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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정재·정우성도 뛰어든 상장사 경영권 분쟁…당국은 관리·감독 골머리
상장기업의 경영권 분쟁이 올해 국내 자본시장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동업자나 가족 간 갈등, 창업자·투자사 충돌, 최대 주주·2대 주주 간 분쟁, 저평가 기업 겨냥 등 유형도 다양하다. 고려아연, 한미사이언스, 금호석유화학, 다올투자증권, JB금융지주, 에프앤가이드, 티웨이항공, 쏘카 등 규모가 있는 기업들이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상장사 경영권 분쟁은 지분싸움을 초래하고, 이 과정에서 시세조종 등 주가조작 여부가 중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당초 경영권 분쟁 목적이 주가조작을 위한 경우도 있을 정도로 감독 당국의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좀비기업’ 등이 양산되는 등 상장사 밸류업을 저해하는 중요한 문제로도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뜨거운 경영권 분쟁인 고려아연 분쟁은 최근 지분싸움을 넘어 시세조종 등 주가조작 이슈로 옮겨가고 있다. 최윤범 회장 측은 MBK가 공개매수 과정에서 시세 조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비단 고려아연뿐 아니라 상장사를 대상으로 하는 경영권 분쟁은 사법 리스크가 일어날 소지가 크다. 유가증권시장 기업들조차 경영권 분쟁 국면에서는 ‘벼랑 끝’ 공세를 퍼붓는 과정에서 시세조종 등 위법 소지도 많아지고 가처분 등 법적 공방이 발생할 여지도 많다. 통상 경영권 분쟁에 들어가면 주가가 요동치다 보니 미공개 정보 활용 여부도 핵심 이슈다. 지난해 카카오·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 과정에서의 시세조종 혐의를 두고 검찰 당국이 현재까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상장사가 모여있는 코스닥에선 이미 경영권 분쟁이 주요 테마로 부상한 지 오래다. 일명 ‘무자본 M&A(인수합병)’로 불리는 불공정 거래 건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무자본 M&A 불공정거래 사건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5월) 무자본 M&A를 통해 불공정거래에 나섰다가 적발된 ‘기업사냥꾼’ 143명 중 41.3%에 달하는 59명은 과거에도 같은 행위로 적발된 전력이 있었다. 최근엔 유명 연예인까지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가 되고 있다.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올해 초 인수한 드라마 제작사인 코스닥 상장사 래몽래인의 김동래 대표와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분쟁 결판이 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양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이번 임시주총에서 주주들의 지지를 통해 이사회 장악에 나서려는 계획이고, 21일에는 관련 입장문을 내고 주주 읍소에 나섰다. 현재 래몽래인의 최대 주주는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이 이사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3월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을 인수했다. 그러나 이정재 측이 “김동래 대표가 나와 정우성의 래몽래인 경영 참여를 거부하고 임시주주총회 개최 요구도 무시했다”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래몽래인 상대 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경영권 분쟁으로 번졌다. 해당 사태가 상장사 경영권 분쟁이 주주에게 미치는 영향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이정재 사단이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교환사채 발행 한도 확대를 이번 임시주총 의안으로 상정한 만큼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확대를 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그만큼 주가도 요동칠 수 있다. 눈에 띄는 점은 경영권 분쟁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이 다변화했다는 점이다. 고려아연의 경우 사모펀드(PEF)가 재벌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부동산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연예인들에 이어 이젠 연예인들이 자본시장 경험이 있는 인물과 손을 잡고 경영권 분쟁에 나서는 모양도 연출되고 있다. 이를테면 래몽래인 경영권 장악 시도는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동래 대표는 이정재뿐 아니라 박 전 대표를 상대로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를 거쳐 일렘테크놀로지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박관우 대표와 시각특수효과(VFX) 기업 위지윅스튜디오를 공동 창업했는데, 설립 2년 6개월 만인 2018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고 다수의 M&A와 투자로 덩치를 키웠다. 