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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닉넴입력거부는 보거라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925675 이런 글을 써놓았더구나 원래 너 차단해서 답글 안주려고 했는데 정성껏 게시글 까지 썼으니 반박을 해줄게 ' 교회 얘기만 나오면 발 벗고 쉴드치는 사람 '이라고 했는데 일단 나는 기독교 관련해서 잘못이 있거나 하면 정상적인 비판은 하던 말던 상관이 없다 전광훈을 위시한 극우또는 타락한 목사를 쉴드 친적이 있나? 내가 여기서 반박해온건 니들이 말하는 대다수 또는 전부라는 일반화에 대한 반박이였다 그렇게 길게 댓글을 썼는데도 그걸 이해를 못하는건가? 민주당 지지하지? 김어준도 개신교 대다수가 아니라 극우 개신교등으로 구별해서 말을 하거든 너 이전에 글 보면 내가 일부라고 하는걸 가지고 이야기 하는건 니 생각에는 대다수라는거였지? 내가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한거고? 내가 그래서 여러 통계등의 자료를 보여준거고 그런데도 너는 '일부' 가 팩트인데 그건 전혀 인정을 안하더라고 니가 어거지로 일부가 아니라고 한다고 해서 버젖히 통계가 있는데 일부가 아닌게 되니?내가 일부가 아니라면 아니야!! 빼액 이거야? 니 주장을 입증하려면 개신교인 90% 보수 지지 이런 자료 있음 좀 찾아서 가져 와보거라 근데 없잖아 니가 기독교에 대해 무지해서 대다수가 그런걸로 잘못알고 있었을수는 있는데 통계등 자료제시해서 보여주면 니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 그렇구나 대다수 그런건 아니네 라고 하는게 정상이겠지 근데 팩트를 제시해도 무조건 아니라고 하지 니 수준이 일베나 태극기 부대 수준이라고 하는 이유가 객관적인 통계가 뻔히 있는데 너는 니 개인적인 경험이나 언론매체의 보도등이 전부인줄 알고있고 객관적인 정보는 제시를 해도 인정을 안하고 니 주장만이 맞다고 우기는게 주변에서 문재인 욕하고 조중동에서 윤석열 찬양하니 그게 그냥 맞는줄 아는 그런 수준임 그리고 '그런데 넌 반대편에 서 있는 척 하면서 니가 속해있는 개신교를 비난하면 대가리가 획 돌더라' 라고 했는데 저기 너는 계속 일반화 하는게 당연하다는식으로 억지를 부린거고 나는 통계등 자료 제시해서 반박을 한거거든 너야말로 개신교에 대한 증오로 대가리가 돌아버린거 아닌가 싶다 내가 개신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라고 했나? 나는 일반화 하지 말라는거지 개신교의 잘못을 쉴드 치는게 아니다 또 반대편에 서있는척? 매달 당비 꼬박꼬박 내는 민주당 권리당원보고 척이라고? ㅎ 어이가 없다 진짜그리고 내가 댓글로나 개신교 이야기 했지 내가 쓴 게시글 목록 봐라 개신교 관련은 거의 없고 적폐들 까는 정치관련이 대다수인데 참 그리고 뉴라이트 목사라는건 김진홍이 뉴라이트 상임의장까지 했던 뉴라이트에 깊숙히 관여했던 인물이라 뉴라이트 목사라고 한건데 너는 그런건 알지도 못하고 '그냥 정의를 부정하는 개신교 목사지 뉴라이트로 묶을 필요가 없는거야.' 라고? 뉴라이트활동을 한 사람인데 왜 뉴라이트 수식어가 붙으면 안된다라..? 그리고 '그런데 그런 목사들 비난하면 뉴라이트 목사들이라고 개신교랑은 별개라고 발광하더라.'-> 내가 언제 개신교랑 별개라고 했냐 그리고 '그냥 개신교 목사들 중 유력인사라 인터뷰가 가능한 것이고, ' 라고 했는데 인터뷰를 유력인사만 한다는 불문율이라고 있나? 개신교 언론뿐 아니라 여러 언론사에 인터뷰한 별로 유명하지 않은 목회자들도 많은데 개신교 언론에 정기적으로 기고글이나 칼럼을 기재할 수준이면 모를까 비종교인을 봐도 일반 시민들도 인터뷰 하는데 유력한 시민만 인터뷰를 하니? 뭔 뜬금없는 소릴 하는거지? '개신교 목회자들의 문제를 얘기할 때 마다 대한민국에 17만 목회자들이 있고 그중에 일부인데 왜 많은 개신교인들이 욕을 먹어야 하냐고 멍청한 소리를 하는데, ' -> 니가 이런 소릴 했는데 저기 너는 진짜 문해력이 엉망인가보다 야 내가 많은 개신교인들이 욕먹어야 하냐고 했음? 욕먹을짓한 개신교인은 욕먹어야지 당연히 근데 너는 '일부' 가 아니라면서? 나는 싸잡아 비난하지 말라는거야 일반화 하지 말라는건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그리고 '그걸 설명해주려 시도해도 넌 받아들이지 못할꺼야. 어차피 듣고싶은 마음이 없으니까. 종교가 원래 그래.'-> 종교가 원래 그렇다고? 너의 편협과 혐오가 잘 드러나는 말이네 ㅎ자본주의 민주주의도 기독교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은건 알고 이야기 하는건가ㅎ 넌 종교라는걸 아예 사이비 취급하는거네? 세계인구 85%가 종교인인건 아니? 너는 애초에 개신교에 대한 혐오에 사로잡혀서 내가 말하는건 기독교 욕하지마라~ 이게 아니라 일반화 하지 말라는건데 그것조차 잘못알아들었고 일반화 하는것은 통계등으로 볼때 잘못된걸 제시를 해도 너야말로 듣고 싶은 마음이 없고 받아들이지 않은거같다 아니 니가 일반화를 하는게 명백한 오류고 내가 그걸 다 아는데 아 맞습니다! 개신교인들 대다수가 극우지지하고 쓰레기들입니다 이러면 맞는거냐고? 내가 그렇게 말하면 그게 오히려 거짓을 말하는건데 내가 왜 그런 거짓에 동조해야 되냐? '지금도 윤석열을 향해 서있는 사람들에겐 윤석열이 종교나 마찬가진거야. 박근혜 탄핵심판 때 길바닥에 앉아 눈물로통성 기도하던 교인들이나 금남로 가서 윤석열을 위해 기도집회 한다는 교인들이나… 너나 그들이나 종교 안에서는 변한게 없는거야.' -> 이야 너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 너나 그들이나라고?? 내가 윤석열을 위해 박근혜를 위해 기도했냐? 극우적폐 지지하는 제정신 아닌 개신교인이랑 민주당 권리당원인 내가 같은 부류냐고? 아 진짜 어이가 없다 대표성에 대해 얘기했을 때 난대 없는 편의점 사장얘 길 하더라. 벽을 마주하던 기분이었어.“편의점 수보다 많은게 교회인데 그런논리면 편의점 점장이 말 몇마디하면 그게 전국 편의점 대표한다는거랑 똑같은 논리인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왜 대표성이 있는지 제대로 반박 해보길” -> 반박 못했잖아? 그리고 김진홍이나 전광훈등이 개신교계에서 교단 총회장이나 교단 연합회 총회장이나 대형교회 목회자인가? 사실 대형교회 목회자라 하더라도 개신교는 교단이 370여개 목회자가 17만 교회가 6만개임 상당히 파편화된 조직이고 전체교단을 아우르는 연합체도 없음 대형교회 목사라고 해도 대표성이 크게 없는데 저런 잔챙이 목회자들이 무슨 대표성이 있다고? 그리고 전광훈은 2019년에 이미 소속교단에서 제명되고 정통교단에서 받아주는곳이 없어서 본인이 교단 차려서 자칭 목사신분임 또 모든걸 다 떠나서 김진홍이던 전광훈이던 저들의 지위를 떠나 많은개신교인들이 저들을 지지하고 찬동한다면 대표성을 띠겠지만 전광훈은 2019년에 설문을 봐도 개신교인 90% 정도가 부정적이였고 (2020년인가 코로나 시국에 광화문 집회강행으로 악명 떨치기 전이니 이후에는 더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고봄) 내가 통계 전에 준거 봤지? 개신교인 보수 지지율은 적게는 20% 많아야 40%대임 그중에서도 극우는 당연히 일부일꺼고 또 2016년 대선 보면 60% 정도의 개신교인이 진보진영에 표를 줬음 문재인을 가장 많이 찍었고 이건 방송3사 출구조사라 정확도가 더욱 높음 어쨌든 30% 정도의 개신교인이 보수 지지하는거임 그중 극우성향 극소수가 전광훈 같은 사람 지지하는거고 또 개신교에 그렇게 극우가 많으면 전광훈 교회 교인이 1500~2000명정도인데 니 주장대로면 너무 적지않음? 개신교인이 거의 1000만에 육박하는데 말야 일단 정리하자면 전광훈은 이단 취급하는 교단들도 생겨나고 있고 국내 최대 개신교단 연합체인 한교총 한교연등에서도 2022년에 교류금지 조치를 취했고 ( 이단일 경우 교류금지 조치함 ) 정통 개신교에 속한 사람도 아니고 개신교계를 대표할 만한 교단 총회장 연합회 총회장이나 대형교회 목회자도 아니고 전광훈을 지지하는 개신교인들도 극소수라고 봐야함 김진홍도 그렇고 또 위에 니가 올린 자료들 중에서도 극우 개신교가 국민의 힘과 손잡았다고 써있네? 니 생각은 '개신교' 전체 라고 생각하는거 아니니 ? 보통은 극우 개신교와 보통 개신교는 구별을 하거든 넌 근데 그걸 모르고 그냥 다 똑같다는거니? 다시 말하지만 나는 개신교인들 욕하는건 상관없어 욕먹을건 욕먹어야지 그리고 내가 너보다 개신교 내부에서 사고치고 그런것들 훨씬 많이 안다 욕할건 해야지 근데 1000만이나 되는 한 국가 수준의 집단을 싸잡아 매도 하는건 너무 비상식적 아니냐? 