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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리가족 차례가 되었습니다.

다익스트라 작성일 22.03.21 18:48:40
댓글 2조회 3,804추천 4

저번주까지 RSV로 죽다 살아났는데..

오늘 신속항원검사에서 아이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치원에서 한명 두명 확진되다 갑자기 오늘 담임선생님과 같은반 친구들 6명이 한번에 확진판정을 받았네요.

지금 열이 38~39도를 왔다갔다하는데 다행히 아직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네요.

이왕 걸린거 별 탈없이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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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왁정희가카22.03.22 00:22:09 댓글
    0
    애들은 접종비율이 낮아서, 주변 친지들이나 친구 지인들도 애기들이나 학교다니는 꼬맹이들이 옮겨와서
    집안을 다 퍼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촌형만 해도 어린이집에서 조카가 옮겨와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형 형수 전부 옮겨서 직장이고 가족행사고 전부 취소하고 가족전체가 일주일동안 집안 격리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딴지역은 모르겠는데 저희동네는 어린이집에 등교하려면 아침에 코로나 자가키트로 검사후에 음성뜨면
    사진찍어서 어린이집선생님께 카톡으로 이미지파일 전송하고 확인되야 등교 가능하다네요;;
    아무튼 애들이 가족 곳곳이 퍼뜨리는 추세이니까, 선생님 가정에도 무탈하기를 빔니다.
  • 다익스트라22.03.22 10:00:22 댓글
    0
    애 열이 40도를 왔다갔다해서 어제 한숨도 못잤네요
    힘든데 그나마 애 컨디션이 그리 나쁜편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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