박 전 대표는 2021년 컴투스에 보유 지분을 넘기면서 수백억원의 현금을 손에 쥔 바 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7월 말 래몽래인 지분을 5.04% 보유했지만, 8월 말에는 전량 처분했다. 한 미디어 업계 관계자는 “연예인들도 단순 연기만 해서는 큰돈을 벌지 못한다는 인식이 있다 보니, 인지도가 좀 있는 연예인들은 미국 할리우드처럼 제작사 등을 직접 차리거나 자금을 투자하고 회사 인수에 나서려고 하는 추세”라며 “래몽래인은 포트폴리오나 인지도 면에서 괜찮은 제작사고, 게다가 상장사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해 뛰어들었을 것”이고 말했다. 점점 늘어나는 경영권 분쟁에 핵심 감독 기관인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상장사의 경영권 분쟁은 시세조종 및 주가조작 등의 이슈가 터질 가능성이 있다. 코스닥 시장은 사실상 기업사냥꾼들의 ‘놀이터’가 됐다는 평이다. 기업사냥꾼으로 불리는 이들이 수익화를 위해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는 경우도 다수다. 한 금감원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시세조종 등 위법 혐의가 있지는 않지만, 워낙 여러 사건이 있다 보니 (금감원에서도) 제보나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확인에 나서고 있다”며 “거래소에서 일차적으로 시장감시 기능을 하고, 이상이 있다면 금감원과 공조하는 방식으로 감독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만성 적자 상장사 등 ‘좀비기업’들이 경영권 분쟁의 주요 표적이 된다는 점도 당국이 주목하는 지점이다. 이들이 경영권 분쟁, 무자본 M&A, 시세조종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좀비기업 퇴출이 당국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미국 나스닥은 지난해 이후 상장 폐지된 기업이 330여 개에 달하는데, 같은 기간 코스닥에선 퇴출 기업이 67곳에 그쳤고 신규 상장은 그 3배에 달했다. 원활한 상장사 퇴출 작업이 가로막히면서 코스닥 시장엔 좀비 기업이 넘쳐나고 있다. 이들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이고 이들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한국 증시 ‘밸류업’의 시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시장의 우려를 고려해 현재 거래소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부실기업을 제때 퇴출하기 위한 상장폐지 규정 손질에 나서고 있다. 한 거래소 고위 임원은 “거래소 차원에서 코스닥 시장에 문제가 있는 기업들이 많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이들을 퇴출할 방법이 마땅하지 않아 고민이 많다”라며 “현재 거래소 핵심 아젠다가 밸류업 프로그램인데, 좀비기업 퇴출이 먼저라는 공감대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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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정재·정우성도 뛰어든 상장사 경영권 분쟁…당국은 관리·감독 골머리
상장기업의 경영권 분쟁이 올해 국내 자본시장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동업자나 가족 간 갈등, 창업자·투자사 충돌, 최대 주주·2대 주주 간 분쟁, 저평가 기업 겨냥 등 유형도 다양하다. 고려아연, 한미사이언스, 금호석유화학, 다올투자증권, JB금융지주, 에프앤가이드, 티웨이항공, 쏘카 등 규모가 있는 기업들이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상장사 경영권 분쟁은 지분싸움을 초래하고, 이 과정에서 시세조종 등 주가조작 여부가 중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당초 경영권 분쟁 목적이 주가조작을 위한 경우도 있을 정도로 감독 당국의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좀비기업’ 등이 양산되는 등 상장사 밸류업을 저해하는 중요한 문제로도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뜨거운 경영권 분쟁인 고려아연 분쟁은 최근 지분싸움을 넘어 시세조종 등 주가조작 이슈로 옮겨가고 있다. 최윤범 회장 측은 MBK가 공개매수 과정에서 시세 조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비단 고려아연뿐 아니라 상장사를 대상으로 하는 경영권 분쟁은 사법 리스크가 일어날 소지가 크다. 유가증권시장 기업들조차 경영권 분쟁 국면에서는 ‘벼랑 끝’ 공세를 퍼붓는 과정에서 시세조종 등 위법 소지도 많아지고 가처분 등 법적 공방이 발생할 여지도 많다. 통상 경영권 분쟁에 들어가면 주가가 요동치다 보니 미공개 정보 활용 여부도 핵심 이슈다. 지난해 카카오·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 과정에서의 시세조종 혐의를 두고 검찰 당국이 현재까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상장사가 모여있는 코스닥에선 이미 경영권 분쟁이 주요 테마로 부상한 지 오래다. 