엄연히 통계도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 왜 그러는거니? 니가 극우 일베 이런애들 혐오하지? 니가 지금 그런 수준이야 그리고 전에 말했지니 논리라면 국민의 힘의원중에 개신교인이 25명쯤 있고 민주당이 50명으로 2배정도 있거든? 그럼 민주당이 더 극우냐? 그리고 '니 논리로치면 대한민국의 목회자들은 17만에 달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목사놈들은 일부라서 개신교가 매도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처럼, 검찰은 1%의 쓰레기들이 장악하고 그들이 대한민국을 좀 먹는것 뿐이라서 나머지 99%를 위해서라도 매도 되어서는 안되는거 아니야?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니가 좀 이해를 못하나 본데 개신교를 검찰과 비교하는게 웃긴게 검찰은 단일 집단이야 그리고 총인원이 2000명에불과하다 또 고위 검사들 힘있는애들은 거의 부패해 있다고 봐야지 2000명중 고작 1%만 부패했겠냐? 그건 아닐텐데? 그리고 실제로 고위급에 있는애들은 정치질 하고 별 쓰레기짓 다하고 있지 윗선이 실제로 상당수가 썪어있지 임은정 검사같은 분도 계시지만 열심히 일 하는 평검사도 있겠지만 2000명 밖에 안되는 단일 조직이고 재정도 통일되 있어 개신교는 국내기준 정통교단만 370개가 넘고 교회가 6만개 ( 10만개라는 통계도 있긴 함 ) 목회자가 17만이다 교인은 1000만이고작 2000명 단일조직인 검찰이랑 비교도 안되게 파편화된게 개신교임 또 심지어 교회가 많은데다가 재정(돈)도 다 별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각 교회마다 독립성이 강하고목회자마다도 신앙관 정치관도 천차만별임 니가 위에 검찰 수뇌부라고 했는데 개신교에 수뇌부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존재하냐? 아니거든 저렇게 파편화가 되있는데 수뇌부가 어딧어? 검찰은 그 조직에 있는것만으로도 위에 썩어빠진 수뇌부의 직접영향을 받는 구조지만 개신교는 그게 아닌데? 6만개의 파편되된 독립 조직이 있다고 봐야 됨 교단이 있긴 하지만 사실 교단의 통제력이 그렇게 강하진 않아 또 1%를 말했는데 극우 선동하는 목회자들 인터넷에서 싹다 뒤져도 100명도 안될걸? 수십명정도도 찾기 힘들꺼고 그리고 극우선동하는 목회자들중에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목회자들은 얼마안될거고 여하튼 많이 잡아서 100명 잡아도 1%가 아니라 0.05%정도다… 천주교라면 검찰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지 세계 단일 교단이니 말야 불교도 조계종이 80%정도라 천주교랑 좀 비슷할거고 그리고 ‘1%라도 우리가 그들을 끊임없이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1%의 소수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야.’ 라고 했는데 -> 전광훈이 극우 선동한다고 해서 개신교인들이 좌지우지 되고있니? 좌지우지 된다면 개신교인들이 왜 보수 지지율이 30% 내외에 불과하고 2016년 대선때도 전광훈 있었거든 그땐 왜 진보진영에 표를 60%나 줬을까? 검찰같은 소수의 단일화 되고 군대처럼 상명하복 해야하고 재정도 윗선에서 결제하는 집단은 윗선이 승진이니 인사니 다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영향령이 소수라도 막대하겠지 근데 개신교는 저렇게 조직이 많고 파편화 되고 제정도 6만여개의 조직이 독립되있어 규모도 성격도 판이하게 다른 조직인라 적절한 비유가 아닌데 검찰이랑 천주교랑 비교하면 그게 차라리 적절하겠지 천주교는 세계 통합 단일 교단에 제정도 교황청에서 관할하고 국내는 추기경이 최고권력자고 결정권을 가지고 있고 군대처럼 상명하복이거든 전광훈이 개신교계에서 영향력이 있다면 왜 교인수가 저거밖에안되고 또 개신교인들 보수 지지율이 저것밖에 안되고 2019년 설문조사에서 부정평가 90%는 왜 그러며 점점 이단시 하는 교단이 늘어나고 있는건 왜일까? 뭐 그래 영향력이 있으니 1500명 2000명이라도 따르겠지만 개신교계에서의 영향력이 있다손 쳐도 저정도 숫자의 교인이라는건 영향력이 상당히 미미하다는거거든 아니 언론에서 얼마나 띄워주고 그랬어? 극우지지하는 교인들이 니말데로 대다수라면 초대형 교회급으로 성장해야 정상아닌가? 그렇게 영향력이 있다면? 꼴랑 1500~2000명이 따르고 개신교계에서 보수지지율을 끌어 올리지도 못했잖아? 또 대표성 이야기 하는데 김혜자 선생님이나 션 정혜영 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 처럼 사회봉사 기부 많이 하는 분들도 있잖아? 실제로 이분들 처럼 개신교계에서 사회봉사같은거 많이 하거든 이런 분들이야말로 교계에서도 널리 인정받는 분들이라 더 대표성이 있고 기독교인으로서 좋은 모습 보이는 사람도 많은데 왜 안좋은것만 보고 그게 전부 내지는 대다수라고 하는거냐? 통계봐도 그게 아닌데? 김혜자 선생님이나 차인표 션이 전광훈 지지하디? '내가 개신교를 식혜에 둥둥 떠다니는 잦같이 생각하는 이유는, 나름 성직자라는 범위 내에 있는 목사놈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근본을 흔들고 있어도 그에 반대하여 적극적으로 나서는 개신교인들이 없음에 분노하는 것이며, 이런 온라인 사이트에서 개신교의 현 주소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을 때 꼭 너 같이 물타기하는 교인들이 나타나 그런 얘기조차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막기 때문이야.' 라고 했는데 아 진짜 무식하구나 적극적으로 나서는 개신교인들이 없다고 분노한다고 했지? 메인포털이나 주류언론에서 다루지 않아서 그런데 2019년에 이미 전광훈에 대해 개신교계 원로들이 집단으로 성토하기도 했고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898294.html 보수 개신교 원로들마저 전광훈 맹비난…“거짓 선지자 보수·진보 성향 개신교 원로들이 최근 막말 논란을 부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한목소리로 비판하며 교계 참회와 변화를 촉구한다. 개신교 원로 20여명은…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50121/130902790/1 최근기사인데 개신교계, 전광훈 목사 출교 제명 요구하며 강력 비판( 근데 이 제목은 좀 웃기긴 하다 이미 2019년에 위에 쓴데로 출교제명 되고 본인이 교단세움 ) https://news.jtbc.co.kr/article/NB11927644전광훈 고발한 기독교단체 "영장 기각, 사법 역사 오점" 전광훈 고발한 기독교 단체도 있었고 여긴 여러건으로 고발했었음 https://www.christianreview.com.au/6936 전광훈의 이단성에 대해 어떤 목회자가 기독교 언론에 기고한 글도 있고 고발도 하고 그러는데 이정도면 적극적인거 아닌가? 그렇다고 목회자들이 본업인 목회 제치고 전광훈 반대 집회하고 그렇게 까진 힘들지 전광훈 처럼 정치선동집회하고 그런거 자체가 비정상이니까 아니면 니가 말하는 적극적이라는게 떼거지로 각목들고 가서 두들겨 패거나 테러하자는 그런건 아니겠지? 이거 말고도 이래 저래 검색하면 전광훈 비판하고 했던 목회자가 기독교인사들 있는데 문제는 이런건 메인포털 주류언론에서 크게 다루지 않음 검색 좀 해보지 그랬어? 그냥 없다고 하면 없는거임? 그리고 위에 '꼭 너 같이 물타기하는 교인들이 나타나 그런 얘기조차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막기 때문이야.' 닉넴아 내가 개신교 잘못하고 그런거 말 못하게 필사적으로 막았니? 다시말할게 사실에 근거해서 비난 비판 욕하는거안말림 상관없어 매일 개신교 비판하는글 올려도 상관없어 내가 문제 삼는건 일반화로 싸잡는거다 내 게시글 보면 전광훈이나 그런 사람들 까는 게시글도 있는데 니 생각대로라면 왜 그런 게시글을 올렸을까? 정상적인 비판이나 비난은 하는거 안말려 나는 일반화 하지 말라는거다 니가 원레 쓴글에서 맨처음에 이것저거 사진 올렸는데 그런거 당연히 욕해도 되지 내가 닉넴 너보다 훨씬 내부적인 불미스러운 일들을 더 잘 안다고 했지?