에게 미움을 받는 이유... 정부가 못하는 일을 자꾸 하거든~
11.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사회복무 요원 소집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양심과 종교의 자유가 국방의 의무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한반도의 특수성으로 양심과 종교의 자유가 뒤로 밀리는 거지... 그 가치가 후순위라는 건 절대 아니길 바래~
12. 서민민생대책위원회라는 시민단체가 김제동 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단체는 김제동 씨의 영창 관련 발언 등이 현역·예비역 군인의 명예와 군의 이미지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다들 군대라면 말도 안 되는 일 한두 가지씩 있지 않나? 갠적으로 노태우 당선될 때 투표용지 구경도 못했다는... 누가 나 대신 찍었을라나?
13. 돈을 훔쳐갔다는 누명을 씌우는 등의 악랄한 방법으로 알바생 등의 임금 1천2백만 원을 체불하고, 50여 차례나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거부하던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아르바이트 학생이나 청년, 여성 근로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것도 즐거운 소식 중의 하나가 아닐런지... 아주 쌤통이라는~
14. 서울 가로수 중에 70%가 은행나무라는데 은행 열매를 주워가면 절도일까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조직적으로 가져가거나 막대기 등의 준비를 철저히 해서 가져가면 처벌 가능성이 있고 그런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은행 주우러가야지 은행 털러 가면 안 된답니다. 은행 털러...
15. 가정의 인터넷 와이파이 공유기가 해킹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와이파이를 암호 설정 없이 쓰는 경우, 공유기의 보안 업데이트를 소홀히 하거나 관리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구매 초기 상태로 두는 경우 등은 해킹에 매우 취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내 와이파이는 내가 지킨다... 이름 바꾸고 암호 설정은 필수~
16. 세계보건기구가 찬반 논란이 뜨거운 설탕 세를 비만 억제 정책으로 인정했습니다. 설탕이 든 가공식품에 20%의 세금을 부과하면 그만큼의 비만 인구를 줄일 수 있고, 설탕 성분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무가당 식품에도 첨가당이 들어있어 비만, 당뇨의 큰 원인이라는 설명입니다.
세금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귀가 솔깃할 얘기 같은데?... 살짝 걱정이라는...
17. 고등학생들이 직접 나서 자동으로 욕을 바른말로 순화하는 ‘바른말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친구끼리 자주 쓰는 욕은 '이상한 녀석', '혼난다' 등 바른 표현으로 순화하고, 연속으로 욕을 할 경우엔 경고문이 뜨고, 통계를 통해 언어습관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도 말 좀 순화해서 해야 되는데... ‘세상이... 나를 욕하게 해~’
18. 연구에 의하면 ‘감기’는 입맞춤을 통해서 전염되지 않고 사실 손을 잡는 경우가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린 환자의 손은 비강의 점막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감기에 옮는 이유도 공기를 통한 전염이 아니라 감기 환자가 잡았던 문손잡이를 잡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감기를 핑계로 키스를 거부해? 필시 애정이 식은 게야~
@우병우, 최순실, 차은택에 이어, 위안부 관련 증인도 무산. 이제 뭐 해?
@노암 촘스키 ‘한반도 사드 배치 절대 반대!’. 나두~
@최순실 씨 딸에 대한 끊이지 않는 의혹. 말 달리자~
@오바마, ‘트럼프의 여성 비하적인 말엔 화가 나야 한다’. 그러게...
@이승철 부회장, 미르-K스포츠 재단 추궁에 ‘답변 거부’ 일관. 누가 때려?
@유아인, 아동복지에 관심 많아 ‘뉴키즈유아인기금’ 만들어. 어이가 있네?
@일본 아베 내각 지지율 한 달 만에 하락, 50%대는 유지. 부럽지?
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
- 노자 -
끊임없이 모이고 끝없이 흐르는 물...
잔잔하고 평온한 듯하다가도 노도와 같은 파도를 몰아치는...
오늘도 생동하는 살아있는 생수와 같은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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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소귀에 경읽기
이은재 국회의원 MS오피스를 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샀나? 황당질문_교문위 국감_서울시교육청 등 국정감사 이은재 의원이 조희연 교육감에게 “MS 오피스는 공개입찰 안 하고, 왜 마이크로소프트만 쓰냐? 담합 아니냐?”라고 질문하고, 조희연 교육감은 “MS 오피스가 마이크로소프트 건데, 그럼 어디 걸 써야 합니까”라고 답했다는 겁니다. 즉, 이은재 의원이 ‘MS 오피스’ 앞에 붙어 있는 ‘MS’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약자라는 걸 모르고 억지 주장을 폈다는 얘긴데요. 사실일까요?국회 의사중계시스템에 올라와 있는 국감 당시 장면을 대화 형태로 재구성해봤습니다. 대화를 살펴보니, 이은재 의원의 발언은 축약된 누리꾼들의 설명과는 조금 다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억지 주장이라는 비판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대화 전문을 살펴봅니다.이은재 : 학교 업무용 소프트웨어 일괄 구입에 관한 횡령 건에 관해서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업무 경감과 예산 절감을 이유로 총 90억원을 학교 운영비에서 차감해서 MS 오피스와 한글 워드 등 일괄 구매를 하고, 일선 학교가 집행해야 할 학교 운영비를 교육청이 교육행정기관까지 포함해서 집행했지요?조희연 : 네이은재 : 이것은 지방재정법 47조 ‘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 조항 위반으로 공무원 징계 양정 규정상 중징계에 해당하는 행위인 거 아십니까?조희연 : 그 지금 엠에스하고 아래아 한글 부분을 저희가 모든 학교가 다 두 회사와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겁니다.이은재 : 근데 그걸 일괄적으로 지금 교육청에서 하시지 않았습니까 학교별로 한 게 아니라.조희연 : 그래서 일괄해서 90억 예산을….이은재 : 글쎄 그런데 그것이요, 지방재정법에 위반됐다는 겁니다. 글쎄 그거 한 번 보세요.조희연 : 네이은재 : 지방재정법에 위반이 됐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 그것도 모르고 하셨기 때문에. 조희연 : 그렇게 판단하십니까? 저희는….이은재 : 네네. 