일명 '무자본 M&A(인수합병)'로 불리는 불공정 거래 건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무자본 M&A 불공정거래 사건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5월) 무자본 M&A를 통해 불공정거래에 나섰다가 적발된 ‘기업사냥꾼’ 143명 중 41.3%에 달하는 59명은 과거에도 같은 행위로 적발된 전력이 있었다. 최근엔 유명 연예인까지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가 되고 있다.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올해 초 인수한 드라마 제작사인 코스닥 상장사 래몽래인의 김동래 대표와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분쟁 결판이 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양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이번 임시주총에서 주주들의 지지를 통해 이사회 장악에 나서려는 계획이고, 21일에는 관련 입장문을 내고 주주 읍소에 나섰다. 현재 래몽래인의 최대 주주는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이 이사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3월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을 인수했다. 그러나 이정재 측이 "김동래 대표가 나와 정우성의 래몽래인 경영 참여를 거부하고 임시주주총회 개최 요구도 무시했다"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래몽래인 상대 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경영권 분쟁으로 번졌다. 해당 사태가 상장사 경영권 분쟁이 주주에게 미치는 영향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이정재 사단이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교환사채 발행 한도 확대를 이번 임시주총 의안으로 상정한 만큼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확대를 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그만큼 주가도 요동칠 수 있다. 눈에 띄는 점은 경영권 분쟁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이 다변화했다는 점이다. 고려아연의 경우 사모펀드(PEF)가 재벌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부동산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연예인들에 이어 이젠 연예인들이 자본시장 경험이 있는 인물과 손을 잡고 경영권 분쟁에 나서는 모양도 연출되고 있다. 이를테면 래몽래인 경영권 장악 시도는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동래 대표는 이정재뿐 아니라 박 전 대표를 상대로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를 거쳐 일렘테크놀로지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박관우 대표와 시각특수효과(VFX) 기업 위지윅스튜디오를 공동 창업했는데, 설립 2년 6개월 만인 2018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고 다수의 M&A와 투자로 덩치를 키웠다. 박 전 대표는 2021년 컴투스에 보유 지분을 넘기면서 수백억원의 현금을 손에 쥔 바 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7월 말 래몽래인 지분을 5.04% 보유했지만, 8월 말에는 전량 처분했다. 한 미디어 업계 관계자는 "연예인들도 단순 연기만 해서는 큰돈을 벌지 못한다는 인식이 있다 보니, 인지도가 좀 있는 연예인들은 미국 할리우드처럼 제작사 등을 직접 차리거나 자금을 투자하고 회사 인수에 나서려고 하는 추세"라며 "래몽래인은 포트폴리오나 인지도 면에서 괜찮은 제작사고, 게다가 상장사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해 뛰어들었을 것"이고 말했다. 점점 늘어나는 경영권 분쟁에 핵심 감독 기관인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상장사의 경영권 분쟁은 시세조종 및 주가조작 등의 이슈가 터질 가능성이 있다. 코스닥 시장은 사실상 기업사냥꾼들의 ‘놀이터’가 됐다는 평이다. 기업사냥꾼으로 불리는 이들이 수익화를 위해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는 경우도 다수다. 한 금감원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시세조종 등 위법 혐의가 있지는 않지만, 워낙 여러 사건이 있다 보니 (금감원에서도) 제보나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확인에 나서고 있다”며 “거래소에서 일차적으로 시장감시 기능을 하고, 이상이 있다면 금감원과 공조하는 방식으로 감독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만성 적자 상장사 등 ‘좀비기업’들이 경영권 분쟁의 주요 표적이 된다는 점도 당국이 주목하는 지점이다. 이들이 경영권 분쟁, 무자본 M&A, 시세조종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좀비기업 퇴출이 당국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미국 나스닥은 지난해 이후 상장 폐지된 기업이 330여 개에 달하는데, 같은 기간 코스닥에선 퇴출 기업이 67곳에 그쳤고 신규 상장은 그 3배에 달했다. 원활한 상장사 퇴출 작업이 가로막히면서 코스닥 시장엔 좀비 기업이 넘쳐나고 있다. 