욕먹고 비난받아도 싸지 당연히 내가 무슨 주장을 하는지 파악을 못하는거 같네 그리고 '목사들은 어때? 나름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목사들의 언론 인터뷰 행태, 교단에서의 설교 행태로 인하여 평소 개신교의 우익화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비 기독교인들 시선에서는 개신교 전체가 욕을 먹는 현상이 자연스운게 맞지 않아? 비 기독교인들 눈에 전광훈 목사는 전광훈 좝사여야 하고, 그 앞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도하는 신도들은 신선이어야 하나?' 했는데 여기서 ‘나름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목사들의 언론 인터뷰 행태’ 라고 했는데 전광훈 김진홍이 영향력이 있는 목사가 아니란건 내가 짚어줬지 저들이 어떤위치인지 너를 포함한 대중들이 영향력 있다고 착각하는거지 예전에 전광훈이 한기총 회장이였는데 당시 전체교단 3% 내외만 가입된 대표성이 없는 단체인데 한기총이라는 이름때문에 전광훈을 개신교 수장이였다고 아는 사람도 있더만 개신교는 그리고 전체 대표하는 수장 자체도 없는데 말이지그리고 지금 전광훈은 개신교가 아니라 비종교인 포함된 극우지지자들에게 영향력이 큰거지 개신교계에서 영향력이 큰게 아닌데? 극우정치꾼에 가깝지 목회자라고 보기가 어려워 한국 기독교 역사 100년 넘었는데 저런 사람은 최초다 그리고 대표성이나 영향력중 중요한 요소는 그 집단내에서 ‘결정권’ 이란걸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천주교는 단일 교단이라 추기경이나 주교같은분이 인사권 재정집행권한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음 교황은 말할것도 없고 아예 독립 시국의 수장이기도 하니까 근데 전광훈이 개신교 정통교단도 아니고 출교제명되기도 했고 꼴랑 1500여명의 중형교회 담임인데 무슨 영향력이 그렇게 클까? 개신교인들 부정평가도 90%이상이기도 하고 결정권도 없고 지지하는 사람도 드물고 동조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전광훈이나 위에 김진홍이 개신교계 전반을 좌지우지 하는 예산 집행 권한이나 인사권 같은 특별한 결정권이 있니? 그런거 없거든 니가 방송에서 전광훈 많이 보니까 영향력이 큰거 같아 보이는거임? 실제로 교계에 영향력은 커녕 이단시 되고 있는 사람임 그게 전광훈의 실제 위치임 몸담았던 한기총에서도 이단여부 검토한다고 했었고 그리고 개신교 전체를 싸잡아욕할수도 있어 근데 그건 '모르고' 그런다면 이해를 하거든? 근데 내가 분명히 니가 모르는거 같아서 우리나라 개신교인은 30% 내외정도만 보수 지지한다는 통계 주고 이래저래 알아듣게 설명을 했거든 그러면 니가 정상적인 사람이면아 싸잡아 욕하는건 잘못된거네 극우 개신교 목사나 극우개신교인으로 구별해야겠구나 이게 정상이거든?김어준도 그렇게 하잖아? 김어준이 개신교 싸잡아서 그러는거 봄? 극우 개신교 이렇게 말해 보수 개신교라던지또 뉴스공장 보면 정상적인 목사님들도 나와서 방송 잘 하시더만 니가 정상이라면 싸잡아 욕하고 매도하는건 잘못이라는걸 인정해야되잖아?내가 그런 통계 주고 설명하면서 개신교인 전체가 아무 잘못이 없고 깨끗해요 이랬니?? 그리고 '경산에 살고 있고 지금 와이프가 다니는 교회는 두번째 교회지. 첫 번째 교회는 목사 새끼가 교단에 올라갈 때 마다 하도 민주당 욕, 노무현 욕을 해서 지금의 교회로 옮겼고, 와이프 원성에 두번째 교회 모임에 간혹 갔었으나 윤석열의 등신 짓 후 안가. 목사 새끼가 그러더라. “계엄령에 비난은 무슨.. 영 을 내려도 아랫 사람들이 받들지도 않는데..”묻고 싶더라? 그럼 영을 받들어 계엄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쓸어버려야 개신교의 정의가 바로 사는거냐고.' 경산이면 대구쪽이잖아... 그동네는 목회자 아니라도 수구적폐 지지하는 인간들 많은 동네니까 더 그러지… 그리고 개신교는 전라도쪽이 많고 경상도는 불교가 많음 대구에 어떤 스님은 문재인 욕하고 그러더만 그동네라 그런사람들이 더 많은거지 목사라서 그런게 아니다 비종교인들도 그 동네 극우 많잖아? 내가 살때도 같은 회사 사람이 사람들이랑 518폭동이라고 하더만? 니가 본 목회자 몇몇만 보고 개신교 목회자 17만 다수가 그럴거라고 착각하는거니? 그리고 니네 동네 자체가 그런동네니 그런 목회자가 더 많겠지 나도 대구 잠깐 살았어서 그 동네 분위기 알거든 그리고 '잘 모르면서 일부 목사라 칭얼거리지마. 그리고 개신교에 대한 비난이 왜 일어나는지 곱씹어 보고 너라도 앞장서서 바꾸려 노력해 봐. 이런 곳에서 실드치는 모습을 보니 그럴 자신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라고 했는데 잘 모르면서 일부 목사라 칭얼거리지마. 라고? 너야말로 니가 겪은 몇몇 목회자나 방송등 기타 매체에서 본 100명이나 될가 말까한 목회자들을 보고 대다수라고 칭얼대는거 아냐?? 니 문제점은 너는 너의 짧은 지식과 직접적인 경험이 다인줄 아는거임 설명을 해줘도 받아들이질 않아 아니 1000만명이나 되는 집단을 니 경험만으로 개신교인 30% 내외정도만 보수 지지하는데 어떻게 대다수가 극우 지지한다고 생각을 하니? 대구쪽 동네살아서 목회자를 떠나서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많을텐데 그런 개인적인 경험과 짧은 식견으로 일부가 아니라는거야? ㅋㅋ 진짜 바보니? 어이가 없다 와 그리고 '한가지 더, 대한민국은 니 말대로 목회자가 17만이나 되는데 왜 이지경이냐?? 목회자당 노령인구 45명 정도만 설득시켜도 좀 더 행복한 나라가 되었을텐데 말야. 그 17만이 사회에 대한 역할을 중요시 하는 성직자의 모습 보다 월급받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사는 건 아니겠지? 잘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 왜 이지경이냐는건 정치적 상황에 대한 말인거 같은데 교회가 6만여개니까 교회 하나당 목회자 한두명정도라고 보는게 맞고 몇십명 겨우 되는 교회도 많음 대다수가 작은 교회니까 노령인구 45명도 안되는 교회가 훨씬 많고 또 설득이란건 정치적 설득을 말하는거 같은데.. 근데 난 수도권에서 교회 거의 다녔는데 대부분 정치 이야기 간단하게 언급하는 정도지 많이 안함 그리고 목회자가 정치 과몰입하고 그러면 교회 분란만 일어난다 그리고 설사 설득한다고 해도 노인들 설득이 잘 되니??? 나이먹어서 머리가 굳은 분들이? 또 월급받는 직장인 이라 말했는데 목회자들 90%가 저소득이고 목회자 절반은 아예 빈곤층이야 극소수 대형교회 담임목사급 목회자 아니면 평생 가난하게 사시면서 목회 하시는 분들 수두룩하다 우리 이모부도 그렇고 내 친구도 목사인데 엄청 박봉이고 그리고 목회자는 영혼구원을 위해 온거지 사회역할을 하러 온건 아님 그래서 원래 정상적인 목회자들은 대부분 정치 이야기 공개적으로 별로 안함 교회 시끄러워지고 분란일어나고 좋을게 없음 노인들 붙잡고 정치관련 설득하고 그런건 보통의 교회에선 안하지 또 목회자들은 정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음 근데 그 사회적 역할이란게 이웃에 대한 봉사같은거면 다른 종교에 비해서 많이 하는편이고 개신교가 사회봉사 기여도는 높긴함 어느정도는 잘하고 있지 구세군같은 곳도 개신교 교단중 하나이기도 하고 또 개신교계에서 윤석열 관련해서 가만히 있는줄 아는거 같아서 기사 좀 줄게 봐라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8 목사들도 "윤석열 퇴진하라" - 평화나무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322042‘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목회자 1004명 시국 선언 http://www.