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한국의 교육과정 ::짱공유닷컴

최근 방문

자유·수다

엽기유머

짱공유>이슈>자유·수다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독일과 한국의 교육과정

단홍비 작성일 11.12.10 14:34:35

댓글 34조회 8,307추천 8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3591316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게시물 신고 공유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목록 윗 글 아랫 글 댓글쓰기

단홍비의 최근 게시물

등록순

조낸가드올려11.12.10 14:37:53

0 0

자 짱공 여러분 이제 토론 할시간입니다.......

100분토론도 안부러운 댓글논쟁.. ㅜㅜ
dota1111.12.10 14:39:58

0 0

교육과정 탓아지마라. 김치놈들은 사대부근성 있어서 양복입고 컴터 안하는 직업은 다 3D블루칼라라고 멸시하기 때문에 일단 대학가고 보는거다.
교과 과정 비교하지말고 근성 뜯어고칠 생각하는게 우선임
조낸가드올려11.12.10 14:43:10

0 0

너무 옛교육방식이 오랫동안 지속 되서 그런가...
br법11.12.10 14:43:52

1 0

교육제도의 힘을 무시하는 발언은 꿈에서나해라..
언제까지 근성근성 탓할래
조국통일만쉐11.12.10 15:06:58

0 0

그런 근성을 갖게 한게 과거의 사상을.가진 사람들이.만든 교육제도인거고 그걸 고치기 위해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거다 원인과 결괴를 구별해라
황제네로11.12.10 16:15:10

0 0

탓하지말라 vs 구조적 문제

개개인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각자에게 맞길일이지...
전체 정서, 문화적특성 이런건 개인이 극복하기 힘들다.

우리사회에서 '내가 게이요'하고 커밍아웃할만한 용기있는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사회에서 '남편의 전업주부'를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사회에서 '10대 때 결혼하는 것'에 대해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까?

셋다 아니지... 사회분위기가 taboo시 하는 부분들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진짜 그렇게 해야만한다면
몇몇 사람들처럼 커밍아웃하기도 하지.
그들은 그들의 의지대로 남탓하지 않고 나서서 자기인생을 변화시켰어.
어떤 면에선 대단한 일이지만...그런 일은 매우 제한되어있지.

즉, 사회구조적 문제가 분명히 있다라는거야.

그런 구조가 잘못되어있기 때문에 스스로 원하는 것을 하겠다는 의지조차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라는거야.

교육문제로 대입해서 보자고...

사람들은 구조를 탓하지 못하고 그냥 따라가지.
대학진학률 80%라는 것이 그거야.

그럼 그결과가는 무얼까? 바로 청년실업률이겠지?

난 모두가 대학나와야 한다라고 생각치 않아.
다만... 그렇지 않으면 적은 노임, 차별대우를 받아야 할 것이기에
떠밀려서 선택한 일이라고 생각해.
(여기에는 사회적 차별을 받아온 지난 세대의 강요도 일정부분 작용했으리라고 봐.)

그럼... 개인의 취업문제이니까 개인의 노력부족으로 봐야하나?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건 정부차원의 해결방법이 아니야.

교육제도라는 구조를 형성한 목적은 사회에 필요한 소양을 갖춘 민주시민을 양성하고자 함이며,
동시에 사회구성원으로 양성하기 위함이지.
사회는 판검사,의사만 있다고 돌아가는게 아니니까 말이야.

그런데 그런 결과를 내놓지 못하는 것에 대해 개인의 노력을 탓해야하나?
왜 개인의 노력이 부족해지는가에 대해서도 살펴봐야하지 않나?
뭐가 잘못되었는지 생각해보고 고쳐야하는 것 아닌가?
그럼에도 여태 제대로 손대지 못한 이유는..
이건 단순히 교육문제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야.
사회전반적 모순들이 교육문제라는 표면적 이유로 집약된 탓이야.

결국 이거잖아? 한 아이가 태어나 자라고 교육받고 취업해서 일하는 과정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다라는 거야.

손대면 끝도 없다라는거지.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지금에 이르른거지.
여기서 해답을 찾지 못하면 지금보다 더한 문제를 안고 가야할지도 몰라.
그런데 왜 과정을 탓하지 말라는거야?

난 도대체 모르겠다.

이게 어떻게 개인만의 문제가 되는지말이야.
황제네로11.12.10 16:43:23

0 0

서울대, 연세대,고려대,중앙대, 홍익대.. 중에서 선호하는 대학대로 나열할 수 있겠지?