이들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이고 이들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한국 증시 ‘밸류업’의 시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시장의 우려를 고려해 현재 거래소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부실기업을 제때 퇴출하기 위한 상장폐지 규정 손질에 나서고 있다. 한 거래소 고위 임원은 “거래소 차원에서 코스닥 시장에 문제가 있는 기업들이 많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이들을 퇴출할 방법이 마땅하지 않아 고민이 많다”라며 “현재 거래소 핵심 아젠다가 밸류업 프로그램인데, 좀비기업 퇴출이 먼저라는 공감대가 있다”라고 말했다.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4102280146
월월왈왈작성일
2024-10-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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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자동차 접촉사고
빨리 가려는 급한 맘에 앞차 꽁무니 쪼으다가접촉사고가 났습니다.근데 정~~말찌그러지기는 커녕어디 페인트 하나 묻은거 같지 않았습니다.(상대방 차가 광택이 잘 나있어서 분간이 안됨)제차는 아무렇지도 않았고요충격이라고는 과속방지턱 만도 못한 접촉이었는데,,, 사고접수하고 연락처 교환하고 갔는데나중에 보험사에서 연락오는게사고차량 안에 있던 기계가 고장나서수리 요청 했답니다. 그정도 충격에 고장날수 있나,,,어쩔수 없죠 근데 일주일뒤에 연락이 옵니다.대인 접수 해달라고,,, 범퍼는 도색 새로하고무슨 필름 작업 되있던것도 새로 한다고 합니다. 와,,,세상이 이렇구나,,,
준뻑작성일
2024-08-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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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구시민은 어쩔수 없습니다
대구시민입니다. 자녀도 대구에서 키우고요..ㅎㅎ 이동네는 절대로 변할 수 없는 곳 맞습니다. 어린 영유아때부터 매국친일로 키우기 때문에, 커서도 인지부조화를 일으킬 지언정 그냥 2찍만 합니다. 일단, 제가 어렸을적부터 역사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이렇습니다. 첫째, 대구경북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양반의 지역으로 신라시대때부터 나라를 사랑한다. 둘째, 조선시대 역시, 안동김씨, 김해김씨 등 경상도는 나라를 떠받드는 주요 가문이었다. 셋째, 한일강제합병 이전부터 조선이 쇠약해졌지만, 매국세력이 나라를 담보로 나라를 팔아먹어 거액의 빚을 지었지만 대구를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으로 빚을 갚으려 노력했다. 넷째, 광복 이후 우익세력이자 ‘미국에서 독립운동 중인’ 이승만 박사가 구국의 심정으로 나라를 세웠다.(안전한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은 잊자)(안중근과 김구는 친일인사를 저격한 위인이지만 결국 공산주의자라고 가르친다) 다섯째, 좌익세력인 전라도(좌익사범인 박정희는 잊자) 지역에서 폭동을 일으킨게 여순반란사건이다. 여섯째, 6.25.전쟁에서, 경상도가 끝까지 버텨서 공산당을 몰아내게 되었다. 일곱째, 건국대통령이 물러나고 나서, 박정희 각하가 제 2의 구국의 결단을 일으킨 이후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게 되었다. 여덟째, 북한군이 광주로 넘어와 폭동을 일으켰고, 전두환 장군이 이를 제압하였다.(수송기 1대에 30명이 탄다고 가정했을 시, 3000명은 100대의 수송기를 타고와야 할 정도로 사이즈가 크다. 걸어서 온다고 하더라도 수천명이 육군의 검문검색을 수천명이 다 뚫었어야 하며ㅡ 해양으로 온다고 하더라도 400km 이상을 헤엄쳐서 와야 북한에서 광주까지 올 수 있다는 팩트는 잊자) 아홉째, IMF는 흥청망청 과소비하던 국민들이 일으킨거다. 뭐… 이런식으로 근현대사를 배웁니다. 한두명만 이런 소리하면 그런갑다 하는데요, 어린이집 다닐때 부터, 국민학고 중학교 고등학교때까지 선생들도 다 이런소리 합니다. 그러니 성인이 되면 당연히 ‘이게 당연한 거’ 가 됩니다. 대구경상도 지역을 벗어나서 진짜 ‘팩트’ 를 접하게 되면?? 인지부조화를 일으키지만, ‘대구는 국짐’ 이라면서 그냥 무지성으로 찍습니다. 마치 진격의 거인에 나온 마레국 사람들처럼요 ㅎㅎㅎㅎ 저도 대구를 탈피해서 팩트를 접하고 한동안 충격에 벌벌 떨었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역사교육을 보면 이렇습니다. 첫째, 삼국시대때 임나일본부를 통해 일본인은 한반도에 진출했다. 둘째, 임진왜란은 일본인들이 한반도에 진출한 쾌거였다. 셋째, 2차대전 때, 일본은 동북아시아 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진출하였다.(731부대, 난징대학살 등등 ㅋㅋ) 또한 봉건사회 조선으로부터 한국인을 개화시켰고, 철길을 놔주고 계몽해 주었다. 넷째, 미국인들에 의해 일본은 엄청난 피해를 보았고 대표적인게 핵폭탄이다. 다섯째, 우리 일본인들은 핵폭탄으로 피해를 입었고 2차대전에서 가장 큰 피해자다. 여섯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면성실한 일본인은 재건에 성공했다.(한국전쟁 특수로 인해 살아난것은 언급 안함) 일곱째, 일본은 한국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었고, 다카키 마사오에게 돈을 빌려줌으로서 마지막 은혜를 베풀었지만, 아직까지도 조센.징은 돈달라며 징징댄다. 끝