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946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 시국선언윤석열 정권 자진 사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6862기독교인 1만여 명 "윤석열 퇴진·체포" 요구 선언 발표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42445예장 통합 김제노회,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선언 https://news.tf.co.kr/read/life/2016092.htm개신교 목사 1000명, '윤석열 정부 1년' 시국선언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1171182.html7대 종교 대표자 “대통령이 헌법 어지럽혀…책임 반드시 뒤따라야”→ 전광훈이 회장으로 있던 한기총 대표가 여기에 포함 개신교계에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다 이런게 별로 눈에 띄게 보도가 안되니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줄 아는거지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나는 개신교 비판한다고 그거 자체를 막거나 하는게 아니다 개신교인 보수나 극우 통계가 80% 이렇게 나온다고 치면 싸잡아 욕해도 딱히 반박할 생각이 없음 근데 적게 나오는 통계는 20%대 많아야 40%대면 대충 30% 전후라고 보면 되는데 이정도 수치는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도 30%내외가 보수지지함 이러면 넌 대한민국 전체가 극우라고 내가 싸잡아 욕하면 인정할거임?또 너 대구쪽 살지? 너 나보고 '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기서 비난받는 재짱이나 붸상구보다 니가 더 역겨워. 솔직이 재짱이나, 붸상구는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겠고, 여기 가입한 사람들이 그들에게 먹이가 되는 댓글을 달지 않고 무관심으로 대응했음 좋겠다 싶어. 그런데 넌 반대편에 서 있는 척 하면서 니가 속해있는 개신교를 비난하면 대가리가 획 돌더라라고 했지? 개신교인인데 민주당권리당원이라고 하니까 니가 보기엔 개신교=극우인데 내가 민주당 지지하는 척하는거 같아 보이는건가? 니네 동네는 대한민국 전체보다 보수나 극우 지지율 70% 정도 지지하는 동네인데 너도 그동네 사는놈이 역겹게 민주당 지지하는 척하고 수박들 같다고 하면 되겠네? 나는 30%내외 보수 지지하는 개신교에 속한 사람이고너는 70%가 보수 지지하는 동네 사람인데 너야 말로 내가 좀 싸잡아 욕해도 될까? 이해가 안가는 인간이다 너도 참 아니 경상도 그것도 친일매국수구적폐 근거지 대구옆동네사는 놈이 무슨 민주당 지지하는 척 하니까 역겹네 진짜? 이래도 되는거 아닌가?내가 틀린 소리 한것도 아니고 분명히 통계와 기타 설명 다 했어도 너는 그냥 무조건 인정을 안하잖아? 그리고 니 논리면 너도 경상도인데 왜 역겹게 민주당 지지하는척해? 이래도 되는건가? 닉네임아 다시 말하지만 난 기독교 욕을 니가 매일 써도 상관없다 거짓된 정보를 근거로 싸잡아 매도하는걸 문제삼는거도 알겠니? 정신 좀 차려 그리고 전광훈을 위시한 이상한 목회자들 나온것에 대해 기독교계에 책임이 없다 그렇게 생각은 당연히 안한다 전광훈은 극우성향 대형교회 목사들 몇몇이 힘을 실어주고 지원해 주기도 했던것도 사실이니까 저런 사람이 나온것에 대해 반성해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어 나는 그런걸 인정안하는게 아냐 다시 또 말하지만 일반화 해서 싸잡아 어떻다 이런걸 하지 말라는거다 이정도면 알아들었겠지?그리고 기독교 싫음 매일 비난글 써도 좋아 하지만 거짓된 정보를 근거로 하거나 일반화는 하지 않도록 해라 그리고 이글에 답글 달아도 이거 쓰는데도 시간 엄청 걸려서 답글 안달거나 할수도 있으니 알아둬라 이게 본업도 아닌데 시간낭비가 심하네 하도 니가 하는짓이 어이가 없어서 좀 길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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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길에서 똥 싸는 중국인과 한국 교회 목사들, 자연농원아 보고 있지?
먼저 타이틀에 특정인을 거론해서 미안합니다. 그런데 진심으로 용인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저는 전두환 때 부산 카톨릭센터 근처의 학교를 다녀서 최류탄 가스가 낯설지 않아요. 다다탁 소리가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코 부터 간질거렸고, 그쯤이면 선생은 으레 창문 닫으라고 고함을 지르거나, 체육시간 운동장에 도열해 있으면 운동장을 가로질러 경찰에 쫒긴 대학생들이 코 아래 치약이 뭍은 채로 도망다니는 걸 많이 봤거든요. 남포동에서 원치 않게 전경과 대치하는 일반 시민들에 휩쓸려 머리 깨져 피흘리는 시민들, 그걸 옆에서 보면서 공포와 분노에 질려 울먹이는 여성분들, 그 와중에 시민들이 합세하여 전경을 몰아내고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들… 그게 워낙 진하게 남아 지금은 국민의힘을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윤석열이란 놈이 대통령 당선된 날 새벽에 잠깨어 결과를 보고는 정말 개 젖같았고, 생애 두 번째의 좌절을 느꼈네요. 내가 선거를 하지 말아야하나? 그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을 전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전두환 때 모든 시민들이 뜻을 모아 그름에 투쟁하는 모습은 선의 기치 아래 모여진 에너지를 느끼기에 충분했고, 그땐 적어도 많은 종교인들이 합세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의견을 모아도 석열이 때문에 망쳐버린 대한민국의 실상을 원상 복구 할 수 있을까 심히 걱정되는 판국인데 석열이 주변에서 녹을 처먹던 관료 놈들의 회피성 태도와 비겁함, 정권 재 창출에만 몰두하는 국민의힘 집단,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개신교 단체들.. 그리고 개신교 단체를 이용하여 국론 분열을 끊임 없이 시도하는 극우들.. 더불어 전한길 같은 극우 기독교 신자들… 불안함의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할 정도입니다. 짱공에 꽤 오래 있었는데 교회 얘기만 나오면 발 벗고 쉴드치는 사람 하나 때문에 여기도 스트레스 받게 되네요. 재짱이나 붸상구 같은 놈들이야 뚜렸한 색체가 있음에 그냥 어휴 모자란 새끼들.. 하며 넘기는데, 자연농원 같은 놈은 민주당에 주류인 척 행사했던 수박들 같아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네요. 이후로는 자연농원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겠습니다. 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기서 비난받는 재짱이나 붸상구보다 니가 더 역겨워. 솔직이 재짱이나, 붸상구는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겠고, 여기 가입한 사람들이 그들에게 먹이가 되는 댓글을 달지 않고 무관심으로 대응했음 좋겠다 싶어. 그런데 넌 반대편에 서 있는 척 하면서 니가 속해있는 개신교를 비난하면 대가리가 획 돌더라. 그런대 현실의 개신교는 욕 처먹을 만해.뉴라이트 스님이란 표현을 들어본적 있냐? 뉴라이트 신부님은?너를 통해서 뉴라이트 목사라는 문장을 처음 접했다. 그냥 정의를 부정하는 개신교 목사지 뉴라이트로 묶을 필요가 없는거야. 그런데 그런 목사들 비난하면 뉴라이트 목사들이라고 개신교랑은 별개라고 발광하더라. 웃기고 있네. 그들은 신학 대학을 개구멍으로 들어가 목사가 된거고, 목사 안수도 야동 파는 노인에게 받아 목사가 된거냐? 그냥 개신교 목사들 중 유력인사라 인터뷰가 가능한 것이고, 인터뷰 하는 족족 주둥아리서 일반 국민들과는 동떨어진 의식 수준을 배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목사들인 거야. 너에게 아무리 스피커 역활을 하고 있는 개신교 목회자들의 문제를 얘기해도 이해를 못하더라. 그들의 대표성에 대한 의미를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어. 개신교 목회자들의 문제를 얘기할 때 마다 대한민국에 17만 목회자들이 있고 그중에 일부인데 왜 많은 개신교인들이 욕을 먹어야 하냐고 멍청한 소리를 하는데, 얘 한테 어떻게 설명해줘야 대표성이란 단어를 이해시킬수 있을까 싶어 한숨이 나와. 그런데 어느 누군가 너에게 그걸 설명해주려 시도해도 넌 받아들이지 못할꺼야. 