판사,검사,의사,공인회계사,대기업 부장,중소기업 이사,강남술집 사장, 행정공무원7급, 경찰 경사, 연봉1억 보험설계사..

이것도 선호하는 순서대로 나열하면 나열할 수 있겠지?

즉, 모두가 추구하는 지향점이.. 획일화되었다라는 거야... 직업가치나.. 사회구성원으로서 공헌에 대한 의식...
이런건 다 필요없어. 그냥 서열화되어있어. 더 상위의 것을 하면 그냥 좋은거야 ㅡ.ㅡ

이런 상황에서 너같으면 조금이라도 더 높이 올라가보겠다고 발버둥치지 않겠어?

사회 첫발 어디로 내딛는가 에 따라 평생의 미래가 좌우된다고 하지??

근데 그 미래가 가만보면 돈이야.. 돈돈돈돈,...
결혼하는데 돈 필요하고,
자녀교육도 일정부분이상을 가려면 돈이 필요하고,
몸아픈건 두말안하고 돈이 필요하고,
노후대비하는데도 돈이 필요하고...

하다못해... 백수가 노는데도 돈이 필요하지....

이런 상황에서 돈,권력,인맥,학력 이런거 말고 다른가치를 어떻게 가지라는거야?

한달평균수입 7~80만원짜리 일하면서 내 직업에 감사하고.. 나는 사회에 필요한 존재로서
중요한 일을 하고있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야지... 이렇게 생각하나?

웃기지도 않는 얘기지.

더 웃기는건... 현실은 이건데 교과과정은 달라 ㅡ.ㅡ 직업에 귀천이 없데...

개뿔이 무슨...
웰빙라이프11.12.10 14:46:25

0 0

고학력자의 과잉.
교육의 질 저하.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취업.
황제네로11.12.10 16:07:51

0 0

+ 사회적 차별(노임, 학벌에 대한 차별)
이도우로11.12.10 18:31:38

0 0

+ 인맥 중심의 편파 인사채용
아굴창깐다11.12.10 14:49:58

0 0

학교가 할일중 가장 중요한건 진짜 하고싶은 일이 뭔지 찾게끔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착각하는게 자기는 게임만 하고싶다라고 생각하는데
게임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노는것일뿐인데 그런 감정을 착각하고 자기는 게임할때 너무 즐거우니까 게임산업쪽으로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잘못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것과 즐겁게 노는것의 구분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최종변기비데11.12.10 14:52:07

0 0

우리나라는 대학안나오면 사람취급도 안하니........대학나온다고 해서 다 취업되는 것도 아니고...
황제네로11.12.10 16:21:18

0 0

아니라고 봅니다. 각기 다른일을 하더라도 삼디업종은 삼디업종대로 형평성에 맞게 돈과 대우를 해준다면 이공계열이라고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더불어서... 공권력을 악용해 사회에 마수를 뻗쳐 돈뜯어먹고 뒷배만드는 문화가 각 기업들을 더 피폐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어 약자를 해친다는 거지요.
내가 뜯기면 나보다 약한 누군가를 뜯고
그 기업은 또 나보다 약한 누군가를 뜯고...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다보면... 누구도 뜯어먹을 힘이 없는 약자만 죽어나는 거지요.

약자가 무능해서.. 또는 무기력해서 약자가 된다라고 믿지 않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만 빛을 보고 은메달,동메달을 따면 억울해서 울지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웃기는 말이 저는 이해가 갑니다.

여튼... 교육제도라는 것은 이런것의 첫단추입니다. 이것만 잘끼워도 훨씬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황제네로11.12.10 16:25:53

0 0

대기업이 물건을 팝니다. 그런데 권력자가 권한을 남용해서 대기업에게 뭔가를 뜯어갑니다.

