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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윤석열정권 진짜 얼마 안남았다.
나라경제 작살양평고속도로 뽀록나장모 구속에 연일 폭염으로 자국민 죽어가고 있는데이와중에 내년 총선 후달려서 언론장악 대놓고 시도여기다 막타로 세계 청소년 잼버리 행사로 극악의 상황대처 능력을 보여주고 있음. 심지어 자국민 그렇게 죽어 탄핵당했던 이상민까지 또 다시 복귀시켰음에도 잼버리 초토화 현장을 보고도 그냥 외면해 버렸음. 어린 애들, 거기다 잼버리 정신으로 무장했고 k-한류에 호의적인 청소년들을 4만명 모았다면,그냥 밥세끼 잘 챙겨멕이고, 한여름 시원하게 캠핑장 제공해서마시멜로만 잘 꾸워 멕여도 국제적 인지도 급상승에 지지율 상승도 동반할 수 있었던 이 좋은 기회를지들 사진찍는 들러리로 세계 청소년들은 한꺼번에 불가마 속에 던져버리고 빤스런 해버림. 이 간단하고 컨트롤도 쉬운 국제 행사도 이따위로 재앙스럽게 만들어 버렸는데,하물며 엑스포나 기타 국제 행사는 전혀 치룰 능력도 안되는 무능정권임을 스스로 인증해 버렸음. 윤석열 정권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음.코로나 다시 떡상중이고,과학 방역 외치더니 각자도생, 지들 팔자 알아서 구제하라며 국가차원의 인구말살 정책을 펼치고 있으니정말 국민들 선거의 힘이 얼마나 무섭고 어떻게 민주주의를 확립했는지 기득권 윤서방파는 전혀 모르고 있음.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압도적 의석수 차지하면, 바로 탄핵돌입에 식물을 넘어 투명인간 정권을 만들 수 있음에도국짐당 의원들까지 입단속 시키며 군기잡기만 혈안인데, 도리어 간잽이 국짐당이 윤석열 버리는 순간이 조만간 올꺼임. 윤석열의 시간, 너무나 국민들 피폐하게 만드는 재앙이지만,도리어 윤석열이 대놓고 빤스벗고 설치수록,앞으로 한반도 역사상 검찰출신 정치인들은 모두 외면받을 것임. 대대손손 서울대, 검찰 사법부 기득권 세력들은 해방이후 이완용처럼 하수도 밑 쥐새끼들처럼 과거의 영광을 저주하며, 비루한 인생들을 살테며,지들이 만들고자 했던 화려한 궁전은 쓰레기통이 되어 국민적 지탄과 혐오의 대상이 될 뿐임. 지금 많이 설쳐두시라, 너들이 거품물던 아마츄어 겁대가리 없던 정권이 스스로의 자기고백과 한계였음을 그리고 모든 국민들은 지금 최대치 능력을 보여주는 한국 보수당의 민낯을 알게 되기에앞으로 역사상 국짐당은 윤석열의 조기 퇴진과 함께 역사적 멸종을 맞게 될 것임.
레딛고작성일
2023-08-04추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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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23 넷플릭스 하반기 라인업
<이두나!>하우스 메이트로 만난 은퇴한 아이돌 두나와 대학생 원준의 로맨스.출연: 수지, 양세종<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에 적응하며, 병동 사람들과 서로를 보듬고 성장하는 이야기출연: 박보영, 이상희<경성크리처>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출연: 박서준 한소희 위하준D.P 시즌2탈영병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 안준호와 한호열의 두 번째 이야기출연: 정해인 구교환 손석구 지진희 김성균<발레리나>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출연: 전종서, 김지훈<마스크걸>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김모미가 밤마다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며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출연: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나나<셀러브리티>유명세가 곧 돈이 되는 셀럽의 세계, 그 피튀기는 경쟁과 민낯출연: 이청아 박규영 전효성 강민혁<너의 시간 속으로>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던 준희가 과거로 돌아가 그와 똑같이 생긴 시헌을 만나게 되는 타임슬립 로맨스출연: 안효섭, 전여빈, 강훈<도적: 칼의 소리>평생의 터전을 빼앗긴 후 간도로 이주한 조선인들과 각자의 목적으로 간도에 정착한 이들이 펼치는 액션 활극출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독전2>여전히 이선생 조직을 쫓는 원호와 사라진 락, 그리고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과 새로운 인물 큰칼의 숨 막히는 전쟁.출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스위트홈> 시즌2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 생존자들의 이야기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박규영 고민시 유오성 오정세 진영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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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나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나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남을 돌보지 못하고 세상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만 생각하며 살아간다.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생존에 대한 위협은 사람의 시야를 좁게 만들고 마음을 작게 만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는 마음에 큰 근원적 불안을 일으킨다.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의문스럽지 않은가?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대체 집 하나 장만해보겠다는 것이 무슨 큰 욕심이라고 이런 지옥같은 삶을 이어가야만 하는가?이것의 원인은 무엇인가? 여기서 내가 보기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고통에 대한 원인을 너무 쉽고 일차적인 것에서만 찾아낸 다는 것이다.왜냐하면 현실은 너무 복잡하여 진짜 원인은 항상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원인을 모르면 그 어떠한 문제도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는 치밀하게 질문하고 사유해야 한다.대체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맥주 한잔 마시며 투덜대다가도 조용한 곳에 앉아 깊게 나, 우리, 세상과 만나야 한다. 정말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이런 것인가? 능력이 없어서 이런 것인가?아니면 내가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이런 고통을 받는 것인가?부모님이 가난해서 그런 것인가?내가 재수가 없어서 그런 것인가?문재인이 독재를 해서 그런 것인가?이명박이 4대강을 파내서 그런 것인가? 그런데 주변을 조금만 주의깊게 살펴보면 나와 같이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아니, 대부분이다.내가 답답한 것은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뭉치지 않고 서로 싸운다는 것이다.진짜 원인을 찾을 생각을 하지 않고 바로 옆에 있는 눈 앞에 보이는 사람들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이다. 아니다. 그러면 안된다.우리가 싸우는 중에 우리를 비웃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피가 매일같이 거꾸로 솟는다. 꼭 기억해야한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 내 이웃도 힘들다.나만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내 가족, 내 친구, 내 직장동료, 나를 스쳐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르면서도 비슷하게 고통스럽다.나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 노력하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나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내 아들, 내 손자의 세상까지 바꾸기는 너무나도 어렵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이 세상에 숨어있지만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는 계급과 권력, 교모하게 작동하고 있는 자원의 불균등한 배분 시스템과 그로 인한 빈부격차, 그리고 이것들을 지키기 위한 이념과 사상.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목소리를 높여 여론으로 압박하고 우리를 대변하는 대표자를 뽑아 세상을 조금씩 바꿔 나가야 한다.그랬을 때 누군가가 숨기고 싶어했던 비밀과 민낯이 드러나고 그 때 비로소 나와 우리의 고통이 조금씩 덜어지는 것이다. 다행히도 우리보다 한 걸음 앞에 나가 우리를 이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함께 가자고 먼저 길을 트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불행히도 우리는 비난하고 심지어 돌을 던진다.가끔 그런 사람들이 지쳐 떨어져 나갈 때 나는 비참함에 몸을 떤다. 뉴스를 들을 때, 화가 치밀어 오를 때, 세상이 불공평해 보일 때 나의 고통을 생각하는 만큼 꼭 주변을 돌아보아야 한다.
속알맹이작성일
2021-09-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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