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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fn★뮤직텔] 2025년 빛낼 '슈퍼루키'…킥플립 하츠투하츠 키키 뉴비트
[파이낸셜뉴스 이설 기자] 벌써부터 봄기운이 완연하게 차오르며 외투를 가볍게 만들고 있다. 곳곳에는 벚꽃이 피어나며 설렘을 더한다. 이러한 가운데 2025년의 대세 등극을 꿈꾸는 K팝 루키들도 등장, 팬들에게 특별한 두근거림을 안기고 있다. 그 어느 해가 뜨겁지 않았겠냐마는, 2025년은 그 시작부터 열기가 대단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이른바 '슈퍼루키'로 불리며 가요계를 달굴 주인공들이다. ◆ JYP의 아성! 킥플립(KickFlip) 킥플립은 지난 1월 20일 첫 미니앨범 'Flip it, Kick it!'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각종 음악 방송에서 선공개곡 '응 그래', 유쾌 발랄 에너지를 터뜨린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힙한 바이브를 살린 수록곡 'Knock Knock' 퍼포먼스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성적 또한 화려했다. 'Flip it, Kick it!'이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 출하량 기준 32만2000장을 달성,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 역시 27만6881장을 기록해 공식 초동 인증패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공식 SNS 채널 팔로워와 누적 조회 수는 가파르게 상승했고, 데뷔 33일 만에 첫 출연한 가요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오르며 남다른 영향력을 과시했다. 아울러 데이즈드 코리아, 보그 코리아 등 각종 패션 매거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졌다. ◆ 역시 SM!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24일 첫 싱글 'The Chase'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머금은 타이틀곡 'The Chase'와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수록곡 'Butterflies'로 첫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음악방송 출연을 통해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극대화한 '칼각' 안무와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킬링 포인트를 선사, 환호를 자아냈다. 데뷔곡 'The Chase' 무대는 '역시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는 평가다. 더불어 하츠투하츠는 데뷔곡 'The Chase'로 데뷔 15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중국 QQ뮤직 K팝 주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각종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하는 등 차근차근 순위 상승 곡선을 그렸다. ◆ 아이브 돌풍 잇는다! 키키(KiiiKiii) 키키는 지난 3월 24일 데뷔 앨범 '언컷 젬'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지난 2월 '아이 두 미'를 프리 데뷔곡으로 파격 공개,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단번에 '2025년 최고 기대주' 타이틀을 꿰찼다. 힙합의 강렬한 비트에 감성적인 멜로디를 장착한 후속곡 'BTG'로도 정형화되지 않은 '젠지 감각'을 드러내며 연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BTG'의 신나는 파티 분위기와 자유롭고 강렬한 에너지는 어느덧 개성의 한 축이 됐다. 