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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충격에 빠졌다는 물리학계

와이프짱공함 작성일 24.07.21 13:50:41
댓글 35조회 14,120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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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양성자는 원래 업쿼크 2개와 다운쿼크 1개로

 

이루어진줄 알았는데

 

확률적으로 그보다 1.5배 무거운 참 쿼크가 나온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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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하
  • 0
    옛날에 소설읽다가 생각한건데

    아마 양자영역에서 어떤 존재는 관측, 즉 인지와 동시에 질량을 부여받는, 다른말로 존재가 인지됨과 동시에 실제로 존재하게 되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해본 적이 있음.
  • 아루리24.07.21 14:26:39댓글바로가기
    4
    양자역학이 프로그래밍하고 연관짓는 사람들이 많은게 요런 특성때문인것 같음.
    GTA같은 3D게임을 할 때 보통 데이터는 불확실성한 데이터더미로만 존재하다, 캐릭터가 해당물체를 쳐다보거나 관찰가능한 위치에 있을 때 비로소 특성사물이나 NPC로 확정되는게 모든게 불확실한 양자세계같죠.
    근데 관찰되기 전에 양자세계의 소립자는 어떤상태로 존재하고 있을지가 궁금...
    그냥 과학자들은 모른다고하든데ㅋㅋ
  • yjoo24.07.21 14:03:31 댓글
    1
    참 쿼크와 동시에 노벨상 수상 후보가 생겨 났다는 내용이군요.
  • 곰아저씨푸우24.07.21 14:03:36 댓글
    1
    밖에 나오면서 성장하는거 아닐까요
    엄마 뱃속에 있던 아이가 태어나서 성장한후에 엄마보다 무거워질수 있는것 처럼...
    그냥 쌉소리였습니다
  • 진솔한대화24.07.21 14:40:04 댓글
    2
    물질을 이루는 최소단위라 성장일 수가 없음
  • 세븐스스케일24.07.21 14:25:38 댓글
    0
    옛날에 소설읽다가 생각한건데

    아마 양자영역에서 어떤 존재는 관측, 즉 인지와 동시에 질량을 부여받는, 다른말로 존재가 인지됨과 동시에 실제로 존재하게 되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해본 적이 있음.
  • 서울역대표24.07.22 04:51:54 댓글
    1
    그 이론덕에 유명하신 과학자 어르신이 엄청 분개하셨죠
    그렇다면 하늘에 떠있는 저달이 내가 관측을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것이냐 하면서
    신은 놀음을하지않는다
    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면서
    암튼 과학은 참으로 어렵고 재밌습니다.
    깊게 들여다보면 진짜 마술같은것같기도하고
  • 비콤씨24.07.22 10:50:44
    0
    @서울역대표 정작 본인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확률결정론을 반대한건 동적우주론과 더불어 그에게 흑역사였죠.
  • 아루리24.07.21 14:26:39 댓글
    4
    양자역학이 프로그래밍하고 연관짓는 사람들이 많은게 요런 특성때문인것 같음.
    GTA같은 3D게임을 할 때 보통 데이터는 불확실성한 데이터더미로만 존재하다, 캐릭터가 해당물체를 쳐다보거나 관찰가능한 위치에 있을 때 비로소 특성사물이나 NPC로 확정되는게 모든게 불확실한 양자세계같죠.
    근데 관찰되기 전에 양자세계의 소립자는 어떤상태로 존재하고 있을지가 궁금...
    그냥 과학자들은 모른다고하든데ㅋㅋ
  • 마캬또24.07.22 14:00:18 댓글
    2
    비유가 별로 적절하지 않음. 양자역학에서 가장 중요한게 "확률의 파동"이라는 건데, 프로그래밍 데이터는 확률적으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이미 데이터(기계어)로 내용이 다 쓰여져 있는거. 프로그램이 보여지고 작동하는건 확률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명확한 데이터대로 그대로 구현되고 출력되는 거.
  • 비리비리24.07.22 15:01:21
    1
    @마캬또 괴학계에서는 실제로 컴퓨터 시물레이션 그래픽과 비교하는게 많으며 심지어 우주가 일종의 시물레이션일 확률이 높다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상호작용이 없을때는 데이터로만 존재하다가 상호작용이 있을때만 실체화 한다는 점이 동일하다는게 중요한 핵심입니다.
  • 마캬또24.07.22 15:13:52
    2
    @마캬또 비리비리/ 시뮬레이션, 프로그래밍 우주론은 당연히 이미 알고 있고요. 그리고 거기에 전제된 가설은 우주가 "양자컴퓨터"일 가능성이지 일반적으로 우리가 쓰는 컴퓨터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 지금 얘기하는건 그런 우주론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작동원리를 모르고 비유하고 있기에 정확하게 짚어준겁니다. "데이터가 불확실성한 데이터더미로 있다가 확정"되는게 아니라, 이미 명확한 데이터가 있고 그걸 읽어서 화면으로 구현하고 여러 장치들로 구현하는 거지. 양자역학의 확률적, 불확실성에 대한 것과는 전혀 다른 구조의 얘기입니다.
  • 비리비리24.07.22 19:33:34
    0
    @마캬또 시물레이션 우주론은 우주가 양자컴퓨터 일 가능성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어떤 원리인줄 모르지만 시물레이션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 진짜 핵심은 그 시물레이션을 만든 또 다른 차원의 우주가 있다는 다중우주에 있지요.
    컴퓨터 시물레이션과 비교하는건 불확실적인 데이터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호작용이 안될때엔 실체회 하지 않는 다는 점이 동일하다는게 핵심입니다.
    또한 시물레이션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가 한가지 이유만이 아닙니다.
    우주내에서 광속이라는 속도의 상한이 존재하는 것과 에너지를 비롯해 공간 시간까지 더 이상 작아질수 없는 최소값이 있는것으로 보이는 점 등이 컴퓨터 시물레이션과 동일하기 때문이죠.
  • 행복짱공러24.07.21 14:38:14 댓글
    1
    이 자료 보니까 비로소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무슨 비유인지 이해가 되네요. 신기하네 거 참...ㅋㅋㅋ
  • 이상한씨앗24.07.21 15:05:51 댓글
    1
    빨간약 가져와 난 나갈꺼야
  • 낵아누구게24.07.21 15:59:00 댓글
    1
    아하
  • 안상진리24.07.21 16:07:05 댓글
    1
    그거슨~~ 상온상압 초전도체~~~
  • 영원의별들24.07.21 18:00:07 댓글
    2
    질량계측이 안된다는 건 관측 전에는 존재를 안한다는 건가?
  • 서울역대표24.07.22 04:58:39 댓글
    3
    빛에 대한 과학자료나 논문만봐도
    진짜 신기함
    파동이냐 입자냐로 엄청설전 벌이다가
    관측자의 관측해석에 따라 다른건지
    빛의 특수성인지 나같은 문외한이보면 모든게 마술같거나
    미세조정 우주설같은걸 보게됨
  • mabinog24.07.22 09:52:23 댓글
    0
    흠..이해 못 했어....
  • 아갈히다드라24.07.22 10:44:41 댓글
    0
    신이 만약 게임개발자라면 저런 물리학자놈들이 젤 꼴뵈기 싫을지도ㅋㅋ