그다음에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것에 대해서 한글 프로그램 구매와 관련해서 1, 2차에 걸쳐서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와 예상 가격의 99% 이상으로 수의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이게 그 업체(마이크로소프트와 한글과컴퓨터)하고 무슨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됩니까? 조희연 : 제가 지금 저희가 90, 학교가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교육청이 집단으로 하기 때문에 20억여원을 저희가 절약한 것으로 저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이은재 : 아, 예, 그렇다고 하신다면….조희연 : 29억원….이은재 : 보고가 잘못돼있는 거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수의계약을 따내기 위해서 이와 같은 일을 저지른 거라고 보는데 교육감님이 지금 그런 것에 대해서 전혀 지금…. 조희연 : 아니이은재 : 일부로 모르고 계시는 건지 아니면조희연 : 아니이은재 : 제가 질문 끝난 다음에 답변을 해주세요. 하시는 건지. 도대체 동문서답만 계속 하시는데요.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구매한 것이 결국은 독점규제, 그런데 왜 이것을 입찰계약을 안 하고 수의계약을 한 겁니까? 아니 이거 입찰하도록 되어 있지요조희연 : 이거는요, 엠에스하고 한글 워드만 해당되는 겁니다. 이은재 : 글쎄요, 그게 그런 건데. 조희연 : 한 회사잖아요. 다른 회사는, 엠에스를 하는 다른 회사가 없다니까요.이은재 : 아니 그런데 무조건 입찰하도록 되어 있지요.조희연 : (잠시 침묵) …. 엠에스밖에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거 한글도.이은재 : 아니 그러니까 그러기 위해서 일부러 거기하고 수의계약을 하신 거죠. 입찰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조희연 : 아니 모든 학교에서 엠에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습니까.이은재 : 아니 모든 학교를 얘기하지 마시고 교육청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모든 학교를 자꾸만 핑계를 대세요.조희연 : 아니 엠에스 오피스를 어디서 삽니까?이은재 : 그렇지 않다니깐요. 조희연 : 엠에스 회사 외에 살 데가 없지 않습니까 (허허). 이은재 : 이것이 독점규제 그다음에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9조 위반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이게 사법기관에 아마 고발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서울시교육청을 보면, 출판기념회 한 거 그다음에 비서실장의 비리 심지어는 국정교과서 부교재, 발간하려고 준비한다는 거는 뭡니까? 아니 국정교과서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것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판단을 하지 이것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부교재 발간을 준비합니까. 조희연 : 엠에스 오피스하고 한글 워드는 이것은 두 회사가 정확히 독점적인 회사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9억을 절약했습니다.이은재 : 그럼 반대로요. 제가 묻는 것만 답변해주세요. (버럭) 제가 묻는 거에만 답변하세요.조희연 : 아니 그게 수의계약이 아니고요.이은재 : 그러면 수의계약했고 왜 자꾸만 이 자리에서 자꾸만 하려고.조희연 : 입찰이 유찰돼서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기사출처 한겨레신문
최영규작성일
2016-10-0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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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펌]목사최태민님 들어와주세요
[죽은 최태민이 산 박근혜를 가지고 논 막장드라마] 김재규의 법정진술과 박근령이 노태우에게 보낸 편지, 위키리스크에서 폭로한 주미대사의 보고, 일요신문과 미국 선데이저널 등에서 보도한 것들을 종합하면 최태민과 박근혜의 연결고리는 대단히 견고했다. TV조선이 최초로 폭로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의혹들을 보면, 각종 음모론에 단골로 나오는 내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죽은 최태민이 순백의 뇌를 지닌 산 박근혜를 아직도 가지고 노는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의 3년9개월을 돌아보면 불과 10여 명 안팎의 인물들이 국정을 농단해왔음을 알 수 있는데, 그들의 대부분이 최태민과 박근혜의 강력한 밀월관계에 기원하는 공통점이 있다. 희대의 사기꾼 최태민은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중앙정보부와 그들의 뒤치닥거리를 담당했던 정치검찰마저 물을 먹이며 박근혜를 좌지우지했다. 박정희도 김재규와 검찰총장, 박근혜와 최태민을 청와대로 초치해 4자 대면을 시켰지만 최태민에 대한 박근혜의 무한 신뢰에 손을 들고 말았으니 더 말하면 무엇하겠는가(이때의 박정희는 판단 능력이 상실된 상태였다). 박근혜가 17년간의 칩거를 깨고 정치에 나섰을 때 최태민의 딸인 최순실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그의 전 남편인 정윤회가 비서실장을 맡아 문고리 4인방(2012년 경선 과정에서 교통사고로 한 명이 사망)을 수행원으로 불러들였다.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에 올랐을 때 정윤회는 음지로 숨어들었지만, 최순실과 문고리 4인방을 통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일보에서 '정윤회 문건'이 보도된 이후 박근혜와 청와대(우병우가 지휘)가 직접 나서 사건의 본질을 완전히 뒤바꿔버리는 독재적 광기를 보인 것도 정윤회의 힘(정윤회 문건에 담긴 내용의 폭발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말해준다. 박근혜 정부에서 정윤회나 최순실을 건드린다는 것이 국기문란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인 것도 그들의 영향력이 최태민에서 근원하는 절대적인 수준에 이르러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가 곧 최순실이고 정윤회인 것이다. 