키키는 프리 데뷔 활동부터 국내 유수의 매거진을 섭렵한 데 이어 K팝 최초로 정식 데뷔 전 10 Magazine USA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에는 미국 유력 매체 롤링스톤이 뽑은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루키 뮤지션 25인'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새로운 중소의 기적 주인공! 뉴비트(NEWBEAT) 앞서 언급한 그룹들이 소위 말하는 '대형 기획사'라면, 뉴비트는 그 출발이 확 다르다. 이들은 국내외 버스킹 투어와 고퀄리티 영상을 연달아 선보인 것은 물론 다양한 팬 참여형 콘텐츠까지 선물하며 색다른 경험을 안겼다. 여기에 두 가지 선공개 곡으로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특히 'JeLLo(힘숨찐)'에서 숨겨진 힘이 발현되는 순간을 그려낸 데 이어 자신을 한계로 몰아붙이며 도전하는 과정과 그 속에서 겪는 갈등과 성장을 'HICCUPS'로 이야기, 뉴비트만의 성장 서사를 각인시켰다. 이뿐만이 아니다. Mnet과 M2 유튜브 채널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KPOP X INKIGAYO' 데뷔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역대급 데뷔'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4/000533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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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팝 새 축제’ 디 어워즈, 삼색 트로피 주인공들은 누구[종합]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제1회 디 어워즈’가 K팝 별들 모두의 축제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 WSM이 주관한 K팝 시상식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성황리 마무리 했다. ‘미래의 K팝 축제’를 표방한 디 어워즈는 이날 오후 10시30분부터 ‘채널A’를 통해 독점 중계됐다.2024년 K팝을 빛낸 ‘이어스(Years)’ 타이틀은 8개 최정상 그룹이 첫번째 시상식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에 세븐틴,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은 엔하이픈(ENHYPEN),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는 에스파(aespa)에게 돌아갔으며,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올해의 퍼포먼스(Performance of the Year)’ 라이즈(RIIZE), ‘올해의 트렌드(Trend of the Year)’ QWER(큐더블유이알) ‘올해의 신인(Rookie of the Year)’으론 투어스(TWS)와 NCT WISH(NCT 위시)가 선정됐다.글로벌 K팝 근간이 된 구성원을 의미 있게 조명하고 응원한 ‘디 어워즈 ICONIC’(아이코닉)은 SM엔터테인먼트가 첫 주인공이 됐다.한해 큰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들이 받은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Delights Blue Label)은 엔플라잉(N.Flying)과 세븐틴, 데이식스(DAY6), 트레저(TREASURE), 피원하모니(P1Harmony), 에스파, ENHYPEN, 엔믹스(NMIXX),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 라이즈, QWER, 투어스, 아일릿(ILLIT), NCT WISH까지 16팀에게 돌아갔다. 미래 K팝을 이끌어갈 들에게 수여되는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Dreams Silver Label)은 82메이저(82MAJOR)와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와 아일릿, NCT WISH, 유니스(UNIS),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차지했다.올 한해 주목해야할 슈퍼 신예를 소개하고 응원하는 ‘디 어워즈 리마크’(Remark)는 킥플립(KickFlip)이 주인공이었다.