꺄릉스작성일
2024-08-1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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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유가 레니 요로 영입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이긴 방법
https://www.nytimes.com/athletic/5644891/2024/07/18/leny-yoro-transfer-manchester-united-real-madrid/ 수요일 오전 9시경, 레니 요로를 태운 비행기가 벨기에 브뤼셀을 출발해 맨체스터로 향했습니다. 스페인과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기로 결정한 18세 수비수를 전날 저녁에 영국으로 데려오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다음 날 아침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은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맨유는 몇 주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적임자를 찾았습니다. 요로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개인적 조건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침내 마음을 굳힌 한 청년은 영국으로 향하는 짧은 여정을 떠났습니다. 5,200만 파운드로 최대 5,900만 파운드까지 오를 수 있는 이적료는 이미 지난주 릴과 합의되었고, 화요일 늦게 요로가 맨유가 제안한 5년 계약을 전격 승인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계약은 목요일 저녁에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주까지만 해도 선두 주자로 여겨지지 않았던 맨유는 유럽에서 많은 사람들이 '세대별 인재'라고 부르는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다른 구애자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요로가 올여름이나 릴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1년 안에 마드리드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기사를 위해 인터뷰한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관계 보호를 위해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에 따르면, 마드리드는 요로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회담을 가졌고, 요로의 합류 의사가 분명해졌습니다. 모든 징후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드리드가 제시한 금액의 2배가 넘는 금액을 제시한 맨유의 제안을 받아들인 요로는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결국 요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전 맨유의 센터백 리오 퍼디난드도 요로에게 이적이 옳은 결정이라고 설득했습니다. 재정적인 부분도 릴만큼이나 요로 선수에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요로 영입은 맨유에게 막대한 재정적 투자이며, 짐 랫클리프 경이 이끄는 소수 구단주 이네오스의 통제하에 있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계약이기도 합니다. 맨유 내부에서는 요로 영입과 메이슨 그린우드의 임박한 이적이 여러 가지 이유로 불안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미래가 불투명한 논란의 선수를 떠나보내는 동시에 더 밝은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수비수를 영입한 것이죠.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23세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를 3580만 파운드에 영입한 지 일주일 만에 여름 리빌딩을 가속화하고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기 위해 또 한 명의 탐나는 젊은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화요일은 마드리드에게 기념비적인 날이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자유계약 선수로 영입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공개되자 8만 명의 팬들이 베르나베우를 찾았고24/25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서서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적으로 마드리드는 유럽 축구의 강자로 입지를 굳혔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모든 것을 정복한 팀이 완벽한 전력을 갖췄다고 생각하기 전에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었습니다. 마드리드는 요로에게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수석 스카우트 호니 칼라파트와 그의 직원들은 요로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수비수라고 믿었고, 지난 시즌 릴에서 보여준 그의 활약을 광범위하게 추적했습니다. 