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은 어디 오지에 짓는게 아님 다 비싸고 좋은 자리에 짓기에 땅장사 비중이 더 큼 때문에 영화표값을 내린다는건 부동산 가치하락을 인정한다는 것과 다름없음 현재는 가격을 내려도 부동산은 다 처리하고 내릴거라는 의지인데 그것과 상관없이 서울인구 매년 20만씩 빠지면서 개떡락 확정 상태
차라리 4명에 4만 5천원, 3명에 3만 5천원 이런식으로 소규모 예매 할인 넣으면 그거 때문이라도 사람들이 모여서 오겠구만.. 2명이상 모일 경우 친구 1명 어떻게든 끌어 당기거나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같이 보실분들 모아서 영화관련 커뮤니티 활성화도 되고. 영화관은 인당 12,000원 가량은 받는거니 좋구. 블록버스터 때매 고민되면 그건 할인 없애거나 해서 유동적으로 대처를 하지 왜 저리 고집만 부리는지
영화관은 어디 오지에 짓는게 아님 다 비싸고 좋은 자리에 짓기에 땅장사 비중이 더 큼 때문에 영화표값을 내린다는건 부동산 가치하락을 인정한다는 것과 다름없음 현재는 가격을 내려도 부동산은 다 처리하고 내릴거라는 의지인데 그것과 상관없이 서울인구 매년 20만씩 빠지면서 개떡락 확정 상태
저번에 일때문에 인제군 갔는데 거기 CGV가 있더라구요. 영화표는 7000원이고, 일하는 사람들은 지적장애가 있으신 분들같았어요. 군에서 지원을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문화생활이 취약한 지역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상영하고 장애인 고용까지 하니까 좋아보였습니다. 영화관 자체는 2관까지밖에 없었지만, 실내, 실외가 굉장히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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