‘디 어워즈 임팩트(Impact)’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 눈부시게 활약한 조유리, 지난해 지상파 연기대상 신인상 2관왕에 빛나는 서범준, 교육 크리에이터로 K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미미미누(김민우)가 받았다.사전 시상으로 이뤄진 베스트 부문 ‘베스트 OST(BEST O.S.T)’는 엔플라잉,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는 투어스와 아일릿이 차지했다.‘베스트 밴드(BEST BAND)’는 데이식스와 QWER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는 에스파와 라이즈, ‘베스트 투어(BEST TOUR)’는 트레저와 ENHYPEN이 가져갔다.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는 피원하모니와 ZEROBASEONE, ‘베스트 그룹(BEST GROUP)’은 ENHYPEN과 라이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디스커버리(Discovery) 올해의 발견’은 피프티피프티와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에게 각각 돌아갔다.‘유픽(upick) 인기상’ 수상자로는 ‘베스트 남자 그룹’ ENHYPEN, ‘베스트 여자 그룹’ 트리플에스, ‘베스트 남자 솔로’ 이승윤, ‘베스트 여자 솔로’ 레드벨벳 웬디의 차지였다.‘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자’는 ZEROBASEONE 장하오, ‘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자’는 트와이스 채영에게 돌아갔다.첫 MC지만 마치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듯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을 자랑한 고민시와 이종원도 압권이었다. 프리젠터(시상자)로 차승원, 박선주, 황찬성, 고경표, 방민아, 강남, 노정의, 박진영, 안은진, 이학주, 김지은, 조이현, 정건주, 배인혁, 서범준과 미미미누가 무대에 서 디 어워즈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제1회 디 어워즈 수상자 명단>▶ 올해의 아티스트 : 세븐틴▶ 올해의 앨범 : ENHYPEN▶ 올해의 노래 : 에스파▶ 올해의 레코드 : ZEROBASEONE▶ 올해의 퍼포먼스 : 라이즈▶ 올해의 트렌드 : QWER▶ 올해의 신인 : 투어스, NCT WISH▶ 디 어워즈 아이코닉 : SM엔터테인먼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 : 엔플라잉, 세븐틴, 데이식스, 트레저, 피원하모니, 에스파, ENHYPEN, 엔믹스,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ZEROBASEONE, 라이즈, QWER, 투어스, 아일릿, NCT WISH▶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 : 82메이저, 영파씨, 투어스, 아일릿, NCT WISH, 유니스, 베이비몬스터▶ 디 어워즈 리마크 : 킥플립▶ 디 어워즈 임팩트 : 조유리, 서범준, 미미미누▶ 베스트 OST : 엔플라잉▶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 투어스, 아일릿▶ 베스트 밴드 : 데이식스, QWER▶ 베스트 비디오 : 에스파, 라이즈▶ 베스트 투어 : 트레저, ENHYPEN▶ 베스트 스테이지 : 피원하모니, ZEROBASEONE▶ 베스트 그룹 : ENHYPEN, 라이즈▶ 디스커버리 올해의 발견 :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 유픽 인기상 베스트 남자 그룹 : ENHYPEN▶ 유픽 인기상 베스트 여자 그룹 : 트리플에스▶ 유픽 인기상 베스트 남자 솔로 : 이승윤▶ 유픽 인기상 베스트 여자 솔로 : 레드벨벳 웬디▶ 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자 : ZEROBASEONE 장하오▶ 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자 : 트와이스 채영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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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이직한지 한달도 안 된 회사, 상사랑 불화가 생겨서 고통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천천히 읽어주신 모든분들 께 감사드립니다. 