어차피 듣고싶은 마음이 없으니까. 종교가 원래 그래. 지금도 윤석열을 향해 서있는 사람들에겐 윤석열이 종교나 마찬가진거야. 박근혜 탄핵심판 때 길바닥에 앉아 눈물로통성 기도하던 교인들이나 금남로 가서 윤석열을 위해 기도집회 한다는 교인들이나… 너나 그들이나 종교 안에서는 변한게 없는거야. 대표성에 대해 얘기했을 때 난대 없는 편의점 사장얘 길 하더라. 벽을 마주하던 기분이었어.“편의점 수보다 많은게 교회인데 그런논리면 편의점 점장이 말 몇마디하면 그게 전국 편의점 대표한다는거랑 똑같은 논리인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왜 대표성이 있는지 제대로 반박 해보길” 너 정경사에 글도 가끔 남기던데… 검찰 싫어하지?추미애나, 박은정 검사가 한 말이 뭔 줄 알아? 대다수의 검사들은 일선에서 묵묵히 일을 하는데 권력에 눈이 먼 정치 검사 새끼들이 검찰의 물을 흐린다는 거야. 웹 기사 중 고검장의 변명 하나를 인용해줄께""검찰 문제의 본질은 99% 잘하고도 1%에 불과한 정치적 사건을 잘못 처리해 온 것에 있다"라고 언급했었다. 1%의 정치 사건을 맡는 것은 요직에 위치한 검찰 수뇌부를 일컫는 것일테고, 다시 말하자면 소수의 정치 검사들이 검찰 전체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도 있겠다." 니 논리로치면 대한민국의 목회자들은 17만에 달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목사놈들은 일부라서 개신교가 매도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처럼, 검찰은 1%의 쓰레기들이 장악하고 그들이 대한민국을 좀 먹는것 뿐이라서 나머지 99%를 위해서라도 매도 되어서는 안되는거 아니야? 어떻게 생각해?1%라도 우리가 그들을 끊임없이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1%의 소수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나름 엘리트 조직이라는 검찰에서 상위 1%의 부조리함에 대하여 함구하는 일선 검사들이 있기 때문에 그 것 만으로도 검찰이라는 조직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거든. 이프로스라는 익명의 계시판이 운영됨에도 그 게시판에서 정치 검사들에 대한 비난의 글이 주를 이룬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 개신교는 어때? 소수의 부조리함에 대항하여 자정 능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건강한 집단인가? 비슷한 예로 이진숙이 대전 MBC 사장이 되었고 보도 통제를 실행했을 때, 대전 MBC를 대표하던게 이진숙이라 진보 인사들로 부터 MBC가 매도 당했었나? MBC가 살아남은 이유는 잘못된 극 소수 지도부에 대한 일선 직원들과 기자들의 저항이 있었기 때문이었어. 윤석열 정부하의 기래기라 불리는 KBS와는 다르지. 내가 개신교를 식혜에 둥둥 떠다니는 잦같이 생각하는 이유는, 나름 성직자라는 범위 내에 있는 목사놈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근본을 흔들고 있어도 그에 반대하여 적극적으로 나서는 개신교인들이 없음에 분노하는 것이며, 이런 온라인 사이트에서 개신교의 현 주소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을 때 꼭 너 같이 물타기하는 교인들이 나타나 그런 얘기조차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막기 때문이야. 이제 길에서 똥 싸는 중국인 얘길 해볼께. 해외 관광지에서 똥싸다 걸린 중국인들 뉴스가 간혹 눈에 띄지. 그럼 그 뉴스를 접한 사람들이 똥을 싼 중국인만 비난할까 아니면 중국인들 전체에 대한 비난을 할까. 어떤 사람들은 지나친 일반화라며 얘기할 수 있으나 그 뉴스를 보는 사람들의 눈에는 종종 중국인들의 몰상식함을 접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의 의식 수준 전체를 비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이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해외에서의 무례함에 때문에 중국 내에서도 해외에서 문제를 일으킨 자국민에 대한 여권을 압수 할 정도로 단속하고 있으니 틀린 반응은 아니지. 목사들은 어때? 나름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목사들의 언론 인터뷰 행태, 교단에서의 설교 행태로 인하여 평소 개신교의 우익화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비 기독교인들 시선에서는 개신교 전체가 욕을 먹는 현상이 자연스운게 맞지 않아? 비 기독교인들 눈에 전광훈 목사는 전광훈 좝사여야 하고, 그 앞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도하는 신도들은 신선이어야 하나? 다시 얘기하지만, 난 기독교 인이었고, 지금은 우리 와이프가 독실한 기독교 인이야.난 경산에 살고 있고 지금 와이프가 다니는 교회는 두번째 교회지. 첫 번째 교회는 목사 새끼가 교단에 올라갈 때 마다 하도 민주당 욕, 노무현 욕을 해서 지금의 교회로 옮겼고, 와이프 원성에 두번째 교회 모임에 간혹 갔었으나 윤석열의 등신 짓 후 안가. 목사 새끼가 그러더라. “계엄령에 비난은 무슨.. 영 을 내려도 아랫 사람들이 받들지도 않는데..”묻고 싶더라? 그럼 영을 받들어 계엄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쓸어버려야 개신교의 정의가 바로 사는거냐고. 잘 모르면서 일부 목사라 칭얼거리지마. 그리고 개신교에 대한 비난이 왜 일어나는지 곱씹어 보고 너라도 앞장서서 바꾸려 노력해 봐. 이런 곳에서 실드치는 모습을 보니 그럴 자신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더, 대한민국은 니 말대로 목회자가 17만이나 되는데 왜 이지경이냐?? 목회자당 노령인구 45명 정도만 설득시켜도 좀 더 행복한 나라가 되었을텐데 말야. 그 17만이 사회에 대한 역할을 중요시 하는 성직자의 모습 보다 월급받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사는 건 아니겠지? 잘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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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C 코믹스 (1935) 관련 공개작들 ft. 1968년판 배트우먼
* 기간 한정 공개일 가능성이 있거나, 일부 지역 한정 공개인 작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전에 소개된 작품 등 일부 작품들은 간략히 소개하고 넘어가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story/140/4430 1935년에 첫 만화를 발행해 여러 작품들 및 캐릭터들을 데뷔시켜온 출판사 'DC 코믹스'는 이후 다른 분야 업계와도 계약을 맺어 극장 영화, 실사판 TV 시리즈, 애니판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홍보용 애니메이션과 함께 진행된 토이라인, 80주년인 2015년에 열린 코스프레 행사, 90주년인 2025년에 신작 영화가 개봉하는 슈퍼맨의 굿즈 판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전개되어 왔습니다. 이 중 1941년 샤잠 실사판 영화처럼 한국 기준으로 저작권 보호기간이 종료되어 퍼블릭 도메인이 된 1962년 이전 영상 작품들처럼 접하기 쉬운 작품들도 있고(자세한 것은 위의 KMDB 기사 참고), 무료로 감상하는 대신 광고들이 첨부될 수 있는 형식으로 전지역 혹은 일부 지역 한정 공개가 허용된 작품들 혹은 비영리 목적인 팬 제작 작품들도 있는데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스파이 스매셔' 실사판 Spy Smasher (1942) 본래 포셋 코믹스 연재 만화에서 데뷔했다가 이후 DC 코믹스로 합류한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온 DC 코믹스 계열 슈퍼히어로 영화 작품으로 독일의 전범 조직 나치스의 음모에 맞서는 내용의 총12부작 연작 영화 구성으로 극장에 상영했으며, 리퍼블릭 영화사 작품들 포함 1930년대 딕 트레이시 실사판 및 1940년대 샤잠 실사판 등 여러 연작 영화들에서 나온 비슷한 구성(대표적인 예로 마스크를 쓰거나 해 얼굴을 감추는 빌런의 계략으로 주인공이 위기에 빠지는 장면에서 끝낸 뒤 다음 편 극장 상영에서 무사히 해결하는 패턴 등)에서 살짝 변주를 주려는 시도도 보였으며, 원작에선 아군 편인 '자이로섭'이 실사판에선 나치 소속의 '배트 플레인'(The Bat Plane)으로 바뀌는 등 코믹스 팬들 입장에선 화들짝 놀랄 과감한(?) 