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정치에 관심없고 어짜피 다 똑같은 놈들
이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근데 촉 하나는 기가 막혀요
지금까지 대선 윤석열 빼고 전부 맞췄고
슈퍼스타k, KPOP STAR, 미스트롯 같은 경쟁
프로그램도 우승자 맞추는 확률이 거의 90%이상입니다.
제가 한번은 어떻게 그런 촉이 있나고
물어봤어요
엄마는 어짜피 대중들의 호응과 심리를 읽어야 하니까
그 사람의 이미지와 스토리/서사 2가지가 중요하다고
했어요
제가 어릴때 15대 대선에서 엄마가 딱 한마디 했어요
“이회창은 무슨짓을 해도 대통령 되기 힘들다”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목소리도 너무 내리깔아서
권위적이고 외모도 이미지가 날카로워서 지도자를 뽑는
국민들 입장에서 절대 호감이 될수가 없다고요
윤석열이 처음 검찰총장 임명됬을때도 이상하게
생긴게 기분나쁘고 건방져 보인다고 했고
지난 대선에 저사람 뭔가 느낌이 쎄하다 라고
지칭 했던게 국힘당 선대위원장 권영세였습니다.
근데 그렇게 이미지가 안좋아 보이는 인간이
지금 여당의 간판이자 대표로써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치를 떠나서 권영세라는 인간을 외적으로만 보면
그냥 동네에 성질 개 더러운 아저씨 같아요
행동도 검사출신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건방져보이고요
저사람이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 여당에 대표라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이미지도 안좋고 스토리도 없어 국민들에게 호감형도
아니고 찐친윤 완장질 한거 밖에 없는 전형적인
건방떠는 검사출신이에요
적어도 쇄신의 이미지로 국힘당이 살아남으려면
권영세 권성동 추경호 이런 쓰레기들 부터 내쫒아야되요
물론 그럴일 없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차기 당대표로 계속계속 권영세 쓰레기세끼가
해쳐먹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