현재상황은 영업 경력으로 인정받아 이번에 스타트업 기업에 새로 이직을 하게됐고 이직한지 한달이 안됐으며 10년차 경력직 과장으로 기업 영업부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달도 안되었는데 직장상사랑 트러블이 심하게나고있는 상황입니다. 1. 회사에 트러블나는 상사 직급은 상무(6개월차)이고 저는 과장(3주차)입니다. 2. 팀은 총 3명 상무, 영업팀장, 과장입니다.3. 회사에 노트북이 지급되는데 가방은 지급이 안된상태4. 상무가 입사 3일차 앞으로 외근이 잦게되니 업무시 노트북 필요하니 노트북용 가방을 백팩으로 사는게 어떻냐고 추천(이미 저에겐 서류용 들고다니는 가방도 있다보니 백팩보단 노트북 서류용 디자인이 더 좋을 거 같다고 저도 가볍게 말함)5. 입사 1주차 금요일날 다시 노트북 가방을 구매하라고 이번엔 권유, 그래서 아직 가방 디자인을 선택중이고 외근이 전혀 없다보니 외근 나가기전까지 구매하겠다고 말함.6. 입사 2주차 월요일날 아침 회의가 있다하여 평소보다 20분 일찍 출근, 입사 후 처음으로 하는 화상회의인데 알고보니 개인 이어폰이 필요한 줄 전혀 몰랐음, 이어폰을 챙기라고 말도 들은적이 없었음, 상무가 대놓고 한숨쉬고 무시하는 말투로 왜 안챙겼냐며 면박을 줌.7. 회의가 끝나고 상무가 카페로 따로 부름, 옆에 팀장도 같이있음, 상무가 업무관련숙지해야되는 과제내준게 있었는데 갑자기 카페에서 암기테스트하겠다고 나에게 물어봐서 문제없이 통과 8.지시상황 3개 위반했다고 면박을 주기시작, 아침 8시에 조기출근 회의 불참 ,노트북가방구매관련, 이어폰 안챙긴걸로 나를 불러놓고 엄청 면박을 주고 같이 일하기 어렵다고 대놓고 말함, 참고로 노트북 가방은 나랑 대화로 협의까지 해놓고, 아침 8시에 시작하는 회의는 참석하라는 말도 들은적도 전혀없는 상황임, 팀장도 계속 가만히 듣고만 있음(사실상 허수아비 팀장), 상무가 자리비운사이 팀장이 2주차 입사직원에게 너무 심하게 면박을 준다고 옹호해줌.9.입사 3주차 금요일날 회사 대외업무중에 연구목적으로 투자하는 사업이있는데 거기에 하루 외근 파견가라고 지시, 참고로 노트북은 필요없는 상황이고 이미 가방은 구매해놓음.10.토요일날 회사 휴무이었는데 제가 아침 10시 30분에 기상, 일어나서 핸드폰을보니 아침 7시 30분부터 10시20분까지 상무에게 부재중 전화 30통이 남아있었음(참고로 스마트폰은 토요일휴무이고 무음상태였었음 하;)11. 파견근무당시 서류를 제가 잘못작성 된 게 있었고, 이거를 관리하던 연구원은 토요일날 근무이다보니 상무에게 토요일날 아침7시부터 연락을하여 서류가 잘못 된 걸 보고를 했던 상황이 확인됨, 이에 관련하여 상무가 전화를 나에게했던 상황(난 연구원이 토요일날 일하는 것도 모르는 상황) 12.서류 잘못 작성 된 거에 관련 질문, 토요일날 대체 전화를 늦게받는 이유가 뭔지, 노트북가방 준비했는지, 또한 너는 기본 자세가 안돼있으니 같이 일하기 어려우니 주말에 계속 회사를 다닐지 결정하라고 면박을 엄청나게 줌.13.갑자기 사내 전용메신저로 노트북 가방 준비했으면 인증사진 찍고 보여달라고 강요, 메세지 바로바로 읽는지 테스트14.열받아서 토요일날인데도 팀장에게 전화에서 상담, 팀장도 입사 3주차 직원에게 너무 집요하다고 옹호.. 15.시말서 3개를 작성 월요일까지 제출하라고 명령(그 사유가 노트북 가방 늦게구매, 이어폰 준비 안한 거, 오늘 토요일날 전화 늦게받고 서류 잘못작성한거)10-15번의 모든 상황은 토요일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까지 발생된 상황입니다. 경력으로 입사했는데도 상무가 지금 이렇게 저를 대하는데 이게 맞나요? 저 직장생활 10년해봤지만 이런경우, 이런사람은 처음이라서요, 당황스러워요. 저 1년차 신입사원 된 기분인데 어찌해야될까요? 이건 제가 문제인 건 가요? 그사람이 너무 예민 한 건지 주변에다가 이걸 말도못해서 퇴사도 하고싶은데 돈때문에 지금 버티고있습니다.아직 다른 직장 갈 곳도 못찾았어요, 입사한지 1달도 안됐으니 당연한거겠죠? 지금까지 예예만하고 듣기만했는데 너무 화가나서 크게 싸워버리고싶은데 어찌해야할까요? 지금 시말서 3건이나 작성해야되는데 이게 말이되는지 모르겠어요, 시말서는 큰 사고를 직장내에서 저질렀을 때 작성하는거 아닌가요? 저 시말서 지금까지 작성해본 적 도 없습니다.참고로 특이한건 경력인데도 회사에 수습기간 3개월 급여 100프로 정해져있습니다도움을받고자 상담을 받고싶습니다.