각색도 이뤄졌습니다. '블랙호크' 실사판 Blackhawk (1952) 마찬가지로 본래 '퀄리티 코믹스'에서 연재했다가 이후 DC 코믹스로 합류한 작품을 실사화한 슈퍼히어로 영화 작품으로(이전에 슈퍼맨 실사판 영화에 나왔던 '커크 알린', '캐럴 포먼'이 이 작품에도 출연), 항공 편대가 초연료 '엘리멘탈 X'를 외국 스파이에게 뺏기지 않도록 지키는 내용을 다루었으며, 이미 TV가 나타나고, 항공 소재보다 SF 소재가 더 주목 받는 등의 한계 속에서도 연작영화 기준으로 장기 편성(?)인 15부작으로 구성되어 극장에 상영 됐습니다. https://www.openculture.com/2024/11/watch-70-classic-literary-films-free-online-the-snows-of-kilimanjaro-gullivers-travels-jane-eyre-and-more.html https://watch.plex.tv/watch/movie/the-wild-world-of-batwoman '와일드 월드 오브 배트우먼' The Wild World of Batwoman (1966) '아담 웨스트', '버트 워드' 주연 실사판 배트맨 TV 시리즈 및 영화가 인기를 끌던 시기에(이후 실사판 출연용으로 기획된 캐릭터 '바바라 고든' /'배트걸'도 출연) 제작된 비공인(?) 실사판 영화로 사악한 '랫핑크'가 첨단 장치를 훔쳐 악용하려는 걸 막고자 '배트우먼' 및 여성 요원들 '배트걸즈'가 맞서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CC(컬트 시네마 클래식스)에서 다중 언어 자막 지원 기능과 함께 공개 중이고, 플렉스에서도 광고와 함께 무료 공개 중이니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80509155138754 https://archive.org/details/Superman_1979_Atari_John_Dunn_Sears_CX2631_49-75152 '슈퍼맨' 아타리 게임판 Superman (1979) '워너'가 아타리를 인수한 이후 '크리스포터 리브' 주연 슈퍼맨 실사 영화가 평과 흥행 양쪽 다 대성공을 거두면서 제작된 비디오 게임으로 당시 기술적 한계에서 가정용 아케이드 및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서 걸작이란 호평을 받으며 당시를 대표할 게임으로 선정하는 매체도 나왔으며,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과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하면서 이 게임도 웹 상에서 다이렉트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됐습니다.(자세한 것은 위의 언론 보도 기사 및 인터넷 아카이브 링크 참고) https://www.cbr.com/liquid-sky-sci-fi-cult-classic-streaming-youtube/ https://watch.plex.tv/watch/movie/swamp-thing https://www.goldradio.com/artists/the-beatles/hard-days-night-film-trivia-facts/ '스웜프 씽' 실사판 영화 시리즈 'Swamp Thing' (1982), 'The Return of Swamp Thing' (1989) 이전에도 소개한 적 있는 작품으로 한국에는 '스웜프 맨', '스웸프맨', '늪지의 원시인', '늪지의 괴물' 등의 명칭으로도 알려진 시리즈이며 생명 공학 연구를 하던 '알렉 홀랜드'와 '앨리스 케이블'이 이를 악용하려는 조직에게 습격당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고, 1편이 저예산의 한계 속에서도 로저 이버트를 포함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고, 비록 극장 흥행에선 주목 못 받았으나 부가 시장에서 흑자를 내어 속편 영화도 제작됐고, 이후 영화판 배우 '딕 듀록'이 계속 스웜프 씽을 연기하는 90년대 TV 시리즈도 추가로 제작됐으며, 실사판 영화들은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FF, 플렉스, 플릭 볼트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와일드캐츠' 애니판 TV 시리즈 WildC.A.T.S. (1994) https://retro-rerun-collection.creator-spring.com/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BZNlAa1UKF6wJmXzPxWe2SrMmOorEriL 이전에 소개한 적 있던 작품으로 DC 코믹스 계열사 작품이 원작으로 여러 슈퍼히어로 영화 및 TV 시리즈들이 인기 끌던 시절, TV에 방송 가능한 형태로 각색해 사악한 데모나이트의 위협에 맞서 케루빔 종족의 후손들이 슈퍼히어로 팀을 구성해 맞서는 내용으로 방송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레트로 리런에서 공개 중입니다. '슈퍼맨: 제네시스' Superman: Genesis (2009) 본래 연례 팬행사 '슈퍼맨: 셀레브레이션'에 제출할 용도로 제작된 팬 필름으로 저예산을 넘어 무예산(?)으로 슈퍼맨이 슈퍼맨이라 불리기 이전 시절을 다뤘으며, 제작진 소개 크레딧 이후 쿠키 장면도 나오는 구성으로 제작됐습니다. 'DC 슈퍼 히어로 걸스' 웹 시리즈판 'DC Super Hero Girls' (2015) 토이라인과 연계해 나온 애니메이션 웹 시리즈 작품으로 원작의 캐릭터들을 순화하여 (본래 슈퍼히어로였든, 본래 슈퍼빌런이었든 무관하게) 같은 학교 학생으로 함께 어울리며 각종 사건 해결도 나서는 내용으로 각색한 작품이며 당시 큰 인기를 얻어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소설판 시리즈, 해당 애니판을 기준으로 삼은 그래픽 노블 시리즈도 나왔으며(이후 2019년에 리부트 시리즈도 제작) 분할 영상 형식 혹은 시즌별 모음 영상 양쪽 다 공개 중입니다. '슈퍼맨: 피로스의 승리' Superman: Pyrrhic Victory (2022) 가상현실 플랫폼 '세컨드 라이프'의 그래픽 엔진을 활용해 제작된 마시니마 팬 필름으로, 슈퍼맨 2 (1980)처럼 조드가 지구를 습격하고, 슈퍼맨 리턴즈 (2006)처럼 비행기를 구출하고, 맨 오브 스틸 (2013)처럼 조드가 민간인을 히트 비젼으로 죽이려 들고, 배트맨 v 슈퍼맨 (2016)처럼 슈퍼맨도 승리를 위해 큰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 등 여러 시대에 걸쳐 나온 슈퍼맨 실사판 영화 작품들을 오마쥬한 내용을 다뤘으며 로이스 레인, 라나 랭, 그리고 2025년 실사판에도 나올 예정인 캣 그랜트 등 슈퍼맨과 인연을 맺어온 여러 여성 캐릭터들도 나왔습니다. '배트우먼' 멕시코 실사판 La mujer murciélago The Batwoman (1968) 이 작품 역시 아담 웨스트 버젼 실사판 배트맨이 인기를 끈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사악한 과학자가 부하들을 동원해 레슬러들을 납치해 척수액을 추출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려는 생체실험을 진행시키기 위해 계속 희생시키며, 원인을 알 수 없는 희생자들이 계속 발생하는데 경찰들이 자신들만으로는 사건을 해결할 수 없어 배트우먼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물론 이 작품도 비공인 작품입니다만 워너 영화사든, DC 코믹스든 딱히 이 작품이 광매체로 나오는 것을 막을 필요는 없다고 여긴건지 2024년에 부록 포함 블루레이도 출시됐습니다. 위의 작품들과 달리 Tubi에서 지역 한정으로 영어 자막과 함께 공개 중이며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ubitv.com/movies/100029264/the-batwoman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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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롭' 시리즈 1,2편 무료 공개 중 (1958, 1972) ft. 그레이스톤 사가
