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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의봄을 오늘봤어요.

부활찾아서 작성일 24.03.02 00:58:30

댓글 6조회 12,699추천 21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65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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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휴의 시작이고 해서 여유있으니 치킨에 콜라 빨면서 봤어요.

근데, 웃긴건 과거 503 탄핵 정국때 이 사람이 이런 잘못이 있으니

당연히 욕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제 주변 나이 많은 어른한테 말하니

죄없는 사람을 탄핵 시킬정도로 민주당이 나쁜 놈들이라고

오히려 503 보단 민주당을 더 욕했어요.

이번 서울의 봄 영화, 흥행 가도를 달렸으니

그 어른한테 주변 친구분들과 함께 영화나 보시라고

원하시는 만큼 티켓 끊어드리려 하니까

영화 자체가 전부 허구에 거짓이라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거절당했어요.

어떻게 뭐 방법이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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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써염24.03.02 08:53:35댓글 바로가기

5 0

지금 생각해보니
전두환이 국방장관 끌고가면서 시작되는과정이 윤석열이 조국 장관 언론에 사모펀드니 뭐니 흘리면서 시작되는 과정이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표창장이니 뭐니는 어차피 어떻게든 뭐라도 찾으려던거구요
뒷방늙은이새끼24.03.02 12:05:11댓글 바로가기

4 0

세뇌가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울 부모님도 40년 후반태생에 광주에서 1212 518 직접 눈으로 보고도 젊을때부터 지금까지 아직 개소리만 합니다.
걍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늙어서 이젠 생각하는것만 생각하고 사는거죠
다 죽고 세대가 바껴도 이런 사람은 사라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고향이 경북인데 어린놈도 마찬가지더라구요
☆☆pa눈24.03.02 10:54:12댓글 바로가기

3 0

우연히 서울의 봄 얘기가 나왔는데 제 장인이 영화 자체가 가짜라고 글쓴이와 같이 똑같이 말씀 하시건데... 하루 종일 핸드폰 보시면서 어딘가에 세뇌를 단단히 당하신듯 합니다...

등록순

놀러와써염24.03.02 08:53:35 댓글

5 0

지금 생각해보니
전두환이 국방장관 끌고가면서 시작되는과정이 윤석열이 조국 장관 언론에 사모펀드니 뭐니 흘리면서 시작되는 과정이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표창장이니 뭐니는 어차피 어떻게든 뭐라도 찾으려던거구요
천재검사24.03.02 09:44:44 댓글

1 0

곤조를 뛰어넘는 망상증...
믿고싶은것만봄.
보고도 못 믿는 바보들
☆☆pa눈24.03.02 10:54:12 댓글

3 0

우연히 서울의 봄 얘기가 나왔는데 제 장인이 영화 자체가 가짜라고 글쓴이와 같이 똑같이 말씀 하시건데... 하루 종일 핸드폰 보시면서 어딘가에 세뇌를 단단히 당하신듯 합니다...
뒷방늙은이새끼24.03.02 12:05:11 댓글

4 0

세뇌가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울 부모님도 40년 후반태생에 광주에서 1212 518 직접 눈으로 보고도 젊을때부터 지금까지 아직 개소리만 합니다.
걍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늙어서 이젠 생각하는것만 생각하고 사는거죠
다 죽고 세대가 바껴도 이런 사람은 사라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고향이 경북인데 어린놈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치다루마24.03.02 12:33:18

1 0

@뒷방늙은이새끼 헐 광주태생에 직접 보고서도요?
뒷방늙은이새끼24.03.02 15:44:32

0 0

@뒷방늙은이새끼 //치다루마
제가 광주태생 울 부모님은 경북이 고향이고 아부지가 직업군인이라서 518당시 광주 상무대에서 근무함
그래서 울 가족 모두 518때 광주에 살았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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