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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 두고 김동연

낙지뽁음 작성일 22.05.13 10:53:36 수정일 22.05.13 11:02:15
댓글 6조회 1,862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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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출신 기자들이 연거푸 장차관에 임명되는 이 시기에, 풍운의 꿈을 품은 기자의 제목뽑기군요.

 

94년에 김동연이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었었는데, 꽐라가 된 승객 상대로 등쳐먹던 택시기사가 제대로 걸린 거죠.

아마도 다행이 만취 상태가 아니었던 김동연이 택시기사 상대로 시시비비를 제대로 가린 것 같습니다.

택시기사는 김동연을 폭행으로 몰고 가려고 했지만, 거꾸로 택시기가 처벌받고 폭행 건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받았군요.

 

반면, 93년도에 원희룡이 노상방뇨하는 자신을 나무라는 술집주인을 특수폭행하고 경찰서에서도 난동부렸던 사건을,

조중동은 모르는 걸까요. 제목뽑기로 쓰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웃긴 건 강용석은 자신의 아나운서 비하 발언에 관련해서 어느 TV 인터뷰에서 5 년 전 일을 왜 꺼내느냐며 정색했던 적도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거의 20년 전의, 그것도 상대방이 똥밟았던 경험을 왜 들추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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