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혼지로/ 여싱과 남싱이 점수 차이가 나는건 점프질에서는 별로 없습니다..
lp의 경우 남싱은 점프를 8번 뛰는 반면 여싱은 7번입니다.
점프 한번의 차이가 테크니컬에서 점수차이가 5~10점정도 나는거구요..(김연아 트리플러츠 한번 뛰면 보통 7점은 받습니다)이번 파이널에서 테크니컬 점수만 보면 남싱1위 랑비엘과 김연아의 점수차이가 몇점 안납니다..
pcs의 경우(lp)는 여싱은 1.6배 남싱은 2.0배 곱해서 합하기 때문에 점수차이가 나오는 겁니다..(김연아:60, 랑비엘:75 따라서 기본 컴포넌트 점수에선 별 차이가 없습니다.)(쿼드등의 난이도 높은 점프를 구사할 경우 pcs의 점수 상승요인이 되긴 합니다.)
스텝은 여싱이 거의 래밸3받고 남싱도 거의 래밸3입니다. 래밸4를 몇몇 선수가 간혹 받지만 몇명 안되구요..
맛좋은귤//그런 점이 있었군요 전 마오나 연아나 여자들중에 최상급 선수들이라서 남자들중 야구딘이나 플루센코기준으로 말한건데 랑비엘은 누군지 몰르겠네요 75점이라 허허 야구딘이나 플루센코는 85-90점정도죠 그 최상급선수들을 기준으로 보면 점프 스템 각각 20점차이 난다는 얘기가 맞는게 아닐까요
랑비엘은 이번에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남자싱글 우승한 선수 입니다.
남싱에서 김연아급의 선수를 찾자면 야구딘과 제냐가 되긴 하겠네요..
그런데 현역 남싱들도 기술적으로는 뒤쳐지진 않아요^^ 지금 남싱의 경우 워낙에 상향평준화가 되나서 실수 한번으로 순위가 뒤바뀌는 정도니까요..
pc. 랑비엘의 특기는 스핀인데 보는순간 놀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