당초 마드리드는 2025년에 중앙 수비수를 영입할 계획이었지만 지난 시즌 밀리탕과 다비드 알라바가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알라바는 10월이나 11월까지 결장이 예상되어 재검토가 불가피했습니다. 요로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는 팀에 장기적으로 추가될 수 있는 떠오르는 인재로, 그 해답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드리드는 몸값에 상한선이 있었습니다. 릴과의 협상에서 2,500만 유로에서 3,000만 유로 사이의 금액을 제시했지만, 요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으로의 이적을 선호하기 때문에 결국 프랑스 클럽이 물러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요로는 계약 마지막 12개월이 남은 2025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릴을 떠나는 것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마드리드를 위해 1년을 기다리는 것은 요로에게 분명한 위험이었습니다. 스페인 측이 계획을 변경하거나 선수가 부상을 당하거나 컨디션이 떨어지면 더 이상 이적을 논의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드리드는 최근 몇 년 동안 음바페, 알라바,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를 이적료 없이 영입하는 등 자유계약선수 시장을 현명하게 활용했습니다. 릴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다음 타깃은 요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2022년 여름에 요로의 동포인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영입하고 12개월 뒤에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한 것이 유럽 최고의 젊은 선수들의 본거지가 되고 있다는 증거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맨유의 관심은 릴의 결심을 굳혔습니다. 릴의 고위 인사들은 지난 2주 동안 맨유의 제안을 근거로 요로가 마드리드로 이적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요로의 이적을 원했던 릴은 자신들의 아카데미를 거쳐 온 소중한 자산이 계약기간을 채우고 무료로 떠날 수 있다는 제안에 분노했습니다. 스페인의 소식통에 따르면 프랑스 클럽 내부에서 요로에게 압력을 가해 맨유로 이적을 추진했고, 이적이 성사될 경우 더 큰 횡재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졌습니다. 요로의 캠프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요로가 릴에 남아 자유계약으로 마드리드로 이적할 때까지 기다릴 경우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베르나베우로 이적하는 것이 요로의 초기 희망사항이었을지 모르지만, 가치 평가에서 명백한 교착 상태를 고려할 때 재정적으로 동일한 수익을 가져다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마드리드로부터 받은 유일한 제안은 단호하게 거절당했습니다. 마드리드는 6월에 열린 회의에서 에이전트 멘데스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요로를 영입하는 데는 재정적인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중앙 수비수 백업으로 활약하던 라파 마린이 이탈리아 나폴리로 천만 파운드가 조금 넘는 금액에 매각되면서 중앙 수비수 영입 의지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리버풀은 요로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주장 버질 반 다이크, 자렐 콴사, 이브라히마 코나테, 조 고메즈 등 이미 4명의 1군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전 시간을 보장해달라는 요로의 요청을 받고 제안을 하지 않았습니다. 리버풀은 요로를 높게 평가했지만 아르네 슬롯의 팀에 바로 투입할 선수라기보다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여겼습니다. 요로가 리버풀에 입단할 의사가 있었다고 해도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18세 선수에게 약 5,9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가 있었을지는 의문입니다. 처음에는 약 4,0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리버풀의 개입이 종료된 후 이적료가 상승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유나이티드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강행하기 직전에 계약을 철회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여름 마드리드에서 시간을 끌면서 릴의 반격을 시험해 보려는 의지가 있었지만, 지난주 맨유의 움직임은 역학 관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6,200만 유로에 몇 년에 걸쳐 추가적으로 800만 유로를 지급하는 계약은 여름 초에 1억 유로 이상을 요구했던 릴의 강경한 요구에는 훨씬 못 미쳤지만 릴에게는 분명 매력적인 제안이었습니다. 