개나리v작성일
2025-02-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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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디 어워즈 오늘 개최…오후 10시 30분 채널A 독점 중계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K팝 별들의 새로운 축제 ‘제1회 디 어워즈’ 화려한 막이 오른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오늘(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4팀 최정상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16명의 프리젠터(시상자)까지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디 어워즈 라인업이 완성됐다. ‘첫 단추’를 꿰게 될 디 어워즈 메인 진행은 ‘K스토리텔링’ 대표 배우 고민시와 안방극장의 ‘핫 아이콘’ 이종원이 맡는다. ▲어디서도 못 볼 환상의 라인업 화려한 퍼포먼스 라인업은 ‘디 어워즈’를 손꼽아 기다린 이유다. 엔플라잉(N.Flying), 피원하모니(P1Harmony),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라이즈(RIIZE), 82메이저(82MAJOR),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NCT WISH(엔시티 위시),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이 오직 ‘디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그룹의 독보적인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오직 ‘디 어워즈’를 위한 ‘킥’을 더한 무대를 선보인다. 프리젠터(시상자) 면면도 눈에 띈다. 차승원, 박선주, 황찬성, 고경표, 방민아, 강남, 노정의, 박진영, 안은진, 이학주, 김지은, 조이현, 정건주, 배인혁, 서범준, 미미미누(김민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미미미누가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코너도 준비됐다. 을사년을 맞이해 ‘디 어워즈’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가운데 ‘뱀띠 스타들’이 뭉쳐 특별한 이벤트를 보여주기도 한다. 제1회 디 어워즈는 22일 오후 10시30분 채널A와 채널A 유튜브 채널 ‘플레이 채널A’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판매량과심사를 종합한 공정한 결과 시상식은 크게 2개 부문으로 나뉜다. 한해 큰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에게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트(Delights)’를, K콘텐츠를 이끌어 갈 우수 신인들에겐 ‘디 어워즈 드리머(Dreamers)’를 수여한다. 2024년 K팝을 빛낸 ‘이어스(Years)’ 타이틀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트렌드, 올해의 신인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아울러 ‘디 어워즈’는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망라한 아티스트, 제작자, 기획 진 등 글로벌 K팝의근간이 된 구성원을 의미 있게 조명하고 응원하는 ‘디 어워즈 아이코닉(Iconic)’을 선정, 시상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명칭 후원사(네이밍스폰서)를 맡게 돼 주요 시상 분야 가운데 하나이자 100% 팬 참여로 수여되는 ‘디 어워즈 팬픽(Fanpick)’ 유픽 인기상도 기다리고 있다. ‘디 어워즈’ 심사 기준은 온라인 투표, 음원 및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심사위원단 심사 등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장르와 특별 부문의 사전 수상자 ‘디어워즈’는 공식 SNS에 사전 수상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는 투어스와 아일릿, ‘베스트 밴드(BEST BAND)’는 데이식스(DAY6)와 QWER이 차지했다. 또 ‘디스커버리(Discovery) 올해의 발견’은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에게 각각 돌아갔다. ‘베스트 오에스티(BEST O.S.T)’는 엔플라잉,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는 에스파와 라이즈에게 돌아갔으며, ‘베스트 투어(BEST TOUR)’는 ENHYPEN과 트레저가 차지했다.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는 ZEROBASEONE과 피원하모니, ‘베스트 그룹(BEST GROUP)’은 ENHYPEN과 라이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픽(upick) 인기상’ 수상자로는 ‘베스트 남자 그룹’ ENHYPEN, ‘베스트 여자 그룹’ 트리플에스, ‘베스트 남자 솔로’ 이승윤, ‘베스트 여자 솔로’ 레드벨벳 웬디가 100% 팬 투표에 의해 디어워즈 시그니처 트로피 ‘디 큐브’를 품에 안았다. ‘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성 부문엔 ZEROBASEONE 장하오, ‘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성 부문 경우 트와이스 채영에게 돌아갔다. ‘제1회 디 어워즈’는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채널A와 채널A 유튜브 플레이(play channelA)를 통해 독점 중계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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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화제의 '디 어워즈', '선업튀'부터 82메이저가 말아주는 파격 퍼포까지