박근혜 정부 전반기의 최고 실세로 알려졌던 김기춘조차 문고리 3인방을 넘지 못했으니, 그들의 상관이나 다름없는 최순실과 정윤회를 건드린다는 것은 절대군주 박근혜를 공격하는 국기문란에 해당할 수밖에 없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방일영 이후 '밤의 대통령'으로의 부활을 꿈꾸었던 TV조선과 조선일보가 최순실과 우병우를 차례로 공격했으니 부패기득권 세력으로 박살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박관천이 박근혜 정부의 권력서열이 '1위 최순실, 2위 정윤회, 3위 박근혜'라고 한 것은 지나치다 해도 상당 부분 설득력이 있음은 최순실과 정윤회, 우병우를 공격한 조선일보와 TV조선, 세계일보, 효성그룹, 이석수 등을 작살낸 것에서 확실하게 드러난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최순실과 청와대(안종범)가 관련돼 있다고 폭로한 한겨레신문을 향해서도 엄청난 보복이 가해질 수도 있다(고발하지 않는다면 한계레 보도가 사실이라는 뜻). '정윤회 문건'의 핵심이 정윤회와 최순실로 대표되는 십상시가 국정을 농단했다는 것이니, 최태민에서 비롯된 지독히도 좁은 인력풀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난맥상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10명 전후의 인물로 국정을 운영했으니 국정원 댓글사건, 남북정상회의록 공개, 세월호참사, 메르스대란, 국정교과서 강행, 굴욕적 위안부협상, 개성공단 폐쇄, 백남기씨 살상, 사드 배치, 한진해운 물류대란, 대우조선 불법지원, 무대책의 지진 수습 등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벌어진 것이다. 이건 정부도 아니다. 최태민을 근원으로 하는 박근혜의 친목계다. 죽은 최태민이 산 박근혜를 가지고 논 막장드라마다. 새누리당의 비호 하에, 국민과 미래세대의 행복과 권리, 존엄한 삶을 위해 활용해야 할 국가공권력과 천문학적인 세금을 낭비했을 뿐이다. 최태민 망령에 사로잡힌 박근혜가 최순실과 정윤회, 우병우, 문고리 3인방 등의 십상시와 함께, 그들만의 친목행위를 펼치며 국민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도록 만든 것이 지난 3년9개월의 본질이며 전부다. 이제는 끝낼 때가 됐다. 더 이상 박씨 일가와 최씨 일가가 대한민국 현대사를 농락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에게 기생해 호가호위하는 환관들의 난장판을 쓸어버려야 한다. 두 가문과 환관들의 친목계를 철저하게 해체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관련된 자들은 모조리 법정에 세워 역사와 정의의 심판을 받도록 만들어야 하며, 박근혜가 국정에서 손을 떼도록 만들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박근혜를 탄핵하고 (남은 임기가 적어 대선을 앞당길 수 없다면) 거국내각을 구성해 내년 대선 때까지 국정을 맡도록 해야 한다. 세월호참사 때문에 생긴 국민안전처와 기상청 등이 초딩 수준도 안되는 형편없는 메뉴얼로 지진에 대처했다니, 정부의 기능이 완전히 상실된 것과 무엇이 다른가? 원전들이 밀집된 지역에서 대형 지진이라도 일어난다면 상상하는 것조차 끔찍할 지경이다. 박근혜와 환관들이 한겨레신문의 보도를 국정흔들기와 국기문란으로 규정해 조선일보처럼 짓밟지는 못하겠지만, 광고주를 압박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몰아붙일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박근혜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해묵은 대북송금 문제를 거론한 것은 국면전환을 시도한 것이기에, 김진태 같은 놈들이 김대중과 노무현을 싸잡아 비난하는 짓거리를 할 수도 있다. 새누리당 전체가 깽판을 칠 수도 있고, 수구족벌언론과 극우언론들이 이를 확대재생산하는 것은 필연의 과정이다. 따라서 야권이 이에 놀아나지 않고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의혹들을 악착같이 파고들어 실체적 진실을 밝히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맹세코 없다. 박씨 일가와 최씨 일가에 이만큼 놀아났으면 충분하지 않은가? 정말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쪽팔려서 미칠 지경이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미르와 K스포츠재단, 최순실을 빼고 설명할 수 없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70444&s_no=41089&kind=ouscrap&page=1&mn=545870&ouscrap_no=ouscrap_545000 팟캐스트 이이제제이와 주진우의 현대사에도 나와있네요링크 올려드릴테니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듯합니다이이제이 :http://www.podbbang.com/ch/4362 [44분부터 들으시면 됩니다]http://www.podbbang.com/ch/4362 주진지우의 현대사 :http://www.podbbang.com/ch/8199http://www.podbbang.com/ch/8199 최근 소식을 듣고 싶으신 분은 [트위터매거진]새가날아든다 http://www.podbbang.com/ch/7290 정말 너무 큰 사건이라 코멘트는 자제합니다판단은 각자가 .... 목사최태민님 허락없이 올렸네요 양해바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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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정희 기념 토론회 "민주화 종 치고 탈민주화시대로"
주옥같은 슈퍼 드립의 향연이네요.. - 박정희 집권 18년은 국가혁명의 길이었다- 로마의 케사르(카이사르)는 쿠데타를 했지만 지금 그 사람이 쿠데타 했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느냐 - 모택동(마오쩌둥)이 3000만 명을 죽였지만 중국인 누가 모택동을 비난하느냐-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이 나와서 이제는 정부 시행령, 긴급명령으로 나라를 움직여야 한다- 역사의 동력을 박정희 대통령처럼 강력한 리더십에서 찾아서 또 50년, 60년 전의 것을 재현하도록 해보자- 5·16 이란 사건의 전개는 쿠데타다, 그러나 박정희 정권 18년은 민족적 혁명- 4·19 혁명은 민주혁명이 아니다. 민주주의에 비약적인 발전이 있어야 혁명인 건데... - 5.16 이 가장 성공한 혁명이고, 인류사에 나타난 혁명 중의 혁명이다 그래서 민주화 종치고 탈민주화시대면...혹시 50년전 독재/유신시대로 가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218635&CMPT_CD=P0001 박정희 기념 토론회 "민주화 종 치고 탈민주화시대로"저성장·양극화 해법이 '개발 독재'와 '불균형 성장'? 16.06.15 21:23l최종 업데이트 16.06.15 21:56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제1차 학술심포지움'이 열렸다.ⓒ 권우성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제1차 학술심포지움'이 열렸다.ⓒ 권우성 "지금 민주화시대, 이거 종 쳐야 합니다, 이제. 포스트-민주화시대, 탈민주화시대가 2016년 대선부터 되살아오는데, 새로운 정치세력을 양성하느냐 안하느냐…(이하 생략)."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을 기념해 열린 학술 심포지엄에서 나온 말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모델을 통해 저성장 양극화 위기의 극복모델을 찾아보자는 의도의 학술 토론회에선 결국 민주주의가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지목됐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이 15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연 '위기의 대한민국,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 토론회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이는 이주천 원광대 사학과 교수다.