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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임재범님 이글을 봐주세요...

즈은하아 작성일 21.05.26 20:33:01

댓글 7조회 6,140추천 21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15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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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님.. 모기 잡겠다고 이산화탄소 나오게 하는 장치 만든다고 하셧는데요.

절대 절대 실내에서 하지말아주세요 충분한 환기 없으면 위험합니다.

제가 그거 하다 큰일날 뻔 했어요

드라이 아이스로 했거든요?? 그리고 베란다 정도만 열어 놓았구요.

자다가 숨 못쉬는 느낌나고 조금 어지럽더라구요.

창문쪽이 숲이라서 모기가 많이 들어와서 그쪽은 밤에는 닫아놓고 그러는데.

그거 했다 정말 위험했습니다.

그래서 추천해주고 싶지않아요..

그냥 모기장 쓰세요.

저도 작년에 모기장으로 잘보냈습니다.

저도 별질 다 해봤지만 모기장만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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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커~21.05.27 10:38:14 댓글

2 0

심장마비올수도 있습니다
시마니21.05.27 13:41:38 댓글

1 0

겨울에 땅에 ======= 모양으로 구덩이 파고 벽이랑 바닥에 콘크리트 치고

얼까봐 등유난로 내려다 놓고 구덩이 전체를 비닐로 덮은후 무거운걸로 귀퉁이 눌러서 밀봉(?) 시켰었는데

새벽에 가보니 난로가 꺼질라고 하길래 내려갔다가

기름이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이상하다... 하다가 어질어질 해서 나온적 있음..

산소 부족이었겠지요

나와서 비닐을 위아래로 펄럭이니까 불이 살아나더라구요

죽을뻔했었습니다..

공기중 산소 농도 바뀌는건 위험한거에요!!
로로로아빠21.05.27 13:46:57 댓글

2 0

예전 가스배달 할때 숙소가 산기슭이라 모기 이만 마리 정도가 안으로 들어와서 대충 쫓은 후 모기향을 발 아래 두개 머리 위에 두개 켜놓고 잠시 누워 쉬고 있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깜빡 잠이 들었었는데 그 날 영원히 잠들뻔 했습니다. 누가 머리를 오함마로 빡소리 나게 때려서 정신이 조금 들었는데...머리에 피는 안나고...구름 위 무릉도원에 꽃들이 많이 있었는데...머리가 너무 아파 움직일 수 없는 찰 나 바닥에 희미하게 깜박이는 핸드폰 빛을 보고 깜박이는 숫자를 세다가(왜 숫자를 세었는지...모름) 현실로 간신히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건조대에 걸린 SK 라벨 정유사 점퍼의 나비가 날아다닌것 이였고...환각증상을 처음 겪어 봤습니다. 그 후 트라우마로 지금도 돌돌 감겨있는 모기향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 집니다...

무엇을 하던 안전제일!
으앙쥬으금21.05.27 13:48:05 댓글

1 0

모기장이 최고임ㅋㅋㅋㅋ
SkyGOLD21.05.27 15:27:38 댓글

0 0

홈매트!! ㄱ ㄱ
Zay21.05.27 17:20:13 댓글

0 0

창틀 통째로 모기장 시공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천년비애21.05.27 20:24:03 댓글

0 0

홈메트 쓰세요 모기 안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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