[MBC연예 = 이호영 기자]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 등 출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미리 보는 스포일러가 공개된 이후 시상식에 대한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엔플라잉(N.Flying)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인 '스타(Star)'로 다시 한번 드라마의 감동을 전한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차훈과 서동성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엔플라잉만의 밴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강렬한 인트로에 라틴 리듬이 인상적인 '새드 송(SAD SONG)' 무대를 꾸민다. 피원하모니만의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군무가 돋보이는 트리플에스(tripleS)는 오직 '디 어워즈'에서 만날 수 있는 걸크러시 매력이 살아있는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 '힛 더 플로어(Hit the Floor)'를 준비 중이다.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은 그간 방송에서 많이 보여주지 못한 곡과 지난해 사랑을 많이 받은 곡으로 무대를 꽉꽉 채운다. 라이즈(RIIZE)는 청춘 그루브가 돋보이는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와 열정 가득한 댄스가 어우러진 '임파서블(Impossible)'을 '디 어워즈'를 위한 특별 무대로 만든다. 여기에 2000년대 초 감성을 안고 2025년 라이즈의 음악으로 재탄생한 '허그(Hug)'도 기대 포인트다. '퍼포먼스 맛집'으로 소문난 82메이저(82MAJOR)는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스페셜 무대를 공개한다. '핫'한 피지컬에 어울리는 블랙수트를 착장, 비주얼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다잡는다. 공연이 아닌 방송에서는 최초로 보여주는 곡도 있다. NCT WISH(엔시티 위시)는 청량하지만 뜨거우며 상큼하지만 화끈한, 상반된 매력을 담은 무대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비주얼은 풋풋하지만 실력만큼은 노련한 이들의 무대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시상식 당일, 대세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김민우)가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시상식이 준비됐다. 그저 성적이 아닌, 아주 사소하고 디테일한 요소를 찾아내 시상한다. 또한 을사년을 맞이해 뱀띠 아티스트만의 특별 코너도 있다. '디 어워즈'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중 뱀띠 스타들이 뭉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디 어워즈'의 메인 진행은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맡게 됐다. 고민시는 '디 어워즈 뮤즈'로 이종원은 '디 어워즈 마에스트로'로 각각 명명돼 생애 첫 시상식 MC 호흡을 맞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5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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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황찬성·고경표·박진영·노정의·정건주 ‘디 어워즈’ 2차 시상자 라인업
[스포츠동아 = 허민녕 기자] ‘시상식의 아이콘’ 고경표, 채널A 야심작 ‘마녀’의 박진영-노정의 콤비도 디 어워즈에 출격한다.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의 2차 프리젠터(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디 어워즈’는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와 2PM 황찬성을 비롯, 배우 고경표와 방민아, 가수 겸 방송인 강남, 배우 노정의와 박진영, 이학주와 조이현, 정건주, 서범준이 2차 프리젠터로 시상식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의 아이콘’ 고경표가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드라마는 물론 TV 예능을 통해 대표 K엔터테이너로 우뚝 선 그는 tvN 새 예능 ‘식스센스:시티투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로 맹활약 중인 2PM 황찬성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출격, 후배 아티스트를 힘껏 응원한다. ‘원조 짐승돌’ 황찬성의 등장에 글로벌 팬들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5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나는 채널A 드라마 ‘마녀’의 주역 갓세븐 박진영과 노정의가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함께 무대에 선다. 9일 종영된 채널A ‘체크인 한양’ 히어로 정건주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멋진 수트 핏을 드러낸다. 3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이학주의 출연도 확정됐다. 화제의 뮤지컬 ‘틱틱붐’의 걸스데이 방민아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나선다. 안방극장 가장 빛나는 신성(新星)으로 꼽히는 조이현의 등장 또한 ‘디 어워즈’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100만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미스터 트롯’에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도 ‘디 어워즈’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BS와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 2관왕을 거머쥔 라이징 스타 서범준도 데뷔 첫 시상식 나들이에 나선다. 22일 오후 6시 시상식에 앞서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될 식전 세리머니의 진행자도 확정됐다. ‘디 어워즈’ 프리(Pre) 오프닝 이벤트 MC는 K팝 아티스트들의 ‘최애 진행자’로 꼽히는 유재필이 낙점됐다. 