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를 지냈고,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북한 특수부대가 광주에 침투했다고 주장하기도 한 인사다. 이주천 원광대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제1차 학술심포지움'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권우성 이 교수는 이날 행사에서 2부 '혁명가와 정치가의 차이 : 박정희 집권 18년은 국가혁명의 길이었다'의 사회를 맡았다. 토론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통치를 찬양하며 전두환 집권기 이후 '민주화 30년'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고, 이 교수는 맞장구를 치며 이같은 발언을 내놨다. 이 교수는 "로마의 케사르(카이사르)는 쿠데타를 했지만 지금 그 사람이 쿠데타 했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느냐, 모택동(마오쩌둥)이 3000만 명을 죽였지만 중국인 누가 모택동을 비난하느냐", "정치 지도자들은 걸핏하면 (공직 후보자를) 청문회에 불러서 5·16이 혁명이냐 쿠데타냐 답하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청문회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제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사인을 해서 곤욕을 치뤘다"며 "왜 제가 곤욕을 치러야 합니까, 제가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라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토론 당시 이 교수는 열을 올리며 자신의 주장을 토해냈지만 2부 토론이 끝난 뒤 취재 중인 기자들에게 자신의 발언을 기사화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송복 "박정희 같은 분 나와 긴급명령으로 나라 움직여야"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제1차 학술심포지움'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권우성 이 교수 외에도 민주주의가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시각을 노출한 발표자·토론자들은 많았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는 "역사의 동력은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국회 저거, 믿으면 안된다, 1년에 법을 1만 개를 만들어내는데, 다 쓰레기들이다, 나라 발전시키는 법은 안 만들고 (의원들) 자기 유리한 것만 만든다, 독일 국회는 100개밖에 안 만드는데 지금의 독일이 됐다"라고 말했다. 19대 국회 4년간 발의된 법안은 1만8000여 건이다. 송 교수는 이어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이 나와서 이제는 정부 시행령, 긴급명령으로 나라를 움직여야 한다, 독일이 그렇게 움직인다"라며 "역사의 동력을 박정희 대통령처럼 강력한 리더십에서 찾아서 또 50년, 60년 전의 것을 재현하도록 해보자"라고 말했다. 이 토론회를 개최한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의 이사장이면서 1부 토론의 발표를 맡은 좌승희 이사장(영남대학교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교수)은 박정희 시대의 고성장·동반성장의 비결이 '성과와 노력에 대한 신상필벌의 원리'에 있다고 주장했다. 좌 이사장은 "후진국에 새마을운동을 팔고 우리의 온갖 노하우를 팔지만 바로 이 동력을 만드는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안 된다, 민주주의라는 독특한 이념 때문에 신상필벌의 원리를 키워낼 수가 없다"라면서 "거의 모든 아프리카, 중남미 전부 사회민주주의를 하고 있다, 거기서 어떻게 신상필벌의 원리를 적용할 수 있느냐"라고 말했다.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제1차 학술심포지움'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권우성 김광동 방문진 이사 "4·19는 혁명 아냐, 5·16은 혁명 중의 혁명"지난 2009년부터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로 세 번째 연임하고 있는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은 "4·19혁명은 민주혁명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4·19 이후에 민주주의에 상당한 진척이 있었어야 하는데, 그 결과로 선거가 도입됐느냐, 복수정당제가 시작됐느냐, 공화제가 시작됐느냐, 민주주의에 비약적인 발전이 있어야 혁명"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수백 년, 수천 년 역사 어느 때에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어낸 민족적 변화가 한반도 땅에 있었느냐"며 5·16 쿠데타에 대해선 "혁명이라고 얘기해도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 가장 성공한 혁명이고 혁명 중의 혁명이다, 인류사에 나타난 혁명 중의 혁명이다, 이게 분명한 평가"라고 주장했다. 김광동 나라정책원 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제1차 학술심포지움'에 토론자로 참석하고 있다.ⓒ 권우성 박근혜 정부의 고위 공직후보자들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5·16은 쿠데타냐 혁명이냐'란 질문을 받고 명확한 답변을 못하는 상황에 대해 김 이사는 "5·16이란 사건의 전개는 쿠데타다, 그러나 박정희 정권 18년은 민족적 혁명"이라며 "그런 질문을 받으면 사건의 전개는 쿠데타지만 역사적 평가는 혁명이라고 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한용 "개인주의 강조는 박정희 가치관 계승에 도움 안 돼"사회자·발표자·토론자로 15명이 나선 이 토론회에서 다수 발언자들이 주장한 내용의 큰 줄기는 '현재의 저성장·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선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처럼 성과를 내는 이들에게 인센티브를 집중해야 한다', '강력한 국가 리더십이 필요하다', '개인의 불행을 사회와 국가의 책임으로 돌리는 경제민주화를 용인해선 안 된다'는 등으로 요약된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을 비판한 토론자도 있었다. 한국경제학회장인 조장옥 서강대 교수는 "박정희 대통령 같은 리더십이 지금의 경제규모와 시장체제에서 잘 작동할 수 있겠느냐"며 "현재의 저성장 문제는 경제구조의 문제이지 리더십의 문제로 보기 힘들다, 정치적인 구조가 너무 비효율적이어서 이걸 빨리 고쳐서 시장이 살아나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겨레신문 성한용 선임기자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제1차 학술심포지움'에 토론자로 참석하고 있다.