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처르님 궁금한게 있는데::짱공유닷컴

박처르17.07.17 19:26: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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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그런데요. 그게 수십명정도 지나니깐 20살 어린 애들하고도 대화가 통하고 그러더라고요. 지금은 아주 편하게 만납니다.
시노젖키아이17.07.17 21:00: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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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ㅎㄷㄷ
박처르17.07.17 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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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왜요? 알고계신거 아니었나요?
시노젖키아이17.07.18 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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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습니당
박처르17.07.18 16:38: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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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 만난 애들만도 세자리인데요.^^ㅋ
삼십이 넘는 애는 딱 둘이었습니다.ㅎ
만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극히 인상에 남는 애들만 글로 옮기고 있습니다.^^
박처르17.07.17 19:39: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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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긋하게 대해보심은 어떠신지요.
고구마국토17.07.18 04:06: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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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기다
박처르17.07.17 19:31: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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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대화가 불편하진 않아요. 밥먹고 영화보고 볼링치고 드라마보고 만화책보고 그래요. 그리고 ㅅㅅ는 제가 조심스래 리드하죠. 말할 때 욕을 섞어서 하는 애가 있어도 지내다보면 욕도 줄고 여자여자 해집니다.
박처르17.07.17 19:37: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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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화가 안통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사람인걸요. 그렇게 보면 외국인하고는 절대 못 사귀겠네요. 문화도 생각도 자라온 환경도 이념도 다른데요.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주는 마음으로 보면 훨씬 쉽게 마음을 열고 사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세대차이보다 남녀차이가 훨씬 거리가 있습니다.
니농17.07.17 20:48: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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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르님과 만나봣는데.. 나긋나긋하고 배려심이 좀 넘칩니다.. 그런면에서도 여자들이 되려 좋아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처르님 말씀처럼 계속 만나다 보면 교감이 되지않을까요?
박처르17.07.17 23:12: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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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 어색하고 그러다가 좀 지나면 다 받아주니깐 막 앵기고 그래요.
니농17.07.18 0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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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앵겻자나요...근데 처르님이 거부해츰
박처르17.07.18 10:00: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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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튼튼한 여성분에게 니농님을 부탁했었죠.
박처르17.07.18 10:03: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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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인증샷을 찍었어야 하는데... 까비...
니농17.07.18 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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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그...거시기..그...티팬티...
박처르17.07.18 10:15: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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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진짜 그런 것을 입힐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니농17.07.18 1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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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일본 야동에서나 보는...여자가 그런거 입고 해줘야 하는뎁..
시노젖키아이17.07.17 21:02: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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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박처르17.07.17 23:10: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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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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