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끝나고 70년 대 까지는 전라도 사람들이 서울로 많이 갔고 70년 대 부터 산업화로 전라도 에서 경상도로 일자리 찾아 많이 넘어갔거든.. 특히 울산 그 깡촌이던 동네에 인구가 늘어나면서 울산 인구의 80프로가 이주민이고 대부분이 전라도 사람이었어 지금도 울산은 50프로가 타지 출신이고 그중 60프로가 전라도 출신이야.. 그러니 땅에 줄긋고 담쌓는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 말이지.. 이미 전라도 사람들이 경상도도 접수 했다는거.. 그러니 따지고 보면 전라도사람이 좌익 성향이다 라는 말은 개떡 같은 말이지... 그냥 교육 수준의 차이정도가 맞는 말인듯... 거짓말 같겠지만...70년대 부터 전라도 인구는 줄고 경상도 인구가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