ⓒ 권우성 가장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는 이날 토론의 방향이 마치 박정희 대통령이 개인주의를 지향한 것처럼 기획돼 있는 점을 지적했다. 성 선임기자는 "근로자가 잘 살아야 경제가 계속 발전한다고 생각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의료보험을 도입했고, 파격적인 근로자 재형저축을 만들었다, 독일의 비스마르크가 복지제도의 기초를 닦은 것과 비슷하다"라면서 "이런 토론회에서 공동체주의보다 개인주의 가치관을 내세우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가치관을 계승하는 데에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성 선임기자는 "저성장과 경제 양극화는 박정희를 청산해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가 발전하고 세계화가 진전되면서 모든 선진국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모든 나라가 해답을 찾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고 있는데, 1960~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개발독재와 불균형성장 모델에서 구하려는 시도는 비현실적인 일이다, 국민들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휘롯작성일
2016-06-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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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펌)자랑스런 무슬림이라던 한국인 여자의최후
무함마드 아심(36)씨와 신미선(29)씨는 지난 3월6일 서울 이태원 한국 이슬람중앙성원에서 ‘알라의 이름으로’ 결혼했다. 신씨의 아버지는 사위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파키스탄 새끼”라고 불렀다. “파키스탄 새끼가 왜 한국에 와서 가만있는 사람을 건드리는 거야?” ‘히잡’(이슬람식 두건)을 쓴 딸도 타박했다. “다른 이슬람교도처럼 너도 테러로 빠질 거니?” 신씨의 부모는 결혼식장에 오지 않았다. 신씨는 무함마드씨의 두번째 부인이다. 1999년 한국에 온 무함마드씨는 한국인 여자와 결혼했다. 2남2녀의 자식을 낳았다. 아이들 모두 주민등록번호를 가진 한국인이다. 3년 전 아이들은 파키스탄으로 ‘무슬림 유학’을 떠났다. 첫 부인도 함께 갔다. 한국 학교에선 무슬림으로 키우기 어려웠다. 첫 부인과 4명의 자녀는 다시 한국에 돌아올 것이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신씨는 선택했다. ‘알라의 이름으로’ 결혼한 여자에게 아버지는 사위를 “파키스탄 새끼”라 말했다. 남편의 첫 부인과 자녀는 “나의 가족”이다. 한국은 일부다처 금지라 혼인신고도 못했다. “가족이잖아요.” 신씨는 가만히 생각하다 말했다. “나도 사람인데, 질투심이 안 생기는 건 아니지만…” 신씨가 남편의 얼굴을 쳐다봤다. “아이들 생각하면 이혼하면 안 되겠죠.” 이슬람은 여성을 차별하는 게 아니라 보호한다고 신씨는 생각한다. 다른 부인이 아니라 새로운 가족이 생긴 거라고 신씨는 생각한다. “만약 나하고 이혼한대도…” 신씨는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계속 무슬림으로 지낼 거예요.” 신씨가 기도하며 마주하는 벽에는 종이가 잔뜩 붙어 있다. 꾸란의 아랍어 구절을 한글로 옮겨 적었다. 이슬람의 율법은 네 명의 부인까지 허락한다. 이슬람의 율법에서 두 사람은 부부다. 한국의 법률에서 두 사람은 아직 부부가 아니다. 중동 국가와 달리 한국은 일부다처를 허락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아직 혼인 신고를 못했다. 방법을 찾고 있다. 신씨 부부는 한국의 상식·관습·법률의 경계를 시험하고 있다. image 몇년뒤의 모습 <편지 전문> 예전에 한겨레 신문에 파키스탄 귀화자 남편의 두번째 부인으로 인터뷰를 했었던 한국인 무슬림 신미선입니다. 지금 현재 호주 시드니 여성난민의 집에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무슬림 남성들로부터 납치나 살해위협을 당하며 두 딸과 (22개월 알리야, 2개월 앰버) 함께 숨어지내고 있습니다. 6월 23일에 제 범죄자 남편(무함머드 아씸)이 호주 가정법원에 저에게로 부터 두 딸의 양육권 포기 조건으로 재판을 진행중에있습니다. 제 남편은 호주난민 신청자로 모든 진술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호주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무슬림 남성들의 도움을 받아 저를 범죄자로 만들어놓고 저에게서 두딸을 빼앗으려하고 하고 있습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아고라에 올려봅니다. 제 두딸을 파키스탄 범죄자 탈레반 남편에게 빼앗길수 없습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 결혼전 제 남편의 이야기는 결혼후와 180도 달라졌습니다. 제가 남편을 만나게된건 용산 구청옆에있는 알사바 카페트 음식점에서 직원으로 있으면서 고용주로 부터 제대로 월급을 못받게 되는 같은 상황 때문에 지금의 제 남편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을 만나기전에 이슬람으로 개종하였고 남편의 비이슬람적인 행동(술을마시거나, 기도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거나, 나이트클럽, 극장출입 비 할랄고기 섭취 등)으로 갈등을 겪었지만 부모님의 종교탄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 남편과 같이 지냈어야 했습니다. 하루는 제 남편이 무슬림의 지하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만든 금융 시스템(크레딧 카드) 때문에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의 전쟁의 지원 자금을 뒤에서 대고 있으며 무슬림 국가에서도 이스라엘의 금융권 시스템으로 무슬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리 무슬림이 그들의 금융 시스템을 해킹해야 무슬림을 돕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그 어느 누구한테도 우리의 지하드에 대해 발설하면 않된다고 누누히 당부했습니다. 저는 당시 갓 개종한 무슬림이 였기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잘 알지 못하였으며, 무슬림 국가에서 태어나 무슬림으로 자란 남편을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은 태국의 파키스탄인 크레딧카드 불법 복제 브로커를 통해서 카드를 얻고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에서 면세제품 (고가의 향수, 아이팟, 카메라, 술, 화장품)들을 사들이고 저를 이용해 카드를 이용하고 사인을 하게 만들어 물품을 취득하고 그 물품을 남대문 마켓에 팔아 이익을 취하였습니다. 