앞서 ‘디 어워즈’는 차승원, 안은진과 채널A ‘체크인 한양’의 배인혁, 김지은 콤비 그리고 미미미누(김민우)를 1차 프리젠터(시상자) 라인업으로 발표했다. ‘디 어워즈의 얼굴’ 메인 진행은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맡는다. ‘제1회 디 어워즈’를 빛낼 퍼포먼스 라인업엔 엔플라잉(N.Flying)과 피원하모니(P1Harmony),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라이즈(RIIZE), 82메이저(82MAJOR), 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NCT WISH(엔시티 위시),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이 올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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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30년 발표 '광염 소나타' 관련 공개작들 + @
*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아래 위키문헌에 공개 중인 원작 및 영상으로 태그된 오디오북판, 실사판 TV 영화들을 먼저 감상하시려는 분들은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ko.wikisource.org/wiki/%EA%B4%91%EC%97%BC_%EC%86%8C%EB%82%98%ED%83%80 1929년에 쓰이고, 1930년에 발표된 단편 소설 '광염 소나타'는 어머니의 헌신이 있을 때는 광기를 드러내지 않고 정상적으로 지내던 인물이 어머니를 잃은 뒤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영감을 얻으며 몰락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1970년대에 피아니스트를 여성 캐릭터로 성전환시키는 등의 각색을 한 실사판 극장 영화 및 80년대 실사판 TV 영화와 2010년대 실사판 TV 영화, 오페라,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고, 작품 해설 영상 및 제목을 차용한 웹소설도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작품소개이 작품의 주인공인 백성수는 살인과 방화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어 작곡을 하는 광기의 천재 작곡가이다.그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태도는 비윤리적이며 반사회적이다.이 작품의 제목 '광염소나타'는 백성수의 광기로 나타나는 파괴적인 예술 지상주의적 세계를 의미한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70년대 실사판 작품 소개입니다. '광염소나타' 70년대 실사판 Pyro-Sonata (Gwang-yeomsonata(Gwang-yeomsonata)) ㆍ 1979 년 감독:고영남 출연:한진희 명우 역손정은 지숙 역윤일봉 이순재 조재성 스태프원작: 김동인각색: 이문웅제작자: 박인재기획: 최상균촬영: 정광석조명: 김강일편집: 현동춘음악: 강석희미술: 도용우소품: 이원우참여사제작사: 동아흥행㈜ 독일에서 현대음악을 전공한 김명우는 작곡 발표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그곳에서 지숙이라는 피아니스트에게 관심을 갖는다. 그날 지숙은 위독한 어머니의 병원비를 구하러 나가 한달째 소식이 없고, 명우는 지숙 어머니의 장례를 치룬다. 한달 후 동네에 불이 나자 지숙은 교회당으로 숨어 솟아오르는 불길을 보며 소나타를 탄주한다. 이때 명우는 지숙을 목격하게 된다. 지숙은 그날 병원비를 얻으려고 하던 가게의 아주머니로부터 고발 당하자 복수심에 불을 놓고, 그후 지숙은 명우의 도움으로 수사망을 피해 광염소나타를 완성한다. 위에서 소개한 작품 중 80년대 실사판과 2010년대 실사판은 KBS 계열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관련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광염 소나타' 80년대 실사판 (1987) TV 문학관 248화 광염소나타방송일: 1987년 2월 21일연출자: 김재순출연자: 장정희, 양영준, 김동완, 태민영, 박건식, 임옥경, 최건호, 한현배, 장기용, 강덕미, 김유행, 이예자, 우제영원작: 김동인극본: 김원석줄거리: 천재의 내재된 미의식을 극명하게 표출한 작품으로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천재가 이상과 현실의 세계에서 끝내 방황하다 소진되어질 수밖에 없는 예술혼을 직시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서만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구할 수 있다는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 '광염 소나타' 2010년대 실사판 (2011) 🎬HD TV문학관 : 광염소나타 🎬방송일: 2011년 12월 7일연출자: 이민홍출연자: 전소민,양진우,곽병진,김경익,권경하,김진근,신성훈,박찬환,서희태,최명경,김태훈,황보영,이동규,김꽃비,박정근,한태규,최지훈,이승구,유상재,강지연,이하영,정택현극본: 이주연원작: 김동인천재의 내재된 미의식을 극명하게 표출한 작품으로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천재가 이상과 현실의 세계에서 끝내 방황하다 소진되어질 수밖에 없는 예술혼을 직시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서만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구할 수 있다는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했다. 70년대 실사판의 경우 영상 도서관 VOD 형식으로 공개 중이니 보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3369/own/videoData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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