    버그찾아낼려고 온갖 지.랄을 다해댐
  • hairbox24.07.22 11:36:58 댓글
    0
    아. 아는게 없어서 충격따위는 전혀 없었다.
  • 맛간쌍판떼기24.07.22 11:40:12 댓글
    0
    먼 소리여
  • 아라므엘24.07.22 11:43:52 댓글
    0
    .....이해완료
  • 냉정하게말하께24.07.22 11:45:53 댓글
    0
    그렇군.
  • 0
    어... 리뷰엉이님 머리터지는 소리가 여까지 들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뭔지는 모르겠으나 누가 영상으로 아주~~~~~~~자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알 설명해주면
    알아듣는 척 하겠습니다 ㅋ
  • 후안카를로스24.07.22 12:15:33 댓글
    0
    저걸 이용하면 어떤 가능성이 열리는거죠???
  • 긔염쭈쭈봉24.07.22 13:07:32 댓글
    0
    랜덤박스가 가벼워집니다
  • 화이트베어24.07.22 15:42:35 댓글
    0
    반중력? 반물질? 의 가능성

    앤트맨의 현실화
  • jyj186324.07.22 12:34:34 댓글
    1
    물리학의 끝은 신의 영역인가…
    삼체
  • 합창의장24.07.22 13:17:48 댓글
    0
    일단 이 세계가 rgb세계인 것 부터가 이상함. 아주 현실적인 컴퓨터 그래픽 같다랄까.

    아니면 우리 눈이 인식할 수 있는 색의 영역의 한계때문에 rgb로 보이는 건지. 그렇다라고 한다면 이 세계의 진짜 색은 무엇일지..
  • 화이트베어24.07.22 15:44:37 댓글
    0
    후자에 가깝습니다.
    인간의 뇌에 인식되는 색을 가(가능하다)시(보다)광선이라 이름붙인 것이지요.

    막말로 색약/색맹인 사람이 인류 대다수를 차지했더라면 그만큼만 보게 되었을겁니다.
  • 72의법칙24.07.22 13:52:34 댓글
    0
    으아아.. 머리 아퍼 ㅜㅜ
  • 옴알러어부우24.07.22 14:03:42 댓글
    0
    양성자... 성자...
    松田聖子 송전 성자 ... 마츠다 세이코 (푸른산호초)
  • lunamon24.07.22 21:22:05 댓글
    0
    난 오늘 된장찌개 먹으려다 그냥 라면에 밥 말아 먹음.
  • MASSAGE24.07.23 02:25:04 댓글
    0
    가까운 미래에 SF영화에서 보던 쿼크응용 반물질 추진체가 나올수도...100년뒤 세상이 미치도록 궁금하지만 지금 당장의 인생도 먹고살기 바쁘니 바로 뒤돌아서 잊게됨
  • 침묵의솔플러24.07.23 15:10:0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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