제 남편의 인천공항의 세금 신고원과의 잦은 마찰과 그의 면세 한도액을 초과하는 번번한 이유에 제가 이 작물을 대신 제 여행가방에 넣어 출국을 해야했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의 의문이 생기고 남편에게 지하드 행위를 않하겠다고 하자 남편은 협박과 회유의 말로 저를 지하드 행위에 참여하게 하고 거의 5~6개월이 넘는 지하드 생활이 계속 되던 중 하루는 그의 지하드 멤버의 파키스탄 한국 귀화자가 제 남편에게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있으니 빨리 도피하라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하드 멤버인 저와 남편(아심) 그리고 그의 동생(소헬)은 급히 태국으로 도피하였고, 제 남편은 한국에 인천 이슬람 성원에서 받은 결혼증명서를 이용해 파키스탄 가족비자를 만들어 모두 파키스탄으로 도피하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은 저와의 결혼을 그의 부모님이나 친척 그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오직 지하드 멤버인 그의 막내동생 소헬과 호주 지하드 멤버인 그의 둘째 동생 사킵에게만 알렸습니다. 첫째 부인(한국인)과 가족, 동생(소헬)과 그 부인과 아이들, 제남편의 부모님 이 같이 거주하는곳에서 저는 살수가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저는 저와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첫째딸 (알리야)와 다른곳에서 따로 지내야했습니다. 제남편이 아이들 4명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정신이상자인 부인과 이혼을 쉽사리 할 수 없다는 것은 결혼전에 알고 있었고, 2번째 부인이 된다는것에 이이를 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첫째부인을 만나게 되면서 제남편이 첫째부인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과 구타, 한국사람들로부터의 교류단절로 인하여 인해 정신이 이상해 졌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파키스탄에서 보여준 첫째부인의 둘째부인의 결혼 동의서 서류도 남편이 임의로 작성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아기를 낳고 1달째 되어 집에서 몸조리를 하던 어느날 갑자기 예고 없던 남편의 친구 하이더(부인이 있으면서 태국 여자들과 집단 성교하고 술을 마시는 파키스탄 친구/지하드멤버)가 제집에서 지내기로 하겠다는 남편의 말에 동의 못하고 근처 모텔에서 지내게 하라고 제가 푼푼이 모아 두었던 돈까지 주었으나 남편의 말을 무시 한다는 이유로 얼굴을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애기를 낳은지 얼마 않되는 몸으로 남편의 폭행이 시작되자 무서움에 방문을 즉시 걸어 잠그고 파키스탄 한인회 회장 부인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제 남편은 한국국적의 이유로 파키스탄 한인사회에 소문이 퍼질것을 우려하여 폭행을 멈추었습니다. 저는 제 아기의 남편이기도하고 무슬림이기도 한 제 남편에게 벗어날 방법이 없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샤리아를 공부하고 있는 한국인 남성무슬림 께도 간략하게 정황을 알려 어드바이스를 구해보려하였으나 결혼한 무슬림 여성은 남편의 허락없이는 집밖에 나갈 수 없고 이혼은 할수 있으나 참는것이 낫다는 답변을 듣고 참고 인내하고 기도를 하는길 밖에는 없었습니다. 아이가 거의 4~5개월이 되던 무렵 남편이 제게 한국인 비지니스 여성처럼 옷차림을하고 자기와 어디를 같이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한 정황을 알지 못한채 남편이 요구하는 옷차림을 하고 남편의 지시를 따랐습니다. 한 카페트 회사에 도착해서는 나보고 무작정 카페트를 고르라하였습니다. 그일이 있은 직후 몇일이후에 남편이 감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저는 갓난아기를 데리고 형무소에 도착 파키스탄 C.I.A 특별 경찰형사에게 정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불법으로 파키스탄사람을 한국으로 입국시키기위해 서류를 만들고 있는데 라이센스 없이 이같은 행동은 불법 위법행위라 했습니다. 남편은 감옥에 갇히고 1주가 지나 그의 어머니의 뇌물청탁과 보석금 지불로 감옥에서 풀려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일이 있은직 후 반성하는 듯 보였는 던 그는 전에 부터 계획했던 카페트 사기를 위해 파키스탄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재외동포 송년회까지 이용해 파키스탄 카페트 사람에게 사기행각을 일삼았습니다. 그 무렵 저는 첫째부인과 첫째부인의 아들딸들과 살게 되었고 첫째부인과 남편의 부부싸움은 더욱더 심해져 남편이 심한 언행과 모욕 그리고 첫째부인의 폭행장면 까지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부인의 심신쇠약은 계속 되어갔고 남편은 그런부인을 한국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저는 부인이 떠난직 후 그의 아들딸을 보살피게 되었구 첫째부인을 제외한 전 가족이 남편의 카페트 사기행각의 도피로 여행비자를 받아 호주로 2013년 2월에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제 남편이 모든 가족의 비자수속 서류라든지 이민성의 인터뷰도 남편의 명령을 따라야 했습니다. 한국인들이 받는 학생비자, 워홀비자를 신청하는줄만 알았지만 단순히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저와 종교(이슬람)을 이용해 난민비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사우디 아라비아 여성이 입는 부르카와 니캅을 착용하였기에 이민성의 인터뷰도 영어를 못하는척하라는 남편의 명령에 그렇게 따랐어야 했습니다. 제 남편의 정신적 언어적 폭력과 비이슬람적인 생활의 강조 와 성적으로 희롱받는 일이 계속 되어갔습니다. 호주속에서도 한국교민들이 많이 사는 스트라스필드에서 항상 한국말로 정상인이라면 입밖에도 꺼내질 못할 자극적 성적인 단어들을 큰소리로 말하며 저를 포 르 노에 나온는 여자취급 혹은 창녀취급을 하며, 공항 화장실, 주차장, 차안에서 그의 부모님 침대, 동생집 화장실 등등에서 성행위를 당해야 했으며 임신 6개월되는 몸으로 18개월 큰딸 앞에서도 강제로 성교 당해야 했습니다. 남편의 계속되는 강제적인 원치 않은 성교행위에 이슬람에서 언제나 남편의 부름에 응해야 한다는 ...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 남자가 항상 여성의 지위보다 위라는걸 강조하며 ... 남편을 따라야한다 했습니다. 남편은 무슬림이 아닌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항상 강조 하였고 제부모님도 동물이하의 취급을 받아야한다 하였고 저를 무슬림으로 인도한 그를 감사히 여기라 하였습니다. 