* 호러 영화 시리즈라 끔찍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슬라임, 아메바와 유사한 젤리형 생명체가 조금씩 커져가며 위협적 존재가 되는 내용을 다룬 호러 영화 작품 '블롭' 시리즈(The Blob, 물방울 혹은 덩어리 등으로 해석 가능)는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1958년 작품이 제작비 대비 초대박 성공을 낸 뒤 1972년에 속편 영화가 나오고, 1988년에 저예산으로 제작된 리메이크판(한 때 제작비가 실제보다 거의 2배로 뻥튀기해 과장홍보됐으나, 이후 밝혀진 바로는 1970년대 호러 영화 '프라퍼시'와 비슷한 1000만 달러 이하 정도)도 개봉해 미국 극장 흥행은 제작비와 비슷한 정도였으나 타국가 수출 및 부가 시장 추가 수익도 지속적으로 이뤄져 4K 블루레이까지 출시되는 위업(?)을 달성했으며, 2020년대에는 워너에서 리메이크하려는 계획도 나왔는데 이와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Warners Plans New Remake Of “The Blob” https://www.darkhorizons.com/warners-plans-new-remake-of-the-blob/ 여러 저예산 B급 호러 작품들이 공개 당시 잠깐 관심 얻는 정도에서 만족하고 잊혀진 경우들도 흔한 것과 달리 블롭 시리즈는 위에서 언급했듯 시리즈화되고, 리메이크판 역시 컬트적 인기로 흑자 전환을 했으며 90년대부터는 블롭 행사가 열려오며 팬 필름도 제작됐고, '그레이스톤 사가' 시리즈의 브라브, '몬스터 vs 에일리언'의 밥, '호텔 트란실바니아'의 블로비, 소설 원작 작품 '구스범스'의 블롭 등 여러 작품들에서 오마쥬됐으며, 시리즈 중 일부는 후술하듯 무료 감상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블롭' The Blob (1958) 한국에선 '스티브 맥퀸의 블롭'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으로 당시 기준으로도 초저예산에 제작되었으나, 다른 50년대 작품들이 인간형 괴물 혹은 거대 괴수 패턴을 반복한 것과 달리 액체형 괴물 컨셉으로 밀어붙힌 것이 호응을 얻어 제작비 대비 30배도 넘는 초대박 흥행 대성공을 기록했으며, 평론적으로도 호평이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리메이크판 역시 신선한 토마토 획득) 한국 기준으로는 저작권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작품이라 웹 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들 중 하나이며 아래 내용은 QDVD에서 인용했습니다. 작은 마을의 산기슭에 운석이 떨어진다. 한 노인이 떨어진 운석을 관찰하다 젤리 모양의 생명체를 발견한다. 갑자기 노인의 오른팔에 달라붙은 생명체는 노인의 몸을 서서히 흡수하며 점점 커진다. 스티브(스티브 맥퀸)와 제인은 죽어가는 노인을 발견하고 급히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생명체는 곧 노인을 먹어 치운 뒤 간호사와 의사까지 습격한다. 스티브는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리지만 그들은 스티브의 말을 믿지 않는다. # 작품소개50년대는 할리우드 B급 SF물의 전성기였다. 이 시기, 홍수처럼 쏟아진 SF물들은 순식간에 거대한 클리셰를 형성하고 50년대 말에 이르면 관객들은 이런 SF물에 식상해진다. 위기감을 느낀 영화 제작사들은 '좀 더 새롭고 충격적인 영화 소재'를 찾는 데 혈안이 되었다. <블롭>은 이런 분위기에서 탄생한 신세대형 SF 호러물이었다. 이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 SF물 속의 괴물은 크게 두 가지 유형이었다. 하나는 '인간 모양의 괴물'이었고 다른 하나는 지구상의 생물을 엄청난 스케일로 뻥튀기한 '거대 괴수'였다. 이런 전형적인 괴물 유형에 익숙해진 당시 관객들에게 <블롭>은 쇼킹한 작품이 아닐 수 없었다. <블롭>의 외계 괴물은 젤리와 같은 형태여서 아메바에 비견될 만한 탁월한 운동성을 자랑한다. 아무리 좁은 틈이라도 비집고 들어갈 수 있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맷집 덕에 어떠한 무기도 먹히지 않는 초강력 식인 괴물이다. 테크니션 바턴 슬론이 맡은 젤리 괴물의 특수 효과는 지금 보아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리얼해 영화에 확실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그러나 후대의 평론가들에게 이 영화가 주목받은 진짜 이유는 사회적 항의 때문이었다. 영화가 등장할 무렵 미국은 소비 문화의 과도한 팽창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 괴물 블롭은 바로 당시 무분별한 소비 심리를 시각화한 것으로 해석됐다. 블롭이 하필이면 당시 소비 문화의 근원지였던 슈퍼마켓과 식당, 극장을 휘젓고 다닌다는 점과 희생자들을 잠식할 때마다 점점 커진다는 점, 그리고 죽일 방법을 찾지 못한다는 점(인간들은 결국 블롭을 죽이지는 못하고 이산화탄소 소화기를 사용해 얼린 후 북극에 던져버린다)은 이런 맥락에서 보면 특히 흥미롭다.이 영화는 또한 소비 문화와 보수주의에 오염되지 않은 10대들이 병든 기성 세대를 향해 던지는 경고문이기도 하다. 영화 속의 스티브 맥퀸은 아직 명배우가 되기 전, 청춘 스타 시절의 스티브 맥퀸이며 그가 연기한 주인공 스티브와 그의 동료들은 정확히 <이유 없는 반항>의 주인공 짐과 그 친구들의 연장선에 위치해 있다. 말하자면 <블롭>은 <이유 없는 반항>의 SF적 재해석인 셈이다. 영화의 분위기와 다소 안 어울리는 주제가 'The Blob'은 미국 최고의 인기 작곡가 버트 바카락과 그의 단짝 작사가 할 데이비드의 작품이다. (김정대 영화 칼럼 발췌) '조심하라! 블롭이다' Beware! The Blob (1972) 비웨어 더 블롭, 블롭의 아들, 블롭 II, 블롭 리턴즈 등 다른 명칭으로도 알려진 속편 작품으로 작 중 설정 상 전작의 15년 뒤(개봉 시기도 엇비슷하게 14년 뒤 개봉) 북극에 파이프라인 작업을 하다가 냉동되어 봉인된 블롭이 다시 깨어나게 되는 내용을 다루었으며, 물가가 오른 뒤에도 제작비는 전작과 큰 차이가 안 나는 한계 속에서 제작됐으나 이 작품 부가 시장에서 추가로 수익을 내오며 이후 DVD, 블루레이 등으로도 출시해 화질 보강 판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플렉스에서 무료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watch/movie/beware-the-blob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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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유정 (1908~1937) '봄.봄' 무료 공개작들