그러면 대기업은 뜯긴만큼 무언가를 채워야겠지요? (물론 채우기만 하진 않겠지만)

그럼 대기업은 하청업체나 소비자에게 그 책임을 전가합니다. 물론 감지할 수 없게요.
(하청업체가 이윤 높아지면 대기업이 단가후려치기를 하니까요)

그럼 하청업체는 하청업체 직원이나... 재료상쪽에 피해전가를 하겠지요.
대체로 원재료공급은 동등한 입장이거나 하청업체가 더 불리한 입장일테니

노동자에게 불이익이 오지요.
침묵의칼잡이11.12.10 14:58:54

0 0

대학에서 배우는건 분명히 있습니다. 더 깊이있게 배울 수 있잖아요. 고등학교 자동차학과 나온 친구가 대학 자동차학과가면 안되나요. 대학을 간판으로 보면 쓸데없는게 되지만 인간의 지식욕구로 본다면 대학은 정말 좋은곳 입니다. 그리고 독일 경제성장률 1%였는데 올랐나요? 지금도 그렇다면 독일 시스템이 그저 좋다고는 할수없죠.
황제네로11.12.10 16:27:29

0 0

경제성장율이 중요한가요 아니면 실업율하락과 사회안정이 중요한가요?

둘다 잡으면 좋겠지만 저라면 후자입니다.
RATMM11.12.10 15:04:43

0 0

육체노동의 인건비와 사회적 지위가 낮은 우라나라에서는
대학교육과 화이트칼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요
결국은 공급 과잉으로 육체노동뿐 아니라
화이트 칼라의 인건비마져 추락하게 됩니다.
조국통일만쉐11.12.10 15:38:03

0 0

그래서 그 유교문화를 바꾸려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기능올림피아 세계1위 먹은 사람이 짱개배달하는 우리 나라에서
의식개선 한다고 달라질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우대해주면 사람들이 자연히 그쪽으로 몰리고 의식개선이 이루어지는거지요
황제네로11.12.10 16:28:32

0 0

그 기사 보셨네요. 저도 보면서 안타깝던데...
아로나민G11.12.10 15:16:26

0 0

ㅋㅋ 성장률 드립 칠거 없이 독일국민이 잘 사는지 못사는지 그거 하나만 봐도 우리나라랑 넘사벽이야
내수시장 차이도 우리나라는 개박살난지 오래고 독일은 존나 탄탄한거 모르나? 지금 유럽경제위기 어쩌구 해도
우리나라랑 비교불가다
니블하임11.12.10 16:47:40

0 0

중국 개인당 소득수준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지금까지 중국은 수출중심이지만 이제 내수시장에도 관심을 가질겁니다
니블하임11.12.10 16:08:42

0 0

내수시장이야 우리보다 국민이 삼천만명이 더 있고만
황제네로11.12.10 16:29:28

0 0

국민수 많은데 왜 중국은 내수시장이 그 난리인가요;;
바바라0011.12.10 15:30:53

0 0

아 똥마려
choyhp11.12.10 15:56:50

1 0

김영삼이 대학교설립제도 바꾸고 김대중때 부추긴거 아닌가???????하여튼 그 두분시점이후로 대학진학률 쭉!
황제네로11.12.10 16:30:02

0 0

뭘 어떻게 바꿨고 어떻게 부추겼다는 거죠?
조경주11.12.10 16:40:45

0 0

독일교육에 관한 다큐를 보고난후에 느낀거지만 확실히 체계화된 교육시스템과 우리나라처럼 흐지부지한 교육시스템의 차이가 국가의 경쟁력과 발전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네요.
가르가르11.12.10 16:56:33

0 0

우리나라가 급경제성장해서 이 정도 수준까지 온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 현 상황의 교육시스템이 어느정도 이해되지 않을까요?
당시 부모님세대들은 자신들처럼 고생시키지 않을려고 쪼들려도
자식들 좀 더 공부시켜 대학보내려는 풍토가 있었잖아요 그 분위기에 맞게
수요에 맞게 대학의 공급이 늘어난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부가 조절 못했다는 탓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때 당시 상황을 보면
70년대 격변기에 경제로 포커스가 있었는데 교육까지 거시적으로 바라보면서
나라살림 한다는 것은 무리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경제도 중요하지만 내실을 우선으로 하는 정치풍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형적인 수치를 위한 치적보다 무형적인 의식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오길.....ㅠㅠ
이뤼버11.12.10 17:38:33

0 0

독일같은 선진국이랑 비교하는거니까 당연히 한국에 하자가 많아보이는게 사실 아님? 독일이 괜히 독일이겠음? 우리도 지금부터 고쳐나가면 몇십년 후엔 저거보다 더 좋게 돼겟지
Lod11.12.10 17:49:04

0 0

김치국이랑 독일 이랑 비교하는건
아프리카랑 미국이랑 비교하는거다.
제도적으로 병신같은건 사실이고 비효율적인 방식도 사실이다.
애당초 차별에 대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면 이런걸로 논쟁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대부분의 김치국의 말로는 치킨집이나 분식점 이니까
개눈까르11.12.10 21:23:52