호주에서 남편은 비무슬림 국가에서 벌이는 무슬림들의 크고 작은 범죄는 범죄도 아니라고 하였고 어짜피 비무슬림은 다 죽여야한다 하였고 전직 탈레반 남편에게 이렇게 이슬람을 배우던중 인터넷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호주여성의 모임을 접하게 되었고 제 남편의 모든 행동들은 이슬람에 위배됨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무렵 아이들과 6개월간 떨어져 지낸 첫째부인은 한국에서 일한 모든 월급을 남편한테 보내 가까스로 호주로 오게돼 아이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불공평한 대우와 모욕적 언어 신체적 폭력에 첫째부인과 남편의 잦은 싸움이 시작되었고 저는 그곳에서 가까스로 탈출하여 지인과 호주경찰의 도움을 받아 호주 여성난민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저에 대한 소문을( 남편의 허락없이 남편의 아이 2명을 납치해 도망간 개종한 한국인 무슬림 여성) 호주 시드니에 있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모스크 전역에 내어 저와 제 아이를 찾고 있고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려 노력하였으나 남편의 지하드 세뇌교육으로 저지른 범죄로 인해 한국에서는 수배자로 등록 되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호주에서 언제 죽임을 당할지 납치를 당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차라리 한국에 감옥에 두아이와 갖치는편이 났다 판단하여 5월28일 한국대사관 직원에 수배자 신변조치를 받아 임시 여권을 발행하여 호주에서 한국으로 출국하려 하였으나 남편의 호주 가정법원 재판의 신청으로 인해 큰딸의 출국금지 조처에 큰딸을 호주에 두고 갈수 없어 오도가도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남편은 현재 호주 난민 신청자로서 호주정부로 부터 보호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주정부는 전직 탈레반이고 한국 파키스탄에서 위페 위조와 사기사건의 연류자인 남편을 인권보호 차원에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대로 제 두딸을 흉악한 범죄자 남편에게 뺏길 수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 두딸을 구해주세요 ~~ !!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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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유시민의 분석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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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유시민 : (선거의)승패가 났고 그거에 대해 분석을 해야하는데, 분석을 할때 결론으로 가기전에 전제가 되는 사실들을 좀 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선거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가치판단을 하려면 그 판단을 내리려는 근거가 있어야 되요. 전제가 되는 여러 사실이나 이론들이요. 지금 그게 없는 식의 감정배설형식의 선거평가가 언론에 너무 많다는 생각이 우선 들어서..저는 앞으로 치뤄질 내년 총선을 볼때도 항상 중요한데요..첫번째는 원칙을 되새겨 봐야한다고 봐요. 선거와 관련되어있는 기본적인 원칙이요. 두번째는 매번의 선거에 바뀌지 않는, 어떤 선거를 치르든 항속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그런 우리 현실... 이 두 개를 인정하고 평가를 해야지. 이걸 부정하게 되면 한편으로는 민주주의 원리를 부정하게 되거나, 또는 현실의 기본을 부정하게 된다구요.제가 되새기고 싶은 원칙은 누구나 출마할 자격이 있어요. 권리가 있구요. 그러니까 헌법과 법률이 우리들 각자에게 보장하고 있는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가지고 그냥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정당을 만들 자유가 다 있고, 정당을 만들었으면 후보를 내보낼 권리가 있구요. 자기의 주장을 펼칠 권리가 있습니다. 심지어 정당이 없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할 권리가 있어요. 이 권리는 헌법적인거고 천부적인거고. 우리모두가 타고난 것이고 누구도 그걸 부정할 수가 없어요. 근데 어떤 대의를 내세워서 간단하게 이 권리를 부정해버리는 태도...이게 소위 야권분열로 인한 패배론의 기초에 있는 사고 방식이에요. 이건 저는 굉장히 위헌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기본은 누구에게나 법적으로 그 사람의 피선거권이 박탈되지 않는한, 정당에 참여할 권리, 후보로 나갈 권리 다 있다는 거에요. 그걸 존중해야한다는게 대원칙이구요.두번째는 특히 야권의 패배를 분석할때, 요즘 특히 진보언론쪽에서나 보수언론쪽에서 각각 다른 동기에서 이 이야기를 하는데...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론'. 한국은 정치지형자체가 보수에게 유리하다는 이거를 부정하는 보도가 계속 나왔습니다. 마치 이런게 없는 것 처럼. 그러고 나니까 어떤식으로 이야길하냐면, '질수없는 선거를 졌다', '질수없는 선거를 졌으니 이놈들이 큰 죄를 지었음이 분명하다'는 식으로 비난하는거요. 선거에 나가서 떨어지는게 죄를 짓는건 아니자나요. 낙선한거지. 저는 이 헌법의 피선거권을 부정하는 논리, 엄연한 현실에서 존재하고 있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부정하는 논리, 이 둘다 야권을 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 두가지를 부정하고 하는 어떤 선거 평가도 이것은 정당하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다는 그 전제를 우선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진중권 : 예... 화가 많이 나신 모양이에요. 신문을 보시면서... ㅎㅎ유시민 : 저는 엄청 분개해요. 예컨대, 이른바 한겨레나 경향같은 진보매체에도 제목을 보세요.'야권의 무능과 나태함이 패배를 불렀다'? 그런식으로 말하면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의 낮은 점유율은 뭐로 설명할거에요?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의 경영진과 기자들의 나태함과 무능이 시장점유율 하락을 불렀다 이렇게 말하면 인정하겠냐는거에요.왜 인정못해요? 인정못하는 거는 조중동이 지배하고 있는 이 미디어 시장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자기들이 아랫쪽에 있으니까공중경쟁을 못하니까 못올라가는거 아니에요? 이 자기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객관적으로 보면서 정치의 문제에 대해서는 간단히 부정하고 맨날 야당을 훈계하고 야단치고 비난하고..저는 그걸 이해못하겠어요. 솔직히.마찬가지로 정동영씨를 출마했다는 이유만으로, 천정배씨가 출마했다는 이유만으로, 또는 작은 정당들이 후보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는거. 그걸 패인으로 지적하는 거 그것도 인정못하겠어요. 첨부터 너무 열냈네.진중권 : 그렇다면 본인이 보시는 패인은 뭔가요?유시민 : 이런거에요. 역대 보궐, 재보궐선거에서 수도권에 현 야권이 이긴적이 거의 없어요. 제가 한번 이겨본 사람인데. 2003년도에 제가 나갔을때 투표3일전에 여론조사를 마지막으로 했는데. 아주 유명하고 큰 여론조사회사에 의뢰해서요.제가 15%를 앞서 있었어요. 근데 실제 투표율이 26%였어요. 얼마나 이겼냐. 5%이겼습니다. 그런거에요.그니까 15%이상의 지지율 격차가 있을때 투표율 25%내외에서 5%격차가 나는거에요. 이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투표율이 35%밑으로 내려오면 야권의 후보가 두자리수 이상의 %으로 우세하지 않는 한, 져요. 질가능성이 되게 높아요. 기울어진 운동장이에요 기본적으로. 