故 '김유정' (1908~1937)의 1935년 단편 소설 작품 '봄.봄'은 주인공이 명목 상으로는 데릴사위로 왔으나 실상은 장인어른에게 하인 취급 받듯 노동력을 제공하며 희생만 요구받고, 약속받은 점순이와의 결혼은 자꾸 미뤄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었으며(1936년 작품 '동백꽃'도 내용은 다르나, '점순이'라는 동명이인 캐릭터가 나오는 등 비슷한 설정이 사용되기도) 후술할 TV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연극, 오페라 등 각색작들도 수차례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인용했습니다. 정의김유정(金裕貞)이 지은 단편소설. 개설1935년 12월 『조광(朝光)』에 발표되었다. 그 뒤 1938년 간행된 『현대조선문학전집 2』에 김유정의 대표작으로 실려 있고, 같은 해 간행된 단편집 『동백꽃』에도 수록되었다. 김유정 문학세계의 본령인 해학 내지는 해학적 인간인식이 가장 구체화되어 있는 작품의 하나이다.‘봄봄’이라는 표제의 봄의 반복은 신생(新生)이나 사춘기 또는 청년기의 표상이기보다는 이 작품의 중심 내용인 안타까운 기다림, 또는 기대의 시간적인 표상어이다.내용작품의 서술자이면서 주인공인 ‘나’는 3년을 훨씬 넘도록 봉필이라는 마름의 딸 점순이와 혼인하기 위하여 돈 한 푼 안 받고 데릴사위로서 약정된 머슴노릇을 한다. ‘나’는 어서 빨리 점순이와 혼인을 하고 싶으나, 그럼으로써 노동력이 손실될까 우려하는 봉필의 욕심 때문에 그 소망은 번번이 좌절된다. 봉필의 상투적인 이유는 점순이가 채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순진하고 우직한 ‘나’는 내심으로 얼른 점순이의 키가 커주기를 빌기도 하고, 태업을 부리기도 한다. 그러나 봉필의 교묘한 농간에 의하여 언제나 일방적으로 패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의 부추김과 점순이의 묘한 반응에 자극을 받은 ‘나’는 관격(關格: 체하여 먹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못 보는 위급한 병)을 빙자한 결정적인 태업으로 시위를 벌인다.역시 결과는 봉필의 공갈과 매질로 이어지지만 ‘나’는 이번에는 지지 않고 결사적으로 장인의 급소를 붙잡고 늘어진다. 그런데 이 때, 성례 요구를 종용했고 내 편을 들어주리라 믿었던 점순이가 장인 편에 서서 자신을 비난하는 바람에 ‘나’는 맥이 모두 빠져버린다.의의와 평가주인공인 ‘나’는 우직하고 바보스러운 인물이지만 이 작품은 그러한 인간의 우행(愚行)을 연민이나 타애적(他愛的) 감정으로 용인하려는 해학의 따뜻함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전래하는 바보사위 이야기와의 연관성이나 비속어 사용으로 불러일으키는 토속적 정감은 순진한 주인공에 대한 연민의 해학미를 더욱 유발시킨다.한편 이와는 다른 측면에서 이 작품은 인간의 간교함에 대한 비판도 내재하고 있는바, 봉필의 행태가 그것이다. 봉필은 데릴사위 제도를 이용하여 순진한 사람의 노동력을 교묘히 착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등장인물을 향한 독자들의 기대감과 실제 등장인물을 조종하면서 소설가가 만들어내는 인물의 행위간의 마찰과 간극에서 벌어지는 희화화된 인간관계는 김유정 문학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참고문헌『한국단편소설연구(韓國短篇小說硏究)』(이재선, 일조각, 1972)「김유정(金裕貞)의 소설연구(小說硏究)」(김영화, 『국문학논문선』10, 민중서관, 1977)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3781 [TV문학관]'봄봄' 실사판 TV 영화 (1983) 시기 상으로는 1969년 극장 개봉 실사판 문예영화, 1979년 TV문예극장의 실사판 TV 영화에 이어서 제작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정신대 문제도 언급됐으며, 결말에 변화가 나타나는 등의 각색도 이뤄졌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TV 문학관 83화 봄봄방송일: 1983년 05월 07일연출자: 김충길출연자: 이신재, 김진태, 박준금, 전원주, 박칠용, 이한수, 서영진, 이종만, 김윤형, 김을동, 신수강, 이난희, 박규식, 김순덕, 송보영, 이종남원작: 김유정 作 봄봄극본: 최경식줄거리: 주인공은 박봉필 어른 댁의 데릴사위가 된다는 조건으로 머슴살이를 하고 있다. 열심히 일을 하지만, 집에 들어온 지 4년이 지나도록 결혼을 시켜주지 않자 주인공은 봉필어른이 야속하기만 하다. 결국 온갖 꾀를 부리게 되는데... [문화산책] 김유정의 '봄봄' 실사판 (2006) 시기 상으로는 1993년 베스트극장 '봄봄' 실사판보다 이후 시기에 EBS 교육방송에서 문학과 멀어져가는 현대인에게 TV를 통해 문화를 알려주고, 원작 서적에도 관심을 가져 읽을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제작된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원작에서 살짝 시간 순서가 변경되는 등 각색이 이뤄졌으며 EBS 계열 채널에서 분할 형식으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 http://www.ebs.co.krEBS, 문학산책, 2006-09-14, 김유정의 '봄봄'점순이와의 혼인을 핑계로 일만 시키는 장인과 그러한 장인에게 반발하면서도 매번 이용당하는 어수룩한 머슴인 '나' 사이에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들을 감칠나게 엮은 작품TV를 통해 새롭게 만나는 문학의 매력.문학과 멀어진 현대인들에게숲 속의 산책길처럼 휴식을 주는TV와 함께 하는 문학 산책길.어느새 책을 펴는 당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HD TV문학관] '봄, 봄봄' 실사판 TV 영화 | KBS 20080303 방송 현대 배경으로 바뀌는 등 지금까지 알려진 봄봄 실사판들 중 가장 큰 각색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실사판 작품으로, 이와 관련해서 연구 논문으로도 나오며 적극적으로 분석도 이뤄졌는데 KCI에서 해당 논문을 PDF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형식으로 무료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봄·봄」의 OSMU와 스토리텔링 양상 연구A Study on OSMU and Storytelling Aspect of 「Bom·Bom」 https://www.kci.go.kr/kciportal/landing/article.kci?arti_id=ART002419956 아래 내용은 해당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HD TV문학관 : 봄, 봄봄 🎬방송일: 2008년 3월 3일연출자: 이건준출연자: 이윤지,윤희석,정은표,김우석,이경진,서도영,한춘일,박근형,성인자,이민희극본: 이수인원작: 김유정졸지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병수는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인 덕배에게 맡겨져 자란다. 덕배에겐 병수보다 5살 아래인 혜은이란 딸이 있었고 외로웠던 병수는 혜은을 친여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자라다.... 어이쿠 정말 사랑하게 되었다. 혜은이는 자신을 향한 병수의 사랑을 절대 눈치채지 못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덕배는 일찌감치 알아채고 그를 빌미로 병수를 데릴사위겸 머슴 비슷하게 데리고 있으면서 목장의 온갖 궂은 일을 시키게 되었다. 병수는 바본가? 계속되는 덕배의 허언에 짜증이 났던 병수는 덕배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요구하게 되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덕배는 각서에 도장을 찍게 되었다. 자그마치 10여년 전부터...하지만 혜은은 욕심 많은 딱 요새 아가씨. 덕배나 병수의 생각과는 달리 대학을 간다, 어학 연수를 간다, 유학을 간다며 병수의 애간장을 녹이던 중 드디어 귀국을 한다. 혜은을 다시 만날 마음에 병수의 가슴은 들뜨고 공항으로 혜은을 마중나가던 날.... 이게 웬일인가! 혜은 옆에는 희멀쑥한 잘 생긴 녀석이 있지 않은가! 병수의 가슴은 무너지는데.... 과연 병수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이 외에도 무용 + 탈 인형 공연극, 야외 오페라, 무대 오페라를 포함해 여러 작품들이 공식적으로 무료 공개 중이며 2008 김유정 탄생 100주년 행사 때 공연된 연극도 분할 영상 형식으로 무료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5AGm0vVDBzSL2gdfC-jqqf4_VEyE0u9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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