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두 쪽이 나도 그럴일은 없겠지 싶었는데 이게 될 수도 있겠네요.
헌재 선고문 보니 피고측 의견은 전부 개소리로 취급하던데 꽤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게다가 국힘 모의원은 어제만 해도 무려 방송에 나와서까지 계엄은 고도의 정치행위라고 하더군요.
해산되고 싶어 안달난것 같은데 당연히 그렇게 해줘야지요.
나중에 국민대통합이니 이런 개똥같은 소리하지말고. 흔적도없이 분해시켜버리기 바랍니다.
어짜피TK는 버렸다 생각하고 밀어붙이세요.
물론 해산되자마자 간판 바꿔달겠지만 강력한 경고의 의미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당 해산이 주는 충격이 꽤 클테니까요.
윤형,
내가 당신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이루말할수 없지만 국힘 해산되면 그걸로 퉁쳐줄께요.
어쨌든 내 생전에 너그당 해산되는거 보게 해줘서 고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