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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영화들

식식한_소년 작성일 17.06.18 01:29:11
댓글 5조회 641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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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참 좋아한다. 이유는 딱 뭐라 꼬집어 말하기 어렵지만..찌질하게 구애하는 남자들 모습이 내모습 같아 불편하지만 그게 또 재밌다고 할까? 여러번 반복해서 봐도 볼때마다 맛이 다른..불륜이 잘했단건 아니지만 개인사때문에 폄하되는건 안타까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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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처르17.06.18 02:42:34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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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보면 불륜 내가 보면 사랑
  • 0
    자유ㅈㄹ하지만 어쨋든 도덕적으로는 불륜은 사랑이다홍보..
    그러게 남편관리 잘하셨어야죠<이런말하는 여자의 어디가 좋다는건지~☆
  • 박처르17.06.18 02:42: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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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보면 불륜 내가 보면 사랑
  • 수퍼_프랑키17.06.18 11:01: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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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무슨 영화 찍었는지도 모름...??웃긴건 전처가 현모양처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현모양처 버리고 어린 ㄴ 만났다며 안먹어도 되는 욕을 위주로 왕창 욕을 먹고 있다는 것.....★
  • 고구마국토17.06.18 12:47: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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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ㅈㄹ하지만 어쨋든 도덕적으로는 불륜은 사랑이다홍보..
    그러게 남편관리 잘하셨어야죠<이런말하는 여자의 어디가 좋다는건지~☆
  • 솔리테어17.06.19 00:43: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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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나 사랑에 대해 미적인 감각과 철학이 있는 사람이라 여겨온 홍상수

    어차피 사랑이라는 건 자기 자신도 어쩔 수 없는거고, 홍상수가 어떤 인생을 살든 타인의 입장에서 비난할 바는 아니지만...연애와 사랑에 대해서 끊임없이 낯선 시야를 통해 이야기해온 홍상수인만큼 그 사건 이후로 그가 말하는 연애와 사랑이 너무도 부질없고 가벼운 것이 되어버렸음도 어쩔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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