0 0

머 솔직히 정장입고 사무직하는게 좋긴한데.. 중요한건 선진국들은 소위말하는 3D업종들 연봉이 장난 아니라는거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개인시간없이 일만하는 직장도 드물고...
아메카제11.12.11 01:25:20

0 0

대놓고 우리나라 까네. 우리나라 실업계고랑 공고는 고등학교도 아니냐??? 물론 공부 조또 못해서 꼴통들이나 가는 고등학교긴 하지만, 그래도 공고중에 명문 공고도 있다. 졸업하면 삼성 5급 이런거 하는데. 정형돈이 그렇지
아아요11.12.11 02:18:00

0 0

하여튼 ~ 말들은~ㅋㅋ
돈들어손네놔11.12.11 13:28:19

0 0

대학 진학-(남)군대-취업

<< 처음 < 이전

다음 > 끝 >>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공지숨김

28개씩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87970	[2] 떼인돈 찾는 기나긴 여정 05 - 민사본안(이행권고)	baggyk	2025.06.06	1,478	1
87969	패키지 너무 귀여운데.. 맛도 존맛이요	뿌셔뿌셩	2025.06.05	10,229	0
87968	요새는 만화도 순한맛이 좋아요	곰악우	2025.06.05	12,044	0
87967	[5] 이재명 조카 살인범 내년에 가석방 되는것인가? 암사동모녀살인	마녀김다미	2025.06.05	17,896	3
87966	[8] 전과자 이재명 그는 대한민국을 삼켰다 과연 다음 행보는	마녀김다미	2025.06.05	18,002	2
87965	[4] 🥇 19) 러시아 주식에 투자한 썰 (인증있음)	네비빠	2025.06.05	19,084	3
87964	신명 예매율 2위인거 대박이네요 ㅋㅋ	하쿠도1	2025.06.04	19,087	2
87963	짱공유 하실 때 저만 버벅거리나요???	Nez	2025.06.04	19,539	2
87962	이번주에 공휴일이 많아서 좋다!!	구름타기	2025.06.04	22,260	1
87961	[1] 오늘 날씨 좋다	별이속삭이는밤	2025.06.04	22,239	3
87960	[2] 기분 좋은 날, 제가 쓴 소설 홍보 한 번 해봅니다.	아이U	2025.06.03	28,378	6
87959	[4] 나이 먹고 알바할게 있나요?	아디맥스	2025.06.03	32,270	5
87958	벌써 22년이나 됬네요;;	스톰	2025.06.03	32,604	2
87957	응원해주세요 다이어트 30일차(시즌9)*-11.9kg	pikes	2025.06.03	33,150	3
87956	[3] 도대체 뭘 놓친건지 감도 못잡겠네요.	가지마오이	2025.06.02	38,702	7
87955	[13] 처음으로 3등!!	아하yo1	2025.06.02	47,802	34
87954	[4] 권고사직, 사직서, 해고... 차이가 있나요??	부활찾아서	2025.06.02	45,612	3
87953	[2] 음악하나를 애타게 찾고있어요	Necalli	2025.06.01	48,905	3
87952	메가커피 메뉴 추천좀..	nise84	2025.06.01	49,738	1
87951	[2] 난 더이상 MZ 색히들 상대하기 싫다	RedLich	2025.05.29	75,026	7
87950	[4] 노란실선 두줄이 10분내 주정차 가능인가요	오기환	2025.05.29	76,031	3
87949	[4] 다들 투자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라면치즈	2025.05.28	85,990	7
87948	[2] 자취 집밥.배달.슈퍼.배달마켓.돈아끼는길은	앵겨줄래	2025.05.28	87,110	5
87947	[4] S25 + 주문했네요.	부활찾아서	2025.05.27	100,087	6
87946	[5] AI 음악 수익 인증~	가나날쥐	2025.05.25	117,547	5
87945	[4] 미션임파서블 보세요	샤넌	2025.05.24	118,902	7
87944	[4] 응원해주세요 다이어트 <시즌3> 147일차 * 체지방량 -11.3kg	pikes	2025.05.23	131,837	6
87943	[4] 혼자 여행 가보신 분 계신가요?	대빡쭝	2025.05.22	138,912	3

글쓰기

<< 처음 < 이전

다음 >

최근 방문

독일과 한국의 교육과정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

실시간 이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