이 이적료는 지난 주에 합의되어 맨유가 요로를 직접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맨유는 마드리드의 늦은 경쟁 제안으로 인해 협상에서 취약해질 것을 우려했지만, 월요일에 브뤼셀에서 요로를 만나기 위해 파견된 클럽 대표와 생산적인 회담을 통해 12개월 추가 연장 가능성이 있는 5년 계약 구조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요로가 이직에 동의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대체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드리드는 수요일 오전에 요로의 올드 트래포드행을 결정했다는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는 많은 돈을 벌 것입니다."라고 클럽의 한 고위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잘 지낼 것입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관심을 보였던 다른 클럽들도 요로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로는 리그앙에서 46경기를 뛰며 잠재력을 인정받았지만 아직 프랑스 국가대표 성인 축구를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요로는 잠재력은 풍부하지만 영국 축구의 요구에 적응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일부 클럽은 결국 합의한 금액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마드리드가 감수하지 않으려는 재정적 위험을 넘어볼 의향이 있었으며, 이는 클럽의 스카우팅 부서에서 유럽 전역에서 같은 나이의 센터백 중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확인한 선수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요로는 2023-24 시즌 이후 리그 1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성인 축구에서 첫 풀 시즌을 보냈고, 릴이 파울로 폰세카의 지휘 아래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파울로 폰세카는 자신의 성공으로 지난달 이탈리아의 AC 밀란을 지휘하게 되었습니다. 타이밍적인 요소도 있었습니다.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에 요로를 영입하지 않았다면 마드리드가 2025년까지 기다리고 릴과의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기회는 다시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유나이티드가 요로에 관심을 보인 것은 2월에 INEOS가 클럽의 스포츠 경영권을 인수하기 전부터였지만, 젊고 역동적이며 유망한 그의 프로필은 새로운 장기 계획과 일치합니다. 5월 FA컵 결승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충격에 빠뜨린 유나이티드의 젊은 선수들에게 중점을 두었습니다. 호일룬 가르나초 마이누는 모두 21세 이하입니다. 지르크지는 약간 나이가 많지만 요로는 더 어립니다. 그는 11월까지 19세가 되지 않습니다. 요로의 영입은 최종 협상을 주도한 오마르 베라다 신임 최고 경영자에게도 큰 성과로 여겨질 것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최고 운영 책임자였던 베라다는 마드리드를 꺾고 맨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추격전이 강박관념이 되었다고 합니다. 베라다의 동료이자 각각 스포츠 디렉터와 기술 디렉터로 새로 부임한 댄 애쉬워스와 제이슨 윌콕스도 크게 관여했습니다. 윌콕스는 영입 과정 초기 단계부터 요로를 직접 만나 맨유가 얼마나 그를 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에 대해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선수 협상 책임자인 매트 하그리브스도 지르크지와 요로와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크게 관여했습니다. 그는 또한 공격수 그린우드의 프랑스 클럽 마르세유 이적을 둘러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유나이티드의 수비의 중심 역시 오랫동안 투자가 필요한 지역이었습니다. 요로를 영입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더 리흐트나 에버턴의 브랜스웨이트와 같은 옵션에 대한 구단의 관심은 여전히 높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경우, 해당 포지션의 추가 이동은 판매량과 선수단 내 공간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의 모든 부서에 걸쳐 상당한 비용 절감이 필요한 상황에서 맨유는 수년에 걸쳐 지불이 분산되기는 하지만 1억 4,450만 유로를 지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 라인에서 장기적인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가 다음 시즌을 맨유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올드 트래포드의 변화된 환경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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