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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서 들은 내란혐의자 조지호 경찰청장이야기..

용인자연농원 작성일 25.02.04 10:11:22 수정일 25.02.04 10: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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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거래처에 갔는데 그곳에 조지호씨 가족중 한사람이 손님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란혐의로 감옥간 시점이 아들 결혼 한달정도 남겨둔때이기도 해서 더더욱 분위기가 안좋고 집안꼴이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또 조지호씨 친척중에 경호처 고위간부가 있었다고 하는데 ( 아시죠 이번에 윤석열 체포하느니 마느니 할때 그 경호처요 ㅎ )

그 사람이 뭔가 정보를 들은건지 느낌이 안좋아서인지 3개월 전에 그만두고 조지호 청장에게도 혈액암으로 몸도 좋지 않고하니 그만두라고 권유를 했답니다 

 

근데 조지호 청장은 그래도 잘 마무리 하고 나오겠다라고 해서 더 있던건데 참..

혈액암이라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런 상태인데 물론 본인 잘못이 없는건 아니고 어느정도까지 깊이 관여가 됐는지 몰라도 건강도 안좋은데 괜히 엮여서 ㅉㅉ 조지호청장 가족분 이야기도 오래 살진 못할거 같다 하더라고요

이 사건에 엮여서 구속되고 이러는 가운데 건강이 더 악화된거 같고요

 

몇달전에 관뒀음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보면 저 사람 뿐 아니라 내란 참여한 군인들도 장성이나 영관급인데 퇴직하면 연금받으면서 걱정없이 놀고 지내도 되는 사람들인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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