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축구시합을 했는데 못이겼다고 지탄을 하는거에요. 저는 이거는 옳지 않다고 보구요. 그담에 야권이 질수없는 선거? 라는건 한번도 없었어요. 현재 야권이 언제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겨봤냐. 딱 한번이에요. 2004년 17대 총선 탄핵 후폭풍에 힘입어서 제 1당이 되어봤구요. 그걸 제외하고는 현재 새누리당의 전신정당부터 시작해서 기호1번을 가진적이 한번도 없어요. 모든 총선에서.. 그니까 7번의 총선을 민주화 이후에 했는데. 13,14,15,16,17,18,19 이 7번의 총선에서 제 1당을 현 야권이 차지한것은 2004년 딱 한번이에요. 대통령 선거를 5번했는데 2번이겼어요. 한번은 김대중 후보가 이겼을 때는, 3가지 조건이 있었어요.첫째, 보수파의 일부를 DJP연합으로 끌여들였어요. 그걸 충청도 유권자들이 승인해서 표를 많이 줬어요.두번째, 여권이 분열되었어요. 이인제씨가 독자출마해서 500만표를 가지고 갔어요. 그다음에 이 DJP연합이라는 보수일부와의 연합에 대해서 진보적 유권자층이 승인해줬어요.권영길후보가 표를 50만표정도 받았나요? 그때? 97년도에? 그니까 대부분의 진보적 유권자들이 표를 김대중 후보에게 줬어요. 이 세가지 조건이 충족되면서 겨우 30표를 이긴거에요. 겨우!저쪽이 500만표 찢어졌는데도 불구하고.그거는 이긴 선거가 아니에요. 선거 결과에서 이긴거지. 야권이 이긴선거가 아니라구요.두번째 대통령선거에서 이긴거는 노무현후보가 이긴거. 그때도 정몽준씨를 끌여들였어.정몽준씨가 아무 명분없이 뛰쳐나갔지만, 명분이 없었기 때문에 그 유권자 층이 대부분 남아줬어요. 그담에 정책으로 충청권을 DJP연합과 같은 방식이 아니라 신행정수도라는 정책으로 충청권을 잡았어요.하여튼 그거는 대단히 어려운 선거였는데, 정권교체 50년만에 해서 5년만에 또 바꾸는기는 어려우니까 김대중정부가 성립되었던 연장선에서 노무현 후보의 개인기를 좀 발휘하면서 겨우 이긴선거에요. 그것말고는 이긴선거가 없어요. 이 해방이후에 모든 선거에서. 언제 현재야권이 질수없는 선거를 해본적도 없고, 질수없는 선거가 있었던 적도 없어요.근데 우선 야권자체나 진보진영자체에서 여권의 무슨 악재가 있을때마다 '이 선거는 이런 악재가 있으니 야권이 질수없는 선거다' 이렇게 해놓고 선거에 지고나면 지도부 물러나라 뭐해라는 식으로 맨날 자해를 하자나요. 저는 이모든 것들이 두가지를 위배한거라고 봐요.첫째 모든 사람들에게 헌법이 피선거권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간단히 부정하는 횡포.두번째 운동장이 기울어져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우리가 대처를 해야하는데,마치 그렇지 않은처럼 것 착각하고 과잉기대를 부풀리거나, 현실과 맞지않은 희망을 품거나 그렇게 해서 스스로를 해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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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유시민 : 저는 엄청 분개해요. 예컨대, 이른바 한겨레나 경향같은 진보매체에도 제목을 보세요.'야권의 무능과 나태함이 패배를 불렀다'? 그런식으로 말하면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의 낮은 점유율은 뭐로 설명할거에요?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의 경영진과 기자들의 나태함과 무능이 시장점유율 하락을 불렀다 이렇게 말하면 인정하겠냐는거에요.왜 인정못해요? 인정못하는 거는 조중동이 지배하고 있는 이 미디어 시장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자기들이 아랫쪽에 있으니까공중경쟁을 못하니까 못올라가는거 아니에요? 이 자기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객관적으로 보면서 정치의 문제에 대해서는 간단히 부정하고 맨날 야당을 훈계하고 야단치고 비난하고..저는 그걸 이해못하겠어요. 솔직히.
유시민씨가..
왜 저 운동장이 기울어 있는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 그걸 말하면 싸구려 지역차별주의자 취급을 받죠.
일베충이 전라도 전라도 거리는거랑 똑같네? 이런소리도 들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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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 한겨레와의 검은돈 거래내역 포착
문재인/젠틀재인] 2014.5.24 송인배 전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관이 보는 노무현과 문재인
" 문재인 의원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나 더 드리면,, 여러분들 아실려나 모르겠는데,.. 저는 사실 그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놀랐습니다만..
문재인 의원님이 한겨레 신문의 주주시죠.. 한겨레 신문이 88년도 창간했는데.. 중간에 한겨레 신문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언제 힘들었냐면... 신문을 찍으려면 지부를 만들어야 하잖아요.. 부산지부가 있어야 부산뉴스를 서울로 올릴꺼 아닙니까.. 그리고 신문이 오면 각 배분을 해야하고,. 어쨌거나 지역본부가 있어야 하는데.. 그 당시에 한겨레 입장에서 지역본부를 만드는 게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돈이 있는 사람들이 돈을 좀 내놔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주주 중에 돈이 있는 사람들이...
그 당시에 제가 듣기로는 문재인 의원님이 전세를 사셨는데.. 2000만원짜리 아파트를 사셨는데.. 변호사 신용대출 2억을 받아서 한겨레 신문 부산지부를 설립하기 위해서 내놓으셨어요..후에 신문사에서 돈 빌려준 사람한테 돈을 돌려줬거든요.. 근데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그 돈을 돌려받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이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이지만..이게 알려지지 않은 것도 참 대단하고 그리고,, 2000만원 전세집을 사는사람이,,,아무리 변호사지만,, 신용대출을 해서 2억원이라는 돈을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곳에 투척 한다는 것이,, 참 평범하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그 돈을 지금까지도... 신문사에서 돌려준다고 했지만서도 아직까지도 받고 있지 않은 유일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시구요,,, "
https://youtu.be/PvsRGS112nw ( 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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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부터 애국보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기로 했습니다.
이거 시급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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