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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포고령 그냥 두자' 한 거 기억나나"…김용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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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신과 대한민국 역사의 수치를 하루하루 갱신하는구나.ㅋㅋㅋ
평소엔 꼼꼼했지만 ‘왠지 모르게’ 계엄만큼은 허투로 했다는구나.ㅋㅋ
글고 실현 불가능성을 뻔히 알면서도 상징적으로 하는 명령이란 것도 있나? 제정신여?ㅋㅋ
전공의 부분은 하하호호하면서 넣었고? 나랏일도 장난, 계엄도 장난.ㅋㅋ
의원들이 아니라 요원들의 ‘팔다리’ 를 붙잡고 끌어내라 한 거고? 진짜…기가 차네.
판사 앞에까지 가서도 우롱여. 윤만 살아돌아오면 지들도 살아날 거라 작정했구나.
진짜 무슨 하늘에서 뚝 떨어진 괴물들 같네. 어떤 맥락이란 것조차도 없어.
저것들 애미애비들이 세상에 끼친 해악이 너무나 크다. 